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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검색결과

  • 신혜주 법무사 신혜주사무소 대표
    법질서를 확립함과 동시에 인권을 옹호하며 다양한 법무서비스를 이행하는 법무사, 그러나 여기 법조인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법무사가 있다. 신혜주 법무사는 단순히 '법무사'로서 직업이 끝나지 않고 법무사가 전문자격사와 연결해주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발로 뛰는 현장감으로 더욱 더 탄탄한 신뢰를 구축하는 신혜주 법무사는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며 끊임없이 강조 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인적 네트워크와 더불어 미래사회에서의 필수적인 요소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섹션의 직업군들과 형성하고 있는 신혜주 법무사를 만나 열정적인 프로정신을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깨어있는 법무사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통한 행복한 결실 신 대표는 대구 출생으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법대를 가는 것을 소망하여, 자연스럽게 법률가의 꿈을 꾸었다. 법학과를 졸업 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사람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았던 신 대표는 사업을 하셨던 부모님의 일을 도와드리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향한 눈이 트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모님의 사업을 통해 개인사업자에게 법률자문이 필요하고 도움이 되고 싶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공부했던 것이 헛되지 않는 또 다른 직업인 법무사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특히 부모님의 기도와 건강한 가치관을 통한 온기가 신 대표의 사회의 긍정적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의 바탕이 되었다. 신 대표는 법무사가 되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 법률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면서 원하는 결론에 도달할 때에 벅찬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최근 법무사 뿐만 아니라 전문직종의 업무영역 확대와 통폐합과 정부 규제로 인해 업계와 둘러싼 환경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 조차 쉽지 않지만, 신 대표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외국어 능력을 겸비해 업계의 블루오션을 찾아가고자 하는 열린 눈과 마음을 가진 법무사다. 교감을 이루는 법률전문가 재능기부를 통한 대한민국의 평화전문가 신 대표는 “신뢰와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말한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의 신뢰,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시 하며 내가 먼저 직원에게 잘해주면 본인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주기 때문에 매년 인성교육을 통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일하기 좋은, 믿을 수 있는 사무실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오전에는 사무실 업무를 동해 실무경험을 계속해서 구축해나감과 동시에 저녁에는 문화센터에서 법률상담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쌓고 활동영역도 지금보다 확장해서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여러 섹션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10년 후에 통일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남북교류가 지금보다는 활발해지며 사람들의 왕래가 자연스럽게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법무사 일을 하다보면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존재하는 의식이 깨어있게 되는데 폐쇄적인 사회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도 열린 마음으로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북한의 억압받는 체제에서 많은 상처를 입었을 사람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심리치료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맞게 사람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게끔 안내하는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하며 통일이 되고, 전쟁이 종식되는 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가족들, 이웃 간에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을 실천하다 보면 지역사회, 국가까지도 자연스럽게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라며 신 대표는 세계평화의 중심지가 되는 통일국가 안에서 법률전문가와 더불어 평화전문가로서 활약할 따뜻한 소신을 펼쳐냈다. 법의 울타리 안에서 소통하다 "법무사가 달린다" “권위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전문직이라 하여 대접받고 고개 들고 다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무한경쟁사회이고 법률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제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는 발걸음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신 대표는 법조인으로서 실무경험과 더불어 「생활법률전문가 120년 법무사」 라는 법무사 전문잡지의 취재기자로서의 활발한 활동까지 겸하고 있다. 이는 법무사가 법무사를 만나는 형식의 1:1 심층인터뷰를 통해 생활법률자문, 국민공익증진을 위한 법률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 대표는 법무사로서의 신념과 철학을 전달하며 법무사의 가치를 한껏 드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있다. 이로써 신 대표는 '법무사'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법무사 취재기자'라는 혁신적인 비전을 갖고 소신을 펼치고 있다. 법무사와 법무사의 만남,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소통과 교감은 신 대표의 심장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법무사의 경기가 좋지 않아 우리 후배들은 미리 위축이 되어있는 경향이 있어요. 겁먹지 말고 무조건 도전하세요. 아프리카에서 난로를 판매하고, 남극에서도 에어컨을 판매하고자하는 '정신'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법무사들은 경기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영업과 고객관리를 직접해야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라며 신 대표는 현 시대 속 법무사로서의 쓴 소리와 법무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사무실에 오면 안 좋은 일도 다툼이 화평으로 바뀌며, 웃는 얼굴로 바뀌는 소송을 주도합니다. 이러한 저의 중간자 역할로 인해 실제로 화해를 하는 경우가 많죠.” 라고 이야기 하는 신 대표의 말을 통해 유쾌하고 현명한 솔루션으로 제안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법률적 혜택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신 대표의 역할이 법으로 소외받거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평등하고 웃음 가득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1978년 대구 출생 •1990년 중평초등학교 졸업 •1993년 중평중학교 졸업 •1996년 상명여자고등학교 졸업(전교학생회장 역임) •2004년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2007년~2012년 깜 어패럴(의류업체) 대표 •2012년 법무사 최정길 사무소 근무 •2013년 미술심리상담사로 활동 •2016년 22회 법무사시험 합격 •2017~현재 법무사 신혜주 사무소 운영 •2018년 대한법무사협회 편집위원회 위원(현) •2018 대한법무사협회 홍보위원회 위원(현) [1046]
    • 경제
    2018-06-21
  • 황윤희 세종 황지공인중개사 대표
    부동산 시장이 꾸준히 이슈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국가의 부동산 정책변화와 그에 따른 파급력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기 위해 부동산 경기의 동향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부동산은 단순히 살아가는 보금자리의 의미를 넘어 한 가정의 자산의 역할로서 활용되고 철저한 정보력과 국가, 기업, 개인 등의 노력에 의해 안정화되어 모두의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이에따라 공인중개사는 정확한 정보와 체계성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여 부동산 업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며, 임대인과 임차인의 양 쪽의 양질적이고 상반된 이익을 타협하게 하여 본질적인 부동산 업무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타인의 이익을 먼저 앞세우는 황지공인중개사 황윤희 대표를 만나 그의 직업정신을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행복도시, 세종시를 채우다 진정성 있는 커넥터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를 하고싶어 시작했기에 힘들었던 기억이 별로 없다는 황 대표는 누구보다 뛰어난 직업정신을 가져, 자신의 이익이 아닌 타인의 이익과 성장에 집중하며 공인중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직장생활과 결혼을 통해 대전에서 자리잡게 되었고 31살, 6개월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소속공인으로 실전경험을 쌓은 14년 경력의 베테랑 공인중개사이다. 황 대표가 세종시 온 것은 5년 전이었는데, 그 때의 세종시는 황무지 같은 땅이었으나 기회의 땅이기도 했다. 세종시의 중개 종목 중 상가에 관심을 가지면서 상가전문 공인중개사로써 ‘세종시를 채우다’라는 슬로건으로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우고 싶었다며, 몇 년간 꾸준히 한 결과 진정성과 역사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찾아오며 그 인연을 유지하는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첫걸음을 내딛을 때는 ‘양’에 집중했지만 지금은 ‘질적인 성장’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중개업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황 대표는 이제 부동산 시장도 사회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미래를 준비할 때가 왔다고 말한다. 이에 황 대표는 부동산서비스진흥법 실시 전부터 고민을 하면서 동네슈퍼가 사라지고 대기업의 대형마트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과 같이, 부동산 시장 또한 원칙과 소신으로 청렴한 윤리경영을 행하는 기업과 ‘협업’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그 때 인연을 맺게 된 곳이 ‘리맥스’ 이다. Outstanding Agents Autstanding Results 탁월한 에이전트, 탁월한 결과 황 대표가 리맥스와 인연을 맺은 것은 추구하는 가치관과 방향성이 일맥상통했기 때문이다. 황 대표는 ‘고객이 가진 아주 작은 돈이라도 개인의 땀과 노력이 담긴 경제적 가치이기에 신중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찾아준 고객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길잡이가 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그런 의미에서 리맥스는 전문성, 체계성이 뛰어나며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뿐만 아니라 가맹사무실 대표, 에이전트, 고객모두가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미국의 “세계 최대의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기업이다. 리맥스는 미국회사로서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미국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내실과 철학, 이념이 있는 회사다. 리맥스 코리아는 현재 강남에 위치해있으며 전국 가맹점 총19개가 있고 2017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화된 부동산 서비스와 선구적인 기반으로서 한국에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의 특징인 이해관계의 상충가능성이 높은 상가전문가로써, 임차인과 임대인의 관계를 화합시키고 서로의 환경을 이해하고 두 관계에 촉매역할을 해주는 것이 저의 일인 것 같아요. 부동산을 연결한다는 것은 작은금액의 원룸보증금과 작은상가 임차인, 노후대책으로 투자하는 수익형부동산 등 이유에 상관없이 사람의 인생을 바뀔 수 있는 중대한 일 이자,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말하는 황 대표는 자신의 이익이 보다 타인의 이익을 위해 공인중개사를 함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사람이다. 주간인물은 황윤희 대표가 대한민국의 모든 공인중개사들의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104]
    • 경제
    2018-06-21

문화 검색결과

  • 김진구 미추홀요들단 단장
    “요를레이히~”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대표적인 음악인 도레미 송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요들’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알프스 지방의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전통 민요 가운데 한 장르이다. 우리나라의 판소리와 같은 전통 음악이라 보면 된다. 과거에는 가축들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산에서 가축을 방목할 때와, 멀리 떨어진 사람에게 부르는 의사소통의 방법으로 쓰이기도 했다. 일반인들이 판소리를 따라 하기 힘들 듯이 요들 또한 창법이 흉성과 높은 두성이 빠르게 교체되는 방법으로, 독특한 창법 탓에 따라 부르기가 쉽지 않다. 요들송을 전문적으로 부르는 남자가수는 요들러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여러 가수의 곡과 CF의 CM송을 통해 요들이 알려졌다. 주간인물은 2003년 3월 22일 ‘미추홀어린이요들단’(www.jodel.co. kr)을 창단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소리의 색깔을 전하고 음악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음악의 장을 열어주는 요들러인 ‘미추홀 요들단 김진구 단장’을 만나 요들의 매력과 평생 요들과 함께해 온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맨 땅에 우물을 만들 듯이 ‘요들’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시키다 미추홀 요들단의 김 단장은 1984년에 인천의 에인션(지금의 엔지안) 성인요들클럽에 입문하여, 2003년에 인천 미추홀어린이 요들단을 창단하였고 2009년에는 드라마의 OST(그저바라보다가)를 부른 요들가수이자, 현재는 인천 미추홀어린이요들단의 단장과 미추홀성인요들클럽, 미추홀청소년요들단 지도자 그리고 문화예술 교육사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요들은 친근하지 않은 음악이었으나, 우연히 흑백TV로 보고 동경해오던 초등시절을 뒤로 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선배의 소개로 알게 된 요들클럽을 가입했다. 김 단장은 그저 재밌고 즐겁게 배우게 된 계기가 지금 현재 저의 모습으로 될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며 지인들은 그동안 요들이라는 음악으로 경제활동을 하며 산다고 하니 반신반의하며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 단장은 “맨 땅에 우물을 만들어 평소 많은 분들이 그리던 요들의 음악적인 예술활동의 형태를 보여줌으로서 그들의 갈증을 나름 해소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비용의 형태로 크게 보상된다고 애초부터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만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소신을 펼쳤다.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잘한 선택이자, 제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요들이고, 요들러로서의 자질과 더불어 지도자로서 특별한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음악활동 미래를 키워나갈 새싹들에게 제공해야할 자산 일반인들은 요들에 대해 신비롭고 실제 보기 힘든 음악이라고 생각하며, 대중화된 팝과 클래식,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K팝 등에 비해 요들이라는 음악은 여전히 낯선 음악이라는 시선이 안타깝다는 김 단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들을 함께 대중에게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의 초등학교의 음악수업은 전문성이 결여된 경우가 많으며, 컴퓨터에 의존한 음악수업이기에 기계적인 사고나 주입식 수업, 무엇보다 음악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수업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인 음악수업을 기대하긴 어렵다. 김 단장은 미추홀요들단 어린이들만큼은 성악수업과 요들의 다양한 발성을 구사하며 다양한 곡을 표현할 수 있는 가창력을 지닐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요들단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기악 형태에 있어서도 미추홀요들단은 여러 악기를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요람이며 여러 형태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음악이 일상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는지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인천뿐만이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든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 요들 합창단을 만들기를 희망하며, 요들의 전도자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나가고 싶다는 소신을 펼쳤다. “이러한 자신의 역할이 진정성 있는 음악활동이며, 앞으로 우리 미래를 키워나갈 새싹들에게 제공해야할 저희들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6월에 결성된 제이요들프렌즈(J yodel Friends) 요들밴드팀은 미추홀 어린이요들단과 미추홀 청소년요들단을 이어서 활동한 연주 실력있는 제자들과 김 단장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된 팀으로서 다가올 6월22일 부터 2박3일간 이어지는 제주 헤비치 아트 페스티벌의 프렌지 공연에 190여개팀중 25팀중 한 팀으로 선발이 되어 가슴이 설레인다고 하는 김 단장은 현재 인천 남구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인 "남구 온마을학교"를 수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학교 동아리, 방과 후 수업의 틀에서 확장되어 포괄적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사업을 통해 ‘요들’이라는 음악의 매력에 빠지게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리사회에 요들이 작은 일상으로 뿌리내려 우리들만의 노래로 자리잡도록 노력하면, 언젠가는 어느 대학에서도 요들이라는 전공과가 생기지 않을까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김 단장은 요들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향을 계획을 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요들을 부르는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을 이끌어가며 진정한 음악의 소리를 알려주고자 하는 김 단장의 행보와, 요들이 세계적인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해본다. •1985. 07 인천 에인션(현재 '엔지안’) 성인요들클럽 입문 •2001. 08 일본 오니고베 스키장 초정공연 •2003. 일본 오오쿠와무라 알프혼 워크샵 참가 인천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 창단 •2004. 12 한국예총 예술인 공로상 수상 •2005. 12 인천시 문화예술 온라인 자문위원 위촉 / KBS 백세인 프로그램 출연 / 일본 아이치 환경박람회 초청공연 •2006. 12 현지 중국북경 근로자 합창제지휘 (삼성모니터 직원 합창단 지도)금상 수상 미추홀청소년요들단 창단 •2007. 03 미추홀 문화회관 음악 학과장 •2009. KBS ‘그저 바라보다가’ 피크닉송 -황정민 테마곡 OST요들가수 •2010. 07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순회연주 및 문화탐방 •2010. 11 인천세계도시축전 표창장 수상 •2013. 06 JYodle Friends밴드결성 •2014. 08 중국천진 순회공연 (미추홀어린이 요들단) •2015. 07 제1회, 4회 포스코합창제 대상수상 (돈보스꼬 아동지원센타) •2015. 07 시홍예총 요들강사 •2016. 05 청소년지도자 인천시 시장상 수상 •2018. 현재 미추홀어린이요들단 단장 미추홀청소년요들단 지도자 미추홀성인요들클럽 지도자 동명초 요들 지도강사 인천시 남구 온마을 학교 전임강사 문화예술 교육사(음악부문)자격획득 제이요들프렌즈 요들밴드 리더 [1046]
    • 문화
    2018-06-21

교육 검색결과

  • 최인호 인플로우 교육원 대표
    최인호 대표는 삶의 밑바닥에서 자신을 건져 올려 타인에게 웃음과 희망이 되어주며 절망의 우물에서 피어난 꽃과 같은 존재로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스피치 교육원 인플로우의 대표강사로 활동하면서 수강생들의 내성적인 성격 개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인호 대표는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나‧바‧소 라는 이름으로 스피치 스킬과 마인드 리셋을 결합한 12주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는데,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나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복잡한 이야기의 실타래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소통의 시작은 자신을 온전히 바라볼 줄 아는 시선과 마음임을 강조하는 최인호 대표를 만나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어둠의 터널 안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다 최 대표는 광주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인재였으나, 위용(威容)하고 헌연하며 기분이 좋아지는 목소리를 가진 최 대표는 자신의 목소리가 타인에게 잠시나마 쉼이 되길 원했다. 대학졸업 후 광주 교통방송에서 DJ의 경력을 쌓아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당시 주중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으나 선배의 제안으로 프리랜서가 아닌 녹음실에서 상주하는 아나운서로 활동하게 된다. 그 기회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점차적으로 일이 늘어난 최 대표는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꿈을 쫒으며 살아갔지만 인생은 그저 형통하지만은 않았다. 최 대표는 결혼 후 공황장애를 앓게 되면서 ‘최인호’라는 이름 세 글자의 자신이 사라질 만큼 어두움과 고통을 스스로 마주하게 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았으나, 자존감과 자신의 가치를 낮추며 눈물로 나날들을 보내던 중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경제적인 상황은 거의 제로였고 아이는 3살, 그야말로 모든 것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최 대표 나이 37살에 고향인 광주로 돌아오게 된다. 공황장애와 TV중독, 우울증까지 있었던 최 대표는 죽으려고 마음먹은 찰나에 처음으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는 이 세상에 왜 태어났나, 나는 죽어도 되는 존재인가’ 그동안의 삶은 부모님의 품 안에서 열심히 살았으나, 진정한 독립체로서의 자신을 바라보며 처음으로 홀로 사회에 대한 첫발을 내딛었다.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타인에게 희망을 선사하다 세상의 시선은 차가웠고 스스로의 자괴감에 빠지곤 했지만 한번 뿐인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최 대표는 희망을 부여잡듯이 간절한 마음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며 리더십과 코칭에 대해 알게된다. 나의 상처가 아물 듯이 딸 또한 스스로 독립할 만큼 단단하고 용기있는 아이로 성장했다며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최 대표는 삶의 끝에서 자신을 찾은 그 희망의 메시지를 타인에게 전하며 긍정적 마인드를 전파하고 있다. 현재 최 대표는 스피치&성우 교육원 인플로우의 대표 강사이자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긍정스피치, 코칭리더십, 셀프리더십,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강의와 ‘멋지게 이기는 대화의 기술’ 이라는 책을 집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TV쇼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전파하며 대중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와 유투브, Inflow On Air모바일 채널의 MC로서 대중들과 소통하며 전성기를 구가할 정도로 바쁜 생활 속에서 많은 이들을 만나고 있다. 최 대표는 새로운 책 집필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꿈을 전하며, 자신이 없이 그저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면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기에 끊임없이 자신을 탐구하며 스스로를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책을 통해 “마음의 다리를 놓아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다리는 건너간다는 의미에서 확장되어 마침내 인생의 걸음마는 자신의 마음에 도착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다스리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야 한다. 주간인물은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서 본인의 분야에 명확한 신념과 철학을 통해 발전하고 자신을 뛰어넘어 타인을 위한 삶으로서 세상의 빛과 같은 존재인 인플로우의 최인호 대표의 행보위에 꽃길을 기대해본다. •현) Inflow 대표 •책 "멋지게 이기는 대화의 기술"저자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교차학 감정과학 박사과정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 코칭 MBA석사 •한국스피치강사협회 교육임원 •한국심리치료협회 전문교수 •전남대학교 외래교수 •Inflow On Air "긍정강사 최인호의 Inflow"MC •TBN 교통방송 / EBS 교육방송 등 MC, 아나운서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국제공인 NLP Master Practitioner Coach [1046]
    • 교육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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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구 미추홀요들단 단장
    “요를레이히~”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대표적인 음악인 도레미 송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요들’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알프스 지방의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전통 민요 가운데 한 장르이다. 우리나라의 판소리와 같은 전통 음악이라 보면 된다. 과거에는 가축들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산에서 가축을 방목할 때와, 멀리 떨어진 사람에게 부르는 의사소통의 방법으로 쓰이기도 했다. 일반인들이 판소리를 따라 하기 힘들 듯이 요들 또한 창법이 흉성과 높은 두성이 빠르게 교체되는 방법으로, 독특한 창법 탓에 따라 부르기가 쉽지 않다. 요들송을 전문적으로 부르는 남자가수는 요들러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여러 가수의 곡과 CF의 CM송을 통해 요들이 알려졌다. 주간인물은 2003년 3월 22일 ‘미추홀어린이요들단’(www.jodel.co. kr)을 창단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소리의 색깔을 전하고 음악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음악의 장을 열어주는 요들러인 ‘미추홀 요들단 김진구 단장’을 만나 요들의 매력과 평생 요들과 함께해 온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맨 땅에 우물을 만들 듯이 ‘요들’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시키다 미추홀 요들단의 김 단장은 1984년에 인천의 에인션(지금의 엔지안) 성인요들클럽에 입문하여, 2003년에 인천 미추홀어린이 요들단을 창단하였고 2009년에는 드라마의 OST(그저바라보다가)를 부른 요들가수이자, 현재는 인천 미추홀어린이요들단의 단장과 미추홀성인요들클럽, 미추홀청소년요들단 지도자 그리고 문화예술 교육사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요들은 친근하지 않은 음악이었으나, 우연히 흑백TV로 보고 동경해오던 초등시절을 뒤로 하고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선배의 소개로 알게 된 요들클럽을 가입했다. 김 단장은 그저 재밌고 즐겁게 배우게 된 계기가 지금 현재 저의 모습으로 될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며 지인들은 그동안 요들이라는 음악으로 경제활동을 하며 산다고 하니 반신반의하며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 단장은 “맨 땅에 우물을 만들어 평소 많은 분들이 그리던 요들의 음악적인 예술활동의 형태를 보여줌으로서 그들의 갈증을 나름 해소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은 비용의 형태로 크게 보상된다고 애초부터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만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소신을 펼쳤다.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잘한 선택이자, 제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요들이고, 요들러로서의 자질과 더불어 지도자로서 특별한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음악활동 미래를 키워나갈 새싹들에게 제공해야할 자산 일반인들은 요들에 대해 신비롭고 실제 보기 힘든 음악이라고 생각하며, 대중화된 팝과 클래식,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K팝 등에 비해 요들이라는 음악은 여전히 낯선 음악이라는 시선이 안타깝다는 김 단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들을 함께 대중에게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의 초등학교의 음악수업은 전문성이 결여된 경우가 많으며, 컴퓨터에 의존한 음악수업이기에 기계적인 사고나 주입식 수업, 무엇보다 음악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수업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인 음악수업을 기대하긴 어렵다. 김 단장은 미추홀요들단 어린이들만큼은 성악수업과 요들의 다양한 발성을 구사하며 다양한 곡을 표현할 수 있는 가창력을 지닐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요들단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기악 형태에 있어서도 미추홀요들단은 여러 악기를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요람이며 여러 형태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음악이 일상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는지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인천뿐만이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든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 요들 합창단을 만들기를 희망하며, 요들의 전도자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나가고 싶다는 소신을 펼쳤다. “이러한 자신의 역할이 진정성 있는 음악활동이며, 앞으로 우리 미래를 키워나갈 새싹들에게 제공해야할 저희들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6월에 결성된 제이요들프렌즈(J yodel Friends) 요들밴드팀은 미추홀 어린이요들단과 미추홀 청소년요들단을 이어서 활동한 연주 실력있는 제자들과 김 단장을 포함한 7명으로 구성된 팀으로서 다가올 6월22일 부터 2박3일간 이어지는 제주 헤비치 아트 페스티벌의 프렌지 공연에 190여개팀중 25팀중 한 팀으로 선발이 되어 가슴이 설레인다고 하는 김 단장은 현재 인천 남구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인 "남구 온마을학교"를 수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학교 동아리, 방과 후 수업의 틀에서 확장되어 포괄적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사업을 통해 ‘요들’이라는 음악의 매력에 빠지게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리사회에 요들이 작은 일상으로 뿌리내려 우리들만의 노래로 자리잡도록 노력하면, 언젠가는 어느 대학에서도 요들이라는 전공과가 생기지 않을까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김 단장은 요들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향을 계획을 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요들을 부르는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을 이끌어가며 진정한 음악의 소리를 알려주고자 하는 김 단장의 행보와, 요들이 세계적인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해본다. •1985. 07 인천 에인션(현재 '엔지안’) 성인요들클럽 입문 •2001. 08 일본 오니고베 스키장 초정공연 •2003. 일본 오오쿠와무라 알프혼 워크샵 참가 인천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 창단 •2004. 12 한국예총 예술인 공로상 수상 •2005. 12 인천시 문화예술 온라인 자문위원 위촉 / KBS 백세인 프로그램 출연 / 일본 아이치 환경박람회 초청공연 •2006. 12 현지 중국북경 근로자 합창제지휘 (삼성모니터 직원 합창단 지도)금상 수상 미추홀청소년요들단 창단 •2007. 03 미추홀 문화회관 음악 학과장 •2009. KBS ‘그저 바라보다가’ 피크닉송 -황정민 테마곡 OST요들가수 •2010. 07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순회연주 및 문화탐방 •2010. 11 인천세계도시축전 표창장 수상 •2013. 06 JYodle Friends밴드결성 •2014. 08 중국천진 순회공연 (미추홀어린이 요들단) •2015. 07 제1회, 4회 포스코합창제 대상수상 (돈보스꼬 아동지원센타) •2015. 07 시홍예총 요들강사 •2016. 05 청소년지도자 인천시 시장상 수상 •2018. 현재 미추홀어린이요들단 단장 미추홀청소년요들단 지도자 미추홀성인요들클럽 지도자 동명초 요들 지도강사 인천시 남구 온마을 학교 전임강사 문화예술 교육사(음악부문)자격획득 제이요들프렌즈 요들밴드 리더 [1046]
    • 문화
    2018-06-21
  • 신혜주 법무사 신혜주사무소 대표
    법질서를 확립함과 동시에 인권을 옹호하며 다양한 법무서비스를 이행하는 법무사, 그러나 여기 법조인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따뜻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법무사가 있다. 신혜주 법무사는 단순히 '법무사'로서 직업이 끝나지 않고 법무사가 전문자격사와 연결해주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발로 뛰는 현장감으로 더욱 더 탄탄한 신뢰를 구축하는 신혜주 법무사는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며 끊임없이 강조 하고 있다. 주간인물은 인적 네트워크와 더불어 미래사회에서의 필수적인 요소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섹션의 직업군들과 형성하고 있는 신혜주 법무사를 만나 열정적인 프로정신을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깨어있는 법무사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통한 행복한 결실 신 대표는 대구 출생으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법대를 가는 것을 소망하여, 자연스럽게 법률가의 꿈을 꾸었다. 법학과를 졸업 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사람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았던 신 대표는 사업을 하셨던 부모님의 일을 도와드리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향한 눈이 트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모님의 사업을 통해 개인사업자에게 법률자문이 필요하고 도움이 되고 싶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공부했던 것이 헛되지 않는 또 다른 직업인 법무사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특히 부모님의 기도와 건강한 가치관을 통한 온기가 신 대표의 사회의 긍정적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의 바탕이 되었다. 신 대표는 법무사가 되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 법률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면서 원하는 결론에 도달할 때에 벅찬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최근 법무사 뿐만 아니라 전문직종의 업무영역 확대와 통폐합과 정부 규제로 인해 업계와 둘러싼 환경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 조차 쉽지 않지만, 신 대표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외국어 능력을 겸비해 업계의 블루오션을 찾아가고자 하는 열린 눈과 마음을 가진 법무사다. 교감을 이루는 법률전문가 재능기부를 통한 대한민국의 평화전문가 신 대표는 “신뢰와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말한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의 신뢰,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시 하며 내가 먼저 직원에게 잘해주면 본인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주기 때문에 매년 인성교육을 통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일하기 좋은, 믿을 수 있는 사무실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오전에는 사무실 업무를 동해 실무경험을 계속해서 구축해나감과 동시에 저녁에는 문화센터에서 법률상담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쌓고 활동영역도 지금보다 확장해서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여러 섹션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10년 후에 통일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남북교류가 지금보다는 활발해지며 사람들의 왕래가 자연스럽게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법무사 일을 하다보면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존재하는 의식이 깨어있게 되는데 폐쇄적인 사회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도 열린 마음으로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북한의 억압받는 체제에서 많은 상처를 입었을 사람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심리치료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맞게 사람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게끔 안내하는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하며 통일이 되고, 전쟁이 종식되는 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가족들, 이웃 간에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을 실천하다 보면 지역사회, 국가까지도 자연스럽게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라며 신 대표는 세계평화의 중심지가 되는 통일국가 안에서 법률전문가와 더불어 평화전문가로서 활약할 따뜻한 소신을 펼쳐냈다. 법의 울타리 안에서 소통하다 "법무사가 달린다" “권위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전문직이라 하여 대접받고 고개 들고 다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무한경쟁사회이고 법률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제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는 발걸음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신 대표는 법조인으로서 실무경험과 더불어 「생활법률전문가 120년 법무사」 라는 법무사 전문잡지의 취재기자로서의 활발한 활동까지 겸하고 있다. 이는 법무사가 법무사를 만나는 형식의 1:1 심층인터뷰를 통해 생활법률자문, 국민공익증진을 위한 법률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 대표는 법무사로서의 신념과 철학을 전달하며 법무사의 가치를 한껏 드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있다. 이로써 신 대표는 '법무사'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법무사 취재기자'라는 혁신적인 비전을 갖고 소신을 펼치고 있다. 법무사와 법무사의 만남,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소통과 교감은 신 대표의 심장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법무사의 경기가 좋지 않아 우리 후배들은 미리 위축이 되어있는 경향이 있어요. 겁먹지 말고 무조건 도전하세요. 아프리카에서 난로를 판매하고, 남극에서도 에어컨을 판매하고자하는 '정신'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법무사들은 경기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영업과 고객관리를 직접해야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라며 신 대표는 현 시대 속 법무사로서의 쓴 소리와 법무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사무실에 오면 안 좋은 일도 다툼이 화평으로 바뀌며, 웃는 얼굴로 바뀌는 소송을 주도합니다. 이러한 저의 중간자 역할로 인해 실제로 화해를 하는 경우가 많죠.” 라고 이야기 하는 신 대표의 말을 통해 유쾌하고 현명한 솔루션으로 제안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법률적 혜택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신 대표의 역할이 법으로 소외받거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평등하고 웃음 가득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1978년 대구 출생 •1990년 중평초등학교 졸업 •1993년 중평중학교 졸업 •1996년 상명여자고등학교 졸업(전교학생회장 역임) •2004년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2007년~2012년 깜 어패럴(의류업체) 대표 •2012년 법무사 최정길 사무소 근무 •2013년 미술심리상담사로 활동 •2016년 22회 법무사시험 합격 •2017~현재 법무사 신혜주 사무소 운영 •2018년 대한법무사협회 편집위원회 위원(현) •2018 대한법무사협회 홍보위원회 위원(현) [1046]
    • 경제
    2018-06-21
  • 황윤희 세종 황지공인중개사 대표
    부동산 시장이 꾸준히 이슈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국가의 부동산 정책변화와 그에 따른 파급력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기 위해 부동산 경기의 동향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부동산은 단순히 살아가는 보금자리의 의미를 넘어 한 가정의 자산의 역할로서 활용되고 철저한 정보력과 국가, 기업, 개인 등의 노력에 의해 안정화되어 모두의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이에따라 공인중개사는 정확한 정보와 체계성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여 부동산 업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며, 임대인과 임차인의 양 쪽의 양질적이고 상반된 이익을 타협하게 하여 본질적인 부동산 업무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타인의 이익을 먼저 앞세우는 황지공인중개사 황윤희 대표를 만나 그의 직업정신을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행복도시, 세종시를 채우다 진정성 있는 커넥터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를 하고싶어 시작했기에 힘들었던 기억이 별로 없다는 황 대표는 누구보다 뛰어난 직업정신을 가져, 자신의 이익이 아닌 타인의 이익과 성장에 집중하며 공인중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직장생활과 결혼을 통해 대전에서 자리잡게 되었고 31살, 6개월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소속공인으로 실전경험을 쌓은 14년 경력의 베테랑 공인중개사이다. 황 대표가 세종시 온 것은 5년 전이었는데, 그 때의 세종시는 황무지 같은 땅이었으나 기회의 땅이기도 했다. 세종시의 중개 종목 중 상가에 관심을 가지면서 상가전문 공인중개사로써 ‘세종시를 채우다’라는 슬로건으로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우고 싶었다며, 몇 년간 꾸준히 한 결과 진정성과 역사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찾아오며 그 인연을 유지하는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첫걸음을 내딛을 때는 ‘양’에 집중했지만 지금은 ‘질적인 성장’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중개업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황 대표는 이제 부동산 시장도 사회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미래를 준비할 때가 왔다고 말한다. 이에 황 대표는 부동산서비스진흥법 실시 전부터 고민을 하면서 동네슈퍼가 사라지고 대기업의 대형마트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과 같이, 부동산 시장 또한 원칙과 소신으로 청렴한 윤리경영을 행하는 기업과 ‘협업’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고, 그 때 인연을 맺게 된 곳이 ‘리맥스’ 이다. Outstanding Agents Autstanding Results 탁월한 에이전트, 탁월한 결과 황 대표가 리맥스와 인연을 맺은 것은 추구하는 가치관과 방향성이 일맥상통했기 때문이다. 황 대표는 ‘고객이 가진 아주 작은 돈이라도 개인의 땀과 노력이 담긴 경제적 가치이기에 신중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찾아준 고객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길잡이가 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그런 의미에서 리맥스는 전문성, 체계성이 뛰어나며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뿐만 아니라 가맹사무실 대표, 에이전트, 고객모두가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미국의 “세계 최대의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기업이다. 리맥스는 미국회사로서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미국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내실과 철학, 이념이 있는 회사다. 리맥스 코리아는 현재 강남에 위치해있으며 전국 가맹점 총19개가 있고 2017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화된 부동산 서비스와 선구적인 기반으로서 한국에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의 특징인 이해관계의 상충가능성이 높은 상가전문가로써, 임차인과 임대인의 관계를 화합시키고 서로의 환경을 이해하고 두 관계에 촉매역할을 해주는 것이 저의 일인 것 같아요. 부동산을 연결한다는 것은 작은금액의 원룸보증금과 작은상가 임차인, 노후대책으로 투자하는 수익형부동산 등 이유에 상관없이 사람의 인생을 바뀔 수 있는 중대한 일 이자,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말하는 황 대표는 자신의 이익이 보다 타인의 이익을 위해 공인중개사를 함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사람이다. 주간인물은 황윤희 대표가 대한민국의 모든 공인중개사들의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104]
    • 경제
    2018-06-21
  • 최인호 인플로우 교육원 대표
    최인호 대표는 삶의 밑바닥에서 자신을 건져 올려 타인에게 웃음과 희망이 되어주며 절망의 우물에서 피어난 꽃과 같은 존재로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스피치 교육원 인플로우의 대표강사로 활동하면서 수강생들의 내성적인 성격 개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인호 대표는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나‧바‧소 라는 이름으로 스피치 스킬과 마인드 리셋을 결합한 12주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는데,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나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복잡한 이야기의 실타래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소통의 시작은 자신을 온전히 바라볼 줄 아는 시선과 마음임을 강조하는 최인호 대표를 만나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장보연 기자 어둠의 터널 안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다 최 대표는 광주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인재였으나, 위용(威容)하고 헌연하며 기분이 좋아지는 목소리를 가진 최 대표는 자신의 목소리가 타인에게 잠시나마 쉼이 되길 원했다. 대학졸업 후 광주 교통방송에서 DJ의 경력을 쌓아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당시 주중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으나 선배의 제안으로 프리랜서가 아닌 녹음실에서 상주하는 아나운서로 활동하게 된다. 그 기회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점차적으로 일이 늘어난 최 대표는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꿈을 쫒으며 살아갔지만 인생은 그저 형통하지만은 않았다. 최 대표는 결혼 후 공황장애를 앓게 되면서 ‘최인호’라는 이름 세 글자의 자신이 사라질 만큼 어두움과 고통을 스스로 마주하게 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았으나, 자존감과 자신의 가치를 낮추며 눈물로 나날들을 보내던 중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경제적인 상황은 거의 제로였고 아이는 3살, 그야말로 모든 것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최 대표 나이 37살에 고향인 광주로 돌아오게 된다. 공황장애와 TV중독, 우울증까지 있었던 최 대표는 죽으려고 마음먹은 찰나에 처음으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는 이 세상에 왜 태어났나, 나는 죽어도 되는 존재인가’ 그동안의 삶은 부모님의 품 안에서 열심히 살았으나, 진정한 독립체로서의 자신을 바라보며 처음으로 홀로 사회에 대한 첫발을 내딛었다. “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타인에게 희망을 선사하다 세상의 시선은 차가웠고 스스로의 자괴감에 빠지곤 했지만 한번 뿐인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최 대표는 희망을 부여잡듯이 간절한 마음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며 리더십과 코칭에 대해 알게된다. 나의 상처가 아물 듯이 딸 또한 스스로 독립할 만큼 단단하고 용기있는 아이로 성장했다며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최 대표는 삶의 끝에서 자신을 찾은 그 희망의 메시지를 타인에게 전하며 긍정적 마인드를 전파하고 있다. 현재 최 대표는 스피치&성우 교육원 인플로우의 대표 강사이자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긍정스피치, 코칭리더십, 셀프리더십,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강의와 ‘멋지게 이기는 대화의 기술’ 이라는 책을 집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TV쇼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전파하며 대중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와 유투브, Inflow On Air모바일 채널의 MC로서 대중들과 소통하며 전성기를 구가할 정도로 바쁜 생활 속에서 많은 이들을 만나고 있다. 최 대표는 새로운 책 집필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꿈을 전하며, 자신이 없이 그저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면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기에 끊임없이 자신을 탐구하며 스스로를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책을 통해 “마음의 다리를 놓아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다리는 건너간다는 의미에서 확장되어 마침내 인생의 걸음마는 자신의 마음에 도착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다스리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야 한다. 주간인물은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서 본인의 분야에 명확한 신념과 철학을 통해 발전하고 자신을 뛰어넘어 타인을 위한 삶으로서 세상의 빛과 같은 존재인 인플로우의 최인호 대표의 행보위에 꽃길을 기대해본다. •현) Inflow 대표 •책 "멋지게 이기는 대화의 기술"저자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교차학 감정과학 박사과정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 코칭 MBA석사 •한국스피치강사협회 교육임원 •한국심리치료협회 전문교수 •전남대학교 외래교수 •Inflow On Air "긍정강사 최인호의 Inflow"MC •TBN 교통방송 / EBS 교육방송 등 MC, 아나운서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국제공인 NLP Master Practitioner Coach [1046]
    • 교육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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