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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색결과

  • 이문재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
    대한민국은 21c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의원 들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현재 당 별로 청년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나 여전히 청년 정치인은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리한 측면이 많다는 지적도 있으나 과감하게 시대변화에 걸맞는 청년 정치인이 자신만에 독특한 컨셉으로 지역구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송파구의회의 최연소 구의원이자 자유한국당 서울 기초의원 최연소인 이문재 의원. 젊은 사람들도 언제든 정치에 참여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기회가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그를 만나 그가 혁신적 정치의 소신과 새로운 송파구 구민들을 위한 생활정치 실천에 대해 조명해 보았다. _우호경 차장 젊은 민원 상담사로서 24시간 1:1 맞춤형으로 민원을 처리하다 신협 우수직원 표창장 수여 이 의원은 행복하고 안전한 송파구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여성안심길’을 확대하고 안심귀가 서비스 활성화, 지역자율방범대 활성화와 골목길 cctv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공공화장실 몰래카메라를 수시점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펼쳤다. 구민들 중에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주민센터와 긴밀한 협력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상담과 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노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교 부근 과속방지턱 설치와 cctv설치를 확대하는 등 전연령대의 구민들에게 맞춤 계획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다. 미래를 이끌어갈 20대 청년들이 대우받고 어깨펼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송파의 아들을 위한 군보험 자동가입과 예비군 훈련자대상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취업 대상자를 위해 기업들의 취업설명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특히 군대에서 상해를 입을 경우, 최대 1천만원 보장 (상해,질병 최대 1천만원까지)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걷고싶은 거리’ 를 조성하고 가락동 지역 상권활성화, 랜드마크적 보행사업 추진과 가락골을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우성, 상아, 오금 현대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젊은 민원상담사로 24시간 깨어 있겠으며 세세한것 까지 놓치지 않겠습니다. 가로수 불빛을 정비하고 단독주택 및 빌라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냄새 차단을 위해 힘쓰겠으며, 오금공원 정비사업, 성내천 주변 양쪽 벚꽃나무를 추가 조성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젊음으로 소신있는 정치를 펼쳐나가다 신협근무 당시 mbn촬영 오금동성내천축제 개최인사 이 의원은 충북 충주가 본적이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아이로 성장했다. 대학교 때는 학생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고 추진력과 적극성을 가진 패기있는 청년이자, 대학 4년동안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전액등록금을 스스로 해결하는 등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관리와 경제관념에 철저했다. 대학졸업 후 신협에 입사하여 성실한 직원으로 직장생활을 이어나갔다. 은행에서 6년간 근무하며 우수직원으로 표창장까지 받은 이 의원은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직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고객들을 만났고, 특히 그 중에서는 정치인들이 있었고 오고가며 접하고 대화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퇴사 후 에는 지역 당원협의회 활동을 통해 중앙당과 시당을 자주 접하여 경험을 쌓았으며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의원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정치인이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고 청년을 대변하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견디고 이겨낸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지역구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송파구의회의원들과 함께 이 의원은 “정치인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의 민원을 듣고 처리하면서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을때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또한 저는 젊기 때문에 여러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소신과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정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젊다는 건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아닌 낡은 사고에 물들지 않은것이라 생각하고, 어려서 못하는 정치가 아닌 젊어야 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라며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 자신감과 확신있는 눈빛으로 10년 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로서 묵묵히 길을 걸어가고 있을거라고 말하는 이 의원. 그의 패기와 열정이 송파구의 변화를 주도하고 구민들의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젊은 보수, 이문재 의원”의 힘찬 걸음에 응원을 보낸다. 송파구사회복지박람회 •본적 충북 충주 •국립 한국교통대 경영학과 졸업 •前신협 근무 •법무법인 주원 금융자문위원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홍보위원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1056]
    • 정치
    2018-11-01

라이프 검색결과

  • 조태임 (사)해피맘(HPM) 총본부 회장 / 세계부인회(WWA) (사)한국부인회(KWA)명예회장 · 이학박사
    최근 언론을 통해 ‘데이트폭력’ 에 고통 받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음이 알려져 여성에 대한 폭력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편과 아내, 연인, 부모와 자녀 등 친밀하고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심각성을 알기 어려울뿐더러 쉽게 신고 및 예방이 쉽지가 않다. 여성가족부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 2010년 조사대상자의 53.8%가 가정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상당수가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경험할 뿐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불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의 악을 근절하기 위해 경찰을 비롯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폭력예방 교육이 이루어지고 의식과 문화를 바꿀 수 있는 다종다양한 곳에서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 여성에 대한 폭력의 본질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폭력을 반대하고 근절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며 해피맘 운동을 전 세계에 외치는 조태임 회장. 그를 만나 해피맘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추방, 어머니의 마음으로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다 사단법인 해피맘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여러 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구제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불철주야로 행복한 엄마들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해피맘 임원 회원들과 같이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 교육 문화부 장관 척철마를 만나 간담회를 가지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몽골여성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는 국가발전 단계에 있는 몽골은 여성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이 절실한 상황이었고 해피맘운동 필요성에 공감을 하였으며 의류 100여점을 몽골에 전달하였다. 최근에는 가천길 병원과 연계하여 몽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수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조 회장은 몽골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어트겅텡게르 대학교에서 인문학분야 명예박사로 추대되어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으며 어트겅텡케르 대학교는 2011년 이후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처음으로 진행하였다. 몽골 어트겅텡게르대학교 명예박사 추대식 (사)해피맘에서는 ‘해피맘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여 민간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이다. 최근 하프타임 설계멘토링, 폭력예방상담사 자격증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아로마 감정코칭 강좌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 교육을 수강하기 위해 전국에서 1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재취업 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해피맘은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사업으로 해피맘 합창단을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전국에 수많은 여성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받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여성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2월 8일 토요일에는 KBS 아트홀에서 해피맘 자선음악회를 개최하여 음악을 통한 회복과 도전의 시간을 가지고 삶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아프리카 등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다문화 여성과 한국의 어머니들을 1:1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다 해피맘, 몽골사회민주주의여성협회 MOU(몽골사회민주주의여성협회 회관)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총본부 조회장은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2시 해피맘 본부 강당에서 다문화 여성에게 통역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한건축사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50여명의 다문화 여성이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고, 중앙대 조갑출 부총장이 참석하여 다문화 가정을 위로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센스톡 통역칩은 16개국 언어로 양방향 번역이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 폰에 칩을 삽입하며 테이터 없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여 다문화 여성이 가족 내에서 겪고 있는 언어적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참석한 다문화 여성과 한국의 어머니를 1:1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여 친정어머니 맺어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언어적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을 현재 진행 중이며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역기 전달식을 계기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여성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해피맘 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조회장의 미션이자 미래에 대한 비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경남, 광주 지역 중심으로 이웃사랑 실천으로는 롯데홈쇼핑의 물품 후원을 받아 9월 19일 -21일 경남 창원시 해피맘 경남센터, 10월7일 광주광역시 북구 사회문화마을 문화관에서 폭력 없는 세상만들기 “우리함께 해요”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몽골의료지원 롯데 홈쇼핑의 여성의류, 남성의류, 침구류, 가방 등 다양한 기부 물품 후원으로 개최된 바자회는 경남, 광주 지역 관내 유관기관장 기관 단체회원 해피맘 회원 지역주민 약 600여명이 방문하였다. 또한 경남, 광주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이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많이 구매하였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여러 의류, 식품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열정과 의지이다 조 회장은 하늘의 순리 뜻을 지닌 순천(順天)의 지명처럼 산과 바다가 함께 있고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교 진학을 위해 순천을 떠나 도시에서 살아왔지만, 지금도 순천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면서 손수건을 달고 엄마 손을 잡고 순천남초등학교 교문을 걸어가던 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한다. 언제나 내 편이자 꿈을 키워주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반짝이고 눈부신 유년시절이었으며, 조 회장은 늘 타인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하기를 좋아했고 학교를 다녀오면 있었던 일을 아버지 앞에서 표현하고 용돈을 받아 주변에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도와주는 책임감과 봉사의 정신의 DNA가 유년시절부터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시골에서 태어나 전국 17개 시·도지부 247개 지회의 많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며, 대한민국 경찰위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1년에 20여만명에 이르는 여성들을 교육시키고 취업시키는데 도움을 준 전국 53개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의 회장으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을 주신 어머니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여성취업 70%달성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대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폭력없는 세상만들기 운동을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헌신하는 여성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는 운동을 펼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사랑과 희망의 날개를 펴고 여성과 소비자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합시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조 회장. 그의 역할을 통해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가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그의 찬란한 행보를 주목해본다. 2018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발대식(국회도서관) •現 (사)해피맘총본부 회장 •現 법률소비자연맹 공동대표 •現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 공동단장 •現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 위원 •現 건강보험공단 비만대책위원회 위원 •現 농림축산식품부 검역검사본부 기술자문위원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체국보혐분쟁조정위원회 위원 •前 (사)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회장 •前 한국소비자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前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 •前 대한민국 경찰위원회 경찰위원 •前 방송통신위원회 종편심사위원회 위원 •前 보건복지부 DUR전국추진위원회 위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 최고지도자 과정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APL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Energy CEO과정 수료 •한양대학교 이학 박사 학위 •2015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 다문화 여성 통역기 전달식(해피맘 본부) [1056]
    • 라이프
    2018-11-01
  • 서광조 스마일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 공인중개사
    행정사(行政士)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행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하며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의무 사실조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편의를 도모하는 전문자격사이다. 최근들어 21C에 발맞추어 스마트세대들을 위해 SNS와 블로그를 통해 참신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방법으로 상담자들과 소통하는 스마트 법률상담소 스마일행정사사무소. 주간인물은 서광조 대표행정사의 깊은 이야기를 들여다 보았다. _우호경 차장 공평한 이혼 합리적인 이혼 맞춤형 법률상담 스마트이혼 닷컴 서 대표는 슬하에 7살, 5살 아이들을 둔 '초보아빠 딸아쟁이'라는 별칭으로 자기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하고 있다. 서 대표는 사업을 하다 연대보증사기를 당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채권자들을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보게되었다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을 어떻게 감당해야하나 절망적인 고민을 했던 서 대표는 당시 일반인들의 무료법률상담기관이 없어 막막한 마음이었다. 그러나 그는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희망을 부여잡고 탄원서를 쓰는 곳을 무작정 찾아갔고, 그가 찾아간 행정사는 서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자세한 법적절차와 서류작성에 대해 천천히 설명해주며 안내해주었다. 당시 서 대표는 행정에 대해 무지한 나이였으나 많은 빚을 감당하기 힘들었기에 행정서사가 알려준 상속포기 한정승인 안내를 받아 보증 채무를 면하게 되었다. 서 대표는 그때의 행정사의 도움이 지금의 행정사가 된 가장 큰 계기가 되었고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후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꿋꿋히 이겨내어 학업을 놓지 않아 행정사가 되었으며 아무리 억울한 사람들도 법률사각지대가 있으며 그러한 국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또한 또한 부부갈등을 조정하는 서 대표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교통사고, 폭행상해 등의 기소유예와 벌금처분을 받게 되면, 출입국관리법상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부터 강제퇴거, 출국명령 등이 나오는데, 당해 행정 처분이 위법•부당한 처분임을 소명하여 출국명령처분취소 행정심판청구를 통해서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근 들어 다문화 가정이 많이 생기면서 한국남자가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하고 난 이후에 외도를 해도 언어도 통하지 않고 하다 보니 억울한 일을 당해도 일방적으로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자녀들까지 심각한 상황이 되물림이 되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사각지대로 몰리는 경우가 사회문제로 커지고 있기에 한국에서 장기체류할 수 있도록 혼인유책주의에 입각한 국제이혼절차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한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아이와 영원히 거주할수 있도록 "이혼 홀로서기" 무료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 대표가 학교 폭력 구제절차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학교 폭력위원회가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보다는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와 처벌위주로 진행되는것이 현실이 안타깝다며 전했다. 학교 폭력예방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학교폭력사안조차 처리과정이나 학교폭력위원회 심의의 결과과정에서 공정하하고 전문적인이 접근이 필요하며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합리적인 화해제도와 균형있는 조정절차가 입법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교 폭력, 부부관계회복 이혼위기솔루션, 가정문제지킴이 비밀을 준수한다는 도장을 찍은 명함을 주다 대한행정사협회 활동사진 "늘 의뢰인이 상담 전에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반드시 고객의 입장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공개로 진행되며 관련된 내용을 비밀보장한다." 아무런 보안 대책 없이 말로만 약속 하는 것이 아닌, 명함에 싸인을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상담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밀을 준수한다는 도장을 찍은 명함을 주어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직장내의 성폭력, 데이트 폭력 해결책을 찾기 위한 구체적으로 답변을 듣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 대표를 찾는다고 한다. 이는 서 대표가 법무사 사무실, 대형 로펌, 이혼 간통죄•이혼소송을 전담 하는 법무법인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경험으로 특히 가정폭력 상담실장을 맡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부부이혼을 전문으로 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면 그 영향으로 비행청소년이 나올 수 밖에 없으며, 문제아이들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서 대표는 TV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텔런트를 모델로 세워 차별화된 홍보효과를 선택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문제아 아이들은 가정내 폭력으로 인해 정서적인 학대와 불안 등으로 낮은 자아와, 낮은 자존감으로 성인이 되는데, 그들은 옳지 않다는 것을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해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결국 군중심리로 인해 미투로 번진 영향이 적지 않게 발생하기도 한다. 학교폭력 역시 가정내에서부터 시작되며 아빠 엄마들의 맞벌이로 인해 적당한 훈육이 필요한 유아 시기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요즘 10대 아이들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서 대표는 “누군가가 해야 된다고 결심하고 합리적으로 미리 예방하는 나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서초동에 입문하여 행정사로서 무상상담을 한지가 15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라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있다. 서 대표는 10월말 새로운 공간을 오픈준비하는 스마일 행정사 사무소를 찾아오는 국민들을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웃게 해줄 수 있는 행정사가 소박한 꿈이라며 전했다. 이어 피해학생이 여학생이거나 학교성범죄(성추행, 성폭행)피해로 어머니가 찾아올 경우 학교폭력 상담을 도와주는 학교폭력전문 여자행정사를 채용했으며, 행정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스마일 행정사 합동사무소 행정사법인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서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내어 도전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생긴다고 강조한다. 또한 다양한 분쟁과 갈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그들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웃는 얼굴을 볼 때면 나 자신이 행복함을 느낀다며 전한 서 대표는 자신의 어두웠던 어린시절 한가닥 희망도 없고 절망적일 때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해결책을 찾아 주었던 행정서사 처럼 받은만큼 다시 사회에 다시 돌려주며 작은 희망의 부메랑이 되고자 한다.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분쟁과 갈등에서 해결되고 폭력이 없는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스마일행정사사무소. 자신을 찾아온 의뢰인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작은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 서광조 대표에게 주간인물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現 스마일 행정사 사무소 대표 행정사 •現 스마일 부부가정상담소 운영 •現 스마일 학교폭력클리닉 운영 •現 스마일 다문화가족상담센터 운영 •前 법률사무소 해오름 토지보상팀장 •前 법무법인 우산 성폭력상담실장 •前 법무법인 정암 가정폭력상담실장 •前 종합법률사무소 율평 이혼전문상담실장 •前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업무협업 •前 탤런트 이시은, 탤런트 이원희 법률자문 •前 스타제국 배우 오지호, 가수 쥬얼리 법무대행 •국가공인행정사 (행정안전부) •시험출신 일반행정사 •대한행정사협회 정회원 •행정사시우회 정회원 •한국행정법학회 정회원 •대한행정사회 정회원 •이민행정사회 정회원 •보상전문행정사회 정회원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공인중개사 •삼성생명 재무설계사 •행정처분구제분석사 •민원행정상담사 •학교폭력상담사 •학교폭력예방교육사 [1056]
    • 라이프
    2018-11-01
  • 현병화 농학박사 · 국제실험동물협의회 부회장 ·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ICLAS(International Council for Laboratory Animal Science, 국제실험동물협의회, http://iclas.org/)는 전 세계 실험동물분야 발전을 위한 1956년 UNESCO의 후원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실험동물관련 나라와 기관들이 가입되어 있는 실험동물분야의 유일한 국제기구이다. ICLAS는 실험동물학의 발전을 촉진하고 조정하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의 실험동물학 분야 국제 협력 촉진, 실험동물의 품질 모니터링 촉진, 실험동물학에 관한 정보수집·보급실험동물의 관리와 사용에 있어 세계적인 조화 촉진과 윤리적 사용 원칙 및 과학적 인식을 통해 연구에서 실험동물의 인도적 이용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National member, Scientific member, Institutional member 등의 membership 제도와 각종위원회를 두고 있다. 한국은 1996년 한국실험동물학회(KALAS)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이 Scientific member로 가입하였으며 2011년 National member로 한국이 가입되었다. 현 박사는 National member 한국대표로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에서 활동하였으며 2015년 제 16차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주간인물은 현병화 박사를 만나 국제실험동물협의회에서의 주요한 역할과 가치를 들여다보았다. _우호경 차장 세계 실험동물분야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 위상강화에 기여를 하다 영장류 은사님과 현 박사는 ICLAS 부회장으로서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실험동물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작년 9월까지 오송첨복 실험동물센터장으로서 전임상시험지원으로 국내외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하였다. 센터장으로서 근무하는 동안 의료제품 사업화지원 8건 (신약 IND진입지원 1건, GLP 진입지원 3건, 의료기기 품목 승인지원 2건, 품목승인신청지원 1건, 미국 FDA 신청지원 1건)의 실질적인 신약과 의료기기개발의 전임상지원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오송첨복 실험동물센터의 국제공인 획득으로 동물실험 국제화에도 기여하였다. 대구에서 태어난 현 박사는 경북대 농과대학, 동대학원 석사학위를 마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국립나고야대학에서 농학박사(실험동물 유전육종학 전공)학위를 취득하였다. 유전적으로 사람과 유사한 신장 질환이 나타나는 마우스를 발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 마우스를 (FGS mouse)로 명명하여 신장질환을 연구하는 좋은 동물 모델로서 현재도 일본 최대 동물 공급회사인 (주)CLEA사의 판매동물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또한 현 박사는 귀국 후 1989년에서 2012년까지 23년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소동물, 영장류 등의 실험동물자원 계통보존과 질환모델 동물의 개발, 유전/미생물모니터링 검정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실험 동물자원에 대한 계통보존, 개발 및 품질검정을 국가적 중심기관의 책임자로서 인프라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기간 동안 소뇌 신경세포이상 마우스 (POGO mouse)를 발견하였고 국내외 전무한 SPT 無病 동물의 대량생산과 공급을 위해 관련기술을 이전하고 ICLAS Monitoring Subcenter Korea 센터장으로서 국내 실험동물의 품질검정지원과 국제적 위상 강화에 노력을 해왔다. 바이오 생명과학단지로, 국가의 바이오 성장동력의 밑거름이 되다 나고야대학 은사님들과 미국 산행 Mount Si에서 현 박사는 1998년부터 국내 최초로 2종의 연구용 원숭이 종자를 도입하여 고품질 영장류의 유지 번식과 함께 많은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과 실적으로 초대 국가 영장류센터장으로 2002년 신규사업으로 국가영장류센터 국비 77.6억원과 충북 제공부지 33,000㎡를 확보하고 국내최초의 국제적인 영장류전문연구시설을 건립하였다. 또한 국가영장류센터와 함께 충북에서 제공받은 약 214.500㎡의 부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오창캠퍼스로 오송과 오창이 바이오 생명과학단지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2005년 4월 대전 본원의 구 원숭이 시설에서 일어난 정전사고로 연구용 원숭이 2종 99마리를 모두 잃는 사고로 가장 큰 아픔의 시간을 겪기도 하였다며 현 박사는 안타까운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미국 국립워싱턴영장류연구소에서 연수를 통해 영장류연구 참여는 물론 미국의 영장류연구현황에 대한 이해와 동시에 영장류연구에 대한 국가적인 방안 등을 고민할 수 있는 값지고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현 박사는 당시 맺은 인연으로 올해 11월에 오픈하는 태국 국립영장류센터 국제자문위원으로서 세계적 영장류전문가들과 활동하고 있다. 현 박사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지만, 다양한 실험동물자원의 보존과 질환모델 개발 대량생산/공급 기술지원 품질검정 향상 활동과 영장류뷴야 개척 등으로 국내외 실험동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ICLAS의 부회장 활동을 통해 국내외 실험동물과 전임상시험분야 발전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아시아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와 교류하며 살아있는 실험동물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 박사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전하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무수한 실패 속에 대한민국의 바이오 또한 꽃이 피는 결실을 맺어,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 주요연혁 ] •2015.5~現 ICLAS (부회장) * ICLAS (International Council for Laboratory Animal Science, 국제실험동물협의회) •2015.3〜現건양대학교 바이오비임상대학원 (겸임교수) •2014.10~2017.9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센터장) •2013.9~2015.8 한국실험동물학회 (이사장) •2012.7~2014.9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수석연구원) •2006.12〜2012.6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동물모델센터 (책임연구원) •2005.12〜2006.11 Washington National Primate Research Center, USA (Visiting Scientist) •2004.1〜2005.5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센터장) •2002.12〜2004.1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원센터 (영장류자원실장) •2000.12〜2001.12 KAIST 의과학연구소 (자문위원) •1999.5〜2007.4 ICLAS Monitoring Subcenter Korea (대표) •1996.8〜1999.1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자문위원) •1995.8〜2002.2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 •1989.8〜2002.12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원센터 (선임연구원, 실장) •1981.3〜1983.6 학군장교 [ 기타 학회 및 대외활동 ] •2017년~現 충북 테크노파크 이사 •2011.6~現 ICLAS National member KOREA (대표) •1998.6~2011.6 ICLAS Scientific member KRIBB (대표) •2010~2011년 첨단의료복합단지 R&D 투자추진반 전문위원 •1989〜現 한국실험동물학회 평의원, 고문 •2015.1~2017.1 국가실험동물자원발전협의회 위원 •1994~2012 질환모델동물연구회 간사, 회장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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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최일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2015년 OECD가 발표한 ‘더 나은 삶 지수’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사회적 연계 부문 최하위인 36위를 기록했으며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척, 친구, 이웃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 국민들은 OECD회원국 중 가장 부정적으로 답변했다.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각종 복지제도를 도입해 사회보장의 틀은 갖췄지만 복지사각지대 발생, 자원 및 서비스 부족, 복지대상자에 대한 맞춤형서비스 부족이라는 한계를 여전히 갖고 있다. 이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부와 나눔의 활성화를 통해 경제적 도움 뿐 만 아니라 해결이 어려운 고독감, 우울증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공동체의식 회복과 지역사회의 복지 확산에 주력해야한다. 주간인물이 만난 최 교수는 어려운 사회에 정(情)을 잃지 않고 이웃과 공동체의 돌봄을 체계적이고 제도적으로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최 교수를 만나 복지 역량강화와 복지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복지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층취재 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국내 사회복지학 1호 박사, 학문연구에 두각을 나타내다 사회복지정책토론회 좌장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난 최 교수는 최 부잣집이라 불렸을 정도로 유복한 가정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는 어릴 적 테너목소리로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중·고등학생 시절에 즐겨 불렀으며,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주최하는 음악콩쿠르에 나가 입선을 하는 등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그러나 당시는 음악가들의 장래가 불투명 하였기에 어머니는 법조인이 되길 소망하셨다고 전했다. 이후 어머니의 적극적인 권유로 음악의 길을 포기한 채 문리과대학 사회사업학과에 입학을 하였으며 졸업하기 전까지 열렬한 학구열을 보였던 최 교수. 그는 대학원 졸업 후 조교 생활 1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의 길을 떠나게 되었다. 당시 최 교수는 사회복지학에서는 최초 글로벌 인재였기에 7년간의 유학생활로 대한민국 사회 사업가들의 빈곤문제에 대한 이념적 성향 및 빈곤 문제를 바라보는 미시적·거시적 관점과 분석으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 교수는 어렵고 까다로운 박사논문을 수정 한 번 없이 통과가 되는 등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혁신적인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1968년 서울대 대학원 석사과정 시절 주임교수인 하상락 교수가 한국사회사업가협회를 창설하여 최 교수는 초대 사무국장을 맡았고 현재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기초를 닦으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젊은 시절 테니스와 골프로 다져진 남다르고 강력한 체력으로 그는 현재 70代 중반이 되었으나 50代 못지않은 젊은 에너지가 느껴질 정도로 수많은 역할을 감당하며 현 대한민국 사회복지 현장을 위해 불철주야로 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복지 교육 인프라를 개척하며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민경제자문의위원 임명장 수여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책기획위원회 임명장 수여 최 교수는 1978년 한국인 최초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모교인 서울대 강단에 서면서 수많은 후학을 양성했다. 또한 제 25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우봉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최 교수는 現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동시에 대한민국 사회복지학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그는 서울대에 박사과정을 개설한 것 뿐만 아니라 학생과 더불어 재직 중인 교수들을 대학원에 입학시켜 사회복지학 박사로 배출해내는 영광스러운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다. 당시 박사과정 1기생에는 장인협, 남세진 서울대학교 교수와 김융일 카톨릭대학교 교수 등 5명이었는데, 특히 장인협, 남세진 교수는 그의 학부시절 스승이었다고 한다. 최 교수는 서울대학교 퇴임 후 순천대 석좌교수와 더불어 호서대, 성신여대, 숭실대, 성균관대 남부대, 동국대 초빙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후진양성에 각고의 노력을 보였다. 또한 최 교수는 국내 사회복지학 박사 1호답게 학문연구에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복지론, 사회계획론, 현대사회복지의 이해, 사회복지개론 등 수많은 그의 저서는 각 대학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저술활동은 국내의 부족한 사회복지 인프라를 개척함으로써 후학들이 배움에 공백과 갈증이 없도록 공헌 한 것은 물론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사회복지학회에서도 활동을 하였으며 한국사회복지학회장,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장 한국자원봉사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복지학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학술 교류를 도모하여 학문의 발전을 꾀했다. 이어 자원봉사진흥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원 봉사의 체계적 관리와 전문화된 교육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자원봉사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자원봉사포럼을 창설하기도 했다. 또한 최 교수는 우리나라 복지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데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대통령,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행정자치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복지정책 자문에 응하며 자신의 지론인 한국형 사회복지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가 되며, 선진복지제도를 알리고 우리나라에 접목시키는데 큰 공헌을 쌓았다. 학술연구와 후학양성을 통해 이론과 실천을 접목하여 복지현장과 교류하며 정부 정책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학의 대부 최일섭 교수. 그는 대한민국의 사회복지제도와 정책이 서구모델에 근접해 가고 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교사와 공무원 수준으로 끌어올렸을 때 현 사회복지현장의 실정이 양질의 현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사회복지는 나의 인생의 전부”라고 말하는 최 교수에 45년 복지현장의 인생행로, 그동안의 수고로움에 찬사를 보내며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정주영 회장과 회의 [ 주요연혁 ] •2011 - 現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2011 - 2013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리더십아카데미 원장 •2009 - 2012 순천대학교 석좌교수 •2006 - 2009 성신여자대학교 심리복지학부 교수 •2004 - 2006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995 - 1999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장 •1980 - 198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1978 - 2004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1977 - 1978 대한가족계획협회 기획관리실장 •1972 - 1973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부설 •Human Services Design Laboratory 전임 연구원 [ 주요 연구실적 ] •「사회복지개론」, 공동체, 2013 •「사회복지영문강독」, 공동체, 2007 •「현대사회복지의 이해」 (정은 공저), 공동체 2007 •「생산적 복지를 넘어서」 (정경배 공저), 나남, 2003 •「사회복지조사론」, 도서출판 동인, 2001 외 다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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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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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임 (사)해피맘(HPM) 총본부 회장 / 세계부인회(WWA) (사)한국부인회(KWA)명예회장 · 이학박사
    최근 언론을 통해 ‘데이트폭력’ 에 고통 받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음이 알려져 여성에 대한 폭력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편과 아내, 연인, 부모와 자녀 등 친밀하고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심각성을 알기 어려울뿐더러 쉽게 신고 및 예방이 쉽지가 않다. 여성가족부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 2010년 조사대상자의 53.8%가 가정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상당수가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경험할 뿐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불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의 악을 근절하기 위해 경찰을 비롯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폭력예방 교육이 이루어지고 의식과 문화를 바꿀 수 있는 다종다양한 곳에서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 여성에 대한 폭력의 본질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폭력을 반대하고 근절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며 해피맘 운동을 전 세계에 외치는 조태임 회장. 그를 만나 해피맘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추방, 어머니의 마음으로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다 사단법인 해피맘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여러 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구제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불철주야로 행복한 엄마들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해피맘 임원 회원들과 같이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 교육 문화부 장관 척철마를 만나 간담회를 가지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몽골여성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는 국가발전 단계에 있는 몽골은 여성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이 절실한 상황이었고 해피맘운동 필요성에 공감을 하였으며 의류 100여점을 몽골에 전달하였다. 최근에는 가천길 병원과 연계하여 몽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수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조 회장은 몽골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어트겅텡게르 대학교에서 인문학분야 명예박사로 추대되어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으며 어트겅텡케르 대학교는 2011년 이후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처음으로 진행하였다. 몽골 어트겅텡게르대학교 명예박사 추대식 (사)해피맘에서는 ‘해피맘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여 민간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이다. 최근 하프타임 설계멘토링, 폭력예방상담사 자격증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아로마 감정코칭 강좌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 교육을 수강하기 위해 전국에서 1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재취업 교육,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해피맘은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사업으로 해피맘 합창단을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전국에 수많은 여성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받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여성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2월 8일 토요일에는 KBS 아트홀에서 해피맘 자선음악회를 개최하여 음악을 통한 회복과 도전의 시간을 가지고 삶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아프리카 등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다문화 여성과 한국의 어머니들을 1:1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다 해피맘, 몽골사회민주주의여성협회 MOU(몽골사회민주주의여성협회 회관)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총본부 조회장은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2시 해피맘 본부 강당에서 다문화 여성에게 통역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한건축사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50여명의 다문화 여성이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고, 중앙대 조갑출 부총장이 참석하여 다문화 가정을 위로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센스톡 통역칩은 16개국 언어로 양방향 번역이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 폰에 칩을 삽입하며 테이터 없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여 다문화 여성이 가족 내에서 겪고 있는 언어적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참석한 다문화 여성과 한국의 어머니를 1:1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여 친정어머니 맺어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언어적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을 현재 진행 중이며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역기 전달식을 계기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여성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해피맘 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조회장의 미션이자 미래에 대한 비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경남, 광주 지역 중심으로 이웃사랑 실천으로는 롯데홈쇼핑의 물품 후원을 받아 9월 19일 -21일 경남 창원시 해피맘 경남센터, 10월7일 광주광역시 북구 사회문화마을 문화관에서 폭력 없는 세상만들기 “우리함께 해요”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몽골의료지원 롯데 홈쇼핑의 여성의류, 남성의류, 침구류, 가방 등 다양한 기부 물품 후원으로 개최된 바자회는 경남, 광주 지역 관내 유관기관장 기관 단체회원 해피맘 회원 지역주민 약 600여명이 방문하였다. 또한 경남, 광주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이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많이 구매하였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여러 의류, 식품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열정과 의지이다 조 회장은 하늘의 순리 뜻을 지닌 순천(順天)의 지명처럼 산과 바다가 함께 있고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교 진학을 위해 순천을 떠나 도시에서 살아왔지만, 지금도 순천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면서 손수건을 달고 엄마 손을 잡고 순천남초등학교 교문을 걸어가던 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한다. 언제나 내 편이자 꿈을 키워주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반짝이고 눈부신 유년시절이었으며, 조 회장은 늘 타인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하기를 좋아했고 학교를 다녀오면 있었던 일을 아버지 앞에서 표현하고 용돈을 받아 주변에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도와주는 책임감과 봉사의 정신의 DNA가 유년시절부터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시골에서 태어나 전국 17개 시·도지부 247개 지회의 많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며, 대한민국 경찰위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1년에 20여만명에 이르는 여성들을 교육시키고 취업시키는데 도움을 준 전국 53개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의 회장으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을 주신 어머니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여성취업 70%달성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대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폭력없는 세상만들기 운동을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헌신하는 여성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는 운동을 펼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사랑과 희망의 날개를 펴고 여성과 소비자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합시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조 회장. 그의 역할을 통해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가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그의 찬란한 행보를 주목해본다. 2018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발대식(국회도서관) •現 (사)해피맘총본부 회장 •現 법률소비자연맹 공동대표 •現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 공동단장 •現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 위원 •現 건강보험공단 비만대책위원회 위원 •現 농림축산식품부 검역검사본부 기술자문위원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체국보혐분쟁조정위원회 위원 •前 (사)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회장 •前 한국소비자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前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위원 •前 대한민국 경찰위원회 경찰위원 •前 방송통신위원회 종편심사위원회 위원 •前 보건복지부 DUR전국추진위원회 위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 최고지도자 과정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APL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Energy CEO과정 수료 •한양대학교 이학 박사 학위 •2015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 다문화 여성 통역기 전달식(해피맘 본부)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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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서광조 스마일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 / 공인중개사
    행정사(行政士)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행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하며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의무 사실조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 국민편의를 도모하는 전문자격사이다. 최근들어 21C에 발맞추어 스마트세대들을 위해 SNS와 블로그를 통해 참신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방법으로 상담자들과 소통하는 스마트 법률상담소 스마일행정사사무소. 주간인물은 서광조 대표행정사의 깊은 이야기를 들여다 보았다. _우호경 차장 공평한 이혼 합리적인 이혼 맞춤형 법률상담 스마트이혼 닷컴 서 대표는 슬하에 7살, 5살 아이들을 둔 '초보아빠 딸아쟁이'라는 별칭으로 자기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하고 있다. 서 대표는 사업을 하다 연대보증사기를 당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채권자들을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보게되었다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을 어떻게 감당해야하나 절망적인 고민을 했던 서 대표는 당시 일반인들의 무료법률상담기관이 없어 막막한 마음이었다. 그러나 그는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삶의 희망을 부여잡고 탄원서를 쓰는 곳을 무작정 찾아갔고, 그가 찾아간 행정사는 서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자세한 법적절차와 서류작성에 대해 천천히 설명해주며 안내해주었다. 당시 서 대표는 행정에 대해 무지한 나이였으나 많은 빚을 감당하기 힘들었기에 행정서사가 알려준 상속포기 한정승인 안내를 받아 보증 채무를 면하게 되었다. 서 대표는 그때의 행정사의 도움이 지금의 행정사가 된 가장 큰 계기가 되었고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후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꿋꿋히 이겨내어 학업을 놓지 않아 행정사가 되었으며 아무리 억울한 사람들도 법률사각지대가 있으며 그러한 국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또한 또한 부부갈등을 조정하는 서 대표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교통사고, 폭행상해 등의 기소유예와 벌금처분을 받게 되면, 출입국관리법상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부터 강제퇴거, 출국명령 등이 나오는데, 당해 행정 처분이 위법•부당한 처분임을 소명하여 출국명령처분취소 행정심판청구를 통해서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근 들어 다문화 가정이 많이 생기면서 한국남자가 베트남 여자와 결혼을 하고 난 이후에 외도를 해도 언어도 통하지 않고 하다 보니 억울한 일을 당해도 일방적으로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자녀들까지 심각한 상황이 되물림이 되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사각지대로 몰리는 경우가 사회문제로 커지고 있기에 한국에서 장기체류할 수 있도록 혼인유책주의에 입각한 국제이혼절차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한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아이와 영원히 거주할수 있도록 "이혼 홀로서기" 무료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 대표가 학교 폭력 구제절차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학교 폭력위원회가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보다는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와 처벌위주로 진행되는것이 현실이 안타깝다며 전했다. 학교 폭력예방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학교폭력사안조차 처리과정이나 학교폭력위원회 심의의 결과과정에서 공정하하고 전문적인이 접근이 필요하며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합리적인 화해제도와 균형있는 조정절차가 입법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교 폭력, 부부관계회복 이혼위기솔루션, 가정문제지킴이 비밀을 준수한다는 도장을 찍은 명함을 주다 대한행정사협회 활동사진 "늘 의뢰인이 상담 전에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반드시 고객의 입장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공개로 진행되며 관련된 내용을 비밀보장한다." 아무런 보안 대책 없이 말로만 약속 하는 것이 아닌, 명함에 싸인을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상담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밀을 준수한다는 도장을 찍은 명함을 주어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직장내의 성폭력, 데이트 폭력 해결책을 찾기 위한 구체적으로 답변을 듣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 대표를 찾는다고 한다. 이는 서 대표가 법무사 사무실, 대형 로펌, 이혼 간통죄•이혼소송을 전담 하는 법무법인 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경험으로 특히 가정폭력 상담실장을 맡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부부이혼을 전문으로 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면 그 영향으로 비행청소년이 나올 수 밖에 없으며, 문제아이들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서 대표는 TV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텔런트를 모델로 세워 차별화된 홍보효과를 선택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문제아 아이들은 가정내 폭력으로 인해 정서적인 학대와 불안 등으로 낮은 자아와, 낮은 자존감으로 성인이 되는데, 그들은 옳지 않다는 것을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해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결국 군중심리로 인해 미투로 번진 영향이 적지 않게 발생하기도 한다. 학교폭력 역시 가정내에서부터 시작되며 아빠 엄마들의 맞벌이로 인해 적당한 훈육이 필요한 유아 시기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요즘 10대 아이들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서 대표는 “누군가가 해야 된다고 결심하고 합리적으로 미리 예방하는 나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서초동에 입문하여 행정사로서 무상상담을 한지가 15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라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있다. 서 대표는 10월말 새로운 공간을 오픈준비하는 스마일 행정사 사무소를 찾아오는 국민들을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웃게 해줄 수 있는 행정사가 소박한 꿈이라며 전했다. 이어 피해학생이 여학생이거나 학교성범죄(성추행, 성폭행)피해로 어머니가 찾아올 경우 학교폭력 상담을 도와주는 학교폭력전문 여자행정사를 채용했으며, 행정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스마일 행정사 합동사무소 행정사법인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서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내어 도전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생긴다고 강조한다. 또한 다양한 분쟁과 갈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그들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웃는 얼굴을 볼 때면 나 자신이 행복함을 느낀다며 전한 서 대표는 자신의 어두웠던 어린시절 한가닥 희망도 없고 절망적일 때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해결책을 찾아 주었던 행정서사 처럼 받은만큼 다시 사회에 다시 돌려주며 작은 희망의 부메랑이 되고자 한다.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분쟁과 갈등에서 해결되고 폭력이 없는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스마일행정사사무소. 자신을 찾아온 의뢰인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작은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뛰고 있는 서광조 대표에게 주간인물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現 스마일 행정사 사무소 대표 행정사 •現 스마일 부부가정상담소 운영 •現 스마일 학교폭력클리닉 운영 •現 스마일 다문화가족상담센터 운영 •前 법률사무소 해오름 토지보상팀장 •前 법무법인 우산 성폭력상담실장 •前 법무법인 정암 가정폭력상담실장 •前 종합법률사무소 율평 이혼전문상담실장 •前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업무협업 •前 탤런트 이시은, 탤런트 이원희 법률자문 •前 스타제국 배우 오지호, 가수 쥬얼리 법무대행 •국가공인행정사 (행정안전부) •시험출신 일반행정사 •대한행정사협회 정회원 •행정사시우회 정회원 •한국행정법학회 정회원 •대한행정사회 정회원 •이민행정사회 정회원 •보상전문행정사회 정회원 •한국부동산분석학회 공인중개사 •삼성생명 재무설계사 •행정처분구제분석사 •민원행정상담사 •학교폭력상담사 •학교폭력예방교육사 [1056]
    • 라이프
    2018-11-01
  • 이문재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
    대한민국은 21c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의원 들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현재 당 별로 청년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나 여전히 청년 정치인은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리한 측면이 많다는 지적도 있으나 과감하게 시대변화에 걸맞는 청년 정치인이 자신만에 독특한 컨셉으로 지역구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송파구의회의 최연소 구의원이자 자유한국당 서울 기초의원 최연소인 이문재 의원. 젊은 사람들도 언제든 정치에 참여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기회가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그를 만나 그가 혁신적 정치의 소신과 새로운 송파구 구민들을 위한 생활정치 실천에 대해 조명해 보았다. _우호경 차장 젊은 민원 상담사로서 24시간 1:1 맞춤형으로 민원을 처리하다 신협 우수직원 표창장 수여 이 의원은 행복하고 안전한 송파구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여성안심길’을 확대하고 안심귀가 서비스 활성화, 지역자율방범대 활성화와 골목길 cctv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공공화장실 몰래카메라를 수시점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펼쳤다. 구민들 중에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주민센터와 긴밀한 협력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상담과 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노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교 부근 과속방지턱 설치와 cctv설치를 확대하는 등 전연령대의 구민들에게 맞춤 계획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다. 미래를 이끌어갈 20대 청년들이 대우받고 어깨펼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송파의 아들을 위한 군보험 자동가입과 예비군 훈련자대상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취업 대상자를 위해 기업들의 취업설명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특히 군대에서 상해를 입을 경우, 최대 1천만원 보장 (상해,질병 최대 1천만원까지)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걷고싶은 거리’ 를 조성하고 가락동 지역 상권활성화, 랜드마크적 보행사업 추진과 가락골을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우성, 상아, 오금 현대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젊은 민원상담사로 24시간 깨어 있겠으며 세세한것 까지 놓치지 않겠습니다. 가로수 불빛을 정비하고 단독주택 및 빌라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냄새 차단을 위해 힘쓰겠으며, 오금공원 정비사업, 성내천 주변 양쪽 벚꽃나무를 추가 조성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젊음으로 소신있는 정치를 펼쳐나가다 신협근무 당시 mbn촬영 오금동성내천축제 개최인사 이 의원은 충북 충주가 본적이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아이로 성장했다. 대학교 때는 학생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고 추진력과 적극성을 가진 패기있는 청년이자, 대학 4년동안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여 전액등록금을 스스로 해결하는 등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관리와 경제관념에 철저했다. 대학졸업 후 신협에 입사하여 성실한 직원으로 직장생활을 이어나갔다. 은행에서 6년간 근무하며 우수직원으로 표창장까지 받은 이 의원은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직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고객들을 만났고, 특히 그 중에서는 정치인들이 있었고 오고가며 접하고 대화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퇴사 후 에는 지역 당원협의회 활동을 통해 중앙당과 시당을 자주 접하여 경험을 쌓았으며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의원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정치인이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고 청년을 대변하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견디고 이겨낸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지역구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송파구의회의원들과 함께 이 의원은 “정치인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의 민원을 듣고 처리하면서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을때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또한 저는 젊기 때문에 여러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소신과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정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젊다는 건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아닌 낡은 사고에 물들지 않은것이라 생각하고, 어려서 못하는 정치가 아닌 젊어야 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라며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 자신감과 확신있는 눈빛으로 10년 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로서 묵묵히 길을 걸어가고 있을거라고 말하는 이 의원. 그의 패기와 열정이 송파구의 변화를 주도하고 구민들의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젊은 보수, 이문재 의원”의 힘찬 걸음에 응원을 보낸다. 송파구사회복지박람회 •본적 충북 충주 •국립 한국교통대 경영학과 졸업 •前신협 근무 •법무법인 주원 금융자문위원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홍보위원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1056]
    • 정치
    2018-11-01
  • 현병화 농학박사 · 국제실험동물협의회 부회장 ·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ICLAS(International Council for Laboratory Animal Science, 국제실험동물협의회, http://iclas.org/)는 전 세계 실험동물분야 발전을 위한 1956년 UNESCO의 후원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실험동물관련 나라와 기관들이 가입되어 있는 실험동물분야의 유일한 국제기구이다. ICLAS는 실험동물학의 발전을 촉진하고 조정하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의 실험동물학 분야 국제 협력 촉진, 실험동물의 품질 모니터링 촉진, 실험동물학에 관한 정보수집·보급실험동물의 관리와 사용에 있어 세계적인 조화 촉진과 윤리적 사용 원칙 및 과학적 인식을 통해 연구에서 실험동물의 인도적 이용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National member, Scientific member, Institutional member 등의 membership 제도와 각종위원회를 두고 있다. 한국은 1996년 한국실험동물학회(KALAS)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이 Scientific member로 가입하였으며 2011년 National member로 한국이 가입되었다. 현 박사는 National member 한국대표로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에서 활동하였으며 2015년 제 16차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주간인물은 현병화 박사를 만나 국제실험동물협의회에서의 주요한 역할과 가치를 들여다보았다. _우호경 차장 세계 실험동물분야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 위상강화에 기여를 하다 영장류 은사님과 현 박사는 ICLAS 부회장으로서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실험동물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작년 9월까지 오송첨복 실험동물센터장으로서 전임상시험지원으로 국내외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하였다. 센터장으로서 근무하는 동안 의료제품 사업화지원 8건 (신약 IND진입지원 1건, GLP 진입지원 3건, 의료기기 품목 승인지원 2건, 품목승인신청지원 1건, 미국 FDA 신청지원 1건)의 실질적인 신약과 의료기기개발의 전임상지원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오송첨복 실험동물센터의 국제공인 획득으로 동물실험 국제화에도 기여하였다. 대구에서 태어난 현 박사는 경북대 농과대학, 동대학원 석사학위를 마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국립나고야대학에서 농학박사(실험동물 유전육종학 전공)학위를 취득하였다. 유전적으로 사람과 유사한 신장 질환이 나타나는 마우스를 발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 마우스를 (FGS mouse)로 명명하여 신장질환을 연구하는 좋은 동물 모델로서 현재도 일본 최대 동물 공급회사인 (주)CLEA사의 판매동물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또한 현 박사는 귀국 후 1989년에서 2012년까지 23년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소동물, 영장류 등의 실험동물자원 계통보존과 질환모델 동물의 개발, 유전/미생물모니터링 검정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실험 동물자원에 대한 계통보존, 개발 및 품질검정을 국가적 중심기관의 책임자로서 인프라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기간 동안 소뇌 신경세포이상 마우스 (POGO mouse)를 발견하였고 국내외 전무한 SPT 無病 동물의 대량생산과 공급을 위해 관련기술을 이전하고 ICLAS Monitoring Subcenter Korea 센터장으로서 국내 실험동물의 품질검정지원과 국제적 위상 강화에 노력을 해왔다. 바이오 생명과학단지로, 국가의 바이오 성장동력의 밑거름이 되다 나고야대학 은사님들과 미국 산행 Mount Si에서 현 박사는 1998년부터 국내 최초로 2종의 연구용 원숭이 종자를 도입하여 고품질 영장류의 유지 번식과 함께 많은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과 실적으로 초대 국가 영장류센터장으로 2002년 신규사업으로 국가영장류센터 국비 77.6억원과 충북 제공부지 33,000㎡를 확보하고 국내최초의 국제적인 영장류전문연구시설을 건립하였다. 또한 국가영장류센터와 함께 충북에서 제공받은 약 214.500㎡의 부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오창캠퍼스로 오송과 오창이 바이오 생명과학단지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2005년 4월 대전 본원의 구 원숭이 시설에서 일어난 정전사고로 연구용 원숭이 2종 99마리를 모두 잃는 사고로 가장 큰 아픔의 시간을 겪기도 하였다며 현 박사는 안타까운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미국 국립워싱턴영장류연구소에서 연수를 통해 영장류연구 참여는 물론 미국의 영장류연구현황에 대한 이해와 동시에 영장류연구에 대한 국가적인 방안 등을 고민할 수 있는 값지고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현 박사는 당시 맺은 인연으로 올해 11월에 오픈하는 태국 국립영장류센터 국제자문위원으로서 세계적 영장류전문가들과 활동하고 있다. 현 박사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지만, 다양한 실험동물자원의 보존과 질환모델 개발 대량생산/공급 기술지원 품질검정 향상 활동과 영장류뷴야 개척 등으로 국내외 실험동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ICLAS의 부회장 활동을 통해 국내외 실험동물과 전임상시험분야 발전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아시아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와 교류하며 살아있는 실험동물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 박사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전하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무수한 실패 속에 대한민국의 바이오 또한 꽃이 피는 결실을 맺어, 모든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 주요연혁 ] •2015.5~現 ICLAS (부회장) * ICLAS (International Council for Laboratory Animal Science, 국제실험동물협의회) •2015.3〜現건양대학교 바이오비임상대학원 (겸임교수) •2014.10~2017.9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센터장) •2013.9~2015.8 한국실험동물학회 (이사장) •2012.7~2014.9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수석연구원) •2006.12〜2012.6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동물모델센터 (책임연구원) •2005.12〜2006.11 Washington National Primate Research Center, USA (Visiting Scientist) •2004.1〜2005.5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센터장) •2002.12〜2004.1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원센터 (영장류자원실장) •2000.12〜2001.12 KAIST 의과학연구소 (자문위원) •1999.5〜2007.4 ICLAS Monitoring Subcenter Korea (대표) •1996.8〜1999.1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자문위원) •1995.8〜2002.2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 •1989.8〜2002.12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원센터 (선임연구원, 실장) •1981.3〜1983.6 학군장교 [ 기타 학회 및 대외활동 ] •2017년~現 충북 테크노파크 이사 •2011.6~現 ICLAS National member KOREA (대표) •1998.6~2011.6 ICLAS Scientific member KRIBB (대표) •2010~2011년 첨단의료복합단지 R&D 투자추진반 전문위원 •1989〜現 한국실험동물학회 평의원, 고문 •2015.1~2017.1 국가실험동물자원발전협의회 위원 •1994~2012 질환모델동물연구회 간사, 회장 [1056]
    • 라이프
    2018-11-01
  • 최일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2015년 OECD가 발표한 ‘더 나은 삶 지수’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사회적 연계 부문 최하위인 36위를 기록했으며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척, 친구, 이웃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 국민들은 OECD회원국 중 가장 부정적으로 답변했다.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각종 복지제도를 도입해 사회보장의 틀은 갖췄지만 복지사각지대 발생, 자원 및 서비스 부족, 복지대상자에 대한 맞춤형서비스 부족이라는 한계를 여전히 갖고 있다. 이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부와 나눔의 활성화를 통해 경제적 도움 뿐 만 아니라 해결이 어려운 고독감, 우울증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공동체의식 회복과 지역사회의 복지 확산에 주력해야한다. 주간인물이 만난 최 교수는 어려운 사회에 정(情)을 잃지 않고 이웃과 공동체의 돌봄을 체계적이고 제도적으로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최 교수를 만나 복지 역량강화와 복지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복지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층취재 해보았다. _우호경 차장 국내 사회복지학 1호 박사, 학문연구에 두각을 나타내다 사회복지정책토론회 좌장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난 최 교수는 최 부잣집이라 불렸을 정도로 유복한 가정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는 어릴 적 테너목소리로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중·고등학생 시절에 즐겨 불렀으며,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주최하는 음악콩쿠르에 나가 입선을 하는 등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그러나 당시는 음악가들의 장래가 불투명 하였기에 어머니는 법조인이 되길 소망하셨다고 전했다. 이후 어머니의 적극적인 권유로 음악의 길을 포기한 채 문리과대학 사회사업학과에 입학을 하였으며 졸업하기 전까지 열렬한 학구열을 보였던 최 교수. 그는 대학원 졸업 후 조교 생활 1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의 길을 떠나게 되었다. 당시 최 교수는 사회복지학에서는 최초 글로벌 인재였기에 7년간의 유학생활로 대한민국 사회 사업가들의 빈곤문제에 대한 이념적 성향 및 빈곤 문제를 바라보는 미시적·거시적 관점과 분석으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 교수는 어렵고 까다로운 박사논문을 수정 한 번 없이 통과가 되는 등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혁신적인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1968년 서울대 대학원 석사과정 시절 주임교수인 하상락 교수가 한국사회사업가협회를 창설하여 최 교수는 초대 사무국장을 맡았고 현재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기초를 닦으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젊은 시절 테니스와 골프로 다져진 남다르고 강력한 체력으로 그는 현재 70代 중반이 되었으나 50代 못지않은 젊은 에너지가 느껴질 정도로 수많은 역할을 감당하며 현 대한민국 사회복지 현장을 위해 불철주야로 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복지 교육 인프라를 개척하며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민경제자문의위원 임명장 수여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책기획위원회 임명장 수여 최 교수는 1978년 한국인 최초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모교인 서울대 강단에 서면서 수많은 후학을 양성했다. 또한 제 25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우봉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최 교수는 現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동시에 대한민국 사회복지학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그는 서울대에 박사과정을 개설한 것 뿐만 아니라 학생과 더불어 재직 중인 교수들을 대학원에 입학시켜 사회복지학 박사로 배출해내는 영광스러운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다. 당시 박사과정 1기생에는 장인협, 남세진 서울대학교 교수와 김융일 카톨릭대학교 교수 등 5명이었는데, 특히 장인협, 남세진 교수는 그의 학부시절 스승이었다고 한다. 최 교수는 서울대학교 퇴임 후 순천대 석좌교수와 더불어 호서대, 성신여대, 숭실대, 성균관대 남부대, 동국대 초빙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후진양성에 각고의 노력을 보였다. 또한 최 교수는 국내 사회복지학 박사 1호답게 학문연구에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복지론, 사회계획론, 현대사회복지의 이해, 사회복지개론 등 수많은 그의 저서는 각 대학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저술활동은 국내의 부족한 사회복지 인프라를 개척함으로써 후학들이 배움에 공백과 갈증이 없도록 공헌 한 것은 물론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사회복지학회에서도 활동을 하였으며 한국사회복지학회장,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장 한국자원봉사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복지학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학술 교류를 도모하여 학문의 발전을 꾀했다. 이어 자원봉사진흥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원 봉사의 체계적 관리와 전문화된 교육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자원봉사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자원봉사포럼을 창설하기도 했다. 또한 최 교수는 우리나라 복지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데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대통령,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행정자치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복지정책 자문에 응하며 자신의 지론인 한국형 사회복지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가 되며, 선진복지제도를 알리고 우리나라에 접목시키는데 큰 공헌을 쌓았다. 학술연구와 후학양성을 통해 이론과 실천을 접목하여 복지현장과 교류하며 정부 정책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학의 대부 최일섭 교수. 그는 대한민국의 사회복지제도와 정책이 서구모델에 근접해 가고 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교사와 공무원 수준으로 끌어올렸을 때 현 사회복지현장의 실정이 양질의 현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사회복지는 나의 인생의 전부”라고 말하는 최 교수에 45년 복지현장의 인생행로, 그동안의 수고로움에 찬사를 보내며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정주영 회장과 회의 [ 주요연혁 ] •2011 - 現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2011 - 2013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리더십아카데미 원장 •2009 - 2012 순천대학교 석좌교수 •2006 - 2009 성신여자대학교 심리복지학부 교수 •2004 - 2006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995 - 1999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장 •1980 - 198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1978 - 2004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1977 - 1978 대한가족계획협회 기획관리실장 •1972 - 1973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부설 •Human Services Design Laboratory 전임 연구원 [ 주요 연구실적 ] •「사회복지개론」, 공동체, 2013 •「사회복지영문강독」, 공동체, 2007 •「현대사회복지의 이해」 (정은 공저), 공동체 2007 •「생산적 복지를 넘어서」 (정경배 공저), 나남, 2003 •「사회복지조사론」, 도서출판 동인, 2001 외 다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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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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