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부동산 시장이 꾸준히 이슈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국가의 부동산 정책변화와 그에 따른 파급력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기 위해 부동산 경기의 동향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부동산은 단순히 살아가는 보금자리의 의미를 넘어 한 가정의 자산의 역할로서 활용되고 철저한 정보력과 국가, 기업, 개인 등의 노력에 의해 안정화되어 모두의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이에따라 공인중개사는 정확한 정보와 체계성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여 부동산 업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며, 임대인과 임차인의 양 쪽의 양질적이고 상반된 이익을 타협하게 하여 본질적인 부동산 업무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타인의 이익을 먼저 앞세우는 황지공인중개사 황윤희 대표를 만나 그의 직업정신을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행복도시, 세종시를 채우다
진정성 있는 커넥터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를 하고싶어 시작했기에 힘들었던 기억이 별로 없다는 황 대표는 누구보다 뛰어난 직업정신을 가져, 자신의 이익이 아닌 타인의 이익과 성장에 집중하며 공인중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직장생활과 결혼을 통해 대전에서 자리잡게 되었고 31살, 6개월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소속공인으로 실전경험을 쌓은 14년 경력의 베테랑 공인중개사이다. 황 대표가 세종시 온 것은 5년 전이었는데, 그 때의 세종시는 황무지 같은 땅이었으나 기회의 땅이기도 했다. 세종시의 중개 종목 중 상가에 관심을 가지면서 상가전문 공인중개사로써 ‘세종시를 채우다’라는 슬로건으로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우고 싶었다며, 몇 년간 꾸준히 한 결과 진정성과 역사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찾아오며 그 인연을 유지하는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첫걸음을 내딛을 때는 ‘양’에 집중했지만 지금은 ‘질적인 성장’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중개업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황 대표는 이제 부동산 시장도 사회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미래를 준비할 때가 왔다고 말한다. 이에 황 대표는 부동산서비스진흥법 실시 전부터 고민을 하면서 동네슈퍼가 사라지고 대기업의 대형마트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과 같이, 부동산 시장 또한 원칙과 소신으로 청렴한 윤리경영을 행하는 기업과 ‘협업’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그 때 인연을 맺게 된 곳이 ‘리맥스’ 이다.


Outstanding Agents Autstanding Results
탁월한 에이전트, 탁월한 결과



황 대표가 리맥스와 인연을 맺은 것은 추구하는 가치관과 방향성이 일맥상통했기 때문이다. 황 대표는 ‘고객이 가진 아주 작은 돈이라도 개인의 땀과 노력이 담긴 경제적 가치이기에 신중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찾아준 고객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길잡이가 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그런 의미에서 리맥스는 전문성, 체계성이 뛰어나며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뿐만 아니라 가맹사무실 대표, 에이전트, 고객모두가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미국의 “세계 최대의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기업이다. 리맥스는 미국회사로서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미국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내실과 철학, 이념이 있는 회사다.
리맥스 코리아는 현재 강남에 위치해있으며 전국 가맹점 총19개가 있고 2017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화된 부동산 서비스와 선구적인 기반으로서 한국에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의 특징인 이해관계의 상충가능성이 높은 상가전문가로써, 임차인과 임대인의 관계를 화합시키고 서로의 환경을 이해하고 두 관계에 촉매역할을 해주는 것이 저의 일인 것 같아요.



부동산을 연결한다는 것은 작은금액의 원룸보증금과 작은상가 임차인, 노후대책으로 투자하는 수익형부동산 등 이유에 상관없이 사람의 인생을 바뀔 수 있는 중대한 일 이자,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말하는 황 대표는 자신의 이익이 보다 타인의 이익을 위해 공인중개사를 함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사람이다. 주간인물은 황윤희 대표가 대한민국의 모든 공인중개사들의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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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weelypeople)-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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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희 세종 황지공인중개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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