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정치 검색결과

  • “정치인은 권리를 남용해서는 안되며,더 낮은 자세로 경청傾聽해야 합니다” - 오인열 경기도 시흥시의회 부의장
    누구나 좋은 일을 할 수 있지만 꾸준하게 오랫동안 봉사를 실천 하는 것은 특별한 사명감이 없으면 쉽지 않다. 23년간 시흥시에서 아이들과 함께, 주말도 반납하면서 10여 년간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정치인이 있다. 오인열 시흥시 부의장은 2009년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유아교육에 전념을 하면서 2012년 시흥시학원연합회 적십자 봉사회를 결성해 초대회장으로 봉사와 보육원, 양로원, 보육원과 요양원 등을 찾아가 사회 멘토링 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오늘도 끊임없는 봉사와 더 넓은 봉사를 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오 부의장을 만나 최근 그의 시정활동을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취재본부장 조혜경 기자 정왕본동 주민들과 함께 오 부의장은 전북 부안 깊은 산중마을에서 태어나 그 당시 최초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장녀라는 책임의식과 엄마 역할을 감당하며 동생들의 진로를 도와주는 책임감 강한 소녀였다. 또래 보다 영특했던 오 부의장은 고등학교 3학년에 주산학원을 운영하였고, 면사무소 별정직 공무원으로 발탁이 되어 7년간 면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 결혼 후 남편의 학원에서 경리 일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생겨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 하고, 숭실대 사회복지 대학원에서 노인복지를 전공하였다.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시절 끊임없는 봉사와 더 넓은 봉사를 하기 위해서 제도권에 들어오면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조언이 지금에 정치인이 된 동기가 되었다. 오 부의장은 2015년 민주당에 입당을 했고,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위원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흥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했다. 전국귀한동포 청년연합회 JY국제뷰티아카데미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의 실천공약으로 시의원 3명 선출에 있어서 상상할 수 없는 최다득표로 당당하게 제8대 시흥시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초선의원으로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불편한 것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면 현지답사 나가서 직원을 불러 바로 실행하고 있다. 2014년 12월27일 시흥시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달월역이 개통됐다. 하지만 도로포장이 잘 안되어 있고, 달월역 지근거리에 있는 두 곳의 폐기물 재처리사업장에 드나드는 수백 대의 덤프트럭이 비산먼지를 날리고 이를 치우려는 살수차가로 도로는 진흙탕 길로 불편함 때문에 지역주민의 이용이 하루에 10명도 안 된다. 오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차량 진출입 문제 해결과 해당 도로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정상화시켜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배곧 주민들도 편리하게 달월역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 집행부와 논의해 달월역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혁신 10대 중점사업으로 공공부분 여성임용목표제 10・20・40 도입이 선정됐다”며 “시흥시도 여성공무원의 관리직 임용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 도입을 주장했다.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시상식 오 부의장은 지난 10월 10일 중국동포 청년들에게 국회의원과 시흥시의장 표창장 수여하였다. 김운용 정왕본동 상인회 회장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창립5주년을 축하해 주었으며,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박성규 회장 또한 동포청년들의 활동에 대해 격려를 해주었다. “시흥시 정왕동은 중국동포,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라 소개하고 "지역민과 차별 받지 않고 함께 잘 어울려 사는 시흥시의 좋은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이에 중국동포 청년들에게도 좋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부의장은 “정치 초년생은 말을 앞서지 말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경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치인은 겸손해야 하고, 권리를 남용하면 안 되며, 나의 기득권 보다 더 낮은 자세로 경청에 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흥 어울림 카네이션하우스 & 어울림(다문화)경로당 개원식 지리적인 천혜자원을 이용하여 관광특구 도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다 제97회어린이날축제 오 부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지역구를 챙기고 싶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서울에서 30분 거리로 갯골생태공원과 아름다운 낙조로 도시와 바다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천혜자원을 이용한 자원순환단지며 도시 재생사업을 통한 스마트시티이다. 지역구내 월곶항이 침체에서 벗어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으로 오이도 갯골생태공원, 월곶항, 브이시티 인공서핑단지에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시흥시는 도시이면서 바다, 산이 함께 공존하며, 농사까지 지을 수 있는 천혜 자연지구이다. 도심에서 가깝고 전철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근교 가평이나 양평처럼 월곶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게 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이 많은 정왕동에 다문화 특화거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고용창출과 함께 잘사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고, 젊은이들을 많이 유입시키기 위해 좋은 자연환경과 주거 복지, 신혼주택, 전세자금 이자 지원 제도, 다자녀 가족 지원 혜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는 향후 계획을 전하는 오 부의장. 그녀가 꿈꾸는 시흥시는 집값도 싸고, 자연환경도 좋으며,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이다. 유난히 꽃을 좋아 하며 번식이 잘되는 식물을 잘 키워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보이는 오인열 부의장. 시흥시의 앞날을 위한 그녀의 힘찬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 제263회시흥시의회본회의(임시회) 제1차본회 5분 발언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전)영재보습음악학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시흥(을)지역위원회 다문화위원장 [1072]
    • 정치
    2019-06-07

교육 검색결과

  • SIE 국제학교(Shepherd International Education) 이병기 이사장(Chairman)
    http://www.sie-seoul.org •미국 달라스 SSL어학원 공동대표 •미국 라스베이거스 SSL어학원 공동대표 •서울 SIE 국제학교 이사장 우리나라에는 총 6개소의 교육부 인증 국제학교가 있다. 하지만 그 국제학교들은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통학이 힘들고 학비 또한 비싸다. 이러한 국제학교들은 국내 일반학교와 전혀 다른 해외의 커리큘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과 학교의 수업 방식이 서로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학교라 할지라도 학생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청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학교인지 아닌지 결정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국제학교가 있다. 이것은 그만큼 학교 학생과 학교 문화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하다. SIE국제학교에서는 비싼 유학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영어 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학교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성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성품과 자존감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 학생의 학업적인 성취에 중요성을 두는 것 못지않게, SIE국제학교가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신념은 ‘즐거운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드는 일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튼튼한 내면의 근육을 단련 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학생들의 실력과 내면의 근육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 이러한 교육 철학을 가진 이병기 이사장을 만나 국제학교의 비전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_우호경 취재본부장 조혜경 기자 미국 교육 인증 받은 SIE국제학교 혁신적인 교육운영으로,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만족도 높아 입소문으로 전해져 해마다 학생 수 증가 SIE국제학교는 유해환경이 없는 조용한 거주지역인 ‘선사유적지’가 있는 암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7층, 지하 2층의 단독 건물에서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내에 카페테리아, 실내체육관, 강당, 미술실, 음악실, 과학실험실, 도서관 등 학교가 갖춰야 할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의 국제학교 중에 최고의 시설을 보유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업 방식은 교사대비 학생비율이 1:5 밖에 되지 않아 개개인의 학생들의 영어레벨과 학습수준에 맞춰진 세분화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모든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도 수업이 끝나더라도 학교 내에서는 100%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이 엄격하게 유지되고 있어 학생들의 영어습득 속도가 빠르다. 방과 후에는 펜싱, 프랑스어, 리듬체조, 골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재학생 대부분의 학생들이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운영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수년간 한국학교 및 국제학교 카페테리아 운영이 경력이 있는 3명의 조리사가 그날 받은 신선한 재료로 당일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저염식 식사를 조리하여 학생들에게 매일 점심 식사와 오후 간식을 제공하여 성장기에 가장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에 힘을 쓰고 있다. SIE국제학교는 미국 이민국에서 정식 비자 발급 SEVIS 허가를 받아 1-20를 발급하는 대형 ESL 기관인 SSL을 운영하는 SIE재단에서 2017년도 개교를 하였다. 입학자격은 국적이 상관없으며 SIE의 입학시험과 인터뷰를 통과해야 하며 입학절차는 입학시험 및 영어 인터뷰 후 입학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반배정, 수강신청 후 교육비를 납부하면 입학을 하게 된다. 현재 SIE국제학교 학생 수는 110명에 달하고 있으며 점점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다. 학년 당 재학생 수는 5~20명이며 교사는 22명 교직원은 9명으로 총 교직원수는 31명이다. 현재 1회 졸업생이 배출되어 Purdue University, 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에 합격하였다.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전하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바른 성인으로 자라나도록 지도하다 SIE국제학교는 미국 교육인증 기관인 AI(Accreditation International)의 정식학력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이와 함께 또 다른 미국 교육인증 기관인 AdvancED로 부터 Candiday Status 자격을 획득하였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영어 수업을 통해 만지고 느끼며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한다. 아이들이 점차적으로 미국 문화 속에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는데, 각 연령별 수준에 맞는 영어 교육과 예절 교육, 예체능 교육을 함께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 시설로 실내체육관이 2개소, 발레 스튜디오 1개소가 있으며 큰 size의 체육관 높이는 7미터로 실내에서 체육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체육수업은 물론 현재 매주 한 번씩 영어로 골프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다른 학교에서 찾아보기 힘든 발레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으며 방과 후 수업 시간에는 요가수업과 발레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최근 초등부 학생들 중심으로 하키 팀과 펜싱 팀이 편성되어 활동을 시작했으며 학생 수가 늘면 자연스럽게 대회 스포츠 팀이 활동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SIE국제학교 셔틀버스 노선 현황은 현재 서울 전지역을 Door to Door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구리 하남, 남양주 지역도 운영 중에 있다. 교사들의 채용에 있어서도 다른 학교와 차별화를 두어 탁월한 실력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겸비한 교사를 등용하고 있다. 교사들의 대부분의 교사 자격증 소지자 혹은 가르치는 과목을 전공한 학사,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어 모든 교사들이 각자 지도하는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런 교사들의 애정 어린 케어와 학교의 지속적이 노력으로 SIE 는 따뜻하고 건전한 국제학교로 입소문이 나게 되어 개교 후 특별한 홍보 없이 학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에는 중・고등학교 전문가를 초빙, 좀 더 체계적인 중. 고등학교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이사장은 “SIE에 입학하는 학생은 서울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교사들의 섬세하고 따뜻한 케어를 받으며 학습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시편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학교는 지식만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라 평생에 기억에 남을 좋은 선생님과 친구를 만나게 해주는 곳이다 이 이사장은 SIE국제학교가 시편에 나오는 구절과 같은 공간이 되길 원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지식만을 추구할게 아니라 학생들은 즐겨야 하며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지요. 유해 시설이 없는 지역에 SIE를 설립하게 된 것도 그 이유입니다.” 이 이사장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평생 잊을 수 없는 헬런켈러의 스승인 설리반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나 선생님 한 분이 한 학생의 인생 전반에 걸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스스로 깨닫고 어릴 적부터 교육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전한다. “돌이켜 봤을 때 선생님은 나를 문제아 학생으로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선한 시선으로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장점을 발견하시어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칭찬은 나로 하여금 자존감을 높여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힘들고, 유혹이 있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본인의 인생에 큰 선한 영향력을 주셨던 선생님과 같이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었던 이 이사장은, 그가 꿈꾸어 왔던 대로 SIE 국제학교의 한국지사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일하게 되었다. SIE국제학교는 한국 내 국제학교들의 롤 모델이 되길 원하며, 한국 내의 분교와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도 그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행복한 학창 시절을 통해 내면의 튼튼한 근육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실력을 겸비한 교육을 목표로 하는 SIE국제학교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인재뿐만이 아니라 통일 한국의 리더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해본다. [1072]
    • 교육
    2019-06-07

라이프 검색결과

  • 孝머니스트 명강사 박덕순 약사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처방전 - 박덕순 전국약사연합회장, 엘림요양원 원장
    박덕순 회장의 職은 약사다. 하지만 내 業은 애써라도 웃고 싶은 사람들이 진짜로 웃을 수 있도록 만드는 힐링매니저라 생각한다. 남을 치유하고 그들을 웃게 만들고 싶어하고, 젊은 대학생에게 조언을 건네는 교수이자, 멘토로서 한때는 경기도 도민들에게 희망을 건네는 정치가로 일을 했었다. 아프고 가난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그 틈을 채우는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효머니스트 명강사로 행복한 인생을 위한 처방전을 내리기 위해 불철주야로 뛰어다니는 박덕순 회장을 만나 행복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_우호경 취재본부장 조혜경 기자 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보는 약국,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념으로 선한영향력을 끼치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장 16~18절 박덕순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이다. “행복, 감사, 연민, 배려, 사랑과 같은 긍정적인 정서는 건강에도 좋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하고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감사만큼 우리 몸에 좋은 약도 없지요. 아주 강력해서 마치 아침식사를 하듯 스트레스를 먹어치운답니다(웃음).” 경기도 의왕시 삼동 소재의 손온누리 약국을 33년째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녀. “빼어난 미인이 아닌데도 아마도 잘 웃기 때문에 단골들이나 지인분들이 ‘미스코리아 약사님’이라고 부른다”며 웃어보인다. 힘든 일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그녀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오미자처럼 신맛,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 다본 사람이 저”라며 “인생의 모든 맛이 더해진 지금의 내 삶은 향취가 깊은 오미자처럼 마음과 몸을 이롭게 만들었고 긍정적으로 나를 변화 시켰다”라고 이야기한다. 2019년 경기도 요양시설 입소환자의 다제약물복용 실태와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정책 토론회 박 회장은 강조한다. “고령화시대 약국생존법은 무조건 덩치만 크다고 잘 생존할 수 없고, 약국 몸집만 불리다 보면 변화에 대처하는 속도나 방향감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약국특성에 맞는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전력투구해야 한다”는 것. 박 회장은 사회를 위해 기여해보겠다는 장대한 포부로 노인특화 약국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고령노인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의료비를 같이 고민하는 약사가 되어야 하고, ‘가족 같은 이’가 아닌 가족이 되어야 하며, 늘 노인을 위한 복약지도 메뉴얼을 머리에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미래는 독거노인이 늘어남으로 해서 노인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케어할 수 있는 약국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불충분한 사회복지사 인력으로 잘 관리되고 있지만은 않은 복약관리 문제를 ‘방문약사’ 제도를 도입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 회장은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고객의 평생까지 책임진다”는 목표로 확장하면서 평생을 약국경영을 통해 쌓은 치료와 상담 노하우로 엘림요양원을 개설했다. 이 요양원은 단골고객을 케어하는 차원해서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노인전문 교육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그녀의 열정과 도전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약사라고 해서 약국에만 국한된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개척하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박 회장은 ‘약사 자신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공부를 하고, 고객에 대해서는 친절한 가족경영, 약국에 있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앞서가는 마케팅’ 이 세 가지야 말로 약국경영의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배움으로 얻은 강연자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를 전하다 손약국 방문단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다이돌핀이 생성된다고 한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웃으면서 사랑에 빠지는 것도, 감동스러운 음악을 들으며 바다를 보러 해변을 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화병이 많은 민족이라고 합니다. 잘 웃고 잘 울어서 건강해질 수만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 회장은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최고 명강사과정을 수료하고, 아름채노인복지회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은퇴연금협회 등에서 강연을 했다. 또한 2014년 12월에는 머니투데이 tv방송의 행복한 100세 강연프로그램에 출연하여 ‘100건강을 위한 체크리스트’라는 제목으로 치매 자살방지 예방교육 등 재능기부 강연활동을 통해 노인 돌봄 활동을 하며,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열정은 끊임없이 자라는 생명체다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 박덕순 회장 부부(위), 친정 어머니와 함께(아래) 박 회장은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이라는 것도 겪었고 홀시아버지의 모진 시집살이도 겪었다. 1인 3역을 하는 워킹 맘으로 가슴 졸이며 살았던 시간이 많았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았던 편견과 차별에 때론 좌절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항상 마지막에는 늘 웃고 있었다. 그 이유는 늘 감사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서울 성북동에서 3남 3녀의 넷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경기도청 공무원으로 재직하였고, 어머니는 교사 출신의 가정주부였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딸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기에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의 열정 에너지의 근원이 되었다고 전했다. “대학 2학년 때 교정에서 CCC소속선배에게 ‘사영리’라는 소책자를 소개받고 광화문에 있는 정동회관에서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신앙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고 제대로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지요. 그 이후 삶이 더 이상 ‘고해가 아니라 기쁨과 감사가 드리워진 행복한 시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978년, 숙명여대 약학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어머니의 소개로 지인 아들의 가정교사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 대학교 2학년 때 4.19 학생의거와 부마항쟁과 더불어 한국의 민주화에 공헌한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연일 시위에 가담했으며, 박 회장 역시 시대상황과 현실에 고뇌하였고, 아파하고, 분노하며, 동참하였다. 이렇게 방황과 투쟁을 하는 가운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사랑을 하면서 1980년 초반을 보냈다. 1982년 숙명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서울 성모병원에 약사로 입사하여 3년간 근무를 하면서 약사로서의 많은 현장경험을 할 수 있었다. 박 회장은 남편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감사하며 섬기며 살고 있다고 부부애를 전했다. “부부사이에도 배려가 없으면 절대 친밀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 배려의 근제에는 그 사람이 한 사람의 독립적인 인격체임을 존중하는 것을 깔고 있어야 하지요. 결혼 서약 시 나누는 약속 가운데 하나가 서로 존경하며 살겠다는 다짐도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이혼하는 이유 중에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행복은 서로 다른 역할에 대한 인정과 존경에서 시작됩니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감사하며 살아온 덕분에 맺은 열매이지요.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가질 수 있으며, 행복할 수 있습니다.” 효 아카데미 강의장에서 개최한 YES학회 경기지부 창립기념 학술 세미나 tvN 리틀빅히어로 125회 인터뷰 촬영사진 박 회장은 지역 약사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여 현재 도시농업관리사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하여 최근 요양원 옥상정원을 가꾸는데 푹 빠져있다. “눈만 뜨면 옥상정원에 가서 풀을 뽑고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10배 이상 좋은 열매로 보답을 하는 자연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껴요.” 30년 동안 전문직업인 지역 약사로 고객을 평생지기 친구이자 가족으로 생각하며 힐링과 孝를 실천하는 약국, 다시 찾고 싶은 행복한 ‘손온누리약국’은 전국의 동료약사들이 자주 발걸음하고 약학대 재학생들이 인턴과정에서 가고 싶은 약국이 되었다. 수많은 후배 약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약국 약사를 벗어나 효머니스트 강사를 통해 행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힘을 불어 넣어주는 진정한 멘토 박덕순 회장을 주간인물이 응원한다. 한세대힉교 재난안전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손온누리약국 대표 •엘림요양원 원장 •전국약사연합회 회장 •제7대 경기도의원 •숙명여대 약학대학 실무실습 지도교수 •한세대 산업보안안전대학원 외래교수 •사) 대한약사회 노인장기요양보험 위원장 •사) 한국멘토교육협회 자문위원 •사) 한국스마트시티학회 이사 •사) 마약퇴치운동본부 학술강사 •사) 대한약사회 약물안전사용강사 •주) 온누리약국체인 경기지부장 •사) 한국도시농업협회 자문위원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 총동문회 부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임상약학석사 •한세대 일반대학원 U-City IT 융합 공학박사 •‘2004 의왕시 여성상 신지식인 부문 수상 •‘2004 자랑스런 경기도민상 수상 •‘2015 유재라봉사상 수상 •‘2015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6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명강사 대상 •‘2016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1072]
    • 라이프
    2019-06-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孝머니스트 명강사 박덕순 약사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처방전 - 박덕순 전국약사연합회장, 엘림요양원 원장
    박덕순 회장의 職은 약사다. 하지만 내 業은 애써라도 웃고 싶은 사람들이 진짜로 웃을 수 있도록 만드는 힐링매니저라 생각한다. 남을 치유하고 그들을 웃게 만들고 싶어하고, 젊은 대학생에게 조언을 건네는 교수이자, 멘토로서 한때는 경기도 도민들에게 희망을 건네는 정치가로 일을 했었다. 아프고 가난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그 틈을 채우는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효머니스트 명강사로 행복한 인생을 위한 처방전을 내리기 위해 불철주야로 뛰어다니는 박덕순 회장을 만나 행복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_우호경 취재본부장 조혜경 기자 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보는 약국,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념으로 선한영향력을 끼치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장 16~18절 박덕순 회장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이다. “행복, 감사, 연민, 배려, 사랑과 같은 긍정적인 정서는 건강에도 좋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하고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감사만큼 우리 몸에 좋은 약도 없지요. 아주 강력해서 마치 아침식사를 하듯 스트레스를 먹어치운답니다(웃음).” 경기도 의왕시 삼동 소재의 손온누리 약국을 33년째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녀. “빼어난 미인이 아닌데도 아마도 잘 웃기 때문에 단골들이나 지인분들이 ‘미스코리아 약사님’이라고 부른다”며 웃어보인다. 힘든 일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그녀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오미자처럼 신맛,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 다본 사람이 저”라며 “인생의 모든 맛이 더해진 지금의 내 삶은 향취가 깊은 오미자처럼 마음과 몸을 이롭게 만들었고 긍정적으로 나를 변화 시켰다”라고 이야기한다. 2019년 경기도 요양시설 입소환자의 다제약물복용 실태와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정책 토론회 박 회장은 강조한다. “고령화시대 약국생존법은 무조건 덩치만 크다고 잘 생존할 수 없고, 약국 몸집만 불리다 보면 변화에 대처하는 속도나 방향감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약국특성에 맞는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전력투구해야 한다”는 것. 박 회장은 사회를 위해 기여해보겠다는 장대한 포부로 노인특화 약국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고령노인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의료비를 같이 고민하는 약사가 되어야 하고, ‘가족 같은 이’가 아닌 가족이 되어야 하며, 늘 노인을 위한 복약지도 메뉴얼을 머리에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미래는 독거노인이 늘어남으로 해서 노인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케어할 수 있는 약국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불충분한 사회복지사 인력으로 잘 관리되고 있지만은 않은 복약관리 문제를 ‘방문약사’ 제도를 도입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 회장은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고객의 평생까지 책임진다”는 목표로 확장하면서 평생을 약국경영을 통해 쌓은 치료와 상담 노하우로 엘림요양원을 개설했다. 이 요양원은 단골고객을 케어하는 차원해서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노인전문 교육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그녀의 열정과 도전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약사라고 해서 약국에만 국한된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개척하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박 회장은 ‘약사 자신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공부를 하고, 고객에 대해서는 친절한 가족경영, 약국에 있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앞서가는 마케팅’ 이 세 가지야 말로 약국경영의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배움으로 얻은 강연자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를 전하다 손약국 방문단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다이돌핀이 생성된다고 한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웃으면서 사랑에 빠지는 것도, 감동스러운 음악을 들으며 바다를 보러 해변을 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화병이 많은 민족이라고 합니다. 잘 웃고 잘 울어서 건강해질 수만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 회장은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최고 명강사과정을 수료하고, 아름채노인복지회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은퇴연금협회 등에서 강연을 했다. 또한 2014년 12월에는 머니투데이 tv방송의 행복한 100세 강연프로그램에 출연하여 ‘100건강을 위한 체크리스트’라는 제목으로 치매 자살방지 예방교육 등 재능기부 강연활동을 통해 노인 돌봄 활동을 하며,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열정은 끊임없이 자라는 생명체다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 박덕순 회장 부부(위), 친정 어머니와 함께(아래) 박 회장은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이라는 것도 겪었고 홀시아버지의 모진 시집살이도 겪었다. 1인 3역을 하는 워킹 맘으로 가슴 졸이며 살았던 시간이 많았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았던 편견과 차별에 때론 좌절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항상 마지막에는 늘 웃고 있었다. 그 이유는 늘 감사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서울 성북동에서 3남 3녀의 넷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경기도청 공무원으로 재직하였고, 어머니는 교사 출신의 가정주부였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딸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기에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의 열정 에너지의 근원이 되었다고 전했다. “대학 2학년 때 교정에서 CCC소속선배에게 ‘사영리’라는 소책자를 소개받고 광화문에 있는 정동회관에서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신앙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고 제대로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지요. 그 이후 삶이 더 이상 ‘고해가 아니라 기쁨과 감사가 드리워진 행복한 시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978년, 숙명여대 약학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어머니의 소개로 지인 아들의 가정교사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 대학교 2학년 때 4.19 학생의거와 부마항쟁과 더불어 한국의 민주화에 공헌한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연일 시위에 가담했으며, 박 회장 역시 시대상황과 현실에 고뇌하였고, 아파하고, 분노하며, 동참하였다. 이렇게 방황과 투쟁을 하는 가운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사랑을 하면서 1980년 초반을 보냈다. 1982년 숙명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서울 성모병원에 약사로 입사하여 3년간 근무를 하면서 약사로서의 많은 현장경험을 할 수 있었다. 박 회장은 남편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감사하며 섬기며 살고 있다고 부부애를 전했다. “부부사이에도 배려가 없으면 절대 친밀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 배려의 근제에는 그 사람이 한 사람의 독립적인 인격체임을 존중하는 것을 깔고 있어야 하지요. 결혼 서약 시 나누는 약속 가운데 하나가 서로 존경하며 살겠다는 다짐도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이혼하는 이유 중에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행복은 서로 다른 역할에 대한 인정과 존경에서 시작됩니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감사하며 살아온 덕분에 맺은 열매이지요.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가질 수 있으며, 행복할 수 있습니다.” 효 아카데미 강의장에서 개최한 YES학회 경기지부 창립기념 학술 세미나 tvN 리틀빅히어로 125회 인터뷰 촬영사진 박 회장은 지역 약사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여 현재 도시농업관리사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하여 최근 요양원 옥상정원을 가꾸는데 푹 빠져있다. “눈만 뜨면 옥상정원에 가서 풀을 뽑고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10배 이상 좋은 열매로 보답을 하는 자연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껴요.” 30년 동안 전문직업인 지역 약사로 고객을 평생지기 친구이자 가족으로 생각하며 힐링과 孝를 실천하는 약국, 다시 찾고 싶은 행복한 ‘손온누리약국’은 전국의 동료약사들이 자주 발걸음하고 약학대 재학생들이 인턴과정에서 가고 싶은 약국이 되었다. 수많은 후배 약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약국 약사를 벗어나 효머니스트 강사를 통해 행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힘을 불어 넣어주는 진정한 멘토 박덕순 회장을 주간인물이 응원한다. 한세대힉교 재난안전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손온누리약국 대표 •엘림요양원 원장 •전국약사연합회 회장 •제7대 경기도의원 •숙명여대 약학대학 실무실습 지도교수 •한세대 산업보안안전대학원 외래교수 •사) 대한약사회 노인장기요양보험 위원장 •사) 한국멘토교육협회 자문위원 •사) 한국스마트시티학회 이사 •사) 마약퇴치운동본부 학술강사 •사) 대한약사회 약물안전사용강사 •주) 온누리약국체인 경기지부장 •사) 한국도시농업협회 자문위원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 총동문회 부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임상약학석사 •한세대 일반대학원 U-City IT 융합 공학박사 •‘2004 의왕시 여성상 신지식인 부문 수상 •‘2004 자랑스런 경기도민상 수상 •‘2015 유재라봉사상 수상 •‘2015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6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명강사 대상 •‘2016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1072]
    • 라이프
    2019-06-07
  • SIE 국제학교(Shepherd International Education) 이병기 이사장(Chairman)
    http://www.sie-seoul.org •미국 달라스 SSL어학원 공동대표 •미국 라스베이거스 SSL어학원 공동대표 •서울 SIE 국제학교 이사장 우리나라에는 총 6개소의 교육부 인증 국제학교가 있다. 하지만 그 국제학교들은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통학이 힘들고 학비 또한 비싸다. 이러한 국제학교들은 국내 일반학교와 전혀 다른 해외의 커리큘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과 학교의 수업 방식이 서로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학교라 할지라도 학생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청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학교인지 아닌지 결정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국제학교가 있다. 이것은 그만큼 학교 학생과 학교 문화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하다. SIE국제학교에서는 비싼 유학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수준 높은 영어 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학교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성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성품과 자존감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 학생의 학업적인 성취에 중요성을 두는 것 못지않게, SIE국제학교가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신념은 ‘즐거운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드는 일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튼튼한 내면의 근육을 단련 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학생들의 실력과 내면의 근육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 이러한 교육 철학을 가진 이병기 이사장을 만나 국제학교의 비전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_우호경 취재본부장 조혜경 기자 미국 교육 인증 받은 SIE국제학교 혁신적인 교육운영으로,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만족도 높아 입소문으로 전해져 해마다 학생 수 증가 SIE국제학교는 유해환경이 없는 조용한 거주지역인 ‘선사유적지’가 있는 암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7층, 지하 2층의 단독 건물에서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내에 카페테리아, 실내체육관, 강당, 미술실, 음악실, 과학실험실, 도서관 등 학교가 갖춰야 할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의 국제학교 중에 최고의 시설을 보유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업 방식은 교사대비 학생비율이 1:5 밖에 되지 않아 개개인의 학생들의 영어레벨과 학습수준에 맞춰진 세분화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모든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도 수업이 끝나더라도 학교 내에서는 100%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이 엄격하게 유지되고 있어 학생들의 영어습득 속도가 빠르다. 방과 후에는 펜싱, 프랑스어, 리듬체조, 골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재학생 대부분의 학생들이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운영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수년간 한국학교 및 국제학교 카페테리아 운영이 경력이 있는 3명의 조리사가 그날 받은 신선한 재료로 당일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저염식 식사를 조리하여 학생들에게 매일 점심 식사와 오후 간식을 제공하여 성장기에 가장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에 힘을 쓰고 있다. SIE국제학교는 미국 이민국에서 정식 비자 발급 SEVIS 허가를 받아 1-20를 발급하는 대형 ESL 기관인 SSL을 운영하는 SIE재단에서 2017년도 개교를 하였다. 입학자격은 국적이 상관없으며 SIE의 입학시험과 인터뷰를 통과해야 하며 입학절차는 입학시험 및 영어 인터뷰 후 입학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반배정, 수강신청 후 교육비를 납부하면 입학을 하게 된다. 현재 SIE국제학교 학생 수는 110명에 달하고 있으며 점점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다. 학년 당 재학생 수는 5~20명이며 교사는 22명 교직원은 9명으로 총 교직원수는 31명이다. 현재 1회 졸업생이 배출되어 Purdue University, 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에 합격하였다.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전하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바른 성인으로 자라나도록 지도하다 SIE국제학교는 미국 교육인증 기관인 AI(Accreditation International)의 정식학력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이와 함께 또 다른 미국 교육인증 기관인 AdvancED로 부터 Candiday Status 자격을 획득하였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영어 수업을 통해 만지고 느끼며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한다. 아이들이 점차적으로 미국 문화 속에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는데, 각 연령별 수준에 맞는 영어 교육과 예절 교육, 예체능 교육을 함께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 시설로 실내체육관이 2개소, 발레 스튜디오 1개소가 있으며 큰 size의 체육관 높이는 7미터로 실내에서 체육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체육수업은 물론 현재 매주 한 번씩 영어로 골프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다른 학교에서 찾아보기 힘든 발레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으며 방과 후 수업 시간에는 요가수업과 발레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최근 초등부 학생들 중심으로 하키 팀과 펜싱 팀이 편성되어 활동을 시작했으며 학생 수가 늘면 자연스럽게 대회 스포츠 팀이 활동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SIE국제학교 셔틀버스 노선 현황은 현재 서울 전지역을 Door to Door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구리 하남, 남양주 지역도 운영 중에 있다. 교사들의 채용에 있어서도 다른 학교와 차별화를 두어 탁월한 실력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겸비한 교사를 등용하고 있다. 교사들의 대부분의 교사 자격증 소지자 혹은 가르치는 과목을 전공한 학사,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어 모든 교사들이 각자 지도하는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런 교사들의 애정 어린 케어와 학교의 지속적이 노력으로 SIE 는 따뜻하고 건전한 국제학교로 입소문이 나게 되어 개교 후 특별한 홍보 없이 학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에는 중・고등학교 전문가를 초빙, 좀 더 체계적인 중. 고등학교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이사장은 “SIE에 입학하는 학생은 서울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교사들의 섬세하고 따뜻한 케어를 받으며 학습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시편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학교는 지식만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라 평생에 기억에 남을 좋은 선생님과 친구를 만나게 해주는 곳이다 이 이사장은 SIE국제학교가 시편에 나오는 구절과 같은 공간이 되길 원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지식만을 추구할게 아니라 학생들은 즐겨야 하며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지요. 유해 시설이 없는 지역에 SIE를 설립하게 된 것도 그 이유입니다.” 이 이사장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평생 잊을 수 없는 헬런켈러의 스승인 설리반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나 선생님 한 분이 한 학생의 인생 전반에 걸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스스로 깨닫고 어릴 적부터 교육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전한다. “돌이켜 봤을 때 선생님은 나를 문제아 학생으로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선한 시선으로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장점을 발견하시어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칭찬은 나로 하여금 자존감을 높여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힘들고, 유혹이 있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본인의 인생에 큰 선한 영향력을 주셨던 선생님과 같이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었던 이 이사장은, 그가 꿈꾸어 왔던 대로 SIE 국제학교의 한국지사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일하게 되었다. SIE국제학교는 한국 내 국제학교들의 롤 모델이 되길 원하며, 한국 내의 분교와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도 그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행복한 학창 시절을 통해 내면의 튼튼한 근육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실력을 겸비한 교육을 목표로 하는 SIE국제학교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인재뿐만이 아니라 통일 한국의 리더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해본다. [1072]
    • 교육
    2019-06-07
  • “정치인은 권리를 남용해서는 안되며,더 낮은 자세로 경청傾聽해야 합니다” - 오인열 경기도 시흥시의회 부의장
    누구나 좋은 일을 할 수 있지만 꾸준하게 오랫동안 봉사를 실천 하는 것은 특별한 사명감이 없으면 쉽지 않다. 23년간 시흥시에서 아이들과 함께, 주말도 반납하면서 10여 년간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정치인이 있다. 오인열 시흥시 부의장은 2009년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유아교육에 전념을 하면서 2012년 시흥시학원연합회 적십자 봉사회를 결성해 초대회장으로 봉사와 보육원, 양로원, 보육원과 요양원 등을 찾아가 사회 멘토링 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오늘도 끊임없는 봉사와 더 넓은 봉사를 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오 부의장을 만나 최근 그의 시정활동을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취재본부장 조혜경 기자 정왕본동 주민들과 함께 오 부의장은 전북 부안 깊은 산중마을에서 태어나 그 당시 최초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장녀라는 책임의식과 엄마 역할을 감당하며 동생들의 진로를 도와주는 책임감 강한 소녀였다. 또래 보다 영특했던 오 부의장은 고등학교 3학년에 주산학원을 운영하였고, 면사무소 별정직 공무원으로 발탁이 되어 7년간 면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 결혼 후 남편의 학원에서 경리 일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생겨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 하고, 숭실대 사회복지 대학원에서 노인복지를 전공하였다.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시절 끊임없는 봉사와 더 넓은 봉사를 하기 위해서 제도권에 들어오면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조언이 지금에 정치인이 된 동기가 되었다. 오 부의장은 2015년 민주당에 입당을 했고,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위원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흥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했다. 전국귀한동포 청년연합회 JY국제뷰티아카데미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의 실천공약으로 시의원 3명 선출에 있어서 상상할 수 없는 최다득표로 당당하게 제8대 시흥시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초선의원으로서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불편한 것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면 현지답사 나가서 직원을 불러 바로 실행하고 있다. 2014년 12월27일 시흥시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달월역이 개통됐다. 하지만 도로포장이 잘 안되어 있고, 달월역 지근거리에 있는 두 곳의 폐기물 재처리사업장에 드나드는 수백 대의 덤프트럭이 비산먼지를 날리고 이를 치우려는 살수차가로 도로는 진흙탕 길로 불편함 때문에 지역주민의 이용이 하루에 10명도 안 된다. 오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차량 진출입 문제 해결과 해당 도로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정상화시켜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배곧 주민들도 편리하게 달월역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 집행부와 논의해 달월역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혁신 10대 중점사업으로 공공부분 여성임용목표제 10・20・40 도입이 선정됐다”며 “시흥시도 여성공무원의 관리직 임용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 도입을 주장했다.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시상식 오 부의장은 지난 10월 10일 중국동포 청년들에게 국회의원과 시흥시의장 표창장 수여하였다. 김운용 정왕본동 상인회 회장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창립5주년을 축하해 주었으며,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박성규 회장 또한 동포청년들의 활동에 대해 격려를 해주었다. “시흥시 정왕동은 중국동포,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라 소개하고 "지역민과 차별 받지 않고 함께 잘 어울려 사는 시흥시의 좋은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이에 중국동포 청년들에게도 좋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부의장은 “정치 초년생은 말을 앞서지 말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경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치인은 겸손해야 하고, 권리를 남용하면 안 되며, 나의 기득권 보다 더 낮은 자세로 경청에 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흥 어울림 카네이션하우스 & 어울림(다문화)경로당 개원식 지리적인 천혜자원을 이용하여 관광특구 도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다 제97회어린이날축제 오 부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지역구를 챙기고 싶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서울에서 30분 거리로 갯골생태공원과 아름다운 낙조로 도시와 바다가 함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천혜자원을 이용한 자원순환단지며 도시 재생사업을 통한 스마트시티이다. 지역구내 월곶항이 침체에서 벗어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으로 오이도 갯골생태공원, 월곶항, 브이시티 인공서핑단지에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시흥시는 도시이면서 바다, 산이 함께 공존하며, 농사까지 지을 수 있는 천혜 자연지구이다. 도심에서 가깝고 전철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근교 가평이나 양평처럼 월곶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게 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이 많은 정왕동에 다문화 특화거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고용창출과 함께 잘사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고, 젊은이들을 많이 유입시키기 위해 좋은 자연환경과 주거 복지, 신혼주택, 전세자금 이자 지원 제도, 다자녀 가족 지원 혜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는 향후 계획을 전하는 오 부의장. 그녀가 꿈꾸는 시흥시는 집값도 싸고, 자연환경도 좋으며,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이다. 유난히 꽃을 좋아 하며 번식이 잘되는 식물을 잘 키워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보이는 오인열 부의장. 시흥시의 앞날을 위한 그녀의 힘찬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 제263회시흥시의회본회의(임시회) 제1차본회 5분 발언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전)영재보습음악학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시흥(을)지역위원회 다문화위원장 [1072]
    • 정치
    2019-06-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