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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홍원상 시흥시의회 부의장
    시의원으로서 참된 의정활동이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세심하게 듣고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 또한 부정부패가 없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며, 시작과 끝이 언제나 같은 소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런 꾸밈과 거짓 없이 있는 사실 그대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때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해 지는 것이다. 또한 인격과 도덕성, 기본이 되어있고, 어떤 상황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으며, 시민들과 소통을 통하여 그들이 할 수 없는 일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행복추구를 위해 시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기본이 바로선 정치인, 홍원상의원을 만나 시의원으로서 가치관과 신념, 진정한 시민과 주민을 위한 봉사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_조혜경 기자 주민과의 약속과 민원이 최우선 주민의 머슴으로 ‘원상아’하고 부르면 ‘네’하고 달려가겠다 홍 의원의 의정 슬로건은 ‘원상아’ 하면 ‘네’ 하고 달려가겠습니다. 이다. 언제 어디서든 주민이 원한다면 밤늦게라도 무조건 달려가겠다는 주민과의 약속과 민원이 최우선이라는 의정 활동의 신념이다. 매월 정왕2동, 3동, 4동 지역주민들에게 SMS 발송을 통해 지역소식을 알리고 안부를 묻는 주민과 함께 숨을 쉬고 함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 의원은 주민을 섬기고 시민을 섬기는 머슴과 같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홍 의원은 수시로 자전거를 타며 동네 곳곳을 순찰하며 주민과 밀접한 곳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듣는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매주 어르신 급식봉사를 비롯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홍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경기도 시·군구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회원으로 우수상을 받았고, ‘지구촌희망펜상’, ‘코리아혁신대상’을 수상을 했다. 시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정책은 실질적이고도 섬세한 고민이 필요하다. 시 행정이라는 겉으로 보이는 현안에 대한 해결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 더욱 깊이 접근하는 복지가 필요하다. 단순히 정책 대상자들의 대상으로만 펼쳐지는 복지정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함께 수반되어야한다. 홍 의원은 중앙도서관을 확장하는 리모델링 사업, 학교 급식실 확장, 학교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등 주민들과의 약속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정왕동 악취의 주범인 맑은물센터의 지중화를 통하여 악취를 70% 감소가 예상되며 그린센터를 신축하여 2018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청렴결백한 소신으로 의원들과 집행부가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홍 의원은 어린 시절 가난했지만 정직하고 강직하게 살았다. 거짓말을 하지 말고 정직하게 살자는 신조로 가진 것은 없지만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내 것을 지켰다. 가난과 배고픔을 극복하기 위해 일찍 산업전선에 뛰어 들었고, 노동자 출신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을 배웠다. 홍 의원은 청렴결백한 강직하고 소신이 있는 의원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청탁과 비리를 근절하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떤 외압이나 분쟁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의원은 시흥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발과 사업의 계획단계에서 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렇게 되면 절대 실패하지 않으며, 밀실에서 이루어진 행정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의정활동을 위해 동료 의원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의회 내에서 당론으로 인한 오해와 갈등은 불필요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통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의원들 간 소통과 합치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다. 또한 시의원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시민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해야 한다. 또한 지방분권을 통해 소선거구제도가 부활하여야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다. 홍 의원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과 같은 길을 걸어갈 계획이다. 주민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갈 것이고,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하여 효자손 노릇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주민의 위에서 굴림하지 않고 머슴으로서 심부름꾼의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는 포부를 밝혔다. 약 7개월 남은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잘 정리할 시간이라 생각을 한다. 또한 함께 했던 시간들 속에 서로간의 갈등을 잘 해소시키길 바라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힘을 내야한다. 시민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인격과 도덕성을 가지고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펼치는 시흥시의 참된 머슴, 시작과 끝이 언제나 같으며 소신을 지키는 홍 의원의 의정 행보에 시흥시 미래와 발전을 기대해본다. <프로필> •시흥시의회 결산 검사위원회 위원장 •배곧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현) •사)아름다운 사람들 운영위원회 위원장(현) •시흥시 환경개선자금 심의위원회 위원(현) •제7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부의장(현) •제4대 시흥시의회 의원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조직국장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수석 부회장 •시흥시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1026]
    • 정치
    2017-10-30
  • 김상채 송파구의회 의원
    올바른 정치인은 바른 생각에서 바른 행동으로 결정을 내려주어야 하며 본인이 배운 것을 사회에 환원하고 옳은 일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연령, 세대, 계층을 뛰어 넘어 자신의 박식함을 자랑하지 않고, 타인의 박식함과 아름다움을 보기보다 부족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주민이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을 먼저 살피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행복 추구를 위해 나보다는 우리라는 생각으로 진정성을 바탕으로 주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주민의 일꾼인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 김상채 의원을 만나 정치인으로서 가치관과 신념, 진정한 구민을 위한 사랑과 봉사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_조혜경 기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에 최우선하겠다 송파구의회 김상채 의원은 6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중학교만 졸업하고 19살에 서울로 올라와 양복기술을 배워 10년 만에 양복점을 개점 하였고, 오랫동안 지역사회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진정한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하고 싶은 신념으로 살아왔다. 중학교 졸업 학력으로 2002년, 고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2006년 출마를 했지만 학력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2010년 3번째 출마로 당선 되어 제대로 된 봉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학력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 있었고,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에 입학하여 4년 만에 졸업을 하였다. 자아실현이 힘들고 고통스럽지 만 현재 자리에 오를 때 까지 밑거름이 되었다. ‘현재 자리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의무고 책임감이다’라 한다. 구민 전체가 행복하려면 예산이 고루 분포되고 공정하게 사용 되어야 한다. 이런 소신을 펼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잘 선택 하여 의회로 보내져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낮은 곳에서 시작했듯이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이 되겠다’란 김 의원의 정치 신념은 30여년 가까이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하면서 눈물도 흘릴 줄 알며, 지금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외받고 있는 주민들의 편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다. 주민을 위해 모든 힘을 모아 송파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 의원은 ‘항상 그늘진 곳을 살피고, 약자를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6대를 거처 7대 의원직을 역임하면서 송파구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하였다.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환경이 안전하고 평안할 수 있도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우범지역 CC-TV를 설치하였고, 복지와 문화, 교육 분야에서 청소년과 여성, 노인 분들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 가원초등학교 200m구간 포장 및 어린이보호구역 표지 및 횡단보도 도색 등 살기 좋은 동네, 깨끗한 동네,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의기관인 의회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송파구 발전을 위해 늘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예산집행과 관련하여 각종 사업들이 무분별하게 집행되지 않게 점검해 예산 낭비를 막고 있다. 송파의 발전은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탄천 도로 지하화,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 지하철 9호선 사업 마무리, 문정동 법조단지 활성화 사업이 잘 진행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좋은 환경과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송파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다. 구의원의 자리는 명예가 아니라 구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주민의 대표라 생각하고 항상 주민의 편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내 자리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책임감이며, 권력이 있는 사람이 그 권력을 휘두르지 않아야 하며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옳은 일에 있어 당당하며, 주민들의 눈높이로 의정생활을 하면 힘이 없는 서민들이 억울함을 당하지 않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주민의 사랑과 믿음, 신뢰를 받을 것이다. 남은 임기동안 취약계층, 서민층, 노약자 등의 복지 향상에 기여를 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오직 주민만 생각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담아 듣고 실천에 옮기는 정치인, 시작과 끝이 언제나 한결같은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주민을 섬기는 일꾼으로 옳은 일만 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파구를 이끌어 가는 정직하고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봉사하는 주역으로 송파구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송파구의회 제 6. 7대 의원 •201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6대 도시건설위원장 (후반기) •송파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전) •제7대 재정복지위원장 (현) •송파경찰서 시민명예 경찰 •지방의정봉사대상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상 [1021]
    • 정치
    2017-08-29
  • 엄경석 성동구의회 의원
    참된 정치인이라면 사람이 갖추어야할 인격과 도덕성, 기본이 되어있고 어떤 상황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고 남의 말에 경청을 잘하는 것이며, 구민들이 할 수 없는 일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수 있으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그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현 시대에 꼭 필요한 정치인으로서의 덕목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행복을 추구를 위해 구민들의 손과 발 귀가 되어 구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기본이 바로선 정치인 성동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 엄경석 의원을 만나 정치인으로서 가치관과 신념, 진정한 구민을 위한 사랑과 봉사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_조혜경기자 ‘기본이 되어있는 정치인’ 인격과 도덕성을 갖춘 구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 성동구의회 엄경석 의원은 20대초 민정당 시절 봉사로 시작했던 당의 활동이 계기가 되어 33년 동안 당의 활동을 하였고 지구당 사무국장으로 봉사해온 것을 밑거름으로 지역의 정치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정치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며, 구민들의 삶을 눈으로 보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듣는 정치를 확립해야 한다는 신념을 더욱 굳히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진정한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하고 싶은 신념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람이 미래다’ 라는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사람답게 당당하게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민의 봉사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금남시장 공중화장실 구조 변경 사업, 금호4가 한강 나들목 지붕공사, 금호역 주변 계단설치공사, 금호터널 방음벽설치, 글로벌 영어 하우스. 평생학습관을 만들고, 금호공원체육관 장애인 진입로 신설, 금호고등학교 개관, 지역축제 예산지원 등 지역주민(금호동. 옥수동)과 공약사항을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성동의 미래인 꿈나무들을 위해 ‘옥정중학교 급식실과 강당 만들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남시장 주차장 설치 사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의원의 정치의 철학과 신념의 중심은 청소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엄 의원의 정치적 신념은 모든 사람이 행복할 권리가 있지만 특히 청소년 그리고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 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조력해주고 그들이 가진 달란트를 잘 살려 사람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떠나는 성동구’에서 ‘살기 좋은 성동구’로 어려운 곳, 힘든 곳 항상 그곳에 있겠다 엄 의원은 의원들 간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진정한 감사와 협력기능을 통해 “성동구의 청계천과 서울 숲을 잇는 녹지축을 중심으로 한 환경 친화적 건강도시로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동구의원들이 협력해 당을 떠나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시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견해가 옳다는 판단이 들더라도 다른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여 서로 조율해 나가면 소통과 화합이 가능해지고, 견해차이 또한 한 단계 한 단계 좁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성동구는 서울 숲과 청계천 등 좋은 지리적인 여건에 자리 잡고 있지만 입지적인 요건과 환경을 구민들을 위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엄 의원은 ‘성동구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발표를 통해 대기측정망 설치, 환경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특정경유자동차 폐차지원 등으로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떠나는 성동구’에서 ‘살기 좋은 성동구’로 인식이 바뀌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성동구민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치인으로서 가져야할 소신을 지키는 것은 아닌 것도 금방해 줄 것 같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를 솔직히 얘기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에 ‘NO'를 말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정치인, 당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당을 떠나서 잘못된 것,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할 수 있는 당당함, 옳은 것은 협력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구민 전체가 행복하려면 예산이 고루 분포되고 공정하게 사용 되어야 한다. 이런 소신을 펼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잘 선택 하여 의회로 보내져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동의 주민이 자랑스러운 시대를 열어야한다’ ‘그 동안 많은 성동구의원들이 열심히 뛰어 성동구는 많은 발전이 있었다. 수년 동안 곳곳의 지역이 눈부시게 발전이 되었지만 도시발전의 문제점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나는 곳이 바로 시작이라는 것 이다. 인도가 없는 거리, 차가 들어가면 돌아서 나올 수 없는 골목길, 주부들과 어린이들의 치안불안, 성동에서 분리된 강남이 딴 나라에 온 듯이 발전하고 그리고 이웃에 있는 용산 과 중구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동도 잠자는 시대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엄 의원은 명품타운 뉴 성동으로 거듭 날수 있게 금호, 옥수 지역이 성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본이 되어있는 정치인, 사람이 갖추어야할 인격과 도덕성을 가지고 소신 있게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이 많아야 구민이 행복할 수 있다. 성동구를 이끌어 가는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봉사하는 주역으로 성동구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프로필> •(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 •(현) 제7대 후반기 성동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 •(현) 성동구립도서관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장 •(현) 성동구 식품진흥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현) 민주평화통일 성동구협의회 자문위원 •(현) 성동구 건강도시위원회 위원 •(현) 성동구 태권도연합회 이사 •(현) 성동경찰서 무도사범 •(현) 성동구 새마을지도자 •(전) 제17대 대통령선거 성동 갑 총괄 사무국장 •(전) 한국 BBS 중앙연맹 부총재 [1021]
    • 정치
    2017-08-29

경제 검색결과

  • 유광수 ㈜유광텍 회장ㅣ㈜도우엔지니어링 회장
    Steam Trap은 증기 수송배관에서 증기가 일부 응결하여 물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물만을 밖으로 내보내는 부품이다. Steam Trap은 Steam의 열원으로 하는 모든 산업 기반시설의 열사용 설비에 반드시 필요한 장치인 Steam Trap을 사용하였다. 이 Steam Trap은 국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도 제품의 80% 정도가 고비용의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다. 에너지절감사업과 더불어 환경까지 생각한 스팀트랩에 대하여 연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수입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설치가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제품이 꼭 필요하다. 날로 심화되고 있는 국산화 개발 및 중소기업 상생의 목적과 범국가적 차원에 부응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한전 발전 자회사인 각 화력발전소에서 장기간에 걸쳐 시험한 결과 타사(대부분 수입산)제품보다 가격과 제품 성능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대한민국에서 Steam Trap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 ㈜유광텍 유 회장을 만나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념으로 환경 친화적 기업 운영에 담긴 철학과 신념을 조명해보았다. _조혜경 기자 STEAM이 돈이다! STEAM TRAP의 국산화로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하다 유 회장은 (주)유광텍의 설립자이자 리더이다. (주)유광텍은 2002년 설립된 Plant 설비, Plant의 Energy 절감사업, 설계, 제작, 시공 및 시운전까지 일괄 진행하는 전문회사이다. Steam Trap은 물론 고강도 철탑기초볼트의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특수 열처리를 토한 고도의 집중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에 성공하였다. 그 결과 ‘전산볼트이 기계적 성질 향상을 위한 아크식 고주파 열처리 방법 및 열처리된 전산볼트’란 제목으로 특허를 출원하였다. 더불어 철탑볼트는 나주에 있는 한전 1층 본관에 있는 중소기업 동반 성장 홍보관 상설전시관의 전시제품에 수많은 업체들 가운데 35개사 협력업체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그곳에서 (주)유광텍의 회사소개 영상물과 함께 실물 전시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영어 자막을 통한 영상홍보물이 상영되어 한전을 방문하는 외국 바이어 들에게도 제품이 소개되는 등,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주)유광텍은 Steam의 열원으로 하는 모든 산업 기반시설의 열사용 설비에 반드시 필요한 장치인 Steam Trap을 개발하여 실적을 쌓아오다 그동안의 Steam Trap을 거듭 수정 보완, 'Kora Steam Trap'이란 명칭으로 동반기술의 특허제품을 또다시 개발하였다. 그동안 STEAM TRAP은 국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도 제품의 80% 정도가 고비용의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유광텍은 저비용 고효율의 STEAM TRAP을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새롭게 개발된 KOREA STEAM TRAP을 각 화력발전소에 장기간 제품을 설치, 시험하여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타사의 제품보다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화력발전소의 실무자인 명장으로부터 제안서가 작성되어 한전 5개 자회사 발전주식회사에 전시 상정 중이며,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설치되어 종합적 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다. 또한 한전 중소기업 동반성장 홍보관 상설전시관에 함께 전시가 확정된 무명볼트공업(주)와 국내외 총판권을 계약 체결하여 볼트에 관한 일체의 모든 볼트를 제조. 판매할 수 있는 조건을 완비하였다. 유 회장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국산화 개발 및 중소기업의 상생의 목적과 범국가적 차원에 부응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회사의 이념으로 삼았다. ㈜유광텍이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Steam Trap을 필요로 하는 국가관련 기관과 기업이 KOREA STEAM TRAP의 품질의 탁월한 우수성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유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과 공정개선 및 품질보증, 납기준수를 통하여 친환경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광텍 사업 중심으로 후학양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 유 회장의 고향은 황해도 연백출신으로 3남 10녀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로부터 지도자로서 리더십과 학자로서의 철학적 가르침을 받으며 올바르게 성장하였다. 그 영향을 받아 현재의 리더자로서 자질과 도덕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부친은 향교교주로서 마을에서 제향을 받들며 유학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고 민풍과 예속을 가르쳤다. 유 회장의 운영하는 법인과 그 산하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있다. 유 회장은 직원들에게 회사의 기술과 노하우전수를 통한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다. 회사의 기술을 전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서로 돕고, 리더자로서 앞에서 끌어주고 후배로서 뒤에서 밀어주는 협동의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그들이 회사를 나가서도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그로인해 잘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과 부지런히 일하고 더불어 같이 잘 살자는 유 회장의 철학과 신념을 이야기했다. 유 회장은 앞으로 ㈜유광텍을 중심으로 자금을 마련하여 후학양성에 더욱 매진하고 노력은 하나 자금이 없어 힘든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 더불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유민주포럼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다 유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신민주공화당 3기생으로 합격하여 당 생활을 시작했다. 또한 청와대 공무 쪽 비서로서 활동하였으며, 김종필 총재의 자유민주연합의 중앙당에서 이북5동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자유민주포럼은 자유민주연합에서 함께 활동하였던 위원장들의 모임이다. 유 회장은 이곳의 수장으로서 국가의 안보관계와 경제관계 포럼을 주최하여 우리나라를 걱정하고 발전을 위한 방향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애국자이다. 유 회장은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하는 사람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하다고 한다. 정치인은 본인을 최고로 아는 정치가 아닌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며, 국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게 발로 뛰는 정치를 해야 한다. 또한 서로 화합하여 의견을 수립하여 올바른 정치가 될 수 있게 해야 하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해야한다. 세계평화 평화대사로 참사랑을 실천하다 유 회장은 세계평화 평화대사협회 회장으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제2회 평화대사 세계 순회 파견강사로 유럽 크로아티아를 다녀왔다. 크로아티아는 20세기까지 오랜 사회주의 체제와 거듭된 내전으로 국가경제가 극도로 피례된 상태이다. 유 회장은 평화대사를 통하여 종교 운동이 아닌 세계평화 실현의 목표를 세우고 세계적인 에너지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성 회복이 최우선이며, 참사랑 운동이 유일한 해법이다. 평화의 세계를 이룩하게 위해서는 정치를 책임지는 지도자들이 올바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정직한 목소리를 내야하며 도덕적인 가치를 따라야 한다. 이렇게 하나가 되어 평화를 위해 협력한다면 세상은 바뀌게 될 것 이다. 유 회장은 경제인으로서 리더자이며, 후학양성과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는 참된 봉사자이고, 세계의 평화의 이념을 실천하는 평화대사이다. 이러한 많은 활동을 통해 자부심과 긍지를 얻고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라고 한다. 그를 통해 수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아직도 지치지 않는 청년과 같은 열정과 강인한 체력, 정신력으로 내가 아닌 타인과 더불어 행복한 길을 가고 있다. 항상 부족한 나를 옹호해주고 믿고 일심 양면으로 도와주며 지지해주는 수많은 선배들과 동료, 후배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인생이 다하는 날 까지 함께 가길 바란다. 앞으로 건강이 허락할 때 까지 봉사를 하며, 유광수 이름이 길이 남겨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PROFILE> •황해도 연백출생 •경기 중, 고등학교 졸업 •서울이공대 토목공학과 3년 휴학 •민주공화당공채 3기 수료 •동우토건(주) 설립 대표이사 •신한국 도덕국민운동본부 서울시 지회장 •자유민주연합중앙회 이북 5도 위원장 •(사)태권도협회 부회장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한국식량문제연구소 상임감사 •월드그린개발(주) 대표이사 •SNG TECH LTD 교통안전시설 CO. Ltd 회장 •세계평화 평화대사(협) 회장 •백천유씨종친회 회장 •자유민주포펌 회장 •(주)유광텍 회장 및 대표이사 •문교부장관표창 •민주공화당 총재 표창 •한국민주당 총재 표창 •서울특별시 시장 표창 •4.19 건국포상 [1026]
    • 경제
    2017-10-30
  • 진정한 고객서비스로 신뢰받는 자동차정비 전문성 기업으로 이끌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인 자동차는 매년 등록대수가 증가하고 현대사회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제어기술의 적용으로 안전과 편리성이 상상을 초월하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현재 가솔린이나 디젤자동차와는 달리 엔진과 그 제어 부분이 달라질 뿐 엔진, 구동, 샤시, 편의장치, 안전장치 등의 주요부품의 구성은 동일하다. 자동차의 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해가는 현시대에도 사고위험을 예방하고, 나와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첨단 기술이 갖추어진 전문가는 꼭 필요하다. 이에 주간인물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아오토큐 박달점 권도현 대표를 만나 자동차 전문가로서 현대인들의 자동차 문화의 미래에 대해 조명해보았다. _조혜경, 편윤아 기자 우리는 한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 기아오토큐 박달점은 치열한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 소비자의 만족을 우선으로 하여 선진 자동차정비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전문정비업체로 깨끗한 환경과 체계화된 경영을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 대표를 비롯한 다섯 명의 직원은 하루에 30-40대의 방문고객을 맞고 있는데 이는 현재 자동차 정비업계의 흐름을 볼 때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라는 권 대표의 말속에서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고객감동의 신뢰받는 전문가임에 틀림없었다. 기술자로서 단순히 고장 난 차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아닌 나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한 가족의 생명의 지키는 일을 하기 때문에 정비가 잘못 됐을 때는 한 가족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으므로 그것을 완벽하게 고치고 이상 없이 진행시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하여 말함에 고객의 안전을 제일먼저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전문가이다. 아버지에게 배운 정직한 땀 나의 힘의 원천은 아내와 아이들 가족의 응원과 사랑이다 경기도 연천군 시골분교를 나와 또래 아이들과 뛰어놀기를 좋아하였던 권 대표는 어렸을 적 자전거를 타고 생활하여 고장 나면 직접 체인을 갈거나 수리하고 만지고 고치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며 하교시에는 대형차 수리공업사를 지나가면서 아저씨들의 현장모습을 보면서 겉모습은 손때로 인해 허름하지만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 큰 대형차들을 보면 로봇이 변신하듯 뚝딱뚝딱 한 번에 고치는 모습에 반하여 자동차 정비세계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한다. 자동차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곡고등학교의 자동차학과를 들어가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고 산본의 카센터와 현대기아공장에서의 발판으로 현재 기아오토큐 박달점 대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현대블루엔젤 만안점, 현재 대림대, 신성대 교수님으로 자동차정비업계의 명장이신 강금원 대표가 있었기에 지금의 권 대표를 만들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꿈을 펼쳐 나 갈 수 있게 끝없는 배려와 응원으로 권 대표가 꿈꿔왔던 대림대 자동차학과를 졸업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하였다. 더불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제일 먼저 아버지를 외치는 그의 말 속에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졌다. 아버지에게 배운 정직한 땀과 가족의 사랑이 나의 힘의 원천이며 아내와 아이들의 응원과 사랑 또한 나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제일 큰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나의 아이들에게는 정직한 아빠, 친구 같은 다정한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나의 아버지에게 받은 무한한 사랑을 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싶다고 권 대표는 강조하여 말하였다. 또한 지금껏 “사랑한다, 고맙다.” 말 한마디 제대로 못했다는 그의 말속에 아내를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과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의 굳건한 의지가 느껴졌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 고객(CUSTOMER) 소통(COMMUNICATION) 돌봄(CARE)이 성공의 지름길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맞춤식 서비스를 실천하며 진정한 사후서비스로 “순정부품, 좋은 입지적 조건, 뛰어난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고객을 확보하고, 어떻게 고객을 다시 오게 할수 있는가?” 하는 것이 바로 경정비업의 핵심 사업 역량이라고 말하였다. 현재 기아오토큐 박달점은 사고차, 경정비, 타이어, 차량검사, 긴급출동 등 자동차와 관계되는 토털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한 수리와 완벽한 사후관리는 서비스는 물론이고 친절하고 세심한 고객만족 서비스가 남다른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와 달리 발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권 대표의 고객감동 서비스 정신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현시대에 발맞춰 디지털화한 방법으로 좀 더 편하게 확인 가능한 정비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태블릿 PC로 수리전과 수리후의 상태확인과 수리전후의 증거부품확인, 남아있는 자료데이터로 보증기간 안에 문제가 생기면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으며 문제해결을 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므로 정직으로 다가가 고객이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업체로 보여주기 위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과의 소통으로 고객을 돌보며 고객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서비스정신을 발휘하여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왔다. 수리·검사·세차 더불어 신차 판매 “토털 멀티플렉스 자동차 서비스 공장”은 나의 목표 권 대표의 서비스 정신은 고객이 아닌 직원이 행복으로부터 시작된다. 내부고객 즉 직원들이 행복해야 외부고객이 들어와도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기에 직원들의 역량강화뿐 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따뜻한 경영자이다. “네가 하기 싫은 일은 남들도 하기 싫다.” “네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피땀이 나게 뛰어다녀야 성공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되새기며 욕심내지 않고 고객들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아들, 딸들에 대한 한없는 애정과 사랑은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재산이며 권 대표를 성공의 길로 이끌게 된 원동력이며 1년이 지나 10년이 흘러도 권 대표의 버팀목이 되어준 현명한 부인의 내조의 덕분에 지금의 권 대표를 만들게 되었다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가짐과 같이 고객을 대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고객을 대할 때는 첫인상의 이미지가 끝까지 좌우하지만 처음에 와서 만족하였으나 끝이 좋지 않으면 수포로 돌아가기에 끝 “배웅”이 제일 중요한 고객 응대방식이라고 말하였다. 고객들에게 90도로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 그 누구보다 권 대표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그 직원들도 따라 하기에 고객들의 첫 응대부터 배웅까지 최대한 정중함을 표현함으로 인해서 고객들이 다시 찾게끔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권 대표는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지금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배우며 발전 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수리·판공·검사·세차까지 모든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다 갖추어져 있으며 신차를 판매하는 영업소까지, 한자리에서 가능한 멀티종합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는 것이 권 대표의 가장 큰 목표이다.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여성쉼터와 스크린골프장, 카페, 유아놀이방 등이 구비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과 같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도 잊지 않는다. 그의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 미래의 뚜렷히 갖추어진 목표의식은 권 대표의 성장 원동력이다. “현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끊임없이 투자하고 노력하라” 자동차의 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 시대에 어떻게 발맞추어 갈 것인지 생각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한다. 이것은 권 대표의 성공요인 중 가장 큰 핵심이며 비전이다. 프로페셔널 엔지니어클럽 12기로 활동하는 권 대표는 자동차 엔지니어분야의 신이라고 칭할 만큼의 자리에 오르시는 분들만의 모임으로 자동차부품과 정비 시에 어려웠던 점, 공구아이템의 공유하는 등 자동차정비발전을 위해서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끊임없이 갈고 닦아 엔지니어분야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중이다. 현 시대에 자동차정비업계의 운영이 힘든 이유는 외국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기술자를 배려하는 인식이 사실상 부족하여 대가 끊길 위험에 처해져있다. 전문적인 직업이지만 젊은 친구들은“WHITE-COLLAR”의 직업만 선호할 뿐이지 자동차 계열의 “BLACK-COLLAR”직종은 선호하지 않으려고 하는 의식들이 현 실정이다. 선진국에서는 자동차정비업계가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여겨지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WHITE-COLLAR를 선호하는 의식이 현재 자동차정비업계 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엔지니어들의 경영이 힘든 이유의 하나이다. 매연기관차가 없어지고 전기차가 나오는 시대에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자동차의 산업발전에 따라 발맞추어 공부하고 노력하면 앞으로 자동차정비업계는 전문가로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전망있는 직업이라고 권 대표는 강조하였다. 장비와 자동차와의 통신과 대화로서 그것을 공부하고 이해하면 장비가 고장 난 부위만을 찾아주기 때문에 예전처럼 손 떼 묻혀 가면서까지의 고된 노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직까지 젊은 친구들은 어려운 환경시스템으로 인해 기피하는 시대이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충분히 될 수 있기에 현대 신기술에 있어서 발맞추어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면 전문가로서 성장가능성이 큰, 또한 청년실업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또 다른 빛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나의 경영 모토는 신용과 정직을 바탕으로 고객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것 입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돈이 아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마인드로 “기아오토큐 박달점” 이름이 단연코 어울리는 대표였다.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정밀한 검사를 거쳐 원인을 진단하고 과잉 정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가족과 같은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질 좋은 기술과 발 빠른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또한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동차정비업계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권 대표의 자동차 정비 산업 발전에 한 획을 긋고 투명함을 기본으로 신뢰받는 기업의 선두주자로 멋지고 당당한 세 아이의 아빠로서 꼭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 <학력 및 경력> •북삼분교, •군남 중학교, •전곡 종고 자동차과 •대림대학교 자동차 학과 •前 서진자동차공업사, 차사랑 현대블루핸즈 A/S반장근무 •만안자동차 현대블루핸즈 A/S반장근무 •넘버원 자동차(사업) •現 기아오토큐 박달점(2012.1.26.일 인가) •전국 프로페셔널 엔지니어 클럽 12기(2012.12.26) •기아오토큐 최우수상 2014년 •안양로타리 클럽 2015년 회원 •박달2동 방범대 2013년 [1024]
    • 경제
    2017-09-26
  • 선진국 형 차량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감동의 정비 문화로 바꾸겠다
    과거에는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여겨졌던 자동차가 현대사회에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자동차 산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이상의 기술로 발전하였다. 건강한 자동차를 만들고 관리하는데 있어서 정비란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나와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어 정말 중요한 첨단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가는 전문가는 그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기술과 시스템을 차량 관리에 접목하여 정비업 시장의 동향을 발 빠르게 앞서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볼 수 있다. 선진국 형 차량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전문장비와 정비기술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한 발작 더 다가서는 현대카 오금점 박성운 대표를 만나 전문가로서 가진 철학과 신념, 경영 노하우 및 진정한 고객감동 실현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대담을 나누었다. _조혜경 기자 안전이 최우선인 고객감동으로 믿고 신뢰받는 전문가가 되겠다 현대카 오금점을 찾아가 만나본 박 대표는 노력하는 전문가 이다. 자동차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폴리텍 대학 자동차 정비학과를 거쳐 사이버 대를 편입해 졸업 하였고 대학원 진학도 준비하고 있다. 정비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4년 반을 밤, 낮으로 노력하여 1평반의 가게에서 15년 만에 2010년 현재 100평 크기의 업체로 만들었다. 현재에도 주말에 지역과 상관없이 자동차 정비관련 교육을 찾아다니며 배우고 있다. 박 대표는 고객들이 방문해 의뢰한 수리 뿐 만아니라 차량 관련 부분 점검 및 전체 점검을 서비스 하면서 고객에 대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지속적인 기술력 업그레이드와 최신 장비를 구입하며, 10년 전부터 ‘선진국 형 차량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차량관리를 해주고 있다. 또한 자동차를 수리하는 동안 차량 업무가 급한 고객들을 위해 차량 대차 서비스를 하고 있다. ‘나를 VIP로 대하는 고객이 나한테는 VIP 고객이다’ 라는 신념으로 나를 믿고 찾아오는 고객이 점점 많아질 때, 나를 멘 토로 삼고 따르는 기능사들이 늘어났을 때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된다고 한다. 또한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한 만큼의 대우를 인센티브로 돌려주면서 그 노고를 격려해주며, 자신의 꿈과 열정을 가진 기사들을 채용하고 그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자동차를 고치는 기술자가 아닌 건강한 차를 만들고 싶다 박 대표는 기술자로서 단순히 고장 난 차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차를 만들고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업체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일하다가 지치고 힘들 때 전국에 있는 잘되는 업체를 찾아가 왜 잘되는지 경영 노하우와 아이템을 배우면서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고 힘을 얻고 마음을 잡는다. 고객의 마음을 잡는 것은 최고의 서비스라 생각한다. 그런 업체가 고객에게 각광 받고 있는 것을 몸소 느끼며 그것을 사업에 접목시키고 있다. 고객이 정비업체를 선정하여 자동차 수리 시 수리비를 무조건 싸게 하게 되면, 기술력은 같지만 부품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좋은 부품을 선택하고 믿고 맡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또 수리가 끝난 후 어떤 방법으로 수리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데이터 정비(표준정비기술료 권장가격)를 하는 곳을 선택하며, 사후 관리를 해주는 업체가 좋은 업체이다. 자동차의 잔 고장을 막아 안전하게 타기위해서는 급출발, 급제동, 정속주행을 하며, 각종 오일류나 소모품 등은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서 정비를 받지 말고, 기본주기대로 교환하는 것이 자동차 고장을 막고 오래 탈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에 따라 차량 연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체크 하는 것이 좋다. 현대사회의 자동차 트렌드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발 빠르게 맞춰가고 앞서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 트렌드에 맞추어서 자동차와 관련된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술뿐만 아니라 좋은 경영과 고객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 방향까지 모든 것이 함께할 때, 고객이 감동하는 업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동차 정비는 단순 차를 고치는 기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차만 고치러 오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하고, 찾아오는 고객이 믿고 차를 맡길 수 있는 곳 그런 곳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목표이다. 박 대표의 향후 비전은 자가 건물에서 365일 24시간 자유롭게 운영하면서 고객이 한번 오면 자동차수리관련 서비스를 받으면서 질 좋은 제품을 싸게 구매해서 제공하는 업체를 만드는 계획을 하고 그것을 실현하가 위해 준비 중이다.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관리를 해주는 업체들 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부족함을 채워가며 서로 협력 하며 경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당당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족 같은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질 좋은 기술과 발 빠른 서비스로 최대한 만족감으로 다가서는 자동차 정비 업계의 발전과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경력사항> •자동차 정비 기능장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가 •안티쇼크 장착 전문점 •골드윙 장착 전문점 •자동차 방음 방진 전문점 [1021]
    • 경제
    2017-08-29
  • 임종용 에이블 파트너스ㅣ바른프랜차이즈연구소 대표
    프랜차이즈 대홍수 속에 급속도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생존과 성공의 길에서 고민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길라잡이이자 파트너로 함께 걷고 있는 전문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가 있다. 진정한 전문 컨설턴트가 부족한 이 시대 20년 넘는 경력과 노하우로 고객들이 니즈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긍정과 믿음과 신뢰 속에서 오랜 시간 힘들 때 함께하는 동료들이 모인 이곳을 이끄는 임종용 대표를 만나 사업가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프랜차이즈 컨설턴트의 외길인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나라 현재 프랜차이즈 본부들은 1년~2년 안에 급성장과 급 하락이 공존하고 있다. 임종용 대표는 20년 전에 슈퍼바이저로 시작 하여 영업, 마케팅, 본부장으로서 체계적으로 경력을 쌓았다. 직장에 대한 불분명과 시스템 구축이 너무 열악한 상태에서 슈퍼바이저로서의 매장 운영의 발전의 코칭 보다는 매장 오픈과 점주들의 하소연을 듣는 수준의 개념에 멈춰져 있었다. 또한 창업주는 장사가 잘되면 전문적이 지식이 없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고 그로 인해 가맹업주가 생기고 빠르게 사라지는 이유를 고민하였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인지가 먼저다.’ 라는 확신으로 2010년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를 만들 계획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만 하는 컨설팅이 아니라 열정과 소신으로 현장을 뛰고 있다. 임 대표는 이 업계의 특징이 20~30점 오픈 이후부터 100호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현 시장의 중간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가맹점은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다. 현 프랜차이즈 본사 문제점은 직원들의 잦은 이직으로 전문가의 부족이다. 본부의 일방적인 운영방침만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말을 들으려 하진 않는 경영 방식 또한 창업주가 철학이 없고 사회적으로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빠른 판단과 빠른 포기, 철새와 같이 브랜드를 찍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그 사이에는 사람과의 인과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브랜드를 만들기보다 점주가 성공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다 에이블 파트너스가 프랜차이즈 창업 본부와 가명점주들에게 신뢰와 만족 사랑받는 있는 이유는 바로 임대표의 20년 넘는 경력과 노하우에서 오는 전문성과 고객 니즈에 맞추어 체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하여 브랜드 런칭의 실패를 사전에 막고 런칭 이후에 보다 정확한 방법을 제시하여 본부와 점주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컨설팅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아닐까 생각한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본부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컨설팅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컨설팅 회사는 ‘정말 내편이자 좋은 조력자인 파트너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금, 인력, 시간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정직과 신뢰 노하우가 많은 컨설팅 회사를 잘 선택하며, 경영을 잘 할 수 있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적성을 생각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을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주변에 있는 비슷한 가게를 찾아서 아르바이트나 직원으로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은 후 판단하는 것도 늦지 않다. 또한 좋은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택함에 있어서 본사 직영점이 많고 1년 이상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내 자금에 맞는 상권을 선택하고 아이템과 상권, 투자 자금이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창업을 포기하고 충분한 자금을 확보 후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실패요인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 할 수 있는 길로 빠르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기획브랜드와 그렇지 않는 브랜드를 선별할 수 있는 눈이 중요하다 ‘와~ 괜찮다’라는 고객들의 눈을 끄는 기획 브랜드는 냄비근성과 같이 급성장과 급 하락으로 1~2년 안에 사라지는 것이 많다. 1년 동안 2~30개점이 오픈하는 매장이 본부가 알차고 오래가는 브랜드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시스템 구축을 해야 그 이상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다면 실패하게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저는 노가다 꾼 입니다.’ 프랜차이즈 컨설턴트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전문가로서 한길로 걸어왔고, 앞으로도 이 길로 쭉 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임 대표는 창업 컨설팅 업계가 인정을 받는, 진짜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자부심과 소신을 갖고 제대로 만들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며, 창업본부 컨설팅을 할 때 멋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보다 점주가 매출을 올려 돈을 벌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 임대표의 앞으로의 목표는 신생 브랜드를 찾아서 그들을 돕는 것이다. 사업을 하고 싶은 열정과 아이템은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고 시스템 구축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도와주는 진정한 파트너가 돼서 이들을 성공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프랜차이즈 컨설팅은 가맹점본부와 점주들의 성공의 가도를 좌우할 만큼 복잡하고 전문적이다. 자부심과 소신으로 진정한 파트너가 되고 싶은 임대표의 경영 철학이 모든 고객들에게 꿈을 키우고 성공을 실현하는 프랜차이즈 컨설팅의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치킨전문점 슈퍼바이저 •아이스크림 슈퍼바이저 •패밀리레스토랑 영업 •김밥분식 영업 •국수&돈가스 영업 •노래연습장 영업 •지하철 coffee&베이커리 본부장 •수입향초전문점 본부장 [1020]
    • 경제
    2017-08-22

문화 검색결과

  • 전통놀이 다문화교육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현대인의 정서는 메말라 있으며, 폭력물이 범람하는 가운데 요즘 사람들은 즉흥적이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스마트폰 온라인게임으로 청소년들 놀이 문화가 치중되면서 가족 간의 대화단절과 소통의 부재로 가족관계가 악화되어 고통을 겪는 가정이 많이 늘어났다. 전통놀이는 오래전 우리 조상들로부터 이어온 놀이 문화로서 사람들이 만나서 정을 나누고 소통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하면서 놀이마다 깊은 뜻과 교육적 철학이 담겨져 있다. 전통놀이를 통하여 우리의 뿌리인 전통 문화와 놀이를 찾아내 보존하고 계승해 나가는 전문가가 있다. 전국각지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몰려올 만큼 명성이 높고,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전영숙 대표를 찾아가 전통놀이 교육 전문가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철학과 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우리 전통놀이를 찾아 보존하고 계승하여 한국의 문화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겠다 전 대표의 아침은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감사기도와 함께 시작한다. 거실에 있는 전신거울을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미지를 체크하고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는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항상 칭찬과 하고자 하는 일에 격려와 지지를 해주는 부모님 덕에 자존감을 높은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 한결같은 외조로 손발이 되어주고, 필요한 것을 챙겨주며, 서포터 해주는 자상한 남편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결혼 후 아이 셋을 낳고 양육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고, 유아교육 아동복지를 전공하였다. 선배이자 멘토인 박애정 시낭송가의 도움으로 10여 년간 동화구연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화원작을 어린이의 연령에 맞게 개작하여 동화를 들려주고 사후활동으로는 놀이영역으로 접근해 전래동요와 전래놀이로 풀어 수업을 하니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호응도 매우 좋았다. 전 대표는 “인성은 서로 돕는 전통놀이이며 놀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를 강조했다. 재미와 흥미는 물론이여 우리 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겨있는 우리 놀이뿐만 아니라 다문화 놀이를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강사의 자질과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하고 있으며 교사연수, 학부모연수 및 유치원을 비롯한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 및 각 기관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워크숍 행사로 전래놀이를 접목한 창의인성놀이 등을 진행 하고 있다. 전래놀이의 종류와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연결해서 스토리텔링과 함께 하는 전통 문화로 연결시켜 수업을 하니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졌다. 전 대표는 전통놀이는 인성교육과 사회성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주며, 우리 전통공동체의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놀이를 통해서 현대사회의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와 전인교육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통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사와 아이가 더불어 행복한 아이의 꿈과 사랑을 키우는 ‘놀이가 답’이다 전 대표는 ‘행복지수는 놀이시간과 비례한다고 한다. 놀이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어필했다. 전 대표의 강의가 각광받고 인정받는 것은 다양한 연령대와 세대에 맞춘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유익함, 즐거움, 행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프로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강사양성을 통해 전통놀이의 보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전 대표에게 배우고 배출된 강사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가장 실력이 좋은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항상 첫 강의 때 왜 배우로 왔으며, 희망은 무엇인지 듣고 적어둔다. 그리고 수료 후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고 추천하여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있다. 강사들이 힘들어 할 때 마다 진심으로 아이들과 놀면서 함께 더불어 행복하며 매 수업마다 최선을 다하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독려를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강사들은 전 대표를 존경하고 멘토로서 따르며, 믿고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있다. 전 대표는 향후 자격증 취득 후 재능기부로 마을과 사회에 가치 있는 봉사를 하며, 단기적으로는 질 높은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만들고, 중장기적으로는 경력단절, 유휴 고급인력인 주부나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21세기형 교육복지를 할 계획이다. 전 대표는 노력하는 전문가이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에서 다문화교육 석사과정을 공부중이다. 다문화교육의 일인자인 방기혁 교수를 만나 다문화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연구하고 있다. 전 대표는 향후 5년 안에 빛고을 광주에 세계놀이박물관을 세울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에 찾아와 둘러보고 놀이를 체험하며 비교하면서 몸으로 익히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놀이를 하면서 소통하고 스킨십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고 지식과 함께 지혜를 함께 얻어 갈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놀이가 답이다’ 전대표의 교육 철학과 신념이 모든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키우고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실현하는 전통놀이 교육의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사)세계놀이문화진흥원 대표 •전통놀이다문화교육연구소 대표 •신바람광주놀자학교 대표 •KBS 아침마당 전통놀이 출연 •EBS 보니하니 전통놀이 출연 •2011년 ~ 2017년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전통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여성가족부 •2015년 ~ 2017년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중학생 창의리더십과정 &#8211;전래문화속에서 창의성 찾기 •2016년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조성 교육공동체 연수 및 대토론회 진행 •2017년도 학교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학부모연수 •쉼(,)이 있는 행복놀이 확산을 위한 권역별 공동워크숍 초청강연 : 아동 권리로서의 놀이와 여가 [1023]
    • 문화
    2017-09-19

교육 검색결과

  • ‘Shin's Taekwondo System’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태권도의 대중화와 인성교육의 중심에 서다
    태권도는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투기 스포츠이다. 태권도는 몸과 마음의 교육으로 신체 단련을 위한 목적과 함께 정신적 무장을 통한 올바른 인간화를 중요시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유아체육과 레크리에이션 중심으로 자리 잡혀가고 있다. 태권도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심어줄 수 있으며, 자아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예절 교육을 통해 자기중심적 생각을 올바르게 이끌고 전환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사람으로서 갖추어야할 덕목들을 태권도가 교육으로서 추구하는 바이며, 무도적 가치관이다. 우리나라 태권도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수련 시스템을 ‘태권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태권도장이 있다. 아이들의 중심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부모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며, 함께하는 사범들에게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주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소신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가고 있는 신봉철 관장을 찾아가 태권도 인성 교육자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태권도는 현재와 미래의 인성과 효. 예절의 기본을 다져주는 중. 장기적 교육이다 STS는 ‘Shin's taekwondo system’의 약자로, 태권도의 인성교육과 저변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신 관장은 2008년 7월부터 'STS한국체대 태권도장'을 시작하여 현재 송파구, 서초구에서 2개의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태권도를 체계적인 교육으로 분리하여 학년별, 수준별 맞춤 교육을 하고 있으며, 수련을 계획하고 실천과 확인의 과정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태권도수련은 정신 수양부터 시작하며, 과정은 결과를 말한다. 또한 결과보다는 준비하는 과정의 중요성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 돌아오는 것은 후회와 실패다.’ 어영부영 하는 것은 안하는 것보다 못한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교감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과 휴식, 인성교육을 할 때 명확하게 교육의 신념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성교육에는 정해진 틀이 없으며, 기준을 대상들에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대상들이 기준이 되고 형태가 달라져야 한다. 신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트랜드에 민감한 교육보다 태권도의 본질을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 수련 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련에 흥미와 깊이도 있어야 하며, 유혹거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로 이야기를 해야 오랫동안 태권도를 사랑 할 수 있는 제자로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규격화 되어있거나 화려한 모습보다 자연스러움에서 은은하게 드러나는 진지한 도장의 수련모습을 추구한다. 특히 교육설계 → 커리큘럼 → 심사평가 → 교육설계의 형태가 상당히 명확한 교육을 하고 있다. STS한국체대태권도의 교육 시스템의 전통과 철학으로 후학 양성을 이어 가겠다 신 관장은 태권도 인생의 최고의 멘토로 김철우 관장을 이야기했다. 김 관장의 배움과 가르침, 배려와 관심, 사랑 속에서 태권도를 잘하기보다 그 안에 존재하는 태권도의 참된 교육 철학을 배웠다. 그 모습에서 지도자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확신했다. 처음 도장을 열었을 때 좋아하는 태권도가 직업적으로 회의감이 들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 힘들었지만, 운영적, 교육적, 업무적인 시스템의 체계를 통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자연스러우면서 잘 잡혀있는 도장의 모습을 추구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학부모님들의 컨플레인도 많이 받고 직원들과의 의견충돌도 많았지만, 운영의 융통성이 생기면서 도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안정화되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두 도장 모두가 안정적이면서 각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태권도 교육 시장이 과잉 경쟁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으로 문 닫는 도장이 많이 생겨나고, 지도자로서 은퇴가 빨라지고 있다. 관장이 아무리 잘해도 능력 있는 사범들이 뒷받침이 있어야하고, 함께 팀워크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환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신 관장은 함께 하는 사범들의 역량을 키워주고 성장하는데 기반이 되 주며, 기회를 주고 싶다고 했다. 그들에게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전수하여 STS의 중요한 지도자로서 나아가 독립하여 도장을 열었을 때 교육과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또한 각자의 철학과 신념을 잘 살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 관장은 STS 태권도 교육체계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험을 통해 자리 잡게 하고 싶은 것이 목표이다. 또한 내년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청소년 스포츠지도 전공을 통한 스포츠 심리학 공부를 통하여 태권도가 청소년 인성교육으로 이어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 관장은 아이들의 뒷모습을 본다. 아이들의 후두부 머리칼에 흐르는 땀방울을 보면 대견스럽다. 그 뒷모습속에서 또 다른 위축되어 있는 모습과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도 함께 본다. 태권도의 가치와 도장의 정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곳이며 몸과 마음의 쉼터 이다. 부모는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적이나 입시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다니지만 정작 생활 속에서 흘려버리는 소중한 기쁨들이 많다. 태권도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서 다는 것이며, 좋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어야 더 잘할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또한 도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함께 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 태권도 교육의 철학과 전통의 계승, 발전에 신 관장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프로필> •STS한국체대태권도 대표관장 •태권도공인 7단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 •STS한국체대태권도 송파도장 2008~현재 •STS한국체대태권도 서초도장 2015~현재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동문도장연합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동문도장연합회 주니어대표시범단 부단장 •태권도대학동문연합(한체대,경희대,용인대,가천대등.) 홍보국장 •2013~2015서울시 국기원 승품심사 심사평가위원  •2017한태동연합회 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 •2017미주 한국체대태권도장연합회 교류 한국대표단 •2009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표창 •2014 송파구청장 표창 [1026]
    • 교육
    2017-10-30
  • 보이는 목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휴먼컨설팅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현대사회는 무한 경쟁 시대인 만큼 개인의 다양한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피치 능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스피치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과 다르며, 말하는 기법과 전달하는 기술적인 능력도 개인마다 많은 차이가 있다. 또한 스피치 시 알맞은 제스처, 다양한 표정 등을 통해 명확한 의사전달이 이뤄져야 하며, 의사전달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단순하게 의사전달을 위한 스피치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달력 뿐 만 아니라 감동까지 주기란 더욱 힘들다. 단순히 듣는 목소리가 아닌 보이는 목소리 교육으로 고객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완벽한 강의 속에서 유쾌한 웃음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감탄과 감동으로 이어지는 휴머니즘 강의를 하고 있는 ㈜더 핀트 문시정 대표를 찾아가 스피치. 보이스트레이닝, 교육 컨설팅 전문가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말과 목소리만 바꾸는 것이 아닌 내면의 소리를 듣는 휴먼컨설팅을 하겠다 문 대표가 다른 강사들보다 각광받고 인정을 받는 이유는 말과 목소리만 바꿔주는 획일화된 스피치 교육에서 탈피한 휴머니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한명의 니즈에 맞춘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그들의 마음을 읽고 삶에 공감하는 수업을 한다. 사람은 타고난 본성이 있고 처해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며, 같은 자극이라도 받아들이는 강도가 다르다. 기존의 틀에 박힌 형식상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교육을 하고 있다. ㈜더 핀트는 2016년 6월에 법인 설립되었다. 전문 스피치. 보이스 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뿐 만 아니라 개인 성향별 맞춤형 컨설팅 및 경영. 서비스.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이다. 웅진씽크빅 중장기 빅데이터 전략 수립을 위한 비즈니스 코칭, 경남개발공사 및 부산도시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중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 (BPR) 수행 등의 많은 컨설팅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목소리가 경쟁력인 교수 및 CEO, 방송인(준비생) 대상으로 1 대 1 보이스 트레이닝을 개인별 맞춤 진행하고 있다. 교육, 세일즈 등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분 대상으로 1 대 1 스피치 코칭 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은 논리기획부터 스토리, 화법 등 스피치를 잘 못하는 원인분석부터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말을 찾아주고 있다. 또한 경쟁 PT 등 중요한 입찰을 앞둔 기업 및 CEO 대상으로 기획부터 디자인, 전달기법까지 전략적인 PT기법, 환경 분석부터 철저한 맞춤 컨설팅을 하고 있다. 더 핀트가 업계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타 회사와 차별화된 교육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성향기반 맞춤형 미디어 트레이닝 수업이다. 국회의원 및 기업 CEO, 방송인 대상 맞춤형 미디어 트레이닝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지, 목소리, 인터뷰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모든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성향기반 교수법이다. 타고난 본성과 성향에 대한 이해와 이로 인한 교수자로서의 모습 분석하여 장점은 극대화 시키고 성향별 보완점에 대한 개별 피드백과 코칭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은 대학(교수/ 학생)의 교수법, 학습법관련 맞춤형 미디어트레이닝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는 성향기반 서비스 및 조직소통 이다. 고객의 성향별 명품 세일즈로 서비스 회복을 위한 고객 성향별 맞춤 대응 법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를 이어주는 소통 법을 교육하고 있다. 긍정적인 삶의 변화로 성공을 함께 걷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고 싶다 문 대표의 하루는 목의 발성과 점검으로 시작을 한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바쁘게 생활을 하지만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집안의 며느리로 결혼해서 지금까지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을 할 만큼 효부인 며느리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퇴근 후, 주말만큼은 아이들과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출. 퇴근 시에 아이들을 안아주고 스킨십을 통하여 사랑을 전하고 있는 평범한 주부이자 좋은 엄마이기도 하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는데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양육을 맡아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 해준 시어머니께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이자 사업 파트너이며 조력자인 더 핀트 경영컨설팅 파트 책임자로서 함께하는 최상호 이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 이사는 문 대표가 강의와 경영의 고민을 토로할 때마다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지적 갈증을 느낄 때 마다 그것을 채워주었으며, 생각속의 교육의 이상을 기획과 컨설팅을 통해 구제척인 모델화를 시켰다. 문 대표는 유년시절부터 말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남들 앞에서 발표 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인정을 받는 느낌을 받았다. 문 대표는 신중한 성격으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해 쉽게 도전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진정 무엇을 해야 행복한 미래를 살 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을 해야겠다는 확신으로 26살 늦은 나이지만 아나운서를 준비를 하였다. 아나운서 공부를 하고 아나운서 생활을 하면서 가장 감사를 표하고 싶은 분으로 스피치랩 이선미 원장을 말했다. 아나운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려운 형편 때문에 전문가 반을 등록을 하지 못하고 고민하였다. 다행이 이선미 원장의 배려와 지지로 무사히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불가능 한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로 아나운서 공부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지역방송, 케이블 방송의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활동을 시작했고 5년의 방송생활을 한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강사와 MC, 아나운서 활동을 겸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 들어가는 오디오북 낭독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문 대표는 아나운서에서 강사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기여한 인물로 CMK 조미경 대표를 말했다. 29살 30대를 준비하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 조 대표는 강사로서 가능성을 찾아주고 강의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으며, 많은 기회를 주고 강사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것을 기반으로 강사로서 활동을 하였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력과 노하우로 스피치 수업에 있어 활용을 하였고,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하였다. 함께 하는 공감과 소통 속에서 감동으로 이어지는 강의를 하겠다 문 대표는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발성을 통해서 조절이 가능하다 말한다. 대화의 기본을 알고, 마음의 울림인 목소리와 표정, 말의 내용, 눈빛 등 몸짓언어가 중요하다 말했다. 문 대표는 강사로 활동하면서 스피치의 기본적인 것과 핵심에 충실히 하는 교육을 했지만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들이 왜 이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그로 인해서 어떤 변화된 삶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못했다. 스피치 교육을 받으러 오는 사람은 저마다 다른 직업에서 일을 하고 라이프 스타일, 가지고 있는 고민, 교육 후 변화될 자신의 모습과 삶의 변화의 기대도 다르다. 스피치 수업을 진행 하면서 변화되는 목소리에 희망을 가지며, 수업 후 만족을 얻고 달라진 삶에 행복한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가졌던 교육에 대한 생각을 전환 하게 되었다. 문 대표는 강의를 하기 전 청중들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그 분들과 마음과 나누며 끊임없는 소통을 하며 강의를 한다. 문 대표는 노력하는 CEO이다. 목소리, 스피치에 앞서 내적인 마음을 알기 위해서 애니어그램 2급, 1급에 이어 전문가 자격증을 갖추고 강의에 접목하고 있다. 강의를 통해 만다는 모든 사람들이 목소리 변화로 성공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들의 소소한 변화라도 나비효과처럼 긍정적은 삶의 변화로 각자의 모습에서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이다. 한번 맺은 인연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문 대표는 올 10월중에 좋은 목소리를 갖기 위한 셀프 트레이닝의 기본지침서인 목소리 백과사전(가제)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에 상황별, 성향별로 전략적으로 목소리를 활용하는 법도 이어서 출판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11월~12월 중에 보이스 트레이닝 강사 양성과정과, 2018년 3월 중에 성향을 기반으로 한 스피치 강사양성과정 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강사를 배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대표는 채울게 많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감사의 마음을 받을 때 마다 오늘의 삶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음에 감사를 한다. 미약하지만 앞으로 인연이 되는 모든 분들과 작지만 변화하는 길을 함께 하고 싶다. 문대표의 교육 철학과 신념 속에서 대한민국의 스피치 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PROFILE & SPEC> •㈜ 더 핀트 대표 •미디어라파 추진 중 •보이스큐레이터 •스피치 코치 •프리젠테이션 컨설턴트 •아나운서/MC •올댓매너 2017. 3 (백산 출판사) •목소리 백과사전(가제) 작업 중 •성향시리즈 기획 •전)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외래교수 •CMK이미지 코리아 파트너 제휴 •마인드스토리 파트너 제휴 •한국애니어그램 심리상담사 전문가 자격 •한국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 •삼성건설&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 외 다수 강의 •이화여자대학, 서강대학, 가천대학 외 다수 강의 •MBC뉴스투데이 김이선 아나운서 미디어트레이닝 •아딸 이현경 대표 외 다수 미디어트레이닝 [1023]
    • 교육
    2017-09-19
  • 창의성교육, 결과보다 과정중심으로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어요
    우리나라 영유아 보육기관 중에서는 대학에서 위탁 운영하는 많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다. 각 대학의 특색에 맞추어 운영되며, 위탁 운영하는 곳의 장점은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며 차별화 있는 운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린이집을 운영함에 있어 아이들이 배워야 할 가치를 중심에 두고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잘 이해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이 있어 그곳을 찾아가 보았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어린이집은 경희대학교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다. 아이들의 중심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아이들이 행복함을 위해 흔들리지 않는 소신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가고 있는 김은화 원장을 찾아가 유아교육자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면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를 발전시키는 교육 청담 어린이집은 2006년 9월에 강남구보육정보센터와 함께 위탁받아서 경희대학교가 운영을 시작하였고 센터장이 원장을 겸직하였다. 2009년에 보육정보센터와 분리하면서 김 원장이 부임하여 서울시모범시설 상, 서울시우수보육사례 최우수상등 교육과 시설운영에 관한 많은 상을 받으며 명실 공이 서울시와 지역에서 인정받는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김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사람을 좋아했고 독립적이고 모험심이 많았다. 아이들이 좋아서 아동학과에 진학하였고 대학졸업 후 탁아의 개념으로 보육이 이루어지던 시기에 이상적인 교육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1994년에 어린이집을 개원 하였다. 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러기 위해서 조건보다 인성이 좋은 교사를 채용하였다. 김 원장의 지금을 있게 한 힘이자 원동력은 어머니라 말했다. 특히 청담어린이집 원장으로 추천을 해주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현장에 있으라고 단단히 묶어주며 박사논문에 마침표를 찍게 해준 경희대학교 조복희 교수님께 감사를 전했다.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고 제자들의 장점과 특징을 파악하고 필요할 때 챙겨주는 큰 스승으로 존경을 표했다. 지난 경험들과 배움의 시간들이 어린이집 운영 철학과 신념의 바탕이 되었다. 대학 위탁 운영의 특성상 지역 발전에 기여를 하는 부분을 고민하였고, 아이들이 주도하여 놀고 자발적인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성 프로그램을 적용해 왔다. 이런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이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건강한 인성과 올바른 기본생활습관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일상에서의 상호작용으로 결과보다 과정 중심적인 창의적인 교육을 하고 싶어요 어린이집은 종일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도움을 받고 배려를 하고 갈등을 겪으면서 성장한다. 그 중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교사다. 교사가 인성이 바로 서 있어야 하는 것, 그것은 교사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가치를 중심에 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배워야 할 가치를 중심에 두고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실수하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런 실수를 통해 배우는 권리가 있는 시기임을 인지했을 때 아이들의 교육도 제대로 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부모의 역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을 함께 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부모님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보상으로 이벤트 같은 여행이나 체험을 해주려고 하지만, 이보다는 같이 산책을 하고 장을 봐서 요리를 하여 밥을 먹고, 평범한 일상에서 나누는 교감이 더 중요하다. 아이가 화내고 짜증내고 슬퍼할 때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해주고, 함께 대안행동을 찾아보면서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모의 역할이다. 김 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자연 속에서 배우는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을 중요시 한다. 영유아기 창의성 발달에 맞는 연령별 특화프로그램과 프로젝트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환경.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꼬마 농부 텃밭 활동과 숲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흙에 거름을 주고 씨앗을 심고 식물을 직접 키우면서 감사와 돌봄과 사랑을 직접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하고 있다. 김 원장은 갈등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녀가 갈등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 결과물보다는 놀면서 얻어지는 교육, 실패를 통해서 얻어지는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다. 놀이에 몰입해서 즐겁게 생활 하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도전 정신과 생각하는 습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제도적인 틀에서 벗어난 더 많은 창의성 교육을 하고 싶다고 한다. 교사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사고가 다음단계로 나아가게 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호작용의 원리와 방법, 부모가 진정으로 자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있다. 또한 알지 못해서 자녀에게 해가 되는 교육을 하지 않도록 하는 양육서를 글이 아닌 그림이나 만화와 같은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양식으로 써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런 책을 통해 교사와 부모가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행복하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기본과 소신을 잘 지키며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으로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청담 어린이집 김 원장의 교육 철학과 신념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영유아교육의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경희대학교 대학원 아동학박사 •꾸러기어린이집원장 역임 •기독교방송영재교육학술원 연구원 역임 •강남구보육정보센터 선임보육전문요원 역임 •(현)구립 청담어린이집 원장, 발달심리사 •가천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강사 역임 •‘놀면서 배우는 생각의 힘’ 놀이바둑 공저(사이버오로) •‘두뇌개발 유아바둑’ 공저(사이버오로) [1023]
    • 교육
    2017-09-18
  • 국민희 IMU영유아교육연구소 소장
    I AM YOU 아이는 당신입니다. 영유아 시기의 아이는 교사와 부모를 거울처럼 보고 배우고 닮아간다. 국민희 소장이 운영하는 IMU의 교육철학이 담겨져 있는 로고가 눈에 들어왔다. 영유아 교육기관 원장의 신념과 철학이 바로서고 함께 일하는 교사들을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해야 하며, 그런 환경 속에서 교사가 행복을 느껴야 아이들은 더 큰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영유아시기 부모와의 애착관계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얼마만큼 올바른 양육 관을 가졌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인성이 다져진다. 영유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영유아 인성과 지성교육, 원장을 위한 리더십 교육 및 교사 인성교육, 좋은 부모 되기 위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기존 영유아 교육에 자기만의 색깔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더하여 영유아교육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현장 전문가가 있다. 국민희 소장을 만나서 원장과 교사,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적 가치 및 신념에 대하여 조명해보았다. _조혜경 기자 영유아기는 지식교육보다 인성교육이 우선이다 국민희 소장의 아침은 108배로 시작을 한다. 처음에는 운동을 목적으로 하였지만 심신의 수련을 통하여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하여 준비를 하다. 또한 한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의 등교를 챙겨주는 평범한 엄마이기도 하다. 국 소장은 평범한 가정에서 1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어려서 말이 없고 조용하며 예민하고 느린 아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엄마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애정 결핍과 욕구불만도 많았다. 특히 남들 앞에 나서는 것도 두려움을 느끼는 소심한 아이였다. 이러한 국 소장이 강사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 덕분이다. 국 소장의 성격을 바꿔 주기 위해서 담임선생님은 은행의 입금과 출금 심부름을 6개월간을 꾸준히 시켰다. 그 후 학급 반장을 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는 오락부장을 했을 정도로 성격이 바뀌었고, 누구한테나 사랑받고 남들 앞에 서면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다. 국 소장은 패션디자인의 꿈과 재능이 있었지만 가정 형편상 미술을 공부한다 말을 할 수 없었고 또한 한 번의 입시 실패로 꿈을 접고 친언니의 권유로 유아교육과를 진학하였다. 유치원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스승의 날 조손가정에서 크는 아이가 검은 비닐봉투 안에 스타킹 3개를 넣어 선물로 가져왔을 때,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세워야할 소신과 가치관을 세울 수 있었다. 9년 전 혼자아이를 키우기 위해 시작한 문화센터 강의를 하면서 매달 6천km를 뛰어다니며 일을 하던 중 국 소장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기회가 찾아왔다. 60년 전통의 교육 컨텐츠를 만드는 회사인 (주)동심에서 러브콜이 왔다. 하지만 평생을 살아온 고향을 떠나 아이와 둘이 사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대표가 직접 찾아와 ‘우리 회사와 계획과 비전을 함께 하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라는 말에 그동안 고민을 끝내고 동심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다. 2009년에 서울로 올라와 회사에 새롭게 신설된 교육 팀에서 혼자 시작하여 팀원을 25명으로 늘리며 일에 대한 열정을 쏟았다. 또한 동심연수원에서 2천명이 넘는 원장들을 초청하여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님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였고, 교육적 노하우를 쌓았다. 그것이 지금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정신 대표님께 큰 감사함을 느꼈다 말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채워지지 않은 목마름이 있었다. 회사 교육 컨텐츠가 주로 원장, 교사 교육 위주였기 때문이다. 국 소장은 오래전부터 부모교육을 하고 싶었고, 그중에서도 한 부모, 미혼모, 미혼부들이 고민하는 자녀 양육에 있어서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교육을 하고 싶었다. 국 소장의 교육의 신념에 부모는 항상 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라며, 교사는 자신감 넘치고 배려하는, 원장은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 신념을 실천하고 키우기 위하여 현재 IMU영유아교육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 원장과 교사, 학부모의 마음을 읽어주는 현장 중심의 교육 국 소장이 다른 교육 기관과 강사보다 인정받고 있는 것은 바로 전체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습을 통하여 몸과 마음에 와 닿는 교육을 하는 것이다. 부모교육을 할 때는 집에 가서 아이에게 바로 실천하여 아이들의 반응을 보고 부모로서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가정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부모의 요구에 의해서 교육방향이 달라지고, 그 교육의 받는 아이들도 전인교육이 아닌 한정된 교육 밖에는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국 소장은 부모교육을 할 때 특히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 느끼는 고초를 함께 이야기 하면서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라포 형성을 한다. 마음을 열고 소통을 하니 교육을 받아들이는 부모들의 생각과 태도가 달라졌다. 그리고 항상 아이를 맡기는 원의 원장과 교사가 애쓰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원을 믿고 아이를 맡기며,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교사 교육 또한 이론적인 교육과 함께 손 유희나 동화 구연 등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하고 있는 점이다. 교사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애로사항을 같이 통감 하면서, 교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여주니 닫혔던 교사들의 마음이 열렸다. 같이 이야기하며 울고 웃고 행복해 하면서 진심으로 다가가는 교육을 했다. 원장들의 교육은 원의 중심인 리더의 자질을 키우고 원을 잘 운영하는 역할부터 시작한다. 또한 교사를 아끼고 교사들이 잘못이나 실수를 했을 때 그 잘못을 질타하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감싸주고 다독여 주는 역할까지 알려주고 있다. 이 모든 교육에는 지식적인 공부보다 마음을 채우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는 ‘하는 것이 힘이다’란 국 소장의 좌우명이 담겨져 있다. IMU영유아교육연구소 교육 프로그램에서 원장을 위한 ‘리더의 자질’ 을 통해서 원장다운 자질을 올리고 있다. 또한 교사들을 위한 영유아 선생님으로서의 지식, 기능, 태도 및 가치에 대한 실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선생님들만의 특별함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돕고 있다. 부모교육 속에서는 부모가 스스로를 알고 자신의 마음을 행복하게 가꾸며, 내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알고, 적절한 양육방법을 찾아 교육기관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국 소장과 IMU영유아교육연소 강사들은 이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행복을 전하고 있다. 나를 믿고 따르는 동료이자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국 소장은 나와 함께 하는 3명의 동료이자 파트너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IMU영유아교육연구소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연구소를 시작하면서 월급도 주지 못할 만큼 어려울 때 지금 직원들이 믿고 따르고 함께 하였기 때문에 같이 성장하고 더 낳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가족 못지않게 끈끈한 유대감으로 이어져 서로 화합하며 함께 일하고 있다. 국 소장과 직원들이 생각하는 교육이념은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영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사명감으로 함께 하며, 유아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종합적인 영유아교육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누리과정과 표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수업을 위해, 영유아 관련교육기관의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교육 관련기관의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및 영유아와 교직원, 교직원들과의 상호작용, 학부모와 교직원과의 올바른 소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도 IMU 가족들은 영유아교육 관련기관의 발전과 전문성을 위한 운영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함께 연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영유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그 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의 역할과 자질이다. 원장들이 리더십 교육을 통해서 기본 자질을 갖춰야 한다. 원장이 자질을 갖추지 못하고 훈련 되어 있지 않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원은 잘 운영될 수 가 없다. 또한 교사가 변화해야 하고 행복해야한다. 그로인해 교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 또한 행복할 수 있다. 부모 또한 마찬가지다. 부모의 사고와 판단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도 올바른 생각과 사고를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없다. 세상의 편견으로 유아 업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선입견을 갖지 말고 따뜻한 말 한마디 ’애쓴다‘하고 말해주며 격려해 주는 것이다. 교사가 진짜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꼭 받아야 하는 필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 국 소장은 앞으로 한 부모, 미혼모. 미혼부모들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교육을 하고 싶다고 한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 중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를 찾아내 키워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그런 강사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강사 엔테이먼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 소장은 강의를 할 때 본인을 내려놓고 강의 받는 원장, 교사, 부모들이 많이 웃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그것을 강의에 접목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감동으로 이어 질 수 있게 하고 있다. 국 소장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묻어나는 눈빛과 말과 행동에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원장과 교사와 학부모가 하나 되어 아이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교육, 그곳에서 영. 유아 인성교육의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할로 인성교육의 미래를 열어 가기를 기대한다. <PROFILE> •서강정보대학 유아교육과 전공 •유치원, 어린이집 현장경력 15년 (전) •유아 과학 영제 센터 ‘아이펀펀’ 부원장 (전) •룰루랄라 해피스쿨 영아를 위한 통합 놀이 교육 인기강사 (전) • ㈜동심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전문 강사 (전) • IMU영유아교육연구소 소장 (현) • ‘우리아이는 원에 다녀요’ 등 부모교육 전문 강사 (현) • 원장, 교사 리더십 교육 전문 강사 (현) •유아교육강사 양성 지도자 (현) •동부교육청 교육감상 수상 •유치원 자율장학 2등급 수여 [1022]
    • 교육
    2017-09-06

라이프 검색결과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초혼가 - 안부수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유골이 해방된 지 70여 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일본과 동남아시아 각국, 그리고 태평양제도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국민의 인권이 보호받지 못했던 시절,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인적, 물적, 강제 동원, 자금 통제 속에서 국내외로 군인 동원, 노무동원, 군무원, 성노예, 학도병으로 희생되었던 수많은 한국인들. 빼앗긴 들에는 봄이 오고 광복 100주년을 맞이했지만, 희생자들의 유골은 그리운 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2004년부터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한인 유골 발굴과 고국 봉환의 일에 뛰어든 (사)아태평화교류협회(이하 아태협). 지난 십 수 년 동안 수백 차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곳곳을 탐방하며, 일본의 국가 총동원령에 의해 해외로 강제 동원된 조선(한인)인 희생자 유골을 수습해 국내로 봉환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민간단체인 이곳의 수장인 안부수 회장을 만났다. 유해 발굴과 국내 봉환, 대북 사업에 담긴 철학과 신념을 담아보았다. _조혜경 기자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적 공존과 미래’ 강제동원 한인희생자 유골 고국 봉환의 역사적 중심이 되다 아시아・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한인희생자 유골의 고국 봉환은 안 회장에 있어서는 운명과 같은 필연적인 일이었다.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안 회장은 돌이 되기 전에 아버지를 여의었다. 일제 강점기에 면서기에게 속아 후쿠시마 탄광으로 끌려가 노무자로 일했던 그의 아버지는 세 번의 탈출 시도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거두기 직전 “강제 동원된 한국인의 유골을 찾아서 그들을 고향에 묻어드려라”라는 유언을 남기셨다고. 아태협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과 실태조사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3차례 걸쳐 총 177위의 노무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을 국내 봉환, 안치해오고 있다. 또한 현재 일본 야마구찌현 우베시 장생탄광 유골 수습 및 봉환 위폐 봉환식을 준비 중에 있다. 안 회장은 “앞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할 수 있는 정부기관의 부활이며, 남북이 공조할 수 있는 조사 시스템과 공동작업 체계 마련을 통해 남북한이 민간 차원의 책임 있는 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피력하며 “강제동원 희생자의 유골을 모셔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골을 발굴 수습해 한일 정부에 통보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북한에 희망의 나무 심고 어린이 식량원조에 앞장서 북한.일본 교류의 중심이 되어 대북사업에 가교 역할을 하다 아태협은 지난 3월 8일, 통일부의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되었다. 협회는 경기도 남북교류협력기금 15억을 기탁 받아 어린이 간식용 밀가루와 산림환경 개선을 위한 묘목을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내의류를 기탁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탁 기관인 경기도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현지를 방문해 지원물품 검수를 마친 상황, 밀가루와 묘목은 5월 중에 중국 단둥을 거쳐 신의주로 반입될 예정이다. “식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북한에서 산림의 황폐화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당국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녹화 사업을 중요한 사업 과제로 여기고 있어요. 이 사업을 통하여 어린이 식량난 해결과 산림 황폐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이 마무리되면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과 여타 민간단체들의 인도적 지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태협은 앞으로 올해 남북 교류협력 사업비로 모두 108억 6천여만 원을 확정하고 북한 옥류관 유치, 농림복합 양묘사업, 접경지역 방역사업 등 7개 분야 3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북 간 평화와 공동번영의 염원을 담은 ‘파주-개성 간 국제평화마라톤대회’와 ‘대형 콘서트’를 지난 4월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여파로 지연된 상황, 하지만 아태평화교류협회는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반도에 일어난 평화의 공존과 공영의 큰 물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개최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는 2018년 11월 16일, 경기도 고양 엠블 호텔에서 북한, 일본, 중국 등 9개국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경기도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명수, 홍익표, 심상정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중국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20여 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1차 대회 참가자들은 “대일항쟁기 당시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발굴, 유골 봉환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해당 나라와 지역, 관련단체들이 참여하는 공동재단 설립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는 내용 등의 공동발표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아태평화교류협회는 재단 설립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필리핀에서 2차 국제대회를 열기로 방침을 정하고 남북 관계기관과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북한은 제2차 국제대회에도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협회에 전달했다. 안 회장은 “과거를 두고 미래의 평화와 번영을 말할 수 없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곳곳에 방치돼 있는 억울한 희생자들을 고국으로 봉환하는 일에 남북이 따로 있을 수 없음”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한 “2015년 해산된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항쟁기위원회가 부활해 피해자 조사 및 봉환 사업이 확대되고, 화해와 협력의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온몸으로 바친 작지만 강한 영혼의 외침’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의 생생한 기록이 이야기가 되다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가 책으로 출간 되었다. 이 책은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이 2004년부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업에 착수하여 2009년, 2010년,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177위의 유골을 일본에서 고국으로 봉환해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일제 강점기에 강제동원된 한인은 총 800만 명(국내 650만, 국외 150만)에 이르며 이중 성(性)동원(위안부)은 약 20만 명으로 학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이런 희생자 유골봉환을 민간단체가 정부의 지원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자료 수집에서부터 유골 발굴과 수습을 거처 봉환까지 걸리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 뿐만 아니라 국내외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정부기관의 협조가 없으면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안 회장은 정부나 기업의 지원 없이 온전히 자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책은 강제동원의 뼈아픈 과거사를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있으며, 강제동원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은 우리 국가의 중대한 숙원임을 알려주고 있다. “2004년 일제 36년에 관한 진상규명 위원회가 발촉되고 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아태평화교류헙회가 함께 발을 맞추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도에 위원회가 폐지되면서 유골 찾기나 봉환을 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는 실정입니다. 일제 강제동원 진상규명 위원회는 반드시 부활되어야 합니다. 또한 진상규명에 있어서 한국의 국제적인 힘을 키워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강제동원 희생자에 대한 피해 진상조사를 철저히 파악해야 일본에 제대로 주장하고 확실한 사과를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의 봉환을 어떻게 모시고 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밤잠을 이룰 수가 없다”는 안부수 회장. “(사)아태평화교류협회는 자신의 인생이자 생명”이라며 “죽을 때 가지 나와 함께할 미래이고 숙제”라고 말하는 그의 경건함에 숙연해진다. “앞으로 국민들에게 분단의 아픔과 민족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유골 봉환과 대북사업, 국제행사를 통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굳은 의지를 밝히는 안 회장의 거침없는 행보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 profile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현) •(사)태평양전쟁희생자추모협회 회장 (현) •(사)한국태평양전쟁 한인유족 총연합회 총재 (현) •(사)일·한 태평양전쟁 전몰자 협의회 회장 (현) •(재)아태평화교류재단 이사장 (현) •아태평화정책연구원 이사장 (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감사패 (북한) •일본 진언종, 일연종, 장수원, 청년협력단 감사패 •故 김수한 추기경 감사패 •일본 후쿠시마의회 감사패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2016 글로벌 자랑스런 인물 대상 수상 •2017 올해의 신한국인 선정, 대상 수상 •2018 대한민국을 빛낸 혁신인물 대상 수상 [1071]
    • 라이프
    2019-05-21
  • 국민의 행정 편익과 회원의 권익 보호를 통한 희망차고 밝은 생업 종사에 앞장서는 ‘대한행정사협회’
    행정사는 대서사란 이름으로 근대 국가의 생성과 연륜을 같이 해 왔으며,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의 행정편익과 권리구제를 도모하는 국가전문자격사로서 정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중 타법에 의하여 다른 전문자격사의 소관업무 이외의 업무를 처리하는 국가전문자격사이다. 과거 행정사는 퇴직 공무원들이 독점해 왔으나 헌재의 위헌판결로 일반인도 행정사 자격시험을 통해서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 자격을 취득하고 활동하는 많은 행정사들은 협회에 등록하지 않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나날이 변하는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지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받고 있으며, 그들의 권익 또한 보호 받지 못하고 불이익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사의 자질향상 및 품위유지와 행정사제도의 개선 및 운영에 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 있다. 법정법인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을 만나 국민의 행정 편익과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철학과 신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조명해 보았다. _조혜경 기자 국민의 편의와 권리구제 도모로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최고의 전문자격사단체로 도약하다 대한행정사협회는 광복 후인 1961년 9월 23일 법률제727호로 행정서사법이 제정되어 행정서사들이 시도 산하 시군구에서 자생조직으로 활동 해 오다가 1976년 8월 10일 대한행정서사회가 내무부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전국적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대한행정서사회는 이후 대한행정사회와 현재의 대한행정사협회로 명칭이 바뀌어 계속적인 발전을 해온 국가 전문자격사 단체이다. 협회는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약 200여 개의 시군구지회로 행정사 최고 조직을 갖춘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정사협회이며, 유일하게 일반행정사, 기술행정사, 외국어번역행정사들이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주로 공무원출신 회원으로 행정업무를 통한 국민에 대한 봉사와 희생으로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한 훌륭한 행정실무 전문인으로 구성되어있다. 그간 쌓아온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민원행정 및 행정처분 구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행정편익과 권리구제를 돕고 있으며, 국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협회산하 교육연수원 운영으로 평소 실무업무 강화와 수 십년간 소중한 협회 활동자료를 별도로 보안을 강화하여 보관한 정보자료센터의 풍부한 정보 및 양질의 행정자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협회 자체에서 행정사 자격취득자에게 행정사실무교육을 중앙교육연수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교육생에 대해 수시로 효율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교수진 대다수가 현업에 종사하는 석. 박사급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담당 과목 분야의 업무에서 오랜 경험과 최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로 편성되어 있다. ‘행정사법 제정 56주년’ ‘행정사 발전 방향 심포지엄’으로 행정사의 미래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다 2017.11.14(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행정사협회(회장 이용만)와 윤종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행정사법 제정 56주년 기념 ‘행정사 발전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대한행정사협회 안양호 고문(전 행자부 2차관), 박완신 부회장(전 사이버대학 총장) 등 4명의 주제발표와 황해봉 공인행정사협회 부회장, 이승주 초당대학교 교수(법학박사) 등 5명의 토론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1961년 9월 23일 법률제727호로 행정서사법이 제정되어 지금까지 행정사 제도는 시대변화에 부합하게 변화. 발전을 하였으며, 행정사의 자질향상과 품위유지를 강조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역량과 국민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행정사 업의 새로운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행정사협회의 발전방향으로 2017년 입법예고안의 세부 개정내용은 시험면제 요건 강화와 행정사 법인 제도 도입, 행정사조직 단일화 및 가입 의무화이며, 행정사 업무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보완조치들을 규정하고 행정사의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행정사협회 합리적인 단일화 방안으로 설립위원들이 이사장을 직접선출 하는 방안, 설립위원회들이 현 재임 중인 행정사협회 회장 중에서 이사장을 직접 선출하는 방안, 설립추진위원에서 이사장 선거에 필요한 선거관리위원과 대의원을 각 행정사협회에서 차출하여 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하여 투표를 통해 선출 하는 방안, 그리고 현 대한행정사협회 조직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안 등이 있겠다. 또한 현 8개의 행정사 협회를 ‘가칭)대한민국 행정사협회 총연합회를 결성하는 것이다. 대한행정사협회는 현재의 행정사협회의 변천과 함께, 초창기 단일협회로 있으면서 정부의 행정사법 폐지 의도를 각고의 노력으로 반대하여 행정사법을 존속시킨 오늘의 행정사협회를 존재하게 한 주역이다. 행정사협회 단일화와 의무등록제 입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 회장은 특정직 사무관을 거쳐 기타 공공기관의 상근임원으로 근무하며 남서울대학교, 호서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출강을 하였다. 2008년 임원의 임기만료와 함께 퇴임 후 그동안 쌓아왔던 경력과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인 행정사를 선택하였다. 행정사는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도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행정절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도울 수 있고 많은 분들에게 봉사하며 살 수 있다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는 직업이다.이 회장은 대한행정사협회 9대 김용식 회장이 교육이사로서 재직을 권유 받아 대한행정사협회 임원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였고, 행정사 일을 하면서 행정사 교육시스템 부족으로 업무에 한계를 느끼게 된 경험을 살려 교육연수원을 해야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10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2015년 재당선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 회장은 행정사자격취득자 및 현재 활동하는 모든 행정사들이 협회에 등록하여 법과 제도 안에서 자신의 권익보호와 권위신장, 정보제공을 받고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전문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8개로 난립돼 있는 협회를 하나로 통일해 행정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협회 단일화로 단체의 힘을 키우고 함께 발전을 위하여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야한다.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행정사가 바뀌는 정보를 잘 알지 못하여 멋대로 영업을 함으로서 결국 피해는 국민이 보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또한 단일화로 힘이 모아지지 않으면 다른 단체들과 갈등이 생기게 되며,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단일화 방안이 필요하며, 다른 전문자격단체들도 본인들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위한다는 마음을 최우선적으로 가져야한다. 행정사 실무교육과 연수로 4차 혁명 시대를 선두 할 전문가로 발돋움 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 대한행정사협회에는 자격취득자에 대한 행정사실무교육을 위한 중앙교육연수원이 있고 17개 시도에 시도 지부장이 원장인 시도 행정사교육연수원이 있다. 중양교육연수원은 협회 사무실에서 직접 통제하며 운영하고 시도 교육연수원은 17개 시도지역의 대학교시설 중에서 환경, 교통, 인접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학교와 협약을 통해 시도지부장 책임 하에 운영하고 있다. 행정사 실무교육은 행정사 자격이 있는 사람 중에서 창업을 위해 필히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현제 총 60시간으로 기초소양교육 20시간 실무실습교육 40시간으로 구성 되어 있다. 하지만 다른 국가전문자격사인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등에 비해 교육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한 행정 분야를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분야의 업무를 배우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행정사실무교육 기간을 충분히 늘려 다양한 과목과 양질의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국가 정부에서 연수교육에 대한 지침이 내려오면 연수를 시행 할 계획이다. 그리고 업무영역별로 세분화하여 심화교육을 통한 행정사들의 전문 영역을 넓혀주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 역을 확대해야 하며, 이런 행정사의 적극적 역할로 수익 창출은 물론 사회적 비용도 감축할 수 있다. 이 회장은 행정사가 다른 자격사들 처럼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권익을 인정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가 발전된 일본행정사서연합회와 협약을 추진하고, 전구시도지부에 자체 교수진 구성을 하며, 협회 사무실을 확장 이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대한행정사협회의 리더이자 전문 행정사로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행정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정청의 부당한 처분이나 행정서류 제출에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100세까지 활동을 하겠다고 한다. 행정 영역이 다양하게 증가하고 행정적 수요가 날로 폭증하여 행정사의 업무가 날로 증가되고 있다. 행정사는 창업에 가장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협회에 등록하여 자신의 권익보호와 권위신장, 정보제공을 받아 4차 혁명 시대에 앞서가는 훌륭한 행정사가 되길 바라고 있다. 국민의 편의와 권리구제와 행정제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행정사협회 단일화와 의무등록제 입법화를 위한 이 회장의 거침없는 행보에 큰 발전과 비전을 기대한다. 경력 및 프로필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 •국가공무원(고급간부) •정부공공기관(지역) 상근임원(2급) •행정사자격심의위원회 위원(안정행정부) •행정사법개정추진위원장(대한행정사협회) •행정심판전문행정사무소 대표 •호서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신성대학교 겸임교수 •공주문화대(공주대) 외래교수 •세계한민족축전 집행위원 •한국교통사고감정원고문 •대한행정사협동민간조사연구소 고문 •한국에너지 기술 방재연구원 자문위원 •경일사회경영연구원 자문위원 •행정사실무법, 행정심판이론과 실무 공저 [1030]
    • 라이프
    2017-12-12
  •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가적인 대학으로 산학협력의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다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대학들도 산학협력을 통한 역량강화와, 현장 적응력이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산학협력은 학교와 산업계가 교육의 성과를 높이고 산업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하여 산업계는 실제 생산과정에 진보된 학문의 이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기술·경영의 혁신을 이룰 수 있으며, 대학은 산업계의 실질적인 실천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그 해결능력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산학협력 교수는 대학에서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교육, 연구, 창업·취업 지원, 정책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 중에서 중소기업 밀집도가 전국 최고인 시화공단에 위치한 대학이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영학부 김용범 교수를 만나 산학협력중점교수로서 철학과 신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조명해 보았다. _조혜경 기자 학문과 현장교육이 하나로 된 대학생들의 사회진출에 첫 걸음과 징검다리가 되어주다 김 교수는 산학협력을 설립목적으로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설립한 대학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산학협력중점교수로 만6년을 넘게 근무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기업을 품은 산학융합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중소기업 밀집도가 가장 높은 시화공단에 위치하여 대학이 기업을 도우라는 산학협력의 미션에 충실하도록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대학이다. 국내 대학들은 무늬뿐인 산학협력과 정부의 막대한 재정지원에 비하여 결과적으로 미미한 성과를 보이고 효율성 또한 매우 낮은 현실에서 학령인구의 감소로 구조적인 변혁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의 대학들이 미국에서 90년대 초부터 불기 시작한 기업가적인 대학이 되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였고, 기업가적인 대학으로 제대로 할 줄 하는 대학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말했다. 김 교수는 기업금융분야 전문성과 기업경륜을 살린 현장실무중심 강의를 기획하여 학생들에게 현장실무중심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유용한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업의 기술경영을 지원함으로써 신성장동력창출을 돕고 있다. 또한 가족회사를 확보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가족회사 제도를 창안한 효시로 기업재무부문의 경영지원과 기업인들을 모아서 이들의 지식경영을 도울 세미나 개최를 주관하고, 대학이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며, 학생들이 현장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기업체를 발굴하여,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학생상담을 통하여 알맞은 기업과 학생을 연계하는 등의 산학협력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열심히 하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인 토대를 만들어가겠다 김 교수는 개천에서도 용이 나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했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초등학교시절 부친의 작고와 고교3학년 때부터 어렵게 된 가세를 일으켜 세우려고 1인 2~3인 역을 하면서 인생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활동하였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감사하는 마음,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서기 등의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가 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이후 Andersen Consulting(현, Accenture), 장은증권 기업금융부, 장기신용은행 자금운용부에서 근무하면서 직접금융시장, 기업투자, 기업금융 쪽에서 일을 터득하였고, 자본시장에서 사업구조조정, 신기술 이전, 기업 M&A등을 통해 상장기업의 사업구조조정을 하면서 일찍이 그 쪽 분야의 사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회사[UTIC Holdings Inc.]를 운영하였으며, 기업투자와 기업지원, 투자유치, 기업 인큐베이팅, 기업공개, 상장기업 인수, 합병 등의 일을 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해왔던 일들이 실무위주의 신종학문인 기술경영학의 소재가 되었고, 기술사업화를 다루고 실무적으로 해왔던 것을 학문적으로 집대성 하고자 40대 초반에 늦깎이로 박사과정에 진학해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술경영학전공으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기술경영학은 기술사업화의 실무를 다루는 학문이며, 기술사업화는 자본시장 쪽에서 필요로 하는 테마이기 때문에 자본과 기술의 결합으로 기술의 사업화를 꽃피우며 산학협력의 모델로도 이끌 수 있다. 김 교수는 명함에만 올리는 박사가 아닌 실사구시적인 대학에서 학문과 기업지원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경영학부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되었다. 또한 제대로 된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학문과 현장교육을 일괄하여 학생들의 사회진출의 첫걸음을 바르게 내딛도록 인도하며, 그들에게 적절한 징검다리를 제공해주고 싶다고 했다. 글로벌 경제와 기업경영 이해의 틀을 기본으로 올바른 국가관의 리더를 키우다 김 교수는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긍정적인 시각과 감사의 마음을 기본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남과 세상을 탓하고 사는 사람은 절대로 발전이 없고 글로벌 경제와 기업경영의 이해의 틀을 가지고 혼자 있지 말고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해야 함을 이야기했다. 또한 당면한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찾아 나서고 함께 할 멘토를 구하는 구도자( 求道者)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김 교수는 이 사회에서 받은 은혜를 봉사와 가르침을 통해 베풀며 살아가고자 한다. 누구라도 긍정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면 무엇이든지 돕고자하는 따뜻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런 따뜻한 인성을 가진 적극적인 지도자를 존경하며, 존경하는 인물로 오명 전 부총리를 이야기했다. 오 전 부총리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지도자이며 ‘공평무사’한 분으로, 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살필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전쟁 후 세계 최빈국 수준에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어 선진국반열에든 대한민국의 원동력 중에 가장 중요한 차별적 요인은 바로 교육의 힘이라고 말한다. 교육으로 흥한 대한민국이 공교육이 무력화 되고, 빈부의 격차에 따라 선행학습을 위한 거대 사교육시장의 기형적인 성장과 만연 등으로 국가관을 잃은 교육으로 망하는 사례가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심정을 이야기했다. 대학은 취업률 경쟁을 하는 직업학교가 아니다. 이 사회에서 대학이 가진 사명과 역할에 대하여 존재이유와 그 가치 차원에서 통절한 반성과 변화만이 대학의 영속성을 결정하는 것이다. 국내대학은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직업학교가 아닌 해외 유수대학들과 질적인 승부를 해야 한다. 학생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고 자신에 맞는 행복한 삶을 찾아 가도록 학생 개개인에게 관심과 면밀한 관찰로, 인생의 멘토링 등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지식과 판단력을 갖춘 혼을 담은 올바른 국가관의 리더를 길러내야 한다는 것이 김 교수의 교육적 철학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와 기업경영에 대한 이해의 틀은 가장 중요한 기본으로 가르치고 있다. 한국판 ‘마쓰시타 정경의숙’과 ‘프리메이슨’을 기획하여 한국의 정치, 경제 혼을 담은 지도자를 양성하겠다 김 교수의 앞으로의 목표는 남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경제력과 의미 있는 사업을 말했다. 몇몇 최고경영자과정(IGMP, IMI 등)을 나오면서 insight를 얻고 구상 중에 있는 한국판 ‘마쓰시타 정경의숙’을 기획하여, 한국의 정치, 경제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혼을 담은 지도자양성의 요람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사회적 기업 정책의 수정안 제시로 ‘자본주의 4.0’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의 사회적 기업 정책은 큰 의미와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자본 시장에 사회적 기업부를 신설하여, 대중소기업 상생과 청년실업문제, 청년창업지원, 양극화 해소 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묘책이 준비되어 있어 이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한국판 ‘프리메이슨’을 기획하는 일이다. 영향력을 가진 지도자들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고, 함께 풀어가며 논의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이 북한의 핵도 아니고,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쉽지 않으며, 결국 ‘남남갈등’이라는 고질적인 병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정치, 경제 지도자의 양성을 통해 가능한 것이다. 산학협력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큰 꿈을 꾸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론과 실전 능력을 두루 갖출 때 자신감은 저절로 높아질 수 있다. 김 교수는 그 자신감의 원동력이 되어주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질보다 양을 중시하는 대학교육에서 탈피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교수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의 자본과 기술의 결합으로 기술사업화의 꽃을 피우는 기업가적인 대학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는 행보에 큰 발전과 비전을 기대한다. • 연세대학교 경영학 박사 • 중국 칭화대학교 최고기술경영자 과정 수료(3기) • 일본 와세다대학교 경영대학원 IT CEO 과정 수료(13기) • 미국 Stanford대학교 경영대학원 SEIT과정 수료(4기) • ㈜UTIC(United Technology & Investment Corporation, Ltd.) 대표이사, 설립자 • 장은증권 기업금융부 / 장기신용은행 자금운용부 Andersen Consulting(현 Accenture)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영학부 교수(현) • 코아기업구조조정전문(주)_현 코아FC(주) 사외이사(현) • 한국국제협력단(KOICA) 경영분야 기술평가위원 현) • Pathfinder Angels Club 회장(현) • 동서울로타리클럽 회장(현) • 세계경영연구원 최고경영자과정(IGMP) 원우회 사무총장(4기) • 세종 나눔과 봉사대상 수상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상 수상 기술사업화 기업지원 공로) • 국무총리표창 수상(2004 대한민국 기술대전 산업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1029]
    • 라이프
    2017-12-01
  • ‘70년만의 귀향’-아시아・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한인희생자 유골의 고국 봉환을 위한 역사적인 등불이 되다
    아시아태평양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의 대동아 공영권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상대로 벌인 전쟁이다. 강제동원이란 징용(徵用), 공출(供出), 강제동원(연행)이라는 단어로 쓰이며,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수용할 목적으로 식민지 및 제국의 영영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적, 물적, 강제동원 및 자금통제의 정책을 실시하였다. 동원지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일본의 식민지 및 점령지, 전쟁터 등으로 약 800만 명의 한국인이 일제의 강제동원에 의해 국내외로 군인동원, 노동원, 군무원, 성노예, 학도병으로 끌러 나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 이것을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동원’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많은 희생자들의 유골이 일본과 사할린 등에서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일제의 국가총동원령(1983~1945)에 의해 해외로 강제동원 된 조선(한국)인 희생자 유골을 발굴해 국내로 봉환하는 순수 민간단체가 있다.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을 만나 유골 발굴과 국내봉환에 담긴 철학과 신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조명해 보았다. _조혜경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강제동원 된 조선인 희생자 유골 봉환은 역사적 과제이다 사단법인 아태평과교류협회는(이하 ‘아태협’) 지난 2004년부터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의 국가 총동원령(1938년~1945년)에 의해 강제동원 된 조선(한국)인 희생자 유골을 발굴하여 국내로 봉환하는 순수 민간단체이다. ‘아태협’은 이를 위하여 자료수집 및 조사를 진행하여 지난 십 수년간 수백번의 해외 강제동원 현장 조사와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하여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177위의 유골을 수습하여 국내 봉환하였고 3,000여위의 유골을 수습하여 국내 봉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일제 강제동원으로 인하여 희생된 한인유골들이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한일 조사단을 구성하여 진행해 왔다. 이후 ‘태평양전쟁희생자 봉환위원회’를 설립하여 1차 110위를 고국 봉환 하였으며, 일본과 우호관계를 위해 ‘사단법인 한일공동평화료류회’로 상호 변경하여 2차 유골을 고국 봉환 안치하였고,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로 상호 변경하여 제3차 26위 유골을 봉환하여 ‘국립 천안 망향의 동산’에 안치하고 추도하였다. 안 회장은 지난 십 여년 세월동안 오직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 및 실태조사와 유해 발굴을 정부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여 모든 사비를 충당해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유골을 조사, 수습하고 있지만 국내 봉안까지 경비가 만만치가 않다”며 어려운 상황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말했다. 유해발굴지원을 위한 정부기관인 위원회 부활로 국가 중추기관 설립이 우선이다 안 회장이 이 일을 하게 된 배경에는 아버지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강제 동원되어 일본 탄광에서 노무자로 일했던 그의 부친이 세 번의 탈출을 시도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거두기 직전, “강제동원된 한국인의 유골을 찾아서 그들의 고향에 묻어줘라”라는 유언을 하신 것. 그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전 일본 수상과의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제 강점기 때 강제로 끌려간 조선일 유골 봉환에 대한 물꼬가 터짐에 따라,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그때 희생당한 조선인 노무자들은 당시 열악한 노동 환경과 모진 학대를 받으며, 고통 속에서 비참하게 목숨을 잃은 것이다. 일제강점기 70여 년간 현장에 버려진 채 뒹굴고 있는 유골함들을 보며 “반드시 조국으로 모셔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또한 일제만행과 조선인들의 참혹했던 현장을 낱낱이 기록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야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힘과 조직이 필요하다. 자민당(아베 정부)출범 이후 일본의 우경화, 역사왜곡 등 과거사의 부정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대응하고 강도 높은 진상과 실태를 규명하여 일본을 압박하기 위해 반드시 우리 정부는 공권력이 있는 폐지된 국가 기관(구, 대일항쟁기위원회)을 부활 시켜야 한다. 또한 정부가 국가적 책임을 가지고 산아 관리감독 체계를 갖추어 상시 조사와 검수를 해야 하며, 강제동원 피해 진상조사 및 유해 발굴, 수습, 봉환, 피해자 유가족지원 등의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 중추기관의 설립이 최우선이다.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적 공존과 미래를 열기위한 선도적 역할의 중심에서다 2018년 3월 중순 경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주관으로 제2차 대전당시 일본의 식민지 및 점령지 국가의 유관단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강제동원 진상과 실태 및 전쟁의 참상을 세미나와 행사를 통해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의 취지는 동종의 아픔과 정보를 공유하여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유도하여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민간차원의 연합행사이다. 참석예상국가는 중국, 필리핀, 태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마샬군도, 대만, 홍콩, 중앙아시아(2개국) 등으로 초청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번행사에 북한의 강제동원희생자 유골 수습에 관심을 보여 참석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참석 예정자는 중국 민정부(행정안전부) 및 ‘아태평화협회’ 관계자들, 필리핀 전 대통령(현, 마닐라시장)일행, ‘일제필리핀희생자추모협회’ 태국 황실간부 및 ‘일제진상규명추진협의회’ 등 미얀마 아웅산 수지여사 일행,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관계자 등 각 정부의 영향력 있는 유관단체 관계자분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진전시 및 출판기념회를 통해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발굴과정과 수습 고국봉환까지의 내용 및 실태를 사진으로 전시 하는 특별공간을 마련하여 국민들과 참석자들에게 홍보 할 것이며, 지난 세월동안 해외에서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과 실태를 조사 하고, 유해를 발굴하여 국내 봉환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책으로 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겸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판되는 책에는 강제동원의 모든 사실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며, 현장조사 와 실태, 그리고 강제동원 장소, 인원 등 사실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일반적으로 역사책에서 배우지 못한 엄청난 사실들이 들어나므로 반드시 국민들이 읽어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강제동원 희생자들의 안치와 추도를 위한 독립적인 묘역 조성과 추모비, 공원을 건립하겠다 안 회장은 국내외 강제동원 희생자들을 위한 독립적인 묘역 조성과 추모비, 공원 건립을 하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전 국민과 국제사회에 그 진상과 실태를 홍보함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그에 “2015년 ‘강제동원희생자 추모공원건립 발대식을 열었고, 현재는 가평과 철원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 및 착공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라며,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발굴, 수습, 국내 봉환, 추모비, 추모공원 건립 등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유골 봉환 사업을 진행하려면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일본, 사할린, 필리핀, 남양군도, 중국(해남도) 등에 방치되어 있는 희생자 유골을 하루 속히 고국으로 모셔와 안치 추도해야 하며, 앞으로 계속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또한 가슴 아픈 역사적 사실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추모공원을 조성하여 희생자들의 추모탑과 독립묘역, 역사관이 수도권에 반드시 건립되어 일본인과 더불어 전 세계의 관광객과 지식인들의 참배를 유도하여 국제 사회에 홍보하여 전쟁의 아픔과 일본의 만행에 대한 일본 정부와 전 국민의 반성과 사과를 받아낼 것이다. 이분들 외에 아직까지 수습하지 못한 수많은 유골들이 일본과 해외의 차가운 타국의 땅에 버려져 있거나 흩어져 있는 강제 동원된 조선이 노무자, 강제징용 징병자, 종군위안부들의 유골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최후의 한분까지 조국으로 봉환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부의 지원 없이 10년을 넘게 유해 발굴과 유골의 고국의 봉환을 위해 아태협의 활동은 한일 간의 갈등의 해소하는 자료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에게 분단의 아픔과, 민족 통일의 불씨를 심어주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와 아버지. 할아버지가 역사 속의 희생양이 되어 비극을 겪어야 했는지를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알려야 한다. 또한 강제 동원된 종군위안부 문제 역시 일제의 만행 중 동일 시 되는 사안 중에 하나이며,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받아 내기 위해선 그 당시 진상을 규명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해야만 가능해 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정부 차원에서 다루지 못하는 사안들은 민간 차원에서 라도 다뤄져야 할 것이며, 그 중심에 아태협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활동을 가져가고 있는 한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을 날이 올 것이란 확신을 한다. 앞으로 안 회장의 유골 봉환과 추모공원건립의 위한 거침없는 행보에 큰 발전과 비전을 기대한다. •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 (사)태평양전쟁희생자추모협회 회장(일본) (현) • (사)한국태평양전쟁 한인유족 총연합회 총재 (현) • (사)일·한 태평양전쟁 전몰자 협의회 회장(일본) (현) • (주)아태그룹 회장 (현) • 고 김수환 추기경 감사패 • 일본 후쿠시마 의회 감사패 • 일본 진언종, 일연종, 총본산 공로패 • 2017 한국을 이끄는 혁신 인물 선정 대상수상 • 2017 올해의 신한국인 선정 대상수상 •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수상 [1029]
    • 라이프
    2017-12-01
  •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자연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모는 것이 자연을 통하여 치유된다. 또한 환경은 인성을 만들고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자연은 환경은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환경보다는 개발에 치중하다보니 자연이 파괴되고 사람들은 우리나라 민족정신과 국토의 아름 다음을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많은 NGO 단체들이 재정난과 회관문제로 정체성을 잃고 활동의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더 이상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보호 환경운동에 앞서야한다. 우리나라 자연보호의 초석을 다진 자연보호의 선구자인 전국자연보호중앙회의 설립자이자 40년을 이끌어왔으며, 자연 사랑이 곧 인간 사랑이며, 자연 없이는 민족의 미래도, 인류공영도 없다는 자연철학을 가진고 있다. 자연보호 운동의 불모지에서 생활 속 자연사랑 운동을 실천하며 자연철학을 국경을 초월하여 실행하고 있는 유명준 총재를 만나 자연에 대한 봉사자로 자연보호 정신의 철학과 신념을 조명해보았다. _조혜경 기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배려가 하나의 예술이 되고 작품이 된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1986년 3월 1일 민족공동행사차원에서 천지인(天地人) 정신을 바탕으로 창설되었으며, 전국 6개단 12분과위원회 250개 지부를 구성하고 있는 전국적으로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조직이다. 전국에 잠수단, 산악단, 항공단, 환경감시단, 환경조사당, 밀렵감시단, SMS 특수구조대, 화이트피스 스카우트 등의 산하조직을 두었다. 국가나 기업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고, 오직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오늘날까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유 총재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자연보호에 매진한지 4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 동한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지만 그것을 딛고 일어서 당당하게 자연보호의 최고의 일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유총재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간 지역의 중심의 이야기는 바로 배려라고 한다. 사람과 자연이 우리에게 베푸는 것이며, 배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항상 내가 세상에 온 축복된 마음을 함께 공유하며, 그런 마음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 자연은 바로 본인이며 생명체이고 우리자신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잘 모른다. 유 총재는 그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산하단체인 사단법인 17개를 만들어 전국 지부를 완성하였고, 그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NGO 활동을 통하여 자연보호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연은 지구상 최고의 낙원의 땅 아름다운 국토를 미래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다 유 총재는 세계 여러 곳을 다녀 봤어도 우리나라만큼 아름답고 좋은 나라가 없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자연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며, 불평, 불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곳곳의 면모를 살피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매사 감사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더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러한 자연을 어떻게 잘 가꾸고 보존하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달라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토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 삶을 공유한다면 기쁨과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그런 마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연의 길에서 감사의 마음과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길 바라고 있다. 유 총재는 실천을 통한 자연사랑, 환경보호는 물론 교육연구를 통하여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인간, 미래, 화이트피스정신을 후세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한다. 교도소 위문공연으로 교화가 아닌 희망의 끈을 이어주는 행복을 주고 싶다 우리는 ‘교도소’ 하면 사회에서 용서 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이 이 모여 있고, 무섭고 험악한 분위기를 상상한다. 하지만 교도소라는 곳은 범죄 소굴이 아닌 국가의 축소판이다. 과거와 달리 교도소는 많은 민주화가 되었으며, 교도관도 교정·교화 교육관으로서의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교도소 36개 기관, 구치소 11개 기관, 지소 3개 기관 등 총 50개의 교정기관이 있으며, 교도소는 수형자 형 집행 업무 및 교정교화를 통한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사무와 미결수용자의 수용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교도소는 단순하게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수용하여 국민을 보호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로 돌아가기 위 새 길로 인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재범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시스템이 필요 막기 위한 개인별 맞춤형 교정 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실질적인 사회복귀 지원이 중요하다. 유 총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를 통하여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교도소 위문공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남부교도소에 이어 최근 추석명절을 맞아 천안교도소를 방문하였다. 수용자들을 위한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여 교정기관과 함께 소통을 하고 있다. 위문공연을 통하여 그들을 교화 차원이 아니라 희망의 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교도소는 산업문명의 강약이 대두 되는 곳이며, 이시대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순화 과정의 곳이다.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자’ 그곳에 그들을 방치하지 하는 것이 아니라 교화 차원이 아닌 희망의 꿈을 놓지 않게 하며, 그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음악회를 통하여 수용자들의 정서 함양과 교정교화에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유 총재는 자연환경은 국경이 없으며, 지구를 하나로 봐야하며, 거기엔 국경도 지역도 없으며 오직 하나뿐인 자연만 있을 뿐이라 한다.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들만의 몫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협력했을 때 지켜질 수 있으며, 그 것을 후손들이 물려받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나라마다 진정한 자연 환경 운동가들을 발굴해 교육하고 그 체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국제기구 협약을 통해서 어느 나라나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제제를 가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는 잃어버린 계절을 찾아야하고, 그 계절에 나는 음식을 먹고 섭리를 실현해 가야한다.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며, 그것을 통하여 입맛과 건강을 지켜야한다. 자연을 통해서 돈만 벌겠다는 편협한 생각을 버리고 겉에서만 보여 지는 것을 자연의 일부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자연의 내면의 깊은 것을 들여다보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나갈 때 자연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베풀고 배려하는 것이다. 앞으로 생명의 근원인 자연을 지키고 살리며 지구를 지키는 사명을 수행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유 총재는 자연은 나의 스승이자 신앙이라 말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 삶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을 확신한다. 생활 속 자연사랑 운동을 실천하며 자연철학을 국경을 초월하여 실행하는 유 총재의 자연보호와 자연사랑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었다. [1026]
    • 라이프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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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초혼가 - 안부수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유골이 해방된 지 70여 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일본과 동남아시아 각국, 그리고 태평양제도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국민의 인권이 보호받지 못했던 시절,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인적, 물적, 강제 동원, 자금 통제 속에서 국내외로 군인 동원, 노무동원, 군무원, 성노예, 학도병으로 희생되었던 수많은 한국인들. 빼앗긴 들에는 봄이 오고 광복 100주년을 맞이했지만, 희생자들의 유골은 그리운 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2004년부터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한인 유골 발굴과 고국 봉환의 일에 뛰어든 (사)아태평화교류협회(이하 아태협). 지난 십 수 년 동안 수백 차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곳곳을 탐방하며, 일본의 국가 총동원령에 의해 해외로 강제 동원된 조선(한인)인 희생자 유골을 수습해 국내로 봉환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민간단체인 이곳의 수장인 안부수 회장을 만났다. 유해 발굴과 국내 봉환, 대북 사업에 담긴 철학과 신념을 담아보았다. _조혜경 기자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적 공존과 미래’ 강제동원 한인희생자 유골 고국 봉환의 역사적 중심이 되다 아시아・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한인희생자 유골의 고국 봉환은 안 회장에 있어서는 운명과 같은 필연적인 일이었다.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안 회장은 돌이 되기 전에 아버지를 여의었다. 일제 강점기에 면서기에게 속아 후쿠시마 탄광으로 끌려가 노무자로 일했던 그의 아버지는 세 번의 탈출 시도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거두기 직전 “강제 동원된 한국인의 유골을 찾아서 그들을 고향에 묻어드려라”라는 유언을 남기셨다고. 아태협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과 실태조사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3차례 걸쳐 총 177위의 노무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을 국내 봉환, 안치해오고 있다. 또한 현재 일본 야마구찌현 우베시 장생탄광 유골 수습 및 봉환 위폐 봉환식을 준비 중에 있다. 안 회장은 “앞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할 수 있는 정부기관의 부활이며, 남북이 공조할 수 있는 조사 시스템과 공동작업 체계 마련을 통해 남북한이 민간 차원의 책임 있는 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피력하며 “강제동원 희생자의 유골을 모셔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골을 발굴 수습해 한일 정부에 통보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북한에 희망의 나무 심고 어린이 식량원조에 앞장서 북한.일본 교류의 중심이 되어 대북사업에 가교 역할을 하다 아태협은 지난 3월 8일, 통일부의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되었다. 협회는 경기도 남북교류협력기금 15억을 기탁 받아 어린이 간식용 밀가루와 산림환경 개선을 위한 묘목을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내의류를 기탁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탁 기관인 경기도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현지를 방문해 지원물품 검수를 마친 상황, 밀가루와 묘목은 5월 중에 중국 단둥을 거쳐 신의주로 반입될 예정이다. “식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북한에서 산림의 황폐화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당국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녹화 사업을 중요한 사업 과제로 여기고 있어요. 이 사업을 통하여 어린이 식량난 해결과 산림 황폐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이 마무리되면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과 여타 민간단체들의 인도적 지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태협은 앞으로 올해 남북 교류협력 사업비로 모두 108억 6천여만 원을 확정하고 북한 옥류관 유치, 농림복합 양묘사업, 접경지역 방역사업 등 7개 분야 3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북 간 평화와 공동번영의 염원을 담은 ‘파주-개성 간 국제평화마라톤대회’와 ‘대형 콘서트’를 지난 4월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여파로 지연된 상황, 하지만 아태평화교류협회는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반도에 일어난 평화의 공존과 공영의 큰 물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개최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는 2018년 11월 16일, 경기도 고양 엠블 호텔에서 북한, 일본, 중국 등 9개국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경기도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명수, 홍익표, 심상정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중국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20여 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1차 대회 참가자들은 “대일항쟁기 당시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발굴, 유골 봉환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해당 나라와 지역, 관련단체들이 참여하는 공동재단 설립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는 내용 등의 공동발표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아태평화교류협회는 재단 설립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필리핀에서 2차 국제대회를 열기로 방침을 정하고 남북 관계기관과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북한은 제2차 국제대회에도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협회에 전달했다. 안 회장은 “과거를 두고 미래의 평화와 번영을 말할 수 없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곳곳에 방치돼 있는 억울한 희생자들을 고국으로 봉환하는 일에 남북이 따로 있을 수 없음”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한 “2015년 해산된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항쟁기위원회가 부활해 피해자 조사 및 봉환 사업이 확대되고, 화해와 협력의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온몸으로 바친 작지만 강한 영혼의 외침’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의 생생한 기록이 이야기가 되다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가 책으로 출간 되었다. 이 책은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이 2004년부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업에 착수하여 2009년, 2010년,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177위의 유골을 일본에서 고국으로 봉환해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일제 강점기에 강제동원된 한인은 총 800만 명(국내 650만, 국외 150만)에 이르며 이중 성(性)동원(위안부)은 약 20만 명으로 학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이런 희생자 유골봉환을 민간단체가 정부의 지원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자료 수집에서부터 유골 발굴과 수습을 거처 봉환까지 걸리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 뿐만 아니라 국내외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정부기관의 협조가 없으면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안 회장은 정부나 기업의 지원 없이 온전히 자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책은 강제동원의 뼈아픈 과거사를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있으며, 강제동원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은 우리 국가의 중대한 숙원임을 알려주고 있다. “2004년 일제 36년에 관한 진상규명 위원회가 발촉되고 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아태평화교류헙회가 함께 발을 맞추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도에 위원회가 폐지되면서 유골 찾기나 봉환을 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는 실정입니다. 일제 강제동원 진상규명 위원회는 반드시 부활되어야 합니다. 또한 진상규명에 있어서 한국의 국제적인 힘을 키워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강제동원 희생자에 대한 피해 진상조사를 철저히 파악해야 일본에 제대로 주장하고 확실한 사과를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의 봉환을 어떻게 모시고 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밤잠을 이룰 수가 없다”는 안부수 회장. “(사)아태평화교류협회는 자신의 인생이자 생명”이라며 “죽을 때 가지 나와 함께할 미래이고 숙제”라고 말하는 그의 경건함에 숙연해진다. “앞으로 국민들에게 분단의 아픔과 민족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유골 봉환과 대북사업, 국제행사를 통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굳은 의지를 밝히는 안 회장의 거침없는 행보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 profile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현) •(사)태평양전쟁희생자추모협회 회장 (현) •(사)한국태평양전쟁 한인유족 총연합회 총재 (현) •(사)일·한 태평양전쟁 전몰자 협의회 회장 (현) •(재)아태평화교류재단 이사장 (현) •아태평화정책연구원 이사장 (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감사패 (북한) •일본 진언종, 일연종, 장수원, 청년협력단 감사패 •故 김수한 추기경 감사패 •일본 후쿠시마의회 감사패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2016 글로벌 자랑스런 인물 대상 수상 •2017 올해의 신한국인 선정, 대상 수상 •2018 대한민국을 빛낸 혁신인물 대상 수상 [1071]
    • 라이프
    2019-05-21
  • 국민의 행정 편익과 회원의 권익 보호를 통한 희망차고 밝은 생업 종사에 앞장서는 ‘대한행정사협회’
    행정사는 대서사란 이름으로 근대 국가의 생성과 연륜을 같이 해 왔으며,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의 행정편익과 권리구제를 도모하는 국가전문자격사로서 정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중 타법에 의하여 다른 전문자격사의 소관업무 이외의 업무를 처리하는 국가전문자격사이다. 과거 행정사는 퇴직 공무원들이 독점해 왔으나 헌재의 위헌판결로 일반인도 행정사 자격시험을 통해서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 자격을 취득하고 활동하는 많은 행정사들은 협회에 등록하지 않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나날이 변하는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지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받고 있으며, 그들의 권익 또한 보호 받지 못하고 불이익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사의 자질향상 및 품위유지와 행정사제도의 개선 및 운영에 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 있다. 법정법인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을 만나 국민의 행정 편익과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철학과 신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조명해 보았다. _조혜경 기자 국민의 편의와 권리구제 도모로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최고의 전문자격사단체로 도약하다 대한행정사협회는 광복 후인 1961년 9월 23일 법률제727호로 행정서사법이 제정되어 행정서사들이 시도 산하 시군구에서 자생조직으로 활동 해 오다가 1976년 8월 10일 대한행정서사회가 내무부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아 전국적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대한행정서사회는 이후 대한행정사회와 현재의 대한행정사협회로 명칭이 바뀌어 계속적인 발전을 해온 국가 전문자격사 단체이다. 협회는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약 200여 개의 시군구지회로 행정사 최고 조직을 갖춘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정사협회이며, 유일하게 일반행정사, 기술행정사, 외국어번역행정사들이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주로 공무원출신 회원으로 행정업무를 통한 국민에 대한 봉사와 희생으로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한 훌륭한 행정실무 전문인으로 구성되어있다. 그간 쌓아온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민원행정 및 행정처분 구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행정편익과 권리구제를 돕고 있으며, 국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협회산하 교육연수원 운영으로 평소 실무업무 강화와 수 십년간 소중한 협회 활동자료를 별도로 보안을 강화하여 보관한 정보자료센터의 풍부한 정보 및 양질의 행정자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협회 자체에서 행정사 자격취득자에게 행정사실무교육을 중앙교육연수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교육생에 대해 수시로 효율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교수진 대다수가 현업에 종사하는 석. 박사급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담당 과목 분야의 업무에서 오랜 경험과 최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로 편성되어 있다. ‘행정사법 제정 56주년’ ‘행정사 발전 방향 심포지엄’으로 행정사의 미래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다 2017.11.14(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행정사협회(회장 이용만)와 윤종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행정사법 제정 56주년 기념 ‘행정사 발전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대한행정사협회 안양호 고문(전 행자부 2차관), 박완신 부회장(전 사이버대학 총장) 등 4명의 주제발표와 황해봉 공인행정사협회 부회장, 이승주 초당대학교 교수(법학박사) 등 5명의 토론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1961년 9월 23일 법률제727호로 행정서사법이 제정되어 지금까지 행정사 제도는 시대변화에 부합하게 변화. 발전을 하였으며, 행정사의 자질향상과 품위유지를 강조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역량과 국민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행정사 업의 새로운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행정사협회의 발전방향으로 2017년 입법예고안의 세부 개정내용은 시험면제 요건 강화와 행정사 법인 제도 도입, 행정사조직 단일화 및 가입 의무화이며, 행정사 업무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보완조치들을 규정하고 행정사의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행정사협회 합리적인 단일화 방안으로 설립위원들이 이사장을 직접선출 하는 방안, 설립위원회들이 현 재임 중인 행정사협회 회장 중에서 이사장을 직접 선출하는 방안, 설립추진위원에서 이사장 선거에 필요한 선거관리위원과 대의원을 각 행정사협회에서 차출하여 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하여 투표를 통해 선출 하는 방안, 그리고 현 대한행정사협회 조직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안 등이 있겠다. 또한 현 8개의 행정사 협회를 ‘가칭)대한민국 행정사협회 총연합회를 결성하는 것이다. 대한행정사협회는 현재의 행정사협회의 변천과 함께, 초창기 단일협회로 있으면서 정부의 행정사법 폐지 의도를 각고의 노력으로 반대하여 행정사법을 존속시킨 오늘의 행정사협회를 존재하게 한 주역이다. 행정사협회 단일화와 의무등록제 입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 회장은 특정직 사무관을 거쳐 기타 공공기관의 상근임원으로 근무하며 남서울대학교, 호서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출강을 하였다. 2008년 임원의 임기만료와 함께 퇴임 후 그동안 쌓아왔던 경력과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인 행정사를 선택하였다. 행정사는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도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행정절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도울 수 있고 많은 분들에게 봉사하며 살 수 있다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는 직업이다.이 회장은 대한행정사협회 9대 김용식 회장이 교육이사로서 재직을 권유 받아 대한행정사협회 임원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였고, 행정사 일을 하면서 행정사 교육시스템 부족으로 업무에 한계를 느끼게 된 경험을 살려 교육연수원을 해야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10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2015년 재당선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 회장은 행정사자격취득자 및 현재 활동하는 모든 행정사들이 협회에 등록하여 법과 제도 안에서 자신의 권익보호와 권위신장, 정보제공을 받고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전문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8개로 난립돼 있는 협회를 하나로 통일해 행정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협회 단일화로 단체의 힘을 키우고 함께 발전을 위하여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야한다.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행정사가 바뀌는 정보를 잘 알지 못하여 멋대로 영업을 함으로서 결국 피해는 국민이 보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또한 단일화로 힘이 모아지지 않으면 다른 단체들과 갈등이 생기게 되며,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단일화 방안이 필요하며, 다른 전문자격단체들도 본인들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위한다는 마음을 최우선적으로 가져야한다. 행정사 실무교육과 연수로 4차 혁명 시대를 선두 할 전문가로 발돋움 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 대한행정사협회에는 자격취득자에 대한 행정사실무교육을 위한 중앙교육연수원이 있고 17개 시도에 시도 지부장이 원장인 시도 행정사교육연수원이 있다. 중양교육연수원은 협회 사무실에서 직접 통제하며 운영하고 시도 교육연수원은 17개 시도지역의 대학교시설 중에서 환경, 교통, 인접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학교와 협약을 통해 시도지부장 책임 하에 운영하고 있다. 행정사 실무교육은 행정사 자격이 있는 사람 중에서 창업을 위해 필히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현제 총 60시간으로 기초소양교육 20시간 실무실습교육 40시간으로 구성 되어 있다. 하지만 다른 국가전문자격사인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등에 비해 교육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한 행정 분야를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분야의 업무를 배우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행정사실무교육 기간을 충분히 늘려 다양한 과목과 양질의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국가 정부에서 연수교육에 대한 지침이 내려오면 연수를 시행 할 계획이다. 그리고 업무영역별로 세분화하여 심화교육을 통한 행정사들의 전문 영역을 넓혀주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 역을 확대해야 하며, 이런 행정사의 적극적 역할로 수익 창출은 물론 사회적 비용도 감축할 수 있다. 이 회장은 행정사가 다른 자격사들 처럼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권익을 인정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가 발전된 일본행정사서연합회와 협약을 추진하고, 전구시도지부에 자체 교수진 구성을 하며, 협회 사무실을 확장 이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대한행정사협회의 리더이자 전문 행정사로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행정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정청의 부당한 처분이나 행정서류 제출에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100세까지 활동을 하겠다고 한다. 행정 영역이 다양하게 증가하고 행정적 수요가 날로 폭증하여 행정사의 업무가 날로 증가되고 있다. 행정사는 창업에 가장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협회에 등록하여 자신의 권익보호와 권위신장, 정보제공을 받아 4차 혁명 시대에 앞서가는 훌륭한 행정사가 되길 바라고 있다. 국민의 편의와 권리구제와 행정제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행정사협회 단일화와 의무등록제 입법화를 위한 이 회장의 거침없는 행보에 큰 발전과 비전을 기대한다. 경력 및 프로필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 •국가공무원(고급간부) •정부공공기관(지역) 상근임원(2급) •행정사자격심의위원회 위원(안정행정부) •행정사법개정추진위원장(대한행정사협회) •행정심판전문행정사무소 대표 •호서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신성대학교 겸임교수 •공주문화대(공주대) 외래교수 •세계한민족축전 집행위원 •한국교통사고감정원고문 •대한행정사협동민간조사연구소 고문 •한국에너지 기술 방재연구원 자문위원 •경일사회경영연구원 자문위원 •행정사실무법, 행정심판이론과 실무 공저 [1030]
    • 라이프
    2017-12-12
  •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가적인 대학으로 산학협력의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다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대학들도 산학협력을 통한 역량강화와, 현장 적응력이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산학협력은 학교와 산업계가 교육의 성과를 높이고 산업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하여 산업계는 실제 생산과정에 진보된 학문의 이론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기술·경영의 혁신을 이룰 수 있으며, 대학은 산업계의 실질적인 실천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그 해결능력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산학협력 교수는 대학에서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교육, 연구, 창업·취업 지원, 정책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 중에서 중소기업 밀집도가 전국 최고인 시화공단에 위치한 대학이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영학부 김용범 교수를 만나 산학협력중점교수로서 철학과 신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조명해 보았다. _조혜경 기자 학문과 현장교육이 하나로 된 대학생들의 사회진출에 첫 걸음과 징검다리가 되어주다 김 교수는 산학협력을 설립목적으로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설립한 대학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산학협력중점교수로 만6년을 넘게 근무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기업을 품은 산학융합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중소기업 밀집도가 가장 높은 시화공단에 위치하여 대학이 기업을 도우라는 산학협력의 미션에 충실하도록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대학이다. 국내 대학들은 무늬뿐인 산학협력과 정부의 막대한 재정지원에 비하여 결과적으로 미미한 성과를 보이고 효율성 또한 매우 낮은 현실에서 학령인구의 감소로 구조적인 변혁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의 대학들이 미국에서 90년대 초부터 불기 시작한 기업가적인 대학이 되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였고, 기업가적인 대학으로 제대로 할 줄 하는 대학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말했다. 김 교수는 기업금융분야 전문성과 기업경륜을 살린 현장실무중심 강의를 기획하여 학생들에게 현장실무중심 강의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유용한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업의 기술경영을 지원함으로써 신성장동력창출을 돕고 있다. 또한 가족회사를 확보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가족회사 제도를 창안한 효시로 기업재무부문의 경영지원과 기업인들을 모아서 이들의 지식경영을 도울 세미나 개최를 주관하고, 대학이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며, 학생들이 현장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기업체를 발굴하여,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학생상담을 통하여 알맞은 기업과 학생을 연계하는 등의 산학협력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열심히 하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인 토대를 만들어가겠다 김 교수는 개천에서도 용이 나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했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초등학교시절 부친의 작고와 고교3학년 때부터 어렵게 된 가세를 일으켜 세우려고 1인 2~3인 역을 하면서 인생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활동하였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감사하는 마음,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서기 등의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가 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이후 Andersen Consulting(현, Accenture), 장은증권 기업금융부, 장기신용은행 자금운용부에서 근무하면서 직접금융시장, 기업투자, 기업금융 쪽에서 일을 터득하였고, 자본시장에서 사업구조조정, 신기술 이전, 기업 M&A등을 통해 상장기업의 사업구조조정을 하면서 일찍이 그 쪽 분야의 사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회사[UTIC Holdings Inc.]를 운영하였으며, 기업투자와 기업지원, 투자유치, 기업 인큐베이팅, 기업공개, 상장기업 인수, 합병 등의 일을 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해왔던 일들이 실무위주의 신종학문인 기술경영학의 소재가 되었고, 기술사업화를 다루고 실무적으로 해왔던 것을 학문적으로 집대성 하고자 40대 초반에 늦깎이로 박사과정에 진학해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술경영학전공으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기술경영학은 기술사업화의 실무를 다루는 학문이며, 기술사업화는 자본시장 쪽에서 필요로 하는 테마이기 때문에 자본과 기술의 결합으로 기술의 사업화를 꽃피우며 산학협력의 모델로도 이끌 수 있다. 김 교수는 명함에만 올리는 박사가 아닌 실사구시적인 대학에서 학문과 기업지원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경영학부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되었다. 또한 제대로 된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학문과 현장교육을 일괄하여 학생들의 사회진출의 첫걸음을 바르게 내딛도록 인도하며, 그들에게 적절한 징검다리를 제공해주고 싶다고 했다. 글로벌 경제와 기업경영 이해의 틀을 기본으로 올바른 국가관의 리더를 키우다 김 교수는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긍정적인 시각과 감사의 마음을 기본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남과 세상을 탓하고 사는 사람은 절대로 발전이 없고 글로벌 경제와 기업경영의 이해의 틀을 가지고 혼자 있지 말고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해야 함을 이야기했다. 또한 당면한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찾아 나서고 함께 할 멘토를 구하는 구도자( 求道者)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김 교수는 이 사회에서 받은 은혜를 봉사와 가르침을 통해 베풀며 살아가고자 한다. 누구라도 긍정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면 무엇이든지 돕고자하는 따뜻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런 따뜻한 인성을 가진 적극적인 지도자를 존경하며, 존경하는 인물로 오명 전 부총리를 이야기했다. 오 전 부총리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지도자이며 ‘공평무사’한 분으로, 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살필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전쟁 후 세계 최빈국 수준에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어 선진국반열에든 대한민국의 원동력 중에 가장 중요한 차별적 요인은 바로 교육의 힘이라고 말한다. 교육으로 흥한 대한민국이 공교육이 무력화 되고, 빈부의 격차에 따라 선행학습을 위한 거대 사교육시장의 기형적인 성장과 만연 등으로 국가관을 잃은 교육으로 망하는 사례가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심정을 이야기했다. 대학은 취업률 경쟁을 하는 직업학교가 아니다. 이 사회에서 대학이 가진 사명과 역할에 대하여 존재이유와 그 가치 차원에서 통절한 반성과 변화만이 대학의 영속성을 결정하는 것이다. 국내대학은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직업학교가 아닌 해외 유수대학들과 질적인 승부를 해야 한다. 학생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고 자신에 맞는 행복한 삶을 찾아 가도록 학생 개개인에게 관심과 면밀한 관찰로, 인생의 멘토링 등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지식과 판단력을 갖춘 혼을 담은 올바른 국가관의 리더를 길러내야 한다는 것이 김 교수의 교육적 철학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와 기업경영에 대한 이해의 틀은 가장 중요한 기본으로 가르치고 있다. 한국판 ‘마쓰시타 정경의숙’과 ‘프리메이슨’을 기획하여 한국의 정치, 경제 혼을 담은 지도자를 양성하겠다 김 교수의 앞으로의 목표는 남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경제력과 의미 있는 사업을 말했다. 몇몇 최고경영자과정(IGMP, IMI 등)을 나오면서 insight를 얻고 구상 중에 있는 한국판 ‘마쓰시타 정경의숙’을 기획하여, 한국의 정치, 경제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혼을 담은 지도자양성의 요람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사회적 기업 정책의 수정안 제시로 ‘자본주의 4.0’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의 사회적 기업 정책은 큰 의미와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자본 시장에 사회적 기업부를 신설하여, 대중소기업 상생과 청년실업문제, 청년창업지원, 양극화 해소 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묘책이 준비되어 있어 이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한국판 ‘프리메이슨’을 기획하는 일이다. 영향력을 가진 지도자들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리고, 함께 풀어가며 논의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이 북한의 핵도 아니고,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쉽지 않으며, 결국 ‘남남갈등’이라는 고질적인 병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정치, 경제 지도자의 양성을 통해 가능한 것이다. 산학협력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큰 꿈을 꾸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론과 실전 능력을 두루 갖출 때 자신감은 저절로 높아질 수 있다. 김 교수는 그 자신감의 원동력이 되어주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질보다 양을 중시하는 대학교육에서 탈피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교수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의 자본과 기술의 결합으로 기술사업화의 꽃을 피우는 기업가적인 대학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는 행보에 큰 발전과 비전을 기대한다. • 연세대학교 경영학 박사 • 중국 칭화대학교 최고기술경영자 과정 수료(3기) • 일본 와세다대학교 경영대학원 IT CEO 과정 수료(13기) • 미국 Stanford대학교 경영대학원 SEIT과정 수료(4기) • ㈜UTIC(United Technology & Investment Corporation, Ltd.) 대표이사, 설립자 • 장은증권 기업금융부 / 장기신용은행 자금운용부 Andersen Consulting(현 Accenture)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영학부 교수(현) • 코아기업구조조정전문(주)_현 코아FC(주) 사외이사(현) • 한국국제협력단(KOICA) 경영분야 기술평가위원 현) • Pathfinder Angels Club 회장(현) • 동서울로타리클럽 회장(현) • 세계경영연구원 최고경영자과정(IGMP) 원우회 사무총장(4기) • 세종 나눔과 봉사대상 수상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상 수상 기술사업화 기업지원 공로) • 국무총리표창 수상(2004 대한민국 기술대전 산업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1029]
    • 라이프
    2017-12-01
  • ‘70년만의 귀향’-아시아・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한인희생자 유골의 고국 봉환을 위한 역사적인 등불이 되다
    아시아태평양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의 대동아 공영권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상대로 벌인 전쟁이다. 강제동원이란 징용(徵用), 공출(供出), 강제동원(연행)이라는 단어로 쓰이며,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수용할 목적으로 식민지 및 제국의 영영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적, 물적, 강제동원 및 자금통제의 정책을 실시하였다. 동원지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일본의 식민지 및 점령지, 전쟁터 등으로 약 800만 명의 한국인이 일제의 강제동원에 의해 국내외로 군인동원, 노동원, 군무원, 성노예, 학도병으로 끌러 나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 이것을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동원’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많은 희생자들의 유골이 일본과 사할린 등에서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일제의 국가총동원령(1983~1945)에 의해 해외로 강제동원 된 조선(한국)인 희생자 유골을 발굴해 국내로 봉환하는 순수 민간단체가 있다.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을 만나 유골 발굴과 국내봉환에 담긴 철학과 신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조명해 보았다. _조혜경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강제동원 된 조선인 희생자 유골 봉환은 역사적 과제이다 사단법인 아태평과교류협회는(이하 ‘아태협’) 지난 2004년부터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의 국가 총동원령(1938년~1945년)에 의해 강제동원 된 조선(한국)인 희생자 유골을 발굴하여 국내로 봉환하는 순수 민간단체이다. ‘아태협’은 이를 위하여 자료수집 및 조사를 진행하여 지난 십 수년간 수백번의 해외 강제동원 현장 조사와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하여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177위의 유골을 수습하여 국내 봉환하였고 3,000여위의 유골을 수습하여 국내 봉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일제 강제동원으로 인하여 희생된 한인유골들이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한일 조사단을 구성하여 진행해 왔다. 이후 ‘태평양전쟁희생자 봉환위원회’를 설립하여 1차 110위를 고국 봉환 하였으며, 일본과 우호관계를 위해 ‘사단법인 한일공동평화료류회’로 상호 변경하여 2차 유골을 고국 봉환 안치하였고,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로 상호 변경하여 제3차 26위 유골을 봉환하여 ‘국립 천안 망향의 동산’에 안치하고 추도하였다. 안 회장은 지난 십 여년 세월동안 오직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 및 실태조사와 유해 발굴을 정부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여 모든 사비를 충당해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유골을 조사, 수습하고 있지만 국내 봉안까지 경비가 만만치가 않다”며 어려운 상황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말했다. 유해발굴지원을 위한 정부기관인 위원회 부활로 국가 중추기관 설립이 우선이다 안 회장이 이 일을 하게 된 배경에는 아버지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강제 동원되어 일본 탄광에서 노무자로 일했던 그의 부친이 세 번의 탈출을 시도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거두기 직전, “강제동원된 한국인의 유골을 찾아서 그들의 고향에 묻어줘라”라는 유언을 하신 것. 그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전 일본 수상과의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제 강점기 때 강제로 끌려간 조선일 유골 봉환에 대한 물꼬가 터짐에 따라,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그때 희생당한 조선인 노무자들은 당시 열악한 노동 환경과 모진 학대를 받으며, 고통 속에서 비참하게 목숨을 잃은 것이다. 일제강점기 70여 년간 현장에 버려진 채 뒹굴고 있는 유골함들을 보며 “반드시 조국으로 모셔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또한 일제만행과 조선인들의 참혹했던 현장을 낱낱이 기록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야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힘과 조직이 필요하다. 자민당(아베 정부)출범 이후 일본의 우경화, 역사왜곡 등 과거사의 부정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대응하고 강도 높은 진상과 실태를 규명하여 일본을 압박하기 위해 반드시 우리 정부는 공권력이 있는 폐지된 국가 기관(구, 대일항쟁기위원회)을 부활 시켜야 한다. 또한 정부가 국가적 책임을 가지고 산아 관리감독 체계를 갖추어 상시 조사와 검수를 해야 하며, 강제동원 피해 진상조사 및 유해 발굴, 수습, 봉환, 피해자 유가족지원 등의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 중추기관의 설립이 최우선이다.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적 공존과 미래를 열기위한 선도적 역할의 중심에서다 2018년 3월 중순 경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주관으로 제2차 대전당시 일본의 식민지 및 점령지 국가의 유관단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강제동원 진상과 실태 및 전쟁의 참상을 세미나와 행사를 통해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의 취지는 동종의 아픔과 정보를 공유하여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유도하여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민간차원의 연합행사이다. 참석예상국가는 중국, 필리핀, 태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마샬군도, 대만, 홍콩, 중앙아시아(2개국) 등으로 초청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번행사에 북한의 강제동원희생자 유골 수습에 관심을 보여 참석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참석 예정자는 중국 민정부(행정안전부) 및 ‘아태평화협회’ 관계자들, 필리핀 전 대통령(현, 마닐라시장)일행, ‘일제필리핀희생자추모협회’ 태국 황실간부 및 ‘일제진상규명추진협의회’ 등 미얀마 아웅산 수지여사 일행,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관계자 등 각 정부의 영향력 있는 유관단체 관계자분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진전시 및 출판기념회를 통해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발굴과정과 수습 고국봉환까지의 내용 및 실태를 사진으로 전시 하는 특별공간을 마련하여 국민들과 참석자들에게 홍보 할 것이며, 지난 세월동안 해외에서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과 실태를 조사 하고, 유해를 발굴하여 국내 봉환하기까지의 스토리를 책으로 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겸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판되는 책에는 강제동원의 모든 사실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며, 현장조사 와 실태, 그리고 강제동원 장소, 인원 등 사실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일반적으로 역사책에서 배우지 못한 엄청난 사실들이 들어나므로 반드시 국민들이 읽어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강제동원 희생자들의 안치와 추도를 위한 독립적인 묘역 조성과 추모비, 공원을 건립하겠다 안 회장은 국내외 강제동원 희생자들을 위한 독립적인 묘역 조성과 추모비, 공원 건립을 하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전 국민과 국제사회에 그 진상과 실태를 홍보함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그에 “2015년 ‘강제동원희생자 추모공원건립 발대식을 열었고, 현재는 가평과 철원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 및 착공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라며,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발굴, 수습, 국내 봉환, 추모비, 추모공원 건립 등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유골 봉환 사업을 진행하려면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일본, 사할린, 필리핀, 남양군도, 중국(해남도) 등에 방치되어 있는 희생자 유골을 하루 속히 고국으로 모셔와 안치 추도해야 하며, 앞으로 계속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또한 가슴 아픈 역사적 사실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추모공원을 조성하여 희생자들의 추모탑과 독립묘역, 역사관이 수도권에 반드시 건립되어 일본인과 더불어 전 세계의 관광객과 지식인들의 참배를 유도하여 국제 사회에 홍보하여 전쟁의 아픔과 일본의 만행에 대한 일본 정부와 전 국민의 반성과 사과를 받아낼 것이다. 이분들 외에 아직까지 수습하지 못한 수많은 유골들이 일본과 해외의 차가운 타국의 땅에 버려져 있거나 흩어져 있는 강제 동원된 조선이 노무자, 강제징용 징병자, 종군위안부들의 유골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최후의 한분까지 조국으로 봉환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부의 지원 없이 10년을 넘게 유해 발굴과 유골의 고국의 봉환을 위해 아태협의 활동은 한일 간의 갈등의 해소하는 자료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에게 분단의 아픔과, 민족 통일의 불씨를 심어주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와 아버지. 할아버지가 역사 속의 희생양이 되어 비극을 겪어야 했는지를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알려야 한다. 또한 강제 동원된 종군위안부 문제 역시 일제의 만행 중 동일 시 되는 사안 중에 하나이며,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받아 내기 위해선 그 당시 진상을 규명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해야만 가능해 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정부 차원에서 다루지 못하는 사안들은 민간 차원에서 라도 다뤄져야 할 것이며, 그 중심에 아태협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활동을 가져가고 있는 한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을 날이 올 것이란 확신을 한다. 앞으로 안 회장의 유골 봉환과 추모공원건립의 위한 거침없는 행보에 큰 발전과 비전을 기대한다. •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 (사)태평양전쟁희생자추모협회 회장(일본) (현) • (사)한국태평양전쟁 한인유족 총연합회 총재 (현) • (사)일·한 태평양전쟁 전몰자 협의회 회장(일본) (현) • (주)아태그룹 회장 (현) • 고 김수환 추기경 감사패 • 일본 후쿠시마 의회 감사패 • 일본 진언종, 일연종, 총본산 공로패 • 2017 한국을 이끄는 혁신 인물 선정 대상수상 • 2017 올해의 신한국인 선정 대상수상 •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수상 [1029]
    • 라이프
    2017-12-01
  •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자연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모는 것이 자연을 통하여 치유된다. 또한 환경은 인성을 만들고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자연은 환경은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환경보다는 개발에 치중하다보니 자연이 파괴되고 사람들은 우리나라 민족정신과 국토의 아름 다음을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많은 NGO 단체들이 재정난과 회관문제로 정체성을 잃고 활동의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더 이상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보호 환경운동에 앞서야한다. 우리나라 자연보호의 초석을 다진 자연보호의 선구자인 전국자연보호중앙회의 설립자이자 40년을 이끌어왔으며, 자연 사랑이 곧 인간 사랑이며, 자연 없이는 민족의 미래도, 인류공영도 없다는 자연철학을 가진고 있다. 자연보호 운동의 불모지에서 생활 속 자연사랑 운동을 실천하며 자연철학을 국경을 초월하여 실행하고 있는 유명준 총재를 만나 자연에 대한 봉사자로 자연보호 정신의 철학과 신념을 조명해보았다. _조혜경 기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배려가 하나의 예술이 되고 작품이 된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1986년 3월 1일 민족공동행사차원에서 천지인(天地人) 정신을 바탕으로 창설되었으며, 전국 6개단 12분과위원회 250개 지부를 구성하고 있는 전국적으로 많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조직이다. 전국에 잠수단, 산악단, 항공단, 환경감시단, 환경조사당, 밀렵감시단, SMS 특수구조대, 화이트피스 스카우트 등의 산하조직을 두었다. 국가나 기업으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고, 오직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오늘날까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유 총재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자연보호에 매진한지 4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 동한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지만 그것을 딛고 일어서 당당하게 자연보호의 최고의 일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유총재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간 지역의 중심의 이야기는 바로 배려라고 한다. 사람과 자연이 우리에게 베푸는 것이며, 배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항상 내가 세상에 온 축복된 마음을 함께 공유하며, 그런 마음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 자연은 바로 본인이며 생명체이고 우리자신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잘 모른다. 유 총재는 그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산하단체인 사단법인 17개를 만들어 전국 지부를 완성하였고, 그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NGO 활동을 통하여 자연보호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연은 지구상 최고의 낙원의 땅 아름다운 국토를 미래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다 유 총재는 세계 여러 곳을 다녀 봤어도 우리나라만큼 아름답고 좋은 나라가 없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자연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며, 불평, 불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곳곳의 면모를 살피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매사 감사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더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러한 자연을 어떻게 잘 가꾸고 보존하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달라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토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연과 함께 삶을 공유한다면 기쁨과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그런 마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연의 길에서 감사의 마음과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길 바라고 있다. 유 총재는 실천을 통한 자연사랑, 환경보호는 물론 교육연구를 통하여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인간, 미래, 화이트피스정신을 후세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한다. 교도소 위문공연으로 교화가 아닌 희망의 끈을 이어주는 행복을 주고 싶다 우리는 ‘교도소’ 하면 사회에서 용서 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이 이 모여 있고, 무섭고 험악한 분위기를 상상한다. 하지만 교도소라는 곳은 범죄 소굴이 아닌 국가의 축소판이다. 과거와 달리 교도소는 많은 민주화가 되었으며, 교도관도 교정·교화 교육관으로서의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교도소 36개 기관, 구치소 11개 기관, 지소 3개 기관 등 총 50개의 교정기관이 있으며, 교도소는 수형자 형 집행 업무 및 교정교화를 통한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사무와 미결수용자의 수용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교도소는 단순하게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수용하여 국민을 보호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로 돌아가기 위 새 길로 인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재범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시스템이 필요 막기 위한 개인별 맞춤형 교정 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실질적인 사회복귀 지원이 중요하다. 유 총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를 통하여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교도소 위문공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남부교도소에 이어 최근 추석명절을 맞아 천안교도소를 방문하였다. 수용자들을 위한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여 교정기관과 함께 소통을 하고 있다. 위문공연을 통하여 그들을 교화 차원이 아니라 희망의 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교도소는 산업문명의 강약이 대두 되는 곳이며, 이시대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순화 과정의 곳이다.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자’ 그곳에 그들을 방치하지 하는 것이 아니라 교화 차원이 아닌 희망의 꿈을 놓지 않게 하며, 그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음악회를 통하여 수용자들의 정서 함양과 교정교화에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유 총재는 자연환경은 국경이 없으며, 지구를 하나로 봐야하며, 거기엔 국경도 지역도 없으며 오직 하나뿐인 자연만 있을 뿐이라 한다.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들만의 몫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협력했을 때 지켜질 수 있으며, 그 것을 후손들이 물려받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나라마다 진정한 자연 환경 운동가들을 발굴해 교육하고 그 체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국제기구 협약을 통해서 어느 나라나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제제를 가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는 잃어버린 계절을 찾아야하고, 그 계절에 나는 음식을 먹고 섭리를 실현해 가야한다.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며, 그것을 통하여 입맛과 건강을 지켜야한다. 자연을 통해서 돈만 벌겠다는 편협한 생각을 버리고 겉에서만 보여 지는 것을 자연의 일부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자연의 내면의 깊은 것을 들여다보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나갈 때 자연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베풀고 배려하는 것이다. 앞으로 생명의 근원인 자연을 지키고 살리며 지구를 지키는 사명을 수행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유 총재는 자연은 나의 스승이자 신앙이라 말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 삶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을 확신한다. 생활 속 자연사랑 운동을 실천하며 자연철학을 국경을 초월하여 실행하는 유 총재의 자연보호와 자연사랑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었다. [1026]
    • 라이프
    2017-10-30
  • 유광수 ㈜유광텍 회장ㅣ㈜도우엔지니어링 회장
    Steam Trap은 증기 수송배관에서 증기가 일부 응결하여 물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물만을 밖으로 내보내는 부품이다. Steam Trap은 Steam의 열원으로 하는 모든 산업 기반시설의 열사용 설비에 반드시 필요한 장치인 Steam Trap을 사용하였다. 이 Steam Trap은 국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도 제품의 80% 정도가 고비용의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다. 에너지절감사업과 더불어 환경까지 생각한 스팀트랩에 대하여 연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수입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설치가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제품이 꼭 필요하다. 날로 심화되고 있는 국산화 개발 및 중소기업 상생의 목적과 범국가적 차원에 부응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한전 발전 자회사인 각 화력발전소에서 장기간에 걸쳐 시험한 결과 타사(대부분 수입산)제품보다 가격과 제품 성능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대한민국에서 Steam Trap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 ㈜유광텍 유 회장을 만나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념으로 환경 친화적 기업 운영에 담긴 철학과 신념을 조명해보았다. _조혜경 기자 STEAM이 돈이다! STEAM TRAP의 국산화로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하다 유 회장은 (주)유광텍의 설립자이자 리더이다. (주)유광텍은 2002년 설립된 Plant 설비, Plant의 Energy 절감사업, 설계, 제작, 시공 및 시운전까지 일괄 진행하는 전문회사이다. Steam Trap은 물론 고강도 철탑기초볼트의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특수 열처리를 토한 고도의 집중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에 성공하였다. 그 결과 ‘전산볼트이 기계적 성질 향상을 위한 아크식 고주파 열처리 방법 및 열처리된 전산볼트’란 제목으로 특허를 출원하였다. 더불어 철탑볼트는 나주에 있는 한전 1층 본관에 있는 중소기업 동반 성장 홍보관 상설전시관의 전시제품에 수많은 업체들 가운데 35개사 협력업체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그곳에서 (주)유광텍의 회사소개 영상물과 함께 실물 전시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영어 자막을 통한 영상홍보물이 상영되어 한전을 방문하는 외국 바이어 들에게도 제품이 소개되는 등,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주)유광텍은 Steam의 열원으로 하는 모든 산업 기반시설의 열사용 설비에 반드시 필요한 장치인 Steam Trap을 개발하여 실적을 쌓아오다 그동안의 Steam Trap을 거듭 수정 보완, 'Kora Steam Trap'이란 명칭으로 동반기술의 특허제품을 또다시 개발하였다. 그동안 STEAM TRAP은 국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도 제품의 80% 정도가 고비용의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유광텍은 저비용 고효율의 STEAM TRAP을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새롭게 개발된 KOREA STEAM TRAP을 각 화력발전소에 장기간 제품을 설치, 시험하여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타사의 제품보다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화력발전소의 실무자인 명장으로부터 제안서가 작성되어 한전 5개 자회사 발전주식회사에 전시 상정 중이며,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설치되어 종합적 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다. 또한 한전 중소기업 동반성장 홍보관 상설전시관에 함께 전시가 확정된 무명볼트공업(주)와 국내외 총판권을 계약 체결하여 볼트에 관한 일체의 모든 볼트를 제조. 판매할 수 있는 조건을 완비하였다. 유 회장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국산화 개발 및 중소기업의 상생의 목적과 범국가적 차원에 부응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회사의 이념으로 삼았다. ㈜유광텍이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Steam Trap을 필요로 하는 국가관련 기관과 기업이 KOREA STEAM TRAP의 품질의 탁월한 우수성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유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과 공정개선 및 품질보증, 납기준수를 통하여 친환경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광텍 사업 중심으로 후학양성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 유 회장의 고향은 황해도 연백출신으로 3남 10녀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로부터 지도자로서 리더십과 학자로서의 철학적 가르침을 받으며 올바르게 성장하였다. 그 영향을 받아 현재의 리더자로서 자질과 도덕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부친은 향교교주로서 마을에서 제향을 받들며 유학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고 민풍과 예속을 가르쳤다. 유 회장의 운영하는 법인과 그 산하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있다. 유 회장은 직원들에게 회사의 기술과 노하우전수를 통한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다. 회사의 기술을 전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서로 돕고, 리더자로서 앞에서 끌어주고 후배로서 뒤에서 밀어주는 협동의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그들이 회사를 나가서도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그로인해 잘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과 부지런히 일하고 더불어 같이 잘 살자는 유 회장의 철학과 신념을 이야기했다. 유 회장은 앞으로 ㈜유광텍을 중심으로 자금을 마련하여 후학양성에 더욱 매진하고 노력은 하나 자금이 없어 힘든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 더불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유민주포럼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다 유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신민주공화당 3기생으로 합격하여 당 생활을 시작했다. 또한 청와대 공무 쪽 비서로서 활동하였으며, 김종필 총재의 자유민주연합의 중앙당에서 이북5동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자유민주포럼은 자유민주연합에서 함께 활동하였던 위원장들의 모임이다. 유 회장은 이곳의 수장으로서 국가의 안보관계와 경제관계 포럼을 주최하여 우리나라를 걱정하고 발전을 위한 방향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애국자이다. 유 회장은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하는 사람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하다고 한다. 정치인은 본인을 최고로 아는 정치가 아닌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며, 국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게 발로 뛰는 정치를 해야 한다. 또한 서로 화합하여 의견을 수립하여 올바른 정치가 될 수 있게 해야 하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해야한다. 세계평화 평화대사로 참사랑을 실천하다 유 회장은 세계평화 평화대사협회 회장으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제2회 평화대사 세계 순회 파견강사로 유럽 크로아티아를 다녀왔다. 크로아티아는 20세기까지 오랜 사회주의 체제와 거듭된 내전으로 국가경제가 극도로 피례된 상태이다. 유 회장은 평화대사를 통하여 종교 운동이 아닌 세계평화 실현의 목표를 세우고 세계적인 에너지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성 회복이 최우선이며, 참사랑 운동이 유일한 해법이다. 평화의 세계를 이룩하게 위해서는 정치를 책임지는 지도자들이 올바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정직한 목소리를 내야하며 도덕적인 가치를 따라야 한다. 이렇게 하나가 되어 평화를 위해 협력한다면 세상은 바뀌게 될 것 이다. 유 회장은 경제인으로서 리더자이며, 후학양성과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는 참된 봉사자이고, 세계의 평화의 이념을 실천하는 평화대사이다. 이러한 많은 활동을 통해 자부심과 긍지를 얻고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라고 한다. 그를 통해 수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아직도 지치지 않는 청년과 같은 열정과 강인한 체력, 정신력으로 내가 아닌 타인과 더불어 행복한 길을 가고 있다. 항상 부족한 나를 옹호해주고 믿고 일심 양면으로 도와주며 지지해주는 수많은 선배들과 동료, 후배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인생이 다하는 날 까지 함께 가길 바란다. 앞으로 건강이 허락할 때 까지 봉사를 하며, 유광수 이름이 길이 남겨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PROFILE> •황해도 연백출생 •경기 중, 고등학교 졸업 •서울이공대 토목공학과 3년 휴학 •민주공화당공채 3기 수료 •동우토건(주) 설립 대표이사 •신한국 도덕국민운동본부 서울시 지회장 •자유민주연합중앙회 이북 5도 위원장 •(사)태권도협회 부회장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한국식량문제연구소 상임감사 •월드그린개발(주) 대표이사 •SNG TECH LTD 교통안전시설 CO. Ltd 회장 •세계평화 평화대사(협) 회장 •백천유씨종친회 회장 •자유민주포펌 회장 •(주)유광텍 회장 및 대표이사 •문교부장관표창 •민주공화당 총재 표창 •한국민주당 총재 표창 •서울특별시 시장 표창 •4.19 건국포상 [1026]
    • 경제
    2017-10-30
  • 홍원상 시흥시의회 부의장
    시의원으로서 참된 의정활동이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세심하게 듣고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 또한 부정부패가 없는 투명한 행정을 펼치며, 시작과 끝이 언제나 같은 소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런 꾸밈과 거짓 없이 있는 사실 그대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때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해 지는 것이다. 또한 인격과 도덕성, 기본이 되어있고, 어떤 상황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으며, 시민들과 소통을 통하여 그들이 할 수 없는 일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행복추구를 위해 시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기본이 바로선 정치인, 홍원상의원을 만나 시의원으로서 가치관과 신념, 진정한 시민과 주민을 위한 봉사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_조혜경 기자 주민과의 약속과 민원이 최우선 주민의 머슴으로 ‘원상아’하고 부르면 ‘네’하고 달려가겠다 홍 의원의 의정 슬로건은 ‘원상아’ 하면 ‘네’ 하고 달려가겠습니다. 이다. 언제 어디서든 주민이 원한다면 밤늦게라도 무조건 달려가겠다는 주민과의 약속과 민원이 최우선이라는 의정 활동의 신념이다. 매월 정왕2동, 3동, 4동 지역주민들에게 SMS 발송을 통해 지역소식을 알리고 안부를 묻는 주민과 함께 숨을 쉬고 함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 의원은 주민을 섬기고 시민을 섬기는 머슴과 같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홍 의원은 수시로 자전거를 타며 동네 곳곳을 순찰하며 주민과 밀접한 곳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듣는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매주 어르신 급식봉사를 비롯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홍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경기도 시·군구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회원으로 우수상을 받았고, ‘지구촌희망펜상’, ‘코리아혁신대상’을 수상을 했다. 시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정책은 실질적이고도 섬세한 고민이 필요하다. 시 행정이라는 겉으로 보이는 현안에 대한 해결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 더욱 깊이 접근하는 복지가 필요하다. 단순히 정책 대상자들의 대상으로만 펼쳐지는 복지정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함께 수반되어야한다. 홍 의원은 중앙도서관을 확장하는 리모델링 사업, 학교 급식실 확장, 학교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등 주민들과의 약속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정왕동 악취의 주범인 맑은물센터의 지중화를 통하여 악취를 70% 감소가 예상되며 그린센터를 신축하여 2018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청렴결백한 소신으로 의원들과 집행부가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홍 의원은 어린 시절 가난했지만 정직하고 강직하게 살았다. 거짓말을 하지 말고 정직하게 살자는 신조로 가진 것은 없지만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내 것을 지켰다. 가난과 배고픔을 극복하기 위해 일찍 산업전선에 뛰어 들었고, 노동자 출신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을 배웠다. 홍 의원은 청렴결백한 강직하고 소신이 있는 의원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청탁과 비리를 근절하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떤 외압이나 분쟁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의원은 시흥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발과 사업의 계획단계에서 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렇게 되면 절대 실패하지 않으며, 밀실에서 이루어진 행정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의정활동을 위해 동료 의원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의회 내에서 당론으로 인한 오해와 갈등은 불필요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통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의원들 간 소통과 합치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다. 또한 시의원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시민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해야 한다. 또한 지방분권을 통해 소선거구제도가 부활하여야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다. 홍 의원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과 같은 길을 걸어갈 계획이다. 주민이 부르면 언제나 달려갈 것이고,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하여 효자손 노릇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주민의 위에서 굴림하지 않고 머슴으로서 심부름꾼의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는 포부를 밝혔다. 약 7개월 남은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잘 정리할 시간이라 생각을 한다. 또한 함께 했던 시간들 속에 서로간의 갈등을 잘 해소시키길 바라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힘을 내야한다. 시민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인격과 도덕성을 가지고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펼치는 시흥시의 참된 머슴, 시작과 끝이 언제나 같으며 소신을 지키는 홍 의원의 의정 행보에 시흥시 미래와 발전을 기대해본다. <프로필> •시흥시의회 결산 검사위원회 위원장 •배곧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현) •사)아름다운 사람들 운영위원회 위원장(현) •시흥시 환경개선자금 심의위원회 위원(현) •제7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부의장(현) •제4대 시흥시의회 의원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조직국장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수석 부회장 •시흥시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1026]
    • 정치
    2017-10-30
  • ‘Shin's Taekwondo System’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태권도의 대중화와 인성교육의 중심에 서다
    태권도는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투기 스포츠이다. 태권도는 몸과 마음의 교육으로 신체 단련을 위한 목적과 함께 정신적 무장을 통한 올바른 인간화를 중요시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유아체육과 레크리에이션 중심으로 자리 잡혀가고 있다. 태권도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애국심을 심어줄 수 있으며, 자아완성의 의지를 실천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예절 교육을 통해 자기중심적 생각을 올바르게 이끌고 전환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사람으로서 갖추어야할 덕목들을 태권도가 교육으로서 추구하는 바이며, 무도적 가치관이다. 우리나라 태권도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수련 시스템을 ‘태권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태권도장이 있다. 아이들의 중심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부모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주며, 함께하는 사범들에게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주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소신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가고 있는 신봉철 관장을 찾아가 태권도 인성 교육자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태권도는 현재와 미래의 인성과 효. 예절의 기본을 다져주는 중. 장기적 교육이다 STS는 ‘Shin's taekwondo system’의 약자로, 태권도의 인성교육과 저변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신 관장은 2008년 7월부터 'STS한국체대 태권도장'을 시작하여 현재 송파구, 서초구에서 2개의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태권도를 체계적인 교육으로 분리하여 학년별, 수준별 맞춤 교육을 하고 있으며, 수련을 계획하고 실천과 확인의 과정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태권도수련은 정신 수양부터 시작하며, 과정은 결과를 말한다. 또한 결과보다는 준비하는 과정의 중요성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 돌아오는 것은 후회와 실패다.’ 어영부영 하는 것은 안하는 것보다 못한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교감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과 휴식, 인성교육을 할 때 명확하게 교육의 신념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성교육에는 정해진 틀이 없으며, 기준을 대상들에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대상들이 기준이 되고 형태가 달라져야 한다. 신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트랜드에 민감한 교육보다 태권도의 본질을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 수련 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련에 흥미와 깊이도 있어야 하며, 유혹거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태권도로 이야기를 해야 오랫동안 태권도를 사랑 할 수 있는 제자로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규격화 되어있거나 화려한 모습보다 자연스러움에서 은은하게 드러나는 진지한 도장의 수련모습을 추구한다. 특히 교육설계 → 커리큘럼 → 심사평가 → 교육설계의 형태가 상당히 명확한 교육을 하고 있다. STS한국체대태권도의 교육 시스템의 전통과 철학으로 후학 양성을 이어 가겠다 신 관장은 태권도 인생의 최고의 멘토로 김철우 관장을 이야기했다. 김 관장의 배움과 가르침, 배려와 관심, 사랑 속에서 태권도를 잘하기보다 그 안에 존재하는 태권도의 참된 교육 철학을 배웠다. 그 모습에서 지도자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확신했다. 처음 도장을 열었을 때 좋아하는 태권도가 직업적으로 회의감이 들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 힘들었지만, 운영적, 교육적, 업무적인 시스템의 체계를 통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자연스러우면서 잘 잡혀있는 도장의 모습을 추구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학부모님들의 컨플레인도 많이 받고 직원들과의 의견충돌도 많았지만, 운영의 융통성이 생기면서 도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안정화되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두 도장 모두가 안정적이면서 각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태권도 교육 시장이 과잉 경쟁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으로 문 닫는 도장이 많이 생겨나고, 지도자로서 은퇴가 빨라지고 있다. 관장이 아무리 잘해도 능력 있는 사범들이 뒷받침이 있어야하고, 함께 팀워크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환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신 관장은 함께 하는 사범들의 역량을 키워주고 성장하는데 기반이 되 주며, 기회를 주고 싶다고 했다. 그들에게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전수하여 STS의 중요한 지도자로서 나아가 독립하여 도장을 열었을 때 교육과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또한 각자의 철학과 신념을 잘 살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 관장은 STS 태권도 교육체계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험을 통해 자리 잡게 하고 싶은 것이 목표이다. 또한 내년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청소년 스포츠지도 전공을 통한 스포츠 심리학 공부를 통하여 태권도가 청소년 인성교육으로 이어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 관장은 아이들의 뒷모습을 본다. 아이들의 후두부 머리칼에 흐르는 땀방울을 보면 대견스럽다. 그 뒷모습속에서 또 다른 위축되어 있는 모습과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도 함께 본다. 태권도의 가치와 도장의 정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곳이며 몸과 마음의 쉼터 이다. 부모는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적이나 입시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다니지만 정작 생활 속에서 흘려버리는 소중한 기쁨들이 많다. 태권도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서 다는 것이며, 좋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어야 더 잘할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또한 도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함께 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 태권도 교육의 철학과 전통의 계승, 발전에 신 관장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프로필> •STS한국체대태권도 대표관장 •태권도공인 7단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 •STS한국체대태권도 송파도장 2008~현재 •STS한국체대태권도 서초도장 2015~현재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동문도장연합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동문도장연합회 주니어대표시범단 부단장 •태권도대학동문연합(한체대,경희대,용인대,가천대등.) 홍보국장 •2013~2015서울시 국기원 승품심사 심사평가위원  •2017한태동연합회 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 •2017미주 한국체대태권도장연합회 교류 한국대표단 •2009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표창 •2014 송파구청장 표창 [1026]
    • 교육
    2017-10-30
  • 진정한 고객서비스로 신뢰받는 자동차정비 전문성 기업으로 이끌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인 자동차는 매년 등록대수가 증가하고 현대사회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제어기술의 적용으로 안전과 편리성이 상상을 초월하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현재 가솔린이나 디젤자동차와는 달리 엔진과 그 제어 부분이 달라질 뿐 엔진, 구동, 샤시, 편의장치, 안전장치 등의 주요부품의 구성은 동일하다. 자동차의 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해가는 현시대에도 사고위험을 예방하고, 나와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는 첨단 기술이 갖추어진 전문가는 꼭 필요하다. 이에 주간인물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아오토큐 박달점 권도현 대표를 만나 자동차 전문가로서 현대인들의 자동차 문화의 미래에 대해 조명해보았다. _조혜경, 편윤아 기자 우리는 한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 기아오토큐 박달점은 치열한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 소비자의 만족을 우선으로 하여 선진 자동차정비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전문정비업체로 깨끗한 환경과 체계화된 경영을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 대표를 비롯한 다섯 명의 직원은 하루에 30-40대의 방문고객을 맞고 있는데 이는 현재 자동차 정비업계의 흐름을 볼 때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라는 권 대표의 말속에서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고객감동의 신뢰받는 전문가임에 틀림없었다. 기술자로서 단순히 고장 난 차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아닌 나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한 가족의 생명의 지키는 일을 하기 때문에 정비가 잘못 됐을 때는 한 가족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으므로 그것을 완벽하게 고치고 이상 없이 진행시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강조하여 말함에 고객의 안전을 제일먼저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전문가이다. 아버지에게 배운 정직한 땀 나의 힘의 원천은 아내와 아이들 가족의 응원과 사랑이다 경기도 연천군 시골분교를 나와 또래 아이들과 뛰어놀기를 좋아하였던 권 대표는 어렸을 적 자전거를 타고 생활하여 고장 나면 직접 체인을 갈거나 수리하고 만지고 고치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며 하교시에는 대형차 수리공업사를 지나가면서 아저씨들의 현장모습을 보면서 겉모습은 손때로 인해 허름하지만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고 큰 대형차들을 보면 로봇이 변신하듯 뚝딱뚝딱 한 번에 고치는 모습에 반하여 자동차 정비세계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한다. 자동차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곡고등학교의 자동차학과를 들어가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고 산본의 카센터와 현대기아공장에서의 발판으로 현재 기아오토큐 박달점 대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현대블루엔젤 만안점, 현재 대림대, 신성대 교수님으로 자동차정비업계의 명장이신 강금원 대표가 있었기에 지금의 권 대표를 만들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꿈을 펼쳐 나 갈 수 있게 끝없는 배려와 응원으로 권 대표가 꿈꿔왔던 대림대 자동차학과를 졸업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하였다. 더불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제일 먼저 아버지를 외치는 그의 말 속에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졌다. 아버지에게 배운 정직한 땀과 가족의 사랑이 나의 힘의 원천이며 아내와 아이들의 응원과 사랑 또한 나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제일 큰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나의 아이들에게는 정직한 아빠, 친구 같은 다정한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나의 아버지에게 받은 무한한 사랑을 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싶다고 권 대표는 강조하여 말하였다. 또한 지금껏 “사랑한다, 고맙다.” 말 한마디 제대로 못했다는 그의 말속에 아내를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과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의 굳건한 의지가 느껴졌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 고객(CUSTOMER) 소통(COMMUNICATION) 돌봄(CARE)이 성공의 지름길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맞춤식 서비스를 실천하며 진정한 사후서비스로 “순정부품, 좋은 입지적 조건, 뛰어난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고객을 확보하고, 어떻게 고객을 다시 오게 할수 있는가?” 하는 것이 바로 경정비업의 핵심 사업 역량이라고 말하였다. 현재 기아오토큐 박달점은 사고차, 경정비, 타이어, 차량검사, 긴급출동 등 자동차와 관계되는 토털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한 수리와 완벽한 사후관리는 서비스는 물론이고 친절하고 세심한 고객만족 서비스가 남다른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와 달리 발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권 대표의 고객감동 서비스 정신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현시대에 발맞춰 디지털화한 방법으로 좀 더 편하게 확인 가능한 정비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태블릿 PC로 수리전과 수리후의 상태확인과 수리전후의 증거부품확인, 남아있는 자료데이터로 보증기간 안에 문제가 생기면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으며 문제해결을 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므로 정직으로 다가가 고객이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업체로 보여주기 위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과의 소통으로 고객을 돌보며 고객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서비스정신을 발휘하여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왔다. 수리·검사·세차 더불어 신차 판매 “토털 멀티플렉스 자동차 서비스 공장”은 나의 목표 권 대표의 서비스 정신은 고객이 아닌 직원이 행복으로부터 시작된다. 내부고객 즉 직원들이 행복해야 외부고객이 들어와도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기에 직원들의 역량강화뿐 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따뜻한 경영자이다. “네가 하기 싫은 일은 남들도 하기 싫다.” “네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피땀이 나게 뛰어다녀야 성공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되새기며 욕심내지 않고 고객들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아들, 딸들에 대한 한없는 애정과 사랑은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재산이며 권 대표를 성공의 길로 이끌게 된 원동력이며 1년이 지나 10년이 흘러도 권 대표의 버팀목이 되어준 현명한 부인의 내조의 덕분에 지금의 권 대표를 만들게 되었다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가짐과 같이 고객을 대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고객을 대할 때는 첫인상의 이미지가 끝까지 좌우하지만 처음에 와서 만족하였으나 끝이 좋지 않으면 수포로 돌아가기에 끝 “배웅”이 제일 중요한 고객 응대방식이라고 말하였다. 고객들에게 90도로 정중하게 인사를 드리고 그 누구보다 권 대표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그 직원들도 따라 하기에 고객들의 첫 응대부터 배웅까지 최대한 정중함을 표현함으로 인해서 고객들이 다시 찾게끔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권 대표는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지금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배우며 발전 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수리·판공·검사·세차까지 모든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다 갖추어져 있으며 신차를 판매하는 영업소까지, 한자리에서 가능한 멀티종합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는 것이 권 대표의 가장 큰 목표이다.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여성쉼터와 스크린골프장, 카페, 유아놀이방 등이 구비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과 같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도 잊지 않는다. 그의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 미래의 뚜렷히 갖추어진 목표의식은 권 대표의 성장 원동력이다. “현 시대의 흐름을 읽으며 끊임없이 투자하고 노력하라” 자동차의 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 시대에 어떻게 발맞추어 갈 것인지 생각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한다. 이것은 권 대표의 성공요인 중 가장 큰 핵심이며 비전이다. 프로페셔널 엔지니어클럽 12기로 활동하는 권 대표는 자동차 엔지니어분야의 신이라고 칭할 만큼의 자리에 오르시는 분들만의 모임으로 자동차부품과 정비 시에 어려웠던 점, 공구아이템의 공유하는 등 자동차정비발전을 위해서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끊임없이 갈고 닦아 엔지니어분야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중이다. 현 시대에 자동차정비업계의 운영이 힘든 이유는 외국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기술자를 배려하는 인식이 사실상 부족하여 대가 끊길 위험에 처해져있다. 전문적인 직업이지만 젊은 친구들은“WHITE-COLLAR”의 직업만 선호할 뿐이지 자동차 계열의 “BLACK-COLLAR”직종은 선호하지 않으려고 하는 의식들이 현 실정이다. 선진국에서는 자동차정비업계가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여겨지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WHITE-COLLAR를 선호하는 의식이 현재 자동차정비업계 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엔지니어들의 경영이 힘든 이유의 하나이다. 매연기관차가 없어지고 전기차가 나오는 시대에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자동차의 산업발전에 따라 발맞추어 공부하고 노력하면 앞으로 자동차정비업계는 전문가로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전망있는 직업이라고 권 대표는 강조하였다. 장비와 자동차와의 통신과 대화로서 그것을 공부하고 이해하면 장비가 고장 난 부위만을 찾아주기 때문에 예전처럼 손 떼 묻혀 가면서까지의 고된 노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직까지 젊은 친구들은 어려운 환경시스템으로 인해 기피하는 시대이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충분히 될 수 있기에 현대 신기술에 있어서 발맞추어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면 전문가로서 성장가능성이 큰, 또한 청년실업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또 다른 빛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나의 경영 모토는 신용과 정직을 바탕으로 고객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것 입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돈이 아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마인드로 “기아오토큐 박달점” 이름이 단연코 어울리는 대표였다.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정밀한 검사를 거쳐 원인을 진단하고 과잉 정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가족과 같은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질 좋은 기술과 발 빠른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또한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동차정비업계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권 대표의 자동차 정비 산업 발전에 한 획을 긋고 투명함을 기본으로 신뢰받는 기업의 선두주자로 멋지고 당당한 세 아이의 아빠로서 꼭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 <학력 및 경력> •북삼분교, •군남 중학교, •전곡 종고 자동차과 •대림대학교 자동차 학과 •前 서진자동차공업사, 차사랑 현대블루핸즈 A/S반장근무 •만안자동차 현대블루핸즈 A/S반장근무 •넘버원 자동차(사업) •現 기아오토큐 박달점(2012.1.26.일 인가) •전국 프로페셔널 엔지니어 클럽 12기(2012.12.26) •기아오토큐 최우수상 2014년 •안양로타리 클럽 2015년 회원 •박달2동 방범대 2013년 [1024]
    • 경제
    2017-09-26
  • 보이는 목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휴먼컨설팅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현대사회는 무한 경쟁 시대인 만큼 개인의 다양한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피치 능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스피치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과 다르며, 말하는 기법과 전달하는 기술적인 능력도 개인마다 많은 차이가 있다. 또한 스피치 시 알맞은 제스처, 다양한 표정 등을 통해 명확한 의사전달이 이뤄져야 하며, 의사전달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단순하게 의사전달을 위한 스피치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달력 뿐 만 아니라 감동까지 주기란 더욱 힘들다. 단순히 듣는 목소리가 아닌 보이는 목소리 교육으로 고객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완벽한 강의 속에서 유쾌한 웃음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감탄과 감동으로 이어지는 휴머니즘 강의를 하고 있는 ㈜더 핀트 문시정 대표를 찾아가 스피치. 보이스트레이닝, 교육 컨설팅 전문가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말과 목소리만 바꾸는 것이 아닌 내면의 소리를 듣는 휴먼컨설팅을 하겠다 문 대표가 다른 강사들보다 각광받고 인정을 받는 이유는 말과 목소리만 바꿔주는 획일화된 스피치 교육에서 탈피한 휴머니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한명의 니즈에 맞춘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그들의 마음을 읽고 삶에 공감하는 수업을 한다. 사람은 타고난 본성이 있고 처해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며, 같은 자극이라도 받아들이는 강도가 다르다. 기존의 틀에 박힌 형식상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교육을 하고 있다. ㈜더 핀트는 2016년 6월에 법인 설립되었다. 전문 스피치. 보이스 트레이닝,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뿐 만 아니라 개인 성향별 맞춤형 컨설팅 및 경영. 서비스.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이다. 웅진씽크빅 중장기 빅데이터 전략 수립을 위한 비즈니스 코칭, 경남개발공사 및 부산도시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중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 (BPR) 수행 등의 많은 컨설팅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목소리가 경쟁력인 교수 및 CEO, 방송인(준비생) 대상으로 1 대 1 보이스 트레이닝을 개인별 맞춤 진행하고 있다. 교육, 세일즈 등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분 대상으로 1 대 1 스피치 코칭 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은 논리기획부터 스토리, 화법 등 스피치를 잘 못하는 원인분석부터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말을 찾아주고 있다. 또한 경쟁 PT 등 중요한 입찰을 앞둔 기업 및 CEO 대상으로 기획부터 디자인, 전달기법까지 전략적인 PT기법, 환경 분석부터 철저한 맞춤 컨설팅을 하고 있다. 더 핀트가 업계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타 회사와 차별화된 교육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성향기반 맞춤형 미디어 트레이닝 수업이다. 국회의원 및 기업 CEO, 방송인 대상 맞춤형 미디어 트레이닝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지, 목소리, 인터뷰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모든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성향기반 교수법이다. 타고난 본성과 성향에 대한 이해와 이로 인한 교수자로서의 모습 분석하여 장점은 극대화 시키고 성향별 보완점에 대한 개별 피드백과 코칭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은 대학(교수/ 학생)의 교수법, 학습법관련 맞춤형 미디어트레이닝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는 성향기반 서비스 및 조직소통 이다. 고객의 성향별 명품 세일즈로 서비스 회복을 위한 고객 성향별 맞춤 대응 법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를 이어주는 소통 법을 교육하고 있다. 긍정적인 삶의 변화로 성공을 함께 걷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고 싶다 문 대표의 하루는 목의 발성과 점검으로 시작을 한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바쁘게 생활을 하지만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집안의 며느리로 결혼해서 지금까지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을 할 만큼 효부인 며느리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퇴근 후, 주말만큼은 아이들과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출. 퇴근 시에 아이들을 안아주고 스킨십을 통하여 사랑을 전하고 있는 평범한 주부이자 좋은 엄마이기도 하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는데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양육을 맡아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 해준 시어머니께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이자 사업 파트너이며 조력자인 더 핀트 경영컨설팅 파트 책임자로서 함께하는 최상호 이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 이사는 문 대표가 강의와 경영의 고민을 토로할 때마다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지적 갈증을 느낄 때 마다 그것을 채워주었으며, 생각속의 교육의 이상을 기획과 컨설팅을 통해 구제척인 모델화를 시켰다. 문 대표는 유년시절부터 말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남들 앞에서 발표 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인정을 받는 느낌을 받았다. 문 대표는 신중한 성격으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해 쉽게 도전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진정 무엇을 해야 행복한 미래를 살 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을 해야겠다는 확신으로 26살 늦은 나이지만 아나운서를 준비를 하였다. 아나운서 공부를 하고 아나운서 생활을 하면서 가장 감사를 표하고 싶은 분으로 스피치랩 이선미 원장을 말했다. 아나운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려운 형편 때문에 전문가 반을 등록을 하지 못하고 고민하였다. 다행이 이선미 원장의 배려와 지지로 무사히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불가능 한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로 아나운서 공부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지역방송, 케이블 방송의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활동을 시작했고 5년의 방송생활을 한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강사와 MC, 아나운서 활동을 겸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 들어가는 오디오북 낭독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문 대표는 아나운서에서 강사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기여한 인물로 CMK 조미경 대표를 말했다. 29살 30대를 준비하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다. 조 대표는 강사로서 가능성을 찾아주고 강의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으며, 많은 기회를 주고 강사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것을 기반으로 강사로서 활동을 하였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력과 노하우로 스피치 수업에 있어 활용을 하였고,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하였다. 함께 하는 공감과 소통 속에서 감동으로 이어지는 강의를 하겠다 문 대표는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으며, 발성을 통해서 조절이 가능하다 말한다. 대화의 기본을 알고, 마음의 울림인 목소리와 표정, 말의 내용, 눈빛 등 몸짓언어가 중요하다 말했다. 문 대표는 강사로 활동하면서 스피치의 기본적인 것과 핵심에 충실히 하는 교육을 했지만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들이 왜 이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그로 인해서 어떤 변화된 삶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못했다. 스피치 교육을 받으러 오는 사람은 저마다 다른 직업에서 일을 하고 라이프 스타일, 가지고 있는 고민, 교육 후 변화될 자신의 모습과 삶의 변화의 기대도 다르다. 스피치 수업을 진행 하면서 변화되는 목소리에 희망을 가지며, 수업 후 만족을 얻고 달라진 삶에 행복한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가졌던 교육에 대한 생각을 전환 하게 되었다. 문 대표는 강의를 하기 전 청중들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그 분들과 마음과 나누며 끊임없는 소통을 하며 강의를 한다. 문 대표는 노력하는 CEO이다. 목소리, 스피치에 앞서 내적인 마음을 알기 위해서 애니어그램 2급, 1급에 이어 전문가 자격증을 갖추고 강의에 접목하고 있다. 강의를 통해 만다는 모든 사람들이 목소리 변화로 성공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들의 소소한 변화라도 나비효과처럼 긍정적은 삶의 변화로 각자의 모습에서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이다. 한번 맺은 인연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문 대표는 올 10월중에 좋은 목소리를 갖기 위한 셀프 트레이닝의 기본지침서인 목소리 백과사전(가제)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에 상황별, 성향별로 전략적으로 목소리를 활용하는 법도 이어서 출판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11월~12월 중에 보이스 트레이닝 강사 양성과정과, 2018년 3월 중에 성향을 기반으로 한 스피치 강사양성과정 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강사를 배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대표는 채울게 많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감사의 마음을 받을 때 마다 오늘의 삶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음에 감사를 한다. 미약하지만 앞으로 인연이 되는 모든 분들과 작지만 변화하는 길을 함께 하고 싶다. 문대표의 교육 철학과 신념 속에서 대한민국의 스피치 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PROFILE & SPEC> •㈜ 더 핀트 대표 •미디어라파 추진 중 •보이스큐레이터 •스피치 코치 •프리젠테이션 컨설턴트 •아나운서/MC •올댓매너 2017. 3 (백산 출판사) •목소리 백과사전(가제) 작업 중 •성향시리즈 기획 •전)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외래교수 •CMK이미지 코리아 파트너 제휴 •마인드스토리 파트너 제휴 •한국애니어그램 심리상담사 전문가 자격 •한국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 •삼성건설&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 외 다수 강의 •이화여자대학, 서강대학, 가천대학 외 다수 강의 •MBC뉴스투데이 김이선 아나운서 미디어트레이닝 •아딸 이현경 대표 외 다수 미디어트레이닝 [1023]
    • 교육
    2017-09-19
  • 전통놀이 다문화교육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현대인의 정서는 메말라 있으며, 폭력물이 범람하는 가운데 요즘 사람들은 즉흥적이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스마트폰 온라인게임으로 청소년들 놀이 문화가 치중되면서 가족 간의 대화단절과 소통의 부재로 가족관계가 악화되어 고통을 겪는 가정이 많이 늘어났다. 전통놀이는 오래전 우리 조상들로부터 이어온 놀이 문화로서 사람들이 만나서 정을 나누고 소통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하면서 놀이마다 깊은 뜻과 교육적 철학이 담겨져 있다. 전통놀이를 통하여 우리의 뿌리인 전통 문화와 놀이를 찾아내 보존하고 계승해 나가는 전문가가 있다. 전국각지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몰려올 만큼 명성이 높고,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전영숙 대표를 찾아가 전통놀이 교육 전문가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철학과 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우리 전통놀이를 찾아 보존하고 계승하여 한국의 문화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리겠다 전 대표의 아침은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감사기도와 함께 시작한다. 거실에 있는 전신거울을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미지를 체크하고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는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항상 칭찬과 하고자 하는 일에 격려와 지지를 해주는 부모님 덕에 자존감을 높은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 한결같은 외조로 손발이 되어주고, 필요한 것을 챙겨주며, 서포터 해주는 자상한 남편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결혼 후 아이 셋을 낳고 양육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고, 유아교육 아동복지를 전공하였다. 선배이자 멘토인 박애정 시낭송가의 도움으로 10여 년간 동화구연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화원작을 어린이의 연령에 맞게 개작하여 동화를 들려주고 사후활동으로는 놀이영역으로 접근해 전래동요와 전래놀이로 풀어 수업을 하니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호응도 매우 좋았다. 전 대표는 “인성은 서로 돕는 전통놀이이며 놀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를 강조했다. 재미와 흥미는 물론이여 우리 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겨있는 우리 놀이뿐만 아니라 다문화 놀이를 연구하고 교육하고 있다. 강사의 자질과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하고 있으며 교사연수, 학부모연수 및 유치원을 비롯한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 및 각 기관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워크숍 행사로 전래놀이를 접목한 창의인성놀이 등을 진행 하고 있다. 전래놀이의 종류와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연결해서 스토리텔링과 함께 하는 전통 문화로 연결시켜 수업을 하니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졌다. 전 대표는 전통놀이는 인성교육과 사회성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주며, 우리 전통공동체의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놀이를 통해서 현대사회의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와 전인교육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통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사와 아이가 더불어 행복한 아이의 꿈과 사랑을 키우는 ‘놀이가 답’이다 전 대표는 ‘행복지수는 놀이시간과 비례한다고 한다. 놀이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어필했다. 전 대표의 강의가 각광받고 인정받는 것은 다양한 연령대와 세대에 맞춘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유익함, 즐거움, 행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프로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강사양성을 통해 전통놀이의 보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전 대표에게 배우고 배출된 강사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가장 실력이 좋은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항상 첫 강의 때 왜 배우로 왔으며, 희망은 무엇인지 듣고 적어둔다. 그리고 수료 후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고 추천하여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있다. 강사들이 힘들어 할 때 마다 진심으로 아이들과 놀면서 함께 더불어 행복하며 매 수업마다 최선을 다하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독려를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강사들은 전 대표를 존경하고 멘토로서 따르며, 믿고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있다. 전 대표는 향후 자격증 취득 후 재능기부로 마을과 사회에 가치 있는 봉사를 하며, 단기적으로는 질 높은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만들고, 중장기적으로는 경력단절, 유휴 고급인력인 주부나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21세기형 교육복지를 할 계획이다. 전 대표는 노력하는 전문가이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에서 다문화교육 석사과정을 공부중이다. 다문화교육의 일인자인 방기혁 교수를 만나 다문화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연구하고 있다. 전 대표는 향후 5년 안에 빛고을 광주에 세계놀이박물관을 세울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에 찾아와 둘러보고 놀이를 체험하며 비교하면서 몸으로 익히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놀이를 하면서 소통하고 스킨십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고 지식과 함께 지혜를 함께 얻어 갈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놀이가 답이다’ 전대표의 교육 철학과 신념이 모든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키우고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실현하는 전통놀이 교육의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사)세계놀이문화진흥원 대표 •전통놀이다문화교육연구소 대표 •신바람광주놀자학교 대표 •KBS 아침마당 전통놀이 출연 •EBS 보니하니 전통놀이 출연 •2011년 ~ 2017년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전통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여성가족부 •2015년 ~ 2017년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중학생 창의리더십과정 &#8211;전래문화속에서 창의성 찾기 •2016년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조성 교육공동체 연수 및 대토론회 진행 •2017년도 학교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학부모연수 •쉼(,)이 있는 행복놀이 확산을 위한 권역별 공동워크숍 초청강연 : 아동 권리로서의 놀이와 여가 [1023]
    • 문화
    2017-09-19
  • 창의성교육, 결과보다 과정중심으로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어요
    우리나라 영유아 보육기관 중에서는 대학에서 위탁 운영하는 많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다. 각 대학의 특색에 맞추어 운영되며, 위탁 운영하는 곳의 장점은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며 차별화 있는 운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린이집을 운영함에 있어 아이들이 배워야 할 가치를 중심에 두고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잘 이해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이 있어 그곳을 찾아가 보았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어린이집은 경희대학교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다. 아이들의 중심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아이들이 행복함을 위해 흔들리지 않는 소신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가고 있는 김은화 원장을 찾아가 유아교육자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면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를 발전시키는 교육 청담 어린이집은 2006년 9월에 강남구보육정보센터와 함께 위탁받아서 경희대학교가 운영을 시작하였고 센터장이 원장을 겸직하였다. 2009년에 보육정보센터와 분리하면서 김 원장이 부임하여 서울시모범시설 상, 서울시우수보육사례 최우수상등 교육과 시설운영에 관한 많은 상을 받으며 명실 공이 서울시와 지역에서 인정받는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김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사람을 좋아했고 독립적이고 모험심이 많았다. 아이들이 좋아서 아동학과에 진학하였고 대학졸업 후 탁아의 개념으로 보육이 이루어지던 시기에 이상적인 교육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1994년에 어린이집을 개원 하였다. 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러기 위해서 조건보다 인성이 좋은 교사를 채용하였다. 김 원장의 지금을 있게 한 힘이자 원동력은 어머니라 말했다. 특히 청담어린이집 원장으로 추천을 해주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현장에 있으라고 단단히 묶어주며 박사논문에 마침표를 찍게 해준 경희대학교 조복희 교수님께 감사를 전했다.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고 제자들의 장점과 특징을 파악하고 필요할 때 챙겨주는 큰 스승으로 존경을 표했다. 지난 경험들과 배움의 시간들이 어린이집 운영 철학과 신념의 바탕이 되었다. 대학 위탁 운영의 특성상 지역 발전에 기여를 하는 부분을 고민하였고, 아이들이 주도하여 놀고 자발적인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성 프로그램을 적용해 왔다. 이런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이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건강한 인성과 올바른 기본생활습관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일상에서의 상호작용으로 결과보다 과정 중심적인 창의적인 교육을 하고 싶어요 어린이집은 종일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도움을 받고 배려를 하고 갈등을 겪으면서 성장한다. 그 중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교사다. 교사가 인성이 바로 서 있어야 하는 것, 그것은 교사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가치를 중심에 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배워야 할 가치를 중심에 두고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실수하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런 실수를 통해 배우는 권리가 있는 시기임을 인지했을 때 아이들의 교육도 제대로 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부모의 역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을 함께 하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부모님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보상으로 이벤트 같은 여행이나 체험을 해주려고 하지만, 이보다는 같이 산책을 하고 장을 봐서 요리를 하여 밥을 먹고, 평범한 일상에서 나누는 교감이 더 중요하다. 아이가 화내고 짜증내고 슬퍼할 때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해주고, 함께 대안행동을 찾아보면서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모의 역할이다. 김 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자연 속에서 배우는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을 중요시 한다. 영유아기 창의성 발달에 맞는 연령별 특화프로그램과 프로젝트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환경.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꼬마 농부 텃밭 활동과 숲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흙에 거름을 주고 씨앗을 심고 식물을 직접 키우면서 감사와 돌봄과 사랑을 직접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하고 있다. 김 원장은 갈등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녀가 갈등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 결과물보다는 놀면서 얻어지는 교육, 실패를 통해서 얻어지는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다. 놀이에 몰입해서 즐겁게 생활 하면서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도전 정신과 생각하는 습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제도적인 틀에서 벗어난 더 많은 창의성 교육을 하고 싶다고 한다. 교사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사고가 다음단계로 나아가게 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호작용의 원리와 방법, 부모가 진정으로 자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있다. 또한 알지 못해서 자녀에게 해가 되는 교육을 하지 않도록 하는 양육서를 글이 아닌 그림이나 만화와 같은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양식으로 써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런 책을 통해 교사와 부모가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행복하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기본과 소신을 잘 지키며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으로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청담 어린이집 김 원장의 교육 철학과 신념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영유아교육의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경희대학교 대학원 아동학박사 •꾸러기어린이집원장 역임 •기독교방송영재교육학술원 연구원 역임 •강남구보육정보센터 선임보육전문요원 역임 •(현)구립 청담어린이집 원장, 발달심리사 •가천대학교, 명지전문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강사 역임 •‘놀면서 배우는 생각의 힘’ 놀이바둑 공저(사이버오로) •‘두뇌개발 유아바둑’ 공저(사이버오로) [1023]
    • 교육
    2017-09-18
  • 국민희 IMU영유아교육연구소 소장
    I AM YOU 아이는 당신입니다. 영유아 시기의 아이는 교사와 부모를 거울처럼 보고 배우고 닮아간다. 국민희 소장이 운영하는 IMU의 교육철학이 담겨져 있는 로고가 눈에 들어왔다. 영유아 교육기관 원장의 신념과 철학이 바로서고 함께 일하는 교사들을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해야 하며, 그런 환경 속에서 교사가 행복을 느껴야 아이들은 더 큰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영유아시기 부모와의 애착관계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얼마만큼 올바른 양육 관을 가졌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인성이 다져진다. 영유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영유아 인성과 지성교육, 원장을 위한 리더십 교육 및 교사 인성교육, 좋은 부모 되기 위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기존 영유아 교육에 자기만의 색깔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더하여 영유아교육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현장 전문가가 있다. 국민희 소장을 만나서 원장과 교사,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적 가치 및 신념에 대하여 조명해보았다. _조혜경 기자 영유아기는 지식교육보다 인성교육이 우선이다 국민희 소장의 아침은 108배로 시작을 한다. 처음에는 운동을 목적으로 하였지만 심신의 수련을 통하여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하여 준비를 하다. 또한 한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의 등교를 챙겨주는 평범한 엄마이기도 하다. 국 소장은 평범한 가정에서 1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어려서 말이 없고 조용하며 예민하고 느린 아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엄마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애정 결핍과 욕구불만도 많았다. 특히 남들 앞에 나서는 것도 두려움을 느끼는 소심한 아이였다. 이러한 국 소장이 강사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 덕분이다. 국 소장의 성격을 바꿔 주기 위해서 담임선생님은 은행의 입금과 출금 심부름을 6개월간을 꾸준히 시켰다. 그 후 학급 반장을 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는 오락부장을 했을 정도로 성격이 바뀌었고, 누구한테나 사랑받고 남들 앞에 서면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다. 국 소장은 패션디자인의 꿈과 재능이 있었지만 가정 형편상 미술을 공부한다 말을 할 수 없었고 또한 한 번의 입시 실패로 꿈을 접고 친언니의 권유로 유아교육과를 진학하였다. 유치원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스승의 날 조손가정에서 크는 아이가 검은 비닐봉투 안에 스타킹 3개를 넣어 선물로 가져왔을 때,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세워야할 소신과 가치관을 세울 수 있었다. 9년 전 혼자아이를 키우기 위해 시작한 문화센터 강의를 하면서 매달 6천km를 뛰어다니며 일을 하던 중 국 소장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기회가 찾아왔다. 60년 전통의 교육 컨텐츠를 만드는 회사인 (주)동심에서 러브콜이 왔다. 하지만 평생을 살아온 고향을 떠나 아이와 둘이 사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대표가 직접 찾아와 ‘우리 회사와 계획과 비전을 함께 하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라는 말에 그동안 고민을 끝내고 동심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다. 2009년에 서울로 올라와 회사에 새롭게 신설된 교육 팀에서 혼자 시작하여 팀원을 25명으로 늘리며 일에 대한 열정을 쏟았다. 또한 동심연수원에서 2천명이 넘는 원장들을 초청하여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님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였고, 교육적 노하우를 쌓았다. 그것이 지금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정신 대표님께 큰 감사함을 느꼈다 말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채워지지 않은 목마름이 있었다. 회사 교육 컨텐츠가 주로 원장, 교사 교육 위주였기 때문이다. 국 소장은 오래전부터 부모교육을 하고 싶었고, 그중에서도 한 부모, 미혼모, 미혼부들이 고민하는 자녀 양육에 있어서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교육을 하고 싶었다. 국 소장의 교육의 신념에 부모는 항상 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라며, 교사는 자신감 넘치고 배려하는, 원장은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 신념을 실천하고 키우기 위하여 현재 IMU영유아교육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 원장과 교사, 학부모의 마음을 읽어주는 현장 중심의 교육 국 소장이 다른 교육 기관과 강사보다 인정받고 있는 것은 바로 전체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습을 통하여 몸과 마음에 와 닿는 교육을 하는 것이다. 부모교육을 할 때는 집에 가서 아이에게 바로 실천하여 아이들의 반응을 보고 부모로서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가정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부모의 요구에 의해서 교육방향이 달라지고, 그 교육의 받는 아이들도 전인교육이 아닌 한정된 교육 밖에는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국 소장은 부모교육을 할 때 특히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 느끼는 고초를 함께 이야기 하면서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라포 형성을 한다. 마음을 열고 소통을 하니 교육을 받아들이는 부모들의 생각과 태도가 달라졌다. 그리고 항상 아이를 맡기는 원의 원장과 교사가 애쓰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원을 믿고 아이를 맡기며,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교사 교육 또한 이론적인 교육과 함께 손 유희나 동화 구연 등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하고 있는 점이다. 교사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애로사항을 같이 통감 하면서, 교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여주니 닫혔던 교사들의 마음이 열렸다. 같이 이야기하며 울고 웃고 행복해 하면서 진심으로 다가가는 교육을 했다. 원장들의 교육은 원의 중심인 리더의 자질을 키우고 원을 잘 운영하는 역할부터 시작한다. 또한 교사를 아끼고 교사들이 잘못이나 실수를 했을 때 그 잘못을 질타하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감싸주고 다독여 주는 역할까지 알려주고 있다. 이 모든 교육에는 지식적인 공부보다 마음을 채우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는 ‘하는 것이 힘이다’란 국 소장의 좌우명이 담겨져 있다. IMU영유아교육연구소 교육 프로그램에서 원장을 위한 ‘리더의 자질’ 을 통해서 원장다운 자질을 올리고 있다. 또한 교사들을 위한 영유아 선생님으로서의 지식, 기능, 태도 및 가치에 대한 실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선생님들만의 특별함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돕고 있다. 부모교육 속에서는 부모가 스스로를 알고 자신의 마음을 행복하게 가꾸며, 내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알고, 적절한 양육방법을 찾아 교육기관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국 소장과 IMU영유아교육연소 강사들은 이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행복을 전하고 있다. 나를 믿고 따르는 동료이자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국 소장은 나와 함께 하는 3명의 동료이자 파트너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IMU영유아교육연구소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연구소를 시작하면서 월급도 주지 못할 만큼 어려울 때 지금 직원들이 믿고 따르고 함께 하였기 때문에 같이 성장하고 더 낳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가족 못지않게 끈끈한 유대감으로 이어져 서로 화합하며 함께 일하고 있다. 국 소장과 직원들이 생각하는 교육이념은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영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사명감으로 함께 하며, 유아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종합적인 영유아교육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누리과정과 표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수업을 위해, 영유아 관련교육기관의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교육 관련기관의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및 영유아와 교직원, 교직원들과의 상호작용, 학부모와 교직원과의 올바른 소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도 IMU 가족들은 영유아교육 관련기관의 발전과 전문성을 위한 운영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함께 연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영유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그 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의 역할과 자질이다. 원장들이 리더십 교육을 통해서 기본 자질을 갖춰야 한다. 원장이 자질을 갖추지 못하고 훈련 되어 있지 않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원은 잘 운영될 수 가 없다. 또한 교사가 변화해야 하고 행복해야한다. 그로인해 교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 또한 행복할 수 있다. 부모 또한 마찬가지다. 부모의 사고와 판단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도 올바른 생각과 사고를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없다. 세상의 편견으로 유아 업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선입견을 갖지 말고 따뜻한 말 한마디 ’애쓴다‘하고 말해주며 격려해 주는 것이다. 교사가 진짜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꼭 받아야 하는 필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 국 소장은 앞으로 한 부모, 미혼모. 미혼부모들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교육을 하고 싶다고 한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 중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를 찾아내 키워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그런 강사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강사 엔테이먼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 소장은 강의를 할 때 본인을 내려놓고 강의 받는 원장, 교사, 부모들이 많이 웃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그것을 강의에 접목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감동으로 이어 질 수 있게 하고 있다. 국 소장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묻어나는 눈빛과 말과 행동에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원장과 교사와 학부모가 하나 되어 아이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교육, 그곳에서 영. 유아 인성교육의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할로 인성교육의 미래를 열어 가기를 기대한다. <PROFILE> •서강정보대학 유아교육과 전공 •유치원, 어린이집 현장경력 15년 (전) •유아 과학 영제 센터 ‘아이펀펀’ 부원장 (전) •룰루랄라 해피스쿨 영아를 위한 통합 놀이 교육 인기강사 (전) • ㈜동심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전문 강사 (전) • IMU영유아교육연구소 소장 (현) • ‘우리아이는 원에 다녀요’ 등 부모교육 전문 강사 (현) • 원장, 교사 리더십 교육 전문 강사 (현) •유아교육강사 양성 지도자 (현) •동부교육청 교육감상 수상 •유치원 자율장학 2등급 수여 [1022]
    • 교육
    2017-09-06
  • 선진국 형 차량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감동의 정비 문화로 바꾸겠다
    과거에는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여겨졌던 자동차가 현대사회에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자동차 산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상이상의 기술로 발전하였다. 건강한 자동차를 만들고 관리하는데 있어서 정비란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나와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어 정말 중요한 첨단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가는 전문가는 그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기술과 시스템을 차량 관리에 접목하여 정비업 시장의 동향을 발 빠르게 앞서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볼 수 있다. 선진국 형 차량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전문장비와 정비기술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한 발작 더 다가서는 현대카 오금점 박성운 대표를 만나 전문가로서 가진 철학과 신념, 경영 노하우 및 진정한 고객감동 실현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대담을 나누었다. _조혜경 기자 안전이 최우선인 고객감동으로 믿고 신뢰받는 전문가가 되겠다 현대카 오금점을 찾아가 만나본 박 대표는 노력하는 전문가 이다. 자동차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폴리텍 대학 자동차 정비학과를 거쳐 사이버 대를 편입해 졸업 하였고 대학원 진학도 준비하고 있다. 정비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4년 반을 밤, 낮으로 노력하여 1평반의 가게에서 15년 만에 2010년 현재 100평 크기의 업체로 만들었다. 현재에도 주말에 지역과 상관없이 자동차 정비관련 교육을 찾아다니며 배우고 있다. 박 대표는 고객들이 방문해 의뢰한 수리 뿐 만아니라 차량 관련 부분 점검 및 전체 점검을 서비스 하면서 고객에 대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지속적인 기술력 업그레이드와 최신 장비를 구입하며, 10년 전부터 ‘선진국 형 차량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차량관리를 해주고 있다. 또한 자동차를 수리하는 동안 차량 업무가 급한 고객들을 위해 차량 대차 서비스를 하고 있다. ‘나를 VIP로 대하는 고객이 나한테는 VIP 고객이다’ 라는 신념으로 나를 믿고 찾아오는 고객이 점점 많아질 때, 나를 멘 토로 삼고 따르는 기능사들이 늘어났을 때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된다고 한다. 또한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한 만큼의 대우를 인센티브로 돌려주면서 그 노고를 격려해주며, 자신의 꿈과 열정을 가진 기사들을 채용하고 그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자동차를 고치는 기술자가 아닌 건강한 차를 만들고 싶다 박 대표는 기술자로서 단순히 고장 난 차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차를 만들고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업체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일하다가 지치고 힘들 때 전국에 있는 잘되는 업체를 찾아가 왜 잘되는지 경영 노하우와 아이템을 배우면서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고 힘을 얻고 마음을 잡는다. 고객의 마음을 잡는 것은 최고의 서비스라 생각한다. 그런 업체가 고객에게 각광 받고 있는 것을 몸소 느끼며 그것을 사업에 접목시키고 있다. 고객이 정비업체를 선정하여 자동차 수리 시 수리비를 무조건 싸게 하게 되면, 기술력은 같지만 부품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좋은 부품을 선택하고 믿고 맡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또 수리가 끝난 후 어떤 방법으로 수리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데이터 정비(표준정비기술료 권장가격)를 하는 곳을 선택하며, 사후 관리를 해주는 업체가 좋은 업체이다. 자동차의 잔 고장을 막아 안전하게 타기위해서는 급출발, 급제동, 정속주행을 하며, 각종 오일류나 소모품 등은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서 정비를 받지 말고, 기본주기대로 교환하는 것이 자동차 고장을 막고 오래 탈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에 따라 차량 연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체크 하는 것이 좋다. 현대사회의 자동차 트렌드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발 빠르게 맞춰가고 앞서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 트렌드에 맞추어서 자동차와 관련된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술뿐만 아니라 좋은 경영과 고객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 방향까지 모든 것이 함께할 때, 고객이 감동하는 업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동차 정비는 단순 차를 고치는 기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차만 고치러 오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하고, 찾아오는 고객이 믿고 차를 맡길 수 있는 곳 그런 곳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목표이다. 박 대표의 향후 비전은 자가 건물에서 365일 24시간 자유롭게 운영하면서 고객이 한번 오면 자동차수리관련 서비스를 받으면서 질 좋은 제품을 싸게 구매해서 제공하는 업체를 만드는 계획을 하고 그것을 실현하가 위해 준비 중이다.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관리를 해주는 업체들 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부족함을 채워가며 서로 협력 하며 경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당당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족 같은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질 좋은 기술과 발 빠른 서비스로 최대한 만족감으로 다가서는 자동차 정비 업계의 발전과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경력사항> •자동차 정비 기능장 •자동차 유지관리 전문가 •안티쇼크 장착 전문점 •골드윙 장착 전문점 •자동차 방음 방진 전문점 [1021]
    • 경제
    2017-08-29
  • 김상채 송파구의회 의원
    올바른 정치인은 바른 생각에서 바른 행동으로 결정을 내려주어야 하며 본인이 배운 것을 사회에 환원하고 옳은 일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연령, 세대, 계층을 뛰어 넘어 자신의 박식함을 자랑하지 않고, 타인의 박식함과 아름다움을 보기보다 부족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주민이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을 먼저 살피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행복 추구를 위해 나보다는 우리라는 생각으로 진정성을 바탕으로 주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주민의 일꾼인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 김상채 의원을 만나 정치인으로서 가치관과 신념, 진정한 구민을 위한 사랑과 봉사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_조혜경 기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에 최우선하겠다 송파구의회 김상채 의원은 6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중학교만 졸업하고 19살에 서울로 올라와 양복기술을 배워 10년 만에 양복점을 개점 하였고, 오랫동안 지역사회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진정한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하고 싶은 신념으로 살아왔다. 중학교 졸업 학력으로 2002년, 고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2006년 출마를 했지만 학력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2010년 3번째 출마로 당선 되어 제대로 된 봉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학력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 있었고,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에 입학하여 4년 만에 졸업을 하였다. 자아실현이 힘들고 고통스럽지 만 현재 자리에 오를 때 까지 밑거름이 되었다. ‘현재 자리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의무고 책임감이다’라 한다. 구민 전체가 행복하려면 예산이 고루 분포되고 공정하게 사용 되어야 한다. 이런 소신을 펼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잘 선택 하여 의회로 보내져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낮은 곳에서 시작했듯이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이 되겠다’란 김 의원의 정치 신념은 30여년 가까이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하면서 눈물도 흘릴 줄 알며, 지금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외받고 있는 주민들의 편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다. 주민을 위해 모든 힘을 모아 송파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 의원은 ‘항상 그늘진 곳을 살피고, 약자를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6대를 거처 7대 의원직을 역임하면서 송파구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하였다.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환경이 안전하고 평안할 수 있도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우범지역 CC-TV를 설치하였고, 복지와 문화, 교육 분야에서 청소년과 여성, 노인 분들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 가원초등학교 200m구간 포장 및 어린이보호구역 표지 및 횡단보도 도색 등 살기 좋은 동네, 깨끗한 동네,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의기관인 의회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송파구 발전을 위해 늘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예산집행과 관련하여 각종 사업들이 무분별하게 집행되지 않게 점검해 예산 낭비를 막고 있다. 송파의 발전은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탄천 도로 지하화,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 지하철 9호선 사업 마무리, 문정동 법조단지 활성화 사업이 잘 진행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좋은 환경과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송파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다. 구의원의 자리는 명예가 아니라 구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주민의 대표라 생각하고 항상 주민의 편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내 자리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책임감이며, 권력이 있는 사람이 그 권력을 휘두르지 않아야 하며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옳은 일에 있어 당당하며, 주민들의 눈높이로 의정생활을 하면 힘이 없는 서민들이 억울함을 당하지 않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주민의 사랑과 믿음, 신뢰를 받을 것이다. 남은 임기동안 취약계층, 서민층, 노약자 등의 복지 향상에 기여를 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오직 주민만 생각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담아 듣고 실천에 옮기는 정치인, 시작과 끝이 언제나 한결같은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주민을 섬기는 일꾼으로 옳은 일만 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파구를 이끌어 가는 정직하고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봉사하는 주역으로 송파구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송파구의회 제 6. 7대 의원 •201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6대 도시건설위원장 (후반기) •송파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전) •제7대 재정복지위원장 (현) •송파경찰서 시민명예 경찰 •지방의정봉사대상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상 [1021]
    • 정치
    2017-08-29
  • 엄경석 성동구의회 의원
    참된 정치인이라면 사람이 갖추어야할 인격과 도덕성, 기본이 되어있고 어떤 상황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고 남의 말에 경청을 잘하는 것이며, 구민들이 할 수 없는 일에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수 있으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그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현 시대에 꼭 필요한 정치인으로서의 덕목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행복을 추구를 위해 구민들의 손과 발 귀가 되어 구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기본이 바로선 정치인 성동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 엄경석 의원을 만나 정치인으로서 가치관과 신념, 진정한 구민을 위한 사랑과 봉사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_조혜경기자 ‘기본이 되어있는 정치인’ 인격과 도덕성을 갖춘 구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 성동구의회 엄경석 의원은 20대초 민정당 시절 봉사로 시작했던 당의 활동이 계기가 되어 33년 동안 당의 활동을 하였고 지구당 사무국장으로 봉사해온 것을 밑거름으로 지역의 정치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정치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며, 구민들의 삶을 눈으로 보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듣는 정치를 확립해야 한다는 신념을 더욱 굳히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진정한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하고 싶은 신념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람이 미래다’ 라는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사람답게 당당하게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민의 봉사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금남시장 공중화장실 구조 변경 사업, 금호4가 한강 나들목 지붕공사, 금호역 주변 계단설치공사, 금호터널 방음벽설치, 글로벌 영어 하우스. 평생학습관을 만들고, 금호공원체육관 장애인 진입로 신설, 금호고등학교 개관, 지역축제 예산지원 등 지역주민(금호동. 옥수동)과 공약사항을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성동의 미래인 꿈나무들을 위해 ‘옥정중학교 급식실과 강당 만들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남시장 주차장 설치 사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의원의 정치의 철학과 신념의 중심은 청소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엄 의원의 정치적 신념은 모든 사람이 행복할 권리가 있지만 특히 청소년 그리고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의 말에 귀 기울여 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조력해주고 그들이 가진 달란트를 잘 살려 사람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떠나는 성동구’에서 ‘살기 좋은 성동구’로 어려운 곳, 힘든 곳 항상 그곳에 있겠다 엄 의원은 의원들 간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진정한 감사와 협력기능을 통해 “성동구의 청계천과 서울 숲을 잇는 녹지축을 중심으로 한 환경 친화적 건강도시로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동구의원들이 협력해 당을 떠나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시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견해가 옳다는 판단이 들더라도 다른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여 서로 조율해 나가면 소통과 화합이 가능해지고, 견해차이 또한 한 단계 한 단계 좁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성동구는 서울 숲과 청계천 등 좋은 지리적인 여건에 자리 잡고 있지만 입지적인 요건과 환경을 구민들을 위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엄 의원은 ‘성동구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발표를 통해 대기측정망 설치, 환경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특정경유자동차 폐차지원 등으로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떠나는 성동구’에서 ‘살기 좋은 성동구’로 인식이 바뀌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성동구민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치인으로서 가져야할 소신을 지키는 것은 아닌 것도 금방해 줄 것 같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를 솔직히 얘기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에 ‘NO'를 말할 수 있는 소신 있는 정치인, 당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당을 떠나서 잘못된 것,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할 수 있는 당당함, 옳은 것은 협력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구민 전체가 행복하려면 예산이 고루 분포되고 공정하게 사용 되어야 한다. 이런 소신을 펼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잘 선택 하여 의회로 보내져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동의 주민이 자랑스러운 시대를 열어야한다’ ‘그 동안 많은 성동구의원들이 열심히 뛰어 성동구는 많은 발전이 있었다. 수년 동안 곳곳의 지역이 눈부시게 발전이 되었지만 도시발전의 문제점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나는 곳이 바로 시작이라는 것 이다. 인도가 없는 거리, 차가 들어가면 돌아서 나올 수 없는 골목길, 주부들과 어린이들의 치안불안, 성동에서 분리된 강남이 딴 나라에 온 듯이 발전하고 그리고 이웃에 있는 용산 과 중구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동도 잠자는 시대 속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엄 의원은 명품타운 뉴 성동으로 거듭 날수 있게 금호, 옥수 지역이 성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본이 되어있는 정치인, 사람이 갖추어야할 인격과 도덕성을 가지고 소신 있게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이 많아야 구민이 행복할 수 있다. 성동구를 이끌어 가는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봉사하는 주역으로 성동구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프로필> •(현)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 •(현) 제7대 후반기 성동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 •(현) 성동구립도서관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장 •(현) 성동구 식품진흥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현) 민주평화통일 성동구협의회 자문위원 •(현) 성동구 건강도시위원회 위원 •(현) 성동구 태권도연합회 이사 •(현) 성동경찰서 무도사범 •(현) 성동구 새마을지도자 •(전) 제17대 대통령선거 성동 갑 총괄 사무국장 •(전) 한국 BBS 중앙연맹 부총재 [1021]
    • 정치
    2017-08-29
  • 임종용 에이블 파트너스ㅣ바른프랜차이즈연구소 대표
    프랜차이즈 대홍수 속에 급속도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생존과 성공의 길에서 고민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길라잡이이자 파트너로 함께 걷고 있는 전문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가 있다. 진정한 전문 컨설턴트가 부족한 이 시대 20년 넘는 경력과 노하우로 고객들이 니즈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긍정과 믿음과 신뢰 속에서 오랜 시간 힘들 때 함께하는 동료들이 모인 이곳을 이끄는 임종용 대표를 만나 사업가로서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_조혜경 기자 프랜차이즈 컨설턴트의 외길인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나라 현재 프랜차이즈 본부들은 1년~2년 안에 급성장과 급 하락이 공존하고 있다. 임종용 대표는 20년 전에 슈퍼바이저로 시작 하여 영업, 마케팅, 본부장으로서 체계적으로 경력을 쌓았다. 직장에 대한 불분명과 시스템 구축이 너무 열악한 상태에서 슈퍼바이저로서의 매장 운영의 발전의 코칭 보다는 매장 오픈과 점주들의 하소연을 듣는 수준의 개념에 멈춰져 있었다. 또한 창업주는 장사가 잘되면 전문적이 지식이 없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고 그로 인해 가맹업주가 생기고 빠르게 사라지는 이유를 고민하였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인지가 먼저다.’ 라는 확신으로 2010년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를 만들 계획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만 하는 컨설팅이 아니라 열정과 소신으로 현장을 뛰고 있다. 임 대표는 이 업계의 특징이 20~30점 오픈 이후부터 100호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현 시장의 중간에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가맹점은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다. 현 프랜차이즈 본사 문제점은 직원들의 잦은 이직으로 전문가의 부족이다. 본부의 일방적인 운영방침만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말을 들으려 하진 않는 경영 방식 또한 창업주가 철학이 없고 사회적으로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빠른 판단과 빠른 포기, 철새와 같이 브랜드를 찍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주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그 사이에는 사람과의 인과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브랜드를 만들기보다 점주가 성공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다 에이블 파트너스가 프랜차이즈 창업 본부와 가명점주들에게 신뢰와 만족 사랑받는 있는 이유는 바로 임대표의 20년 넘는 경력과 노하우에서 오는 전문성과 고객 니즈에 맞추어 체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하여 브랜드 런칭의 실패를 사전에 막고 런칭 이후에 보다 정확한 방법을 제시하여 본부와 점주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컨설팅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아닐까 생각한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프랜차이즈 본부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컨설팅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컨설팅 회사는 ‘정말 내편이자 좋은 조력자인 파트너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금, 인력, 시간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정직과 신뢰 노하우가 많은 컨설팅 회사를 잘 선택하며, 경영을 잘 할 수 있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적성을 생각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을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주변에 있는 비슷한 가게를 찾아서 아르바이트나 직원으로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은 후 판단하는 것도 늦지 않다. 또한 좋은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택함에 있어서 본사 직영점이 많고 1년 이상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내 자금에 맞는 상권을 선택하고 아이템과 상권, 투자 자금이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창업을 포기하고 충분한 자금을 확보 후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실패요인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 할 수 있는 길로 빠르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기획브랜드와 그렇지 않는 브랜드를 선별할 수 있는 눈이 중요하다 ‘와~ 괜찮다’라는 고객들의 눈을 끄는 기획 브랜드는 냄비근성과 같이 급성장과 급 하락으로 1~2년 안에 사라지는 것이 많다. 1년 동안 2~30개점이 오픈하는 매장이 본부가 알차고 오래가는 브랜드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시스템 구축을 해야 그 이상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다면 실패하게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저는 노가다 꾼 입니다.’ 프랜차이즈 컨설턴트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전문가로서 한길로 걸어왔고, 앞으로도 이 길로 쭉 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임 대표는 창업 컨설팅 업계가 인정을 받는, 진짜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자부심과 소신을 갖고 제대로 만들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며, 창업본부 컨설팅을 할 때 멋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보다 점주가 매출을 올려 돈을 벌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 임대표의 앞으로의 목표는 신생 브랜드를 찾아서 그들을 돕는 것이다. 사업을 하고 싶은 열정과 아이템은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고 시스템 구축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도와주는 진정한 파트너가 돼서 이들을 성공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프랜차이즈 컨설팅은 가맹점본부와 점주들의 성공의 가도를 좌우할 만큼 복잡하고 전문적이다. 자부심과 소신으로 진정한 파트너가 되고 싶은 임대표의 경영 철학이 모든 고객들에게 꿈을 키우고 성공을 실현하는 프랜차이즈 컨설팅의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치킨전문점 슈퍼바이저 •아이스크림 슈퍼바이저 •패밀리레스토랑 영업 •김밥분식 영업 •국수&돈가스 영업 •노래연습장 영업 •지하철 coffee&베이커리 본부장 •수입향초전문점 본부장 [1020]
    • 경제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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