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이제 초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으며, 노인문제만큼은 가까이하고 쉽지 않고 나의 문제가 아닌 듯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사각지대의 노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관의 뜨거운 현장을 들여 다 보았다. _우호경 기자, 김병숙 기자

 

노인복지법개정과 함께 전국에 1577-1389

 

노인 학대 전용 신고 전화 설치를 의무화하면서 운영 기관으로서 전국 16개 시,도 17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13년이 지난 2017년 현재 전국 30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노인에 대한 상담 및 응급한 경우 일시보호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학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대 피해 노인 뿐만 아니라 행위자 및 가족들까지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대 피해 노인에 대한 상담 및 보호조치를 기본으로 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신고전화를 널리기 위한 홍보사업,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이 웃는 세상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

 

정 관장은 “노인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노력은 우리 기관만의 힘으로 될 수는 없다.”라고 하였으며.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고 인식을 전환, 공유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노인을 사회적 효용성으로 본다면 미운 오리 계층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며 인구의 3/1을 차지하는 존재인 노인들이 사회에서 소외된 존재밖에 될 수가 없다고도 말했다. 영화 <은교>의 한 대사 중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이,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우리 노인전문기관의 슬로건처럼 “노인이 웃는 세상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탄탄한 이론과 현장 리더십을 겸비한 40대의 젊은 사회복지인으로서 정희남 관장은 오늘도 불철주야로 현장을 뛰고 있다.

어르신의 “희망의 울타리 되기”

인천은 ‘고령화 도시’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학대’ ‘노인자살’ 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학대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이 눈물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해주세요.

* 후원:씨티은행 429-00019-250-01(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since 2004 www. ic1389.or.kr



 
주요저서

『노인복지론』

『십정동 주민욕구 및 실태조사』

『조사 분석 담당』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활성화 연구용역』

『노인인권 길라잡이』외 다수집필

 

 수상경력

 노인의 날 기념 ‘사회복지인 보건복지수장관상’ 수상

 201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 자료 최우수상
 3회 인구의 날 기념 ‘인천 시 의희 의장상’

 제1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 기념 국민포장 수상

 

 연구이력 

 재가노인복지연구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만족도 영향연구

[1020]

 

 

주간인물(weeklypeople)-우호경 기자, 김병숙 기자 wp1991@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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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남 인천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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