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전통 문화는 민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수단으로 현재 우리는 이러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요한 역할로 각자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이에 국가적 차원에서 전통을 살리고 그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많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활성화 된 전통문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우리 고유문화가 우리네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를 통해 우리 민족과 국가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고,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부가 가치가 높은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며 한류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옻초식품의 윤후남 대표는 우리식품 중 “옻”을 통해 대중들에게 상품화하며, 옻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인 효과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여성사회적기업의 방향, 시니어 기업의 출발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그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윤 대표를 만나 주간인물이 집중 조명한다. _김봉운 기자



시니어 여성 경제인의 경영철학을 통한
“사회적 약자”의 인식의 변화를 선도하다



옻은 우리의 뼈의 골수를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하여 닭과 같은 육류와 같이 탕을 만들어 복용해 왔으나, 우리나라 인구의 80%는 알러지 반응으로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연구가들이 피부 발진의 요산우루시올성분에 대하여 꾸준한 노력은 처음부터 열탕으로 중화시키는 방법과 버섯재배로 중화시키는 방법들이 특허를 받았다. 옻초식품은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영양 많은 미강을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인 방법을 통해 우루시올을 더 좋은 약성으로 숙성화 시켜 누구나 마음 놓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허 제 10-1791303으로 등록되었다. 옻초식품은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의뢰하여 우루시올이 무독하다는 실험 결과를 받았으며 옛 조상들의 지혜를 다시 접목하여 여러 가지 육류와 옻의 적정 비율과 부수적 약재를 첨가하여 “옻 고기진액”을 출시하여 우리의 삶에 건강을 보조할 수 있는 식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이로운 삶을 제안하고 있다.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의 중요성
삶의 지혜로 여는 제2의 인생



전통문화의 계승을 우리고유의 “옻 나무”로 살린 윤 대표는 어릴 적부터 삶에서 베어온 지혜와 부모님의 가르침이 접목되어 현재의 옻초식품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윤 대표의 삶에 누구보다 큰 영향을 준 아버지는 약초와 우리의 식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유년시절 윤 대표에게 교육을 통해,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식물에 대해 교육했다. 옻에 대한 아버지의 철학은 어떠한 식품도 대체할 수 없는 약나무였지만 어머니에게는 독나무로 유년시절 항상 분쟁의 대상이었다. 아버지가 유명을 달리한 후 옻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알러지 반응이 나는 몸에서 약과 병원의 치료를 통해 상품화할 수 있었으며, 이에 알러지 반응을 발효를 통해 잡으며, 옻의 순수한 효능을 상품화 할 수 있었다. 또한 반대가 심했던 97세의 어머니는 옻 고기진액을 드시며 연로한 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이처럼 옻초식품의 ‘옻 고기진액’, ‘미강옻식초’, ‘옻 조청’ 등 모든 식품은 옻의 유용한 성분을 활용하여 식품을 개발하므로 신선한 재료와 기술로 우리의 건강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미가 현실화 되는 부분에 큰 의미를 둔다.”의 윤 대표의 말은 사회적 약자로 구분되는 우리네 “시니어”, “여성”의 한계에 정면으로 부딪히며, 할 수 있다는 귀감을 유감없이 보이고 있다. 사회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현시대는 젊은 청년들도 적응하기 어려운 구조의 시장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큰 혜택을 받고 있다며 긍정의 에너지를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하고 있다, 우리 고유의 식재료인 옻과 미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개발 연구에 몰두하여, 앞으로도 본인의 길을 통해, 변화되는 사회를 꿈꾸는 한국의 잔다르크, 윤후남 대표의 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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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남 옻초식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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