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한번이라도 부동산 매매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부동산 계약만이 이뤄졌다고 능사는 아닌 일. 세무, 법률, 금융 등 부동산 거래에 따른 일들이 어디 하나, 둘인가. 이제는 이곳저곳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는 일이 지쳤다면.... 부동산과 관련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리맥스) 더 킹스를 찾아가보라. 부동산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를 만날 수 있을 테니! _박미희 기자


“선진 부동산 문화를 리드하는 리딩컴피니를 만들고 싶어요!” 환하게 웃는 천경훈 대표. 그는 부동산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부동산 업계에 입문해 10여 년 동안 실력있는 부동산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 부동산 전문가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창업에 도전한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부동산은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사업입니다. 선진국에 비해 한국 부동산 시장은 정체되어 있어요. 부동산 중개에 국한되지 않고 컨설팅, 세무, 법률, 금융 등 부동산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 모델을 만들고 싶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2012년 (리맥스) 더 킹스를 법인화했다. 상업용 부동산을 비롯해 중소형 빌딩, 건물, 토지매각, 임대차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 분야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에 특화되어 있는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은 부동산 시장의 꽃이죠.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층이 있지만, 주로 미국과 유럽의 대기업에서 거의 독점화해온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고객들의 ‘Needs&Wants’에 발맞춰 한국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했습니다.”


부동산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든든한 조력자. (리맥스) 더 킹스는 부동산 중개에 국한되지 않고 컨설팅, 세무, 법률, 금융 등 부동산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자산관리(PM) 등 고객 맞춤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속 계약을 맺은 대리인으로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 하나까지 챙기는 세심함과 뛰어난 전문성으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016년 (리맥스) 더 킹스는 미국의 본사를 둔 세계적인 부동산 컨설팅업체 리맥스(RE/MAX)와 ‘chain agreemaent’를 체결했다. 전 세계 100여개 국에 진출한 글로벌 부동산 기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선진 부동산 기업의 모델을 만들고 있는 것.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부동산 프랜차이즈 사업을 했었어요. 누구도 도전하지 않는 분야에 도전하다보니, 어려움이 크더군요. 선례나 롤모델이 있으면 좋을 텐데하는 안타까움이 늘 있었죠. 그래서 세계적인 부동산 컨설팅 기업과 체인 계약을 통해 그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이를 적용해 한국의 실정에 맞는 선진 부동산 사업 모델을 만들고 있어요.”


(리맥스) 더 킹스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인재들이 많다는 점이다. “저는 늘 말해요. ‘직원들의 고객이 고객이라면, 제 고객은 바로 직원’이라고(웃음). 어렵게 얻은 노하우를 전수해주지 않아, 어깨 너머로 일을 배워야하는 업계의 관행이 안타까웠어요. 저는 인재를 키워 훗날 경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뛰어난 인재를 뽑아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부동산 전문가로 키워내고 있어요. 직원들의 뛰어난 실력이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젊은 기업, (리맥스) 더 킹스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4월,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임대(차)인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사무실 임대 전문 브랜드 ‘오킹(오피스 킹)’을 출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공실율이 높아 속을 태우는 건물주 분들이 많으세요. 한편 사무실을 이전하는 분들도 꼼꼼히 따져보지 못하고 사무실을 이전해 뒤늦게 후회하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이렇게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 좋은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환하게 웃는 천경훈 대표. 그는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사람이다. 그가 만들어갈 새로운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리맥스) 더 킹스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동산 기업을 일구는 것이 꿈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건실한 기업을 일구고 싶어요. 한국 부동산의 선진 모델을 제시하는 기업, (리맥스) 더 킹스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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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weeklypeople)-박미희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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