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특별하고도 아름다워야 할 당신의 결혼식.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파도처럼 덮쳐 애를 먹고 있다면 주목하라.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웨딩을 선사하고 올바른 예식문화를 알리며 그 존재감을 내비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창원의 ‘킴앤웨딩(KIM&W)’이다. 킴앤웨딩은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웨딩플래너들의 ‘맞춤 웨딩 컨설팅’으로 경남, 부산의 모든 예비부부에게 희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는데. 이에 주간인물이 김정우 대표를 만나 킴앤웨딩을 집중 조명해보았다. _김미동 기자



10년 이상 경력으로 체계적·전문적 맞춤 컨설팅을 제공
2018 국가경쟁력대상 ‘서비스부문 우수상’ 수상
복잡한 결혼 준비의 핵심 안내서



사회자를 맡아 예식의 마지막까지 케어하는 김 대표

‘킴앤웨딩’은 김정우 대표가 오랜 기간의 경력을 발판삼아 야심 차게 준비한 ‘맞춤 웨딩 컨설팅 업체’다. “경남과 창원에 올바른 예식문화를 전달하겠다”는 특별한 소신 아래 저렴하고 올바른 예식문화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탄탄한 업력을 바탕으로 킴앤웨딩을 이끄는 김정우 대표는 사실, 부산에서 10년간 웨딩 컨설팅 업체를 운영한 이력이 있다는데. 그가 창원에서 새롭게 발돋움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부산은 예식문화가 많이 정착되어 알려진 편이에요. 그에 비해 창원은 ‘웨딩 컨설팅’에 대한 정보나 문화가 턱없이 부족했죠. 그렇기에 창원의 예비부부들에게 예식문화와 웨딩컨설팅 정보를 알리고, 입지를 다지고자 킴앤웨딩을 열게 되었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만큼, 초심을 잃지 않되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해군 생활 시절, 주말마다 군인들의 예식을 진행한 경험을 계기로 대학 졸업 후 ‘웨딩 플래너’의 길에 뛰어들었다는 김 대표. “수입은 적었지만 일이 무척 즐겁고 재밌었다”는 그는 대형 방송사의 입사 제안도 거절할 만큼 일에 빠져있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살려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죠. 맨땅에 헤딩이나 마찬가지였지만 마냥 즐거웠어요. ‘나를 다 꺼내놓자’고 다짐하면서 완전히 몰입했었던 것 같아요.(웃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없을 만큼 제 일에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대표와 직원들의 쉼 없는 노력으로 빠르게 성장한 킴앤웨딩은 그 성장을 인정받아 2018 국가경쟁력대상 ‘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 부산FM’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김 대표는 강사로도 활동하며 예식문화를 알리고 있다고. 그는 “다양한 대외활동과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유 있는 열정을 내비쳤다.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웨딩,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파”


방송출연 당시

킴앤웨딩은 웨딩홀 선정부터 주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의 예식 준비와 본식 당일 스냅촬영까지 예식의 다양하고 세세한 부분에 맞춤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부의 든든한 안내자로 자리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예식 준비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맞춰 진행할 수 있는 것 또한 킴앤웨딩의 강점이라고.
“저희는 예비신랑, 신부님께 ‘예산을 먼저 짜보시라’고 말해요. 예산 내에서 구체적인 부분을 설정하는 거죠. 보통 예식에는 ‘정가가 없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정해진 선은 있어요. 하지만 시기마다, 또 사람마다 예식에 맞춰나갈 부분이 모두 다르기에 주변 정보에 기대기보다 설정한 금액 내에서 각 부분을 조율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웨딩인 만큼, 최대한 정확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만족할 수 있는 웨딩을 선사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결혼식의 방향이 다양해지면서 그 형식 또한 더 자유로워지는 추세다. 때문에 웨딩 문화의 트렌드를 읽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는 김정우 대표. 그는 “무게를 실으면서도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는 웨딩을 만들어드리고 싶다”며 눈을 빛냈다.
“최근 웨딩의 방향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요. 재밌고 즐거운 웨딩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감동과 추억을 담아드리고 싶어요.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이기에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선물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섬세한 맞춤 케어를 위해 김정우 대표가 직접 예식의 사회자로 자리하거나, 그가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예식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기도 한다고. “내 일, 내 결혼식이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임하고 싶다”는 김 대표에게서 투철한 사명감이 엿보였다.
이제는 다양한 협약 체결을 통해 킴앤웨딩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라는 김정우 대표. 그는 “많은 활동을 통해 선도적으로 예식 문화를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다. “지금의 성장을 발판삼아 더욱 노력하고 싶어요.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힘들고 지치는 순간에도 “평생 잊지 못할 웨딩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고객의 문자 한 통에 힘을 얻는다며 웃어 보이는 김정우 대표. 활짝 펼쳐질 그와 킴앤웨딩의 미래를 주간인물이 응원한다. 


김정우 대표의 강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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