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미용 산업은 점차 큰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미용기술은 국내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 분야를 넘어 세미퍼머넌트 메이크업과 속눈썹 연장 기술, 그리고 왁싱의 대중적인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미용을 배우고자 하는 인구의 수요가 점차 많아지고, 또한 한국미용을 배우기 위해 해외에서는 한국인 강사를 초청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기술을 인정해주는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뷰티 문화 산업의 수장, 흔들리지 않는 소신과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제미용가총연합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성기하 이사장을 찾아가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가치관과 신념, 경영의 철학과 노하우를 조명해 보았다. _우호경, 조혜경 기자

세계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한국미용 문화의 글로벌 선두주자


성 이사장은 81년도부터 미용을 시작하였다. 보조부터 시작하여 바닥부터 기술을 배우고 성장하였으며, 30년이 넘는 삶을 현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미용 산업의 산증인이다. 성 이사장은 수많은 업적을 빛나게 하는 것은 많은 대회에서 받은 상이다. 그중에서도 2013년 4월 14일 삼성동 컨벤션에서 국제뷰티아티스트콘테스트에서의 수상이 그동안 받은 수많은 상들 중에 인생에서 가장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상이었다. 뷰티서비스산업에는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및 스파, 체형관리 등의 서비스가 포함되고, 뷰티 제조 산업에는 뷰티서비스 제공 시 사용되는 화장품, 미용용품, 미용기기 등의 제조, 생산, 개발과 관련된 산업이 포함된다. 뷰티산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업소가 영세하고 노동생산성이 낮은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어 취업 및 재교육 등 사후관리가 미비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시장에서 성 이사장이 운영하는 미용기구는 총8개 헤어피부, 네일 아트, 메이크업, 속눈썹, 타투, 반영구 총 8개에 각 단체장 200명이 있다. 또한 산하 직원 및 현장에 일하고 있는 메인강사150명, 각 협회장 128명, 지부장 130명이 넘는 거대한 큰 시장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있다. 성 이사장은 이곳의 총회장으로 이러한 고용시장에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선구주자이다. 지금의 성 이사장을 만든 것은 남들보다 앞서는 통찰력과 추진력이 성공의 요인이다.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국내 100만인 미용인과 관계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싶다


성 이사장은 뷰티산업의 발전은 언제나 새로운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뷰티산업의 유행하는 트렌드가 2년에 한번 씩 바뀌지만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너무 많은 정보와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그런 변화되는 트렌드에 따라가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미용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자기 분야에 대한 보람과 철학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 주최로 세계 미용인과 함께하는 한류미용 흐름 속에서 축제 한마당인 제11회 2017 대한민국 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컨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대회는 2017년 9월 22일 금요일 오전 9:00 ~22:00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며, 17개국 5,000명의 선수, 모델, 심사위원, 국내외비즈니스맨 및 일반참관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헤어부문 등 총 8개 부문 26개 종목의 미용 콘테스트 메인 행사 및 국내우수미용기기, 화장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 엑스포는 단순한 미용 경기력만을 경쟁하는 콘테스트에 머물지 않고 국내 우수한 기업 제품을 선정하여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아름다운 장이 될 것이다. 이 행사를 통하여 한류 문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용인의 창조성을 길러주고 자부심을 부여하는 장이 되어야겠다. 

성 이사장은 국내 100만인의 미용인과 관계자들이 그 자리에 잘 지키고 가고 있는데 보람을 느끼고 당당하게 본인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일을 해주기를 바란다. 그들 스스로가 글로벌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뷰티전문가로서 당당함을 가지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 협회 위원회에 위원장들이 도움이 없이 대한민국에 미용 산업의 성장은 누가  대신 할 수 없다. 미용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용인이 단순히 본인의 생계를 위해서 일하는  개인 창업 인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국위 선양하는 산업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 또한 정부기관에서 미용업계에 있는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해주는 정부 시책이 필요하다. 세계 속에 아름다운 K-BEAUTY 문화를 전하는 뷰티업계 수장인 성 이사장의 소신과 철학이 국내 미용인과 관계자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PROFILE>
•2002년 아세아국제미용대회심사위원장
•2001년 일본SPC 국제미용대회심사위원장
•2004년 서울국제미용경진대회조직위원장
•2006년 국제미용건강올림픽조직위원장
•2007년 서울국제미용켄테스트대회장
•2009년 보떼C2 미용아카데미자문위원
•2002년 한국피부건강관리사협회장
•2005년 국제미용강사협회장
•2005년 사이판오리엔탈미용대학건립단장
•2006년 스카이뷰티아카데미평생교육원장
•2002년 빛나라장애우봉사단장
•2002년 한국피부건강관리사협회장
•(현)2011년.한국피부건강관리사협회명예회장
•(현)2011년.국제미용가연합회총회장
•(현)2014년.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현)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이사장
•(현)(주)메룡자월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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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weeklypeople)-우호경 기자, 조혜경 기자 wp1991@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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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하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 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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