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 철저한 리서치 기반 ‘손실 제로’…업계 선도
  • 이지수 위펀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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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 공간을 개선합니다.”

이지수 위펀딩 대표이사는 “위펀딩은 창조적인 상품 개발 능력을 갖고 있고, 새로운 제도권 금융회사로서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중소형 부동산 시장의 메자닌 투자상품을 운용하고 있는 좋은 투자 플랫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으로도 모든 상품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고 위펀딩 투자자라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 로컬 디벨로퍼들에게 믿을만한 금융 파트너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것. 메자닌(Mezzanine)은 건물의 층과 층 사이의 공간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메자닌 상품은 채권과 주식 사이에 있는 금융상품으로, 부동산의 소유권을 보유하게 되면 부동산 가격 변동 리스크에 크게 노출되는데 메자닌은 대출 투자기 때문에 담보권과 채권의 안정적 이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동산 가치 상승기 또는 하락기에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위펀딩에서 제공하는 투자 수익률은 상품의 리스크에 따라 6%~18%까지 다양하다.

위펀딩은 투자자들에게는 누구나 쉽게 안정적인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부동산 개발과 금융에 어려움이 있는 디벨로퍼들에게는 도움을 주는 국내 유일 부동산 PF전문 온라인 금융회사다. 로컬 디벨로퍼의 믿을만한 금융파트너 온라인 부동산 투자서비스가 목표다. _유경석 기자

 

 

# 투자액 1000억 돌파…7년간 원금손실 없이 연수익률 15.19%

 


위펀딩 서비스를 통해 1000억원의 넘는 투자가 이뤄졌고, 7년간 실현시킨 연수익률은 15.19%에 달한다. 아직까지 원금손실은 없었다. 누적으로 환산하면 100%가 넘는다는 게 위펀딩 측 설명이다. 앞으로 인공지능(AI) 연구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이를 접목시키되, 연구와 현업을 병행해 실증적인 결과물을 만들 예정이다. 복잡한 부동산 투자를 쉽게 풀어주고, 개발과 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디벨로퍼들에게는 도움을 주는 독보적인 방식이다.

ICT융합을 넘어 디지털전환으로 나아가는 현 시대에 맞는 IT서비스다. 4차 산업혁명이 정점에 다다른 가운데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ICT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전환을 통해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환하고 고객정보를 분석해 한발 더 나아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위펀딩은 온라인 부동산 투자 서비스다. 부동산 투자는 많은 돈이 필요하며 법률, 세금, 회계 등을 신경써야해서 복잡하다. 위펀딩은 누구나 쉽게 안정적인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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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접목…소액 갖고도 누구나 쉽게 부동산 대출상품 투자

 


‘위펀딩’에서는 1000원의 초소액투자도 가능하다. 이 같이 초소액투자가 가능하게 한 이지수 위펀딩 대표는 부동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들도 쉽게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서 부의 불균형한 분배를 해결하고자 위펀딩을 설립했다. “위펀딩은 온투업의 대표주자로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부동산 PF (프로젝트 파이낸싱)전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회사입니다. 저는 위펀딩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경제적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는 위펀딩 존재 이유이기도 합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은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9년 제정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에 의해 새로 탄생한 금융업이다. 차입자들이 온투사에 대출을 신청하고 온투사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출상품들을 게시하면, 투자자들이 상품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신이 원하는 금액만큼 투자할 수 있다. 2021년 온투법 시행으로 인적/물적 요건, 내외부통제기준, 정보공시제도를 도입했으며, 온투업 중앙기록관리 기관에 따르면 온투사들의 2022년 12월 기준 누적 대출금액은 5조7932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5039억원) 대비 131.3%(3조2893억원) 증가했다. 1년 만에 대출누적 규모가 2배 이상 상승한 셈이다. 


위펀딩은 제도권 금융회사로서 투자전문인력, 준법감시인, 전산전문 인력은 물론 AML(자금세탁방지), 자금관리시스템, KYC(고객확인제도), 투자자 관리제도 (법인, 전문), 금융결제원 연동, 보안점수 94점으로 우수한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지수 대표는 “금융업의 본질은 신뢰”라며 “신뢰가 무너지면 금융전반이 빠르게 무너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민생으로 전이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내부통제 제도는 건전한 경영과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입니다. 이에 따라 모든 금융기관은 자체적인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하지만 금융권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중소서민(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상호금융) 권역에서 발생한 횡령배임사기 등 금전사고는 2017년 1046억원, 2018년 936억원, 2020년 553억원, 2021년 500억원에 달한다. 위펀딩은 상품 소싱부터 심의, 계약, 펀딩, 관리, 추심까지 전 단계에 걸친 운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단계별 자동화 프로세스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상품을 관리하고 있다. 이는 2023년 4월말 기준 연평균 수익률 15.24%, 누적투자 금액 1043억원을 돌파하는 등 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 성장 잠재력 큰 중소형 오피스 주목…PF 상품분석 리포트 정평

 

 

국내 부동산 시장환경은 급변하는 모양새다. 기준금리가 작년 말 1%에서 현재 3.25%로 상승했다. 추가 상승이 예상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펀딩은 50-200억 사이의 개인과 기관 사이의 중소형 부동산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치열하고, 자산 가치를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특히, 개인들의 투자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하고, 기관투자시장은 제한되어 있는 그들만의 리그이다. 이 사이의 시장은 고액자산가나 셀럽들이 주요 플레이어인데, 위펀딩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개인을 이 시장에 투자가 가능하게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위펀딩은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디벨로퍼,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서적과 리서치 보고서를 출판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투자회사인 DWS Asset Management, 삼성증권, CBRE IM 등에게 위펀딩은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투자전문인력, 준법감시인, 전산전문 인력 등 전문 인력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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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대표는 “위펀딩은 로컬 디벨로퍼의 믿을만한 금융파트너”라며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PF프로젝트를 약 7년간 100건 이상 성공시켰고, 10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상환을 무사히 수행한 만큼 업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히 금융권 대안으로 대출해주는 것뿐만이 아닌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금융구조 수립 및 사업진행에 조언을 주고 적정한 재원 조달이 가능하게 함에 따라 사업성 확보 제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위펀딩의 사업모델은 관련분야의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핀테크 회사인 머스트 핀테크의 차주헌 대표는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위펀딩 PF 상품 분석 리포트 보면 공부가 된다. 그래서 PF 상품을 취급하는 위펀딩을 찾아가서 보라는 이야기도 많이 한다”면서 “일반 부동산 등도 노하우가 있어야 하지만 PF 상품은 가치를 보고 담보를 설정하고 큰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일으키는 거라 왠만한 경험과 왠만한 지식 없이는 힘든 상품”이라고 위펀딩의 안전성과 실력을 인정했다.이러한 시장의 의견은 위펀딩의 일하는 방식 중 하나인 지속그릿 (끈질기게 실행하는 힘)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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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통해 투자금 모집, 부동사개발사에 대출…자기자본비율 최적화

 

 

위펀딩의 건축자금대출의 주요 특징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투자금 모집 방식으로 저금리 시대에 풍부한 투자수요로 자금모집에 용이하며, 소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대출 검토가 가능하다. 위펀딩을 활용할 시 이점으로 사업주 입장에서는 자기자본비율을 낮춰 레버리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데다 2-3개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하는 규모의 경제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장 상승기에 동시에 다수 프로젝트 진행으로 시장변동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며 자금관리 측면에서는 공정/자금 관리 대행을 통하여 자금 관리 용이성 및 투명성이 확보된다. 이와 함께 기성률에 따른 대출 실행으로 실질 금융비용 절감이 가능(Capital call 방식)하다.이지수 대표는 “은행만 이용하는 것보다 위펀딩과 협업했을 때 자기자본비율 최적화가 가능해 동시에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이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검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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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엔 도시재생사업 대출펀딩도 론칭, 지역개발 안정적 자금지원

 

 

최근 위펀딩은 로컬디벨로퍼들을 위한 펀딩 프로그램을 새로 런칭했다. 이는  도시리뉴얼대출펀딩 (Urban Renewal Loan Funding, 이하 URL 펀딩)으로 도시재생사업은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자금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위펀딩은 이러한 도시재생 개발업자들과 협업하며 신뢰성 있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로컬 디벨로퍼들에게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문과 금융에 대한 조언을 제공해 주고 있다. URL펀딩을 통해 인천의 한 로컬디벨로퍼는 노후 병원을 복합문화시설로 리노베이션했다. 공실이 많고 유동인구가 없고 슬럼화된 지역 내에 비어있던 오래된 병원을 리노베이션 해서 복합문화시설을 공급했다.


현재는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지역이 활성화돼 다수의 갤러리, 카페, 식당들이 성업 중이다. 위펀딩이 자체 사업성 분석을 통해 펀딩 상품화를 이루어냈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프로젝트가 완료 되고 도시환경이 개선된 현황을 보여주는 일이다. 이와 함께 위펀딩은 아마존의 플라잉휠을 차용해 도시재생사업에서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에 투자한 자금이 성공적으로 회수되면 다시 재투자가 이루어져 또 다른 지역이 개선되는 효과가 순환되는 것이다. 이지수 대표는 “의뢰인 분들을 대출대상자로서만 생각하는게 아닌 사업파트너로서 동반 성장을 지향하고 있어서 지속적인 사업진행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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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weeklypeople)-유경석 기자 wp@weeklypeople.co.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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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익 15%…온라인 부동산투자 신화 쓴다! 국내 유일 부동산PF 온라인투자연계 금융사 '위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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