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미세먼지는 봄철이 되며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공기가 안 좋다.”라는 문제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사회문제로 야기되어 여러 전문가들이 갑론을박까지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미세먼지란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이며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초래하게 된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결정한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크기가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초미세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관 및 뇌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더욱 큰 위협이 된다. 이렇게 우리 국민의 건강에 큰 피해를 주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실적적인 해결책을 제안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삼일공영이엔지는 이러한 미세먼지와 관련된 사업을 민간차원에서 개발하고 사회의 작은 부분에 고침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음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실내 공기 질이 쉽게 오염되고, 추운 날씨 탓에 환기가 어려워 공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지만 지금처럼 봄철임에도 외부 미세먼지가 끊임없이 실내로 들어올 경우 실내에서도 미세먼지 마스크를 써야하느냐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에 고밀도목재판넬의 선두주자인 삼일공영이엔지는 독일산 Trittec 초미세먼지차단방충망을 획기적인 보급에 나서고 있다. 주간인물은 삼일공영이엔지 김건순 대표를 만나,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특별하고 내실있는 경영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았다. _우호경 팀장 주지영 기자



독일기술의 트리텍 제품
복합섬유기술을 기초로 제작된 획기적인 기획안



김 대표는 서울에서 건설외장 전문가로서 일을 하며 계속적으로 현장경험을 구축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찾다가 건설에서 놓치는 부분이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현 시대는 단열 및 디자인이 앞서 나가지만 사람이 살아가며 필요한 건강에 관련한 건축소재는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좋은 음식, 건강식품이 활발하게 판매 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공기는 최악의 환경변화로 미세먼지와, 황사로 그 삶의 질이 급속히 떨어지게 되었다. 또한 미세먼지 수준은 세계 182개국에서 180위라는 불명예적 평가로 현재 대한민국의 공기는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현상을 초래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입자의 차이다. 초미세먼지는 일반 마스크로는 여과가 안 되는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입자이기에 일반 마스크로는 완벽한 차단이 어렵다. 때문에 호흡기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차단 성능이 높으면 오히려 호흡이 곤란하다고 호흡기 질환자들은 불편함을 적지 않게 호소하기도 한다. 현재 미세먼지 실내유입 차단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주요 업체 삼일공영이엔지는 독일기술의 트리텍 제품을 수입 하고 있으며 트리텍 미세먼지 차단망으로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없이 창문을 활짝 열어 건강한 숨을 쉴 수 있도록 한 제품은 공기정화와 초미세먼지유입차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트리텍 미세먼지 차단망은 독일 트리텍사가 특허 등록한 극세섬유기술, 복합섬유기술을 기초로 제작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임과 동시에 초미세먼지를 PM1-PM3 기준 83.7%를 차단하는 등 설치 후 통풍이 잘 되고 가시성이 좋은 미세먼지 차단망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고밀도목재판넬’
누구도 선보이지 않은 혁신을 개발하다



삼일공영이엔지는 건축외장재 전문회사로써 외장재를 수입하고 국내에 보급과 동시에 시공 선두기업으로, 외국에서 런칭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 메인으로 손꼽는 제품은 고밀도목재판넬로 국내에 가장 고급 소재로써 새로운 목재판넬을 쓰고 있다. 김 대표의 경영철학은 현장시공에 있어서 무엇보다 1mm의 오차도 두지 않는 점에서 차별화와 특성화를 조화롭게 이루고 있다. 또한 고밀도목재판넬의 선두주자로써 특별한 매뉴얼을 기본으로 수많은 시공경험을 토대로 최고수가 될 수 있었다.
“처음부터 잘못된 시공을 하지 않기 위해 실제적인 퀄리티를 앞세워 정확하게 정보와 현장결과를 전달하여 소비자의 단단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건축비를 줄이고 이익을 만들며 에프터서비스를 철저히 하는 것 또한 삼일공영이엔지의 특별한 경영안이라 말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당장의 금전적 이익보다 현장의 공기에 맞춘 오차없고 퀄리티있는 시공으로 우수한 기업으로 떠오를 수 있었습니다.”

인간과 자연 중심적인 아름다운 소재

고밀도목재판넬은 자연주의적 질감과 파스텔톤 색상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 메라판 고밀도목재 판넬은 목재펄프 섬유 구조를 지닌 무해한 친환경 자연주의적 소재이다. 우수한 내충격성 및 내화학성을 지녔으며 색채 보존성이 탁월하여 변색이 전혀 없으며 고전미와 현대적 감각적 색감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재생 톱밥이나 칩으로 구성된 합성목재와는 달리, 메라판 고밀도목재 판넬은 미국 현지에서 수입한 천연목을 바탕으로 순수 크라프트지와 인체에 무해한 천연 수지로 구성되어 대단한 압력으로 고온에서 압축하여 만든 소재이다. 당구공, 볼링공도 이와 같은 원리로 만들어 졌다. 당구공의 소재가 그렇듯 뛰어난 고탄력과 고강성을 지니게 된 목재구조의 메라판 고밀도목재 판넬은 어떠한 외부 환경과 충격 및 생활 스크래치에도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메라판 고밀도목재 판넬의 특징으로는 표면 경도가 매우 뛰어나며 목재 패널 절단면과 단부에 심재와 표면이 박리되거나 변색되는 현상이 없으며 또한 눈 시림, 어지러움, 매스꺼움, 알러지 즉 새집 증후군 없는 무해한 친환경 소재이고 국내산 10년 보증을 하며,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KEMTI)에서 3,000시간의 내후성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거의 없는 뛰어난 제품이다. 이처럼 삼일공영이엔지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 시공성을 바탕으로 존중받는 기업임을 알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미세먼지 관련제품들이 난무하는 시점에 인증서를 보유한제품은 트리텍 제품만이 유일하며 기타유사제품들은 아직까지 미세먼지에 관련된 인증서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희 트리텍 초미세먼지 차단망은 파리와 모기는 물론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며 초미세먼지를 83.7%를 잡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국 CCIC 인증서를 보유한 제품으로 독일에서 개발되었으며 세계 특허를 보유한 제품입니다. 또한 공기의 마찰로 인한 정전기 발생 기술로 초미세먼지를 잡는다는 과학적인 방법이 현 시대의 유일한 대안이며 혁신적인 방법입니다. 이제 많은 국민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도록 저희 삼일공영이엔지가 책임지겠습니다.”
봄철 미세먼지가 극성인 상황에서 ‘실내 환기’가 꺼려진다면 창문을 통해 미세먼지를 필터링 할 수 있는 ‘트리텍 초미세먼지 차단망’은 현 시대의 적극적 보급이 필요한 해결책이라 말할 수 있다.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하는 삼일공영이엔지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현 대한민국의 심각한 환경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김건순 대표의 행보를 응원해본다. 


•1983 삼일공업사 설립
•1996 삼일기업으로 상호변경
•2007 삼일공영으로 상호변경
•2011 삼일공영 주식회사 설립
•2013 삼일공영 주식회사 법인 설립
•2016 Trittec 초미세먼지 차단방충망 사업 시작
•2017 02월 경향하우징 일산 킨텍스 전시회 참가
                04월 경향하우징 제주국제컨밴션센터 전시회 참가
                06월 경향하우징 코엑스 전시회 참가
•2018 04월 이사박람회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회 참가


[1045]

주간인물(weeklypeople)-우호경 팀장 주지영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건순 삼일공영이엔지 대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