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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주이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원
    대한민국에는 새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젊은 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의원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당 별로 청년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나 여전히 청년 정치인의 성장에 불리한 측면이 많다는 지적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시선이 있으나, 청년 정치인의 시대의 변화에 알맞은 경험과 자신만의 공약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의회 중심인 서대문구의회의 최연소 구 의원인 주이삭 의원. 그는 “젊은 사람들도 언제든 정치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겠습니다.”라며 다른 후보들이 기피하는 충현동의 높고 좁은 길목을 등에 스피커를 메고 마이크를 쓴 채 전기 스쿠터를 타고 골목을 누비며 인사하는 친근한 의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간인물은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를 주도할 주이삭 의원을 만나 그가 지닌 혁신적 에너지와 정치의 소신을 집중조명했다. _우호경 차장 이현주 기자 “지역주민들의 삶의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주 의원은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의 토박이로 누구보다 지역 곳곳을 알고 있다. 그런 주 의원은 현재 지방선거의 구 의원 첫 도전에 당선된 대한민국 최연소 의원으로, 정치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주인공이다. 주 의원은 젊은 나이임에도 정계에서 5년간 일한 경험이 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인지하고 있다. 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편견과 선입견에도 부족한 경력을 채워나가기 보다는 더 많이 배워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해 나가겠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특히 주 의원은 쓰레기 문제만큼은 반드시 해결하고 싶다며 힘주어 말한다. 현재 서대문구 충현동은 12년째 재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동네로 쓰레기 관련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재개발이 된 아파트 주거지의 경우에는 쓰레기를 버리는 방식과 규칙에 대한 관리가 잘 되어있으나, 재개발 지역의 경우에는 쓰레기를 아무 때에나 내놓으며 쓰레기 수거에 관련한 체계가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충현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노인 인구가 많은 동네이다. 그런 노인들을 제대로 모실 수 있는 복지시설과 체육시설을 만들어 노인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지역, 복지서대문구라는 문구에 걸 맞는 문화시설을 가진 지역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을 누구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예방이 강화된 도시를 만들고 싶으며, 특히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위급한 분들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싶다며 단단한 자신만의 공약과 소신을 전했다. 무엇보다 젊은 나이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다가와주며, 흔히 말하는 정치의 물이 들지 않아 깨끗하고 소신있게 나아간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구 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주 의원. 그는 무엇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주민들을 위해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매사에 신중하며 주민들 입장에서 생각하겠다고 전하며, 덧붙여 따뜻한 주민들이 있어 당선된 것을 항상 기억하겠다며 진실된 감사함을 표했다. 충현동 토박이. 너무나 평범했던 동네 청년 서대문구의회 최연소 구의원으로 성장하다 선거 활동 중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맞벌이 가정으로 할머니 품 안에서 성장한 주 의원은 구 의원이 되리라고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평범했다. 그는 항상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각종 PC게임을 즐기며 어울렸던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남학생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학창시절에 부모님의 속을 썩였던 것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고도 한다. 하지만 그의 삶에 최연소 구의원 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게 해준 것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와 가정환경 속에 있었다. 항상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할머니의 말은 주 의원에게 하나의 사명감이 되었으며, 보육원을 차려 부모 없이 자란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이 꿈인 아버지와 꾸준히 봉사를 다니는 어머니에게 배운 사명감들이 지금의 주 의원을 있게 했다. 남들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마음에 간호학이나 의학에 진로를 두었지만, 재수 중에 사회복지학이라는 전공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사회복지에 뜻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 주 의원은 각종 시설로 실습을 나가고 끝없는 공부 속에 국민연금, 대권 후보들의 공약을 접하고 다양한 복지에 관해 알게 되어 자신이 배운 분야를 살려 정책분야, 정치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 주 의원은 "서대문구의회부터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해보이고 싶습니다. 제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젊은 사람도 정치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라며 사회에 필요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주 의원은 ‘타인을 도우며 살겠다'는 사명감으로 공감할 줄 아는 정치인, 문제 대입에 있어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치인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고 따뜻한 사회로 변모하기 위해 씩씩한 걸음을 옮기는 주 의원. 주간인물은 주이삭 의원의 역할로 서대문구가 청렴해질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더 많은 젊은 정치인이 나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을 기대해본다. •인창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現새정치민주연합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現바른미래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現바른미래당 중앙당 당직자 [1052]
    • 정치
    2018-09-10

라이프 검색결과

  • 장영철 숭실대학교 안보ㆍ공익경영학과 초빙교수ㆍ前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18C 영국의 산업혁명을 시발점으로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는 능력을 대폭 키워왔고 이러한 경제성장의 결과 국민들이 소비 및 생활수준은 크게 향상되어 왔다. 따라서 미래경제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기술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융합을 기조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융합을 이끌어 낼 지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숭실대학교 장영철 교수는 이러한 현실을 잘 이해하고 향후 이질적인 유인들을 서로 융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는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고 소신을 펼치며 미래의 리더십은 개인과 국가가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미래를 준비하려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정신력을 굳건히 하고 지적인 수준을 높여 미래의 급변하는 상황에 대비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_우호경 차장 이현주 기자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리더 적십자사와 봉사활동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서울로 상경해 학교를 다녔던 장 교수는 대학입시에서 낙방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입학하였다. 당시 서울대학교에서는 과가 아닌 계열로 입학 후 1학년이 지나면 전공을 선택 할 수 있었는데, 그때 장 교수는 기업가로서 성장하겠다는 포부와 동시에 친구들의 영향을 받아 경영학을 선택하였다. 이러한 계기가 장차 국가 및 기업경영자로 활동하게 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다. 대학 졸업 후 행정고시를 거쳐 국가공무원이 된 장 교수는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에서 주로 근무하면서 경제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이를 발판으로 국가 자산을 관리하는 공기업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장 교수는 사장 재직시절 아이엠에프 경제위기 시 공적자금 39조원을 투입하여 인수한 백 조원 이상의 부실채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위기의 결제를 되살리는 실무적인 마감 역할을 했다. 장 교수는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했기에 회수율 120% 수준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라는 말을 전했다. 노조와 의견 대립이 많은 공기업의 미래와 연관지어 노조 상급단체와도 꾸준한 대화를 하는 등 장 교수는 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있으면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장 교수는 6.13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도전하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재직하면서 누구보다 강남구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적 실적을 잘 이해하고 있고, 시장 경제 원리를 존중하는 행정, 문화 관광 기반의 신사업 창출, 생활, 복지행복을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에 구정 운영의 초점을 맞춰 나아가 우리 사회의 더 긍정적 가치와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미래의 소비를 위해 현재의 소비를 희생해야 공사회의장 숭실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 교수는 어렸을 때부터 경쟁에 익숙한 학생들을 협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본적으로 경영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과 협업하며 조합을 해야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 등의 훈련을 많이 해야한다며 소신을 펼친 장 교수.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협조하는 만연되어 있는 분열상을 치유하고 서로서로 협조하는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세계 최빈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정신력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고 성장해온 나라이다. 청년들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강한 에너지와 정신력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질 때 비관적으로 보이는 미래에 대하여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의 물질만능주의를 극복하려면 옛 성현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몸을 지키고, 집안을 다스리며 나라를 다스리고 더 나아가 천하를 다스린다”는 것처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긍정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을 굳게 믿고 있다. 청년들과의 대화(사장 시절) “모든 일을 해 나가는 것에 있어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자신의 역할에 따라서 역할을 배분하고 적재적소 분야에 맞는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경영자적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협력을 통해 성과가 아닌 이상의 감정을 얻어 시너지효과를 창출합니다.” “IMF 경제위기전까지 세계를 향해 뛰어들던 청년들이 경제위기를 겪으며 안정적인 직업에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며 고용보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남 구청장에 도전했던 장 교수는 새로운 신사업 창출로 청년 실업을 해소하겠다는 포부를 갖고있다. 아울러 장 교수는 기회가 된다면 강남 구민들을 위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한다. 국가 경제와 경영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대한민국을 이끌 후학들을 양성 할 교육자로 그의 앞으로 행보에 주목해본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경영학 박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단장 •기획재정부 공공정책 국장 •숭실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 초빙교수 [1052]
    • 라이프
    2018-09-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장영철 숭실대학교 안보ㆍ공익경영학과 초빙교수ㆍ前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18C 영국의 산업혁명을 시발점으로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는 능력을 대폭 키워왔고 이러한 경제성장의 결과 국민들이 소비 및 생활수준은 크게 향상되어 왔다. 따라서 미래경제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기술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융합을 기조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융합을 이끌어 낼 지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숭실대학교 장영철 교수는 이러한 현실을 잘 이해하고 향후 이질적인 유인들을 서로 융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는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고 소신을 펼치며 미래의 리더십은 개인과 국가가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미래를 준비하려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정신력을 굳건히 하고 지적인 수준을 높여 미래의 급변하는 상황에 대비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_우호경 차장 이현주 기자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리더 적십자사와 봉사활동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서울로 상경해 학교를 다녔던 장 교수는 대학입시에서 낙방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입학하였다. 당시 서울대학교에서는 과가 아닌 계열로 입학 후 1학년이 지나면 전공을 선택 할 수 있었는데, 그때 장 교수는 기업가로서 성장하겠다는 포부와 동시에 친구들의 영향을 받아 경영학을 선택하였다. 이러한 계기가 장차 국가 및 기업경영자로 활동하게 된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다. 대학 졸업 후 행정고시를 거쳐 국가공무원이 된 장 교수는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에서 주로 근무하면서 경제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이를 발판으로 국가 자산을 관리하는 공기업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장 교수는 사장 재직시절 아이엠에프 경제위기 시 공적자금 39조원을 투입하여 인수한 백 조원 이상의 부실채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위기의 결제를 되살리는 실무적인 마감 역할을 했다. 장 교수는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했기에 회수율 120% 수준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라는 말을 전했다. 노조와 의견 대립이 많은 공기업의 미래와 연관지어 노조 상급단체와도 꾸준한 대화를 하는 등 장 교수는 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있으면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장 교수는 6.13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도전하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재직하면서 누구보다 강남구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적 실적을 잘 이해하고 있고, 시장 경제 원리를 존중하는 행정, 문화 관광 기반의 신사업 창출, 생활, 복지행복을 통한 구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에 구정 운영의 초점을 맞춰 나아가 우리 사회의 더 긍정적 가치와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미래의 소비를 위해 현재의 소비를 희생해야 공사회의장 숭실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 교수는 어렸을 때부터 경쟁에 익숙한 학생들을 협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본적으로 경영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과 협업하며 조합을 해야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 등의 훈련을 많이 해야한다며 소신을 펼친 장 교수.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협조하는 만연되어 있는 분열상을 치유하고 서로서로 협조하는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세계 최빈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정신력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고 성장해온 나라이다. 청년들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강한 에너지와 정신력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질 때 비관적으로 보이는 미래에 대하여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의 물질만능주의를 극복하려면 옛 성현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몸을 지키고, 집안을 다스리며 나라를 다스리고 더 나아가 천하를 다스린다”는 것처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긍정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을 굳게 믿고 있다. 청년들과의 대화(사장 시절) “모든 일을 해 나가는 것에 있어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자신의 역할에 따라서 역할을 배분하고 적재적소 분야에 맞는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경영자적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협력을 통해 성과가 아닌 이상의 감정을 얻어 시너지효과를 창출합니다.” “IMF 경제위기전까지 세계를 향해 뛰어들던 청년들이 경제위기를 겪으며 안정적인 직업에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며 고용보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남 구청장에 도전했던 장 교수는 새로운 신사업 창출로 청년 실업을 해소하겠다는 포부를 갖고있다. 아울러 장 교수는 기회가 된다면 강남 구민들을 위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한다. 국가 경제와 경영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대한민국을 이끌 후학들을 양성 할 교육자로 그의 앞으로 행보에 주목해본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경영학 박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단장 •기획재정부 공공정책 국장 •숭실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 초빙교수 [1052]
    • 라이프
    2018-09-10
  • 주이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원
    대한민국에는 새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젊은 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의원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당 별로 청년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나 여전히 청년 정치인의 성장에 불리한 측면이 많다는 지적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시선이 있으나, 청년 정치인의 시대의 변화에 알맞은 경험과 자신만의 공약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의회 중심인 서대문구의회의 최연소 구 의원인 주이삭 의원. 그는 “젊은 사람들도 언제든 정치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겠습니다.”라며 다른 후보들이 기피하는 충현동의 높고 좁은 길목을 등에 스피커를 메고 마이크를 쓴 채 전기 스쿠터를 타고 골목을 누비며 인사하는 친근한 의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간인물은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를 주도할 주이삭 의원을 만나 그가 지닌 혁신적 에너지와 정치의 소신을 집중조명했다. _우호경 차장 이현주 기자 “지역주민들의 삶의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주 의원은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의 토박이로 누구보다 지역 곳곳을 알고 있다. 그런 주 의원은 현재 지방선거의 구 의원 첫 도전에 당선된 대한민국 최연소 의원으로, 정치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주인공이다. 주 의원은 젊은 나이임에도 정계에서 5년간 일한 경험이 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인지하고 있다. 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편견과 선입견에도 부족한 경력을 채워나가기 보다는 더 많이 배워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해 나가겠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특히 주 의원은 쓰레기 문제만큼은 반드시 해결하고 싶다며 힘주어 말한다. 현재 서대문구 충현동은 12년째 재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동네로 쓰레기 관련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재개발이 된 아파트 주거지의 경우에는 쓰레기를 버리는 방식과 규칙에 대한 관리가 잘 되어있으나, 재개발 지역의 경우에는 쓰레기를 아무 때에나 내놓으며 쓰레기 수거에 관련한 체계가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충현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노인 인구가 많은 동네이다. 그런 노인들을 제대로 모실 수 있는 복지시설과 체육시설을 만들어 노인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지역, 복지서대문구라는 문구에 걸 맞는 문화시설을 가진 지역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을 누구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예방이 강화된 도시를 만들고 싶으며, 특히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위급한 분들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싶다며 단단한 자신만의 공약과 소신을 전했다. 무엇보다 젊은 나이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다가와주며, 흔히 말하는 정치의 물이 들지 않아 깨끗하고 소신있게 나아간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구 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주 의원. 그는 무엇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주민들을 위해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매사에 신중하며 주민들 입장에서 생각하겠다고 전하며, 덧붙여 따뜻한 주민들이 있어 당선된 것을 항상 기억하겠다며 진실된 감사함을 표했다. 충현동 토박이. 너무나 평범했던 동네 청년 서대문구의회 최연소 구의원으로 성장하다 선거 활동 중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맞벌이 가정으로 할머니 품 안에서 성장한 주 의원은 구 의원이 되리라고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평범했다. 그는 항상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각종 PC게임을 즐기며 어울렸던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남학생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학창시절에 부모님의 속을 썩였던 것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고도 한다. 하지만 그의 삶에 최연소 구의원 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게 해준 것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와 가정환경 속에 있었다. 항상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할머니의 말은 주 의원에게 하나의 사명감이 되었으며, 보육원을 차려 부모 없이 자란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이 꿈인 아버지와 꾸준히 봉사를 다니는 어머니에게 배운 사명감들이 지금의 주 의원을 있게 했다. 남들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마음에 간호학이나 의학에 진로를 두었지만, 재수 중에 사회복지학이라는 전공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사회복지에 뜻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 주 의원은 각종 시설로 실습을 나가고 끝없는 공부 속에 국민연금, 대권 후보들의 공약을 접하고 다양한 복지에 관해 알게 되어 자신이 배운 분야를 살려 정책분야, 정치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 주 의원은 "서대문구의회부터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해보이고 싶습니다. 제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젊은 사람도 정치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라며 사회에 필요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주 의원은 ‘타인을 도우며 살겠다'는 사명감으로 공감할 줄 아는 정치인, 문제 대입에 있어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치인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고 따뜻한 사회로 변모하기 위해 씩씩한 걸음을 옮기는 주 의원. 주간인물은 주이삭 의원의 역할로 서대문구가 청렴해질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더 많은 젊은 정치인이 나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을 기대해본다. •인창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現새정치민주연합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現바른미래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現바른미래당 중앙당 당직자 [1052]
    • 정치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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