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최근 유아교육현장에서는 단순히 교육에만 치중된 프로그램뿐 아니라 아동의 사회·정서와 인지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즉 더 나은 삶을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목적성을 띈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배움의 기본 토양인 습관형성의 기초교육부터 인성교육, 창의교육, 인문교육, 문화예술교육, 세계시민교육 등과 같은 바른 인간으로 성장하는 전인교육까지 포괄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자극하는 좋은 습관을 바탕으로 스스로 행복한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행복씨앗 ‘세로토닌 프로그램’의 창시자 행복사회를 만들어가는 기업 ‘부모’ 윤선우 대표를 만나보았다. _편윤아 기자



교사, 아이, 가정, 나라가 변화하는 창의적 습관 혁명 세로토닌


17년동안 교육사업에 활발히 매진한 윤 대표는 얼마 전까지 전국적으로 30여개의 분원을 둔 미술학원 ‘리틀다빈치’의 창업자로 다양한 활동들을 앞서 선보이며 여성 사업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새로운 파트너로 인해 힘든시기를 겪고 기존의 사업에서 손을 떼게 되면서 ‘국민 의사’로 통하는 이시형 박사를 만나 세로토닌을 알게 되며 마음의 평화를 얻었고 세로토닌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윤 대표는 교육의 전문가로서 인성 교육을 소홀히 할 수 있는 사교육 시장에서 영유아 시기에 그릇된 습관이 자리잡기 전에, 보다 올바른 습관을 기르고 아이들에게 인간다운 심성과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How to~~~~세로토닌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신념과 노하우를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되나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아이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함께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이시형 박사의 말씀과 함께 창의미술 대한민국1등 브랜드를 경험했던 윤 대표의 노하우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체험활동 교육법을 제안하여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으면서 사업으로 발전되었다. 심리미술, 영어미술, 현재 현직 유명작가들이 선생님으로 계셨던 리틀다빈치에서는 매해 아이들과 함께 작가님들이 기획 전시로 이름을 알렸고 국제기구와 유니세프, 아시아소사이어티국제기구와 함께 다양한 결연관계를 맺고 문화행사, 사회공헌적 활동에 많이 참여하였다. 코리아 키즈 카니발의 경우는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교육청 등 정부기관이 참여하여 서울 숲 전체에 꿈의 예술축제로 만들며 아시아소사이어티와 새터민 아이들과 평화사랑이 가득한 지구전을 열어 롯데호텔 최초 전관에 전시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틀다빈치 윤 대표는 문화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한 노하우로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세로토닌 습관혁명
3·3·3 생활수칙 프로그램
몸습관, 마음습관, 식습관



초기에는 뜻있는 원장님들 참여하면서 18개 시범원이 80개로 늘어나며 메뉴얼로 제공되었던 것을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동북 형태로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받아 원에서 세로토닌 키즈 활동북을 구성하여 한 달 동안 습관실천 활동을 통해 몸습관, 마음습관, 식습관을 형성하며 플래너로 체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식습관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생활로 관련된 다양한 습관주제를, 마음습관은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감정조절, 긍정의 마음자세를 갖게 하고 자연과 친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몸습관은 성장을 발달시키며 아이들에게 바른자세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의 심신을 단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습관들은 각각 뇌과학과 연결되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똑똑하게 만들어지는 교육법이다. 1년의 9가지의 습관을 목표로 반드시 성공을 목표로 두고 체계적, 과학적 연구로 짜여져 있는 프로그램으로 누리교육 표준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교사들이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환경구성을 제공하여진 프로그램으로 교사가이드는 확장활동까지 연계되어 교사들은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편식이 심한 아이들, 혹은 떼를 쓰거나 다툼을 만드는 아이들, 산만한 아이들 등 바깥놀이 활동 때 제공되는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이 갖추어져있다고 말한다. 또한 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연계자료로 온 가족이 매월 실천 활동을 하면서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행복해지는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리하여 월 프로그램으로 만 2세 만 7세까지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함에 6여년 정도의 기간이 걸렸으며 현재 전국의 누적 회원원이 약 2000개이며 가입원아, 누적원아수가 15만 여명이상이며 더 늘어나는 추세로 우리나라 최고의 ‘전인’교육 분야의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로토닌 프로그램을 사용한 원들은 대통령상, 보건복지부장관상, 평가인증제에서 완벽한 점수를 받는 원들이 많으며 많은 언론에도 소개가 많이 되어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유아원장님의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에듀바이저 제도를 도입하여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에듀바이저가 파견이 되어 교사교육,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에 대하여 끊임없는 피드백을 주는 역할을 하여 아이들이 행복해지며 더불어 행복한 교사로 변하고 있고 부모가 변하는 역할을 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유아교육뿐만 아니라 범사회적 국민운동으로 확산하게 위해서 2017년 10월19일 세로토닌 포럼을 출범하고 각계각층의 세로토닌 확산과 행복교육에 관련된 행복한 삶,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는 교육부 문화예술분과 각 분야의 분과들을 만들어서 더 범국민적인 운동을 확산하며 습관 지도사 민간자격을 발급하게 되어 일반인들까지도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비투비로만 유아교육기관에서만 사용한 프로그램을 전 세계 가정에서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완성하였으며 책도 같이 만들어서 글로벌 판매 출시를 앞두고 내년 봄 출시될 예정이라 말한다. 더불어 뮤지컬 세로토닌 주제로 행복습관을 주제로 한  나는야 습관대장 뮤지컬을 11월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나는야 습관대장 세로토닌 키즈 “꼬마마법사 세로의 똑똑습관동화” MBC 똑똑키즈스쿨에 방영되며 올바른 식습관, 몸습관, 마음습관을 행복하게 길러주는 똑똑습관 동화전집 40권이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교육 뿐 아니라 윤 대표와 교육철학이 동일한 한국미래교육연구회 이수경 소장과 행복한 자기경영 꿈찾기 연구소 우호경 소장, 한국융합인재교육원과 함께하여 부모교육과 교사교육을 더욱이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학부모에서 학을 때면 부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가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좋은 집, 좋은 차, 돈과 명예가 아닌 건강하고 행복한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 가장 값진 유산이며 또한 유아기 때 부모들이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교육시기를 놓치지 않으며 누구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세로토닌 교육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는 것이 윤 대표의 바램이자 목표이다. 이에 주간인물은 체계적·창의적 발달을 키워주는 검증된 세로토닌 프로그램으로 아이, 교사, 가정이 변화하며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세로토닌 키즈와 참 교육자 윤 대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주요경력 및 프로젝트
•現 전인교육기업 ㈜ 부모대표
•前 수원대학교 대학원외래교수
•중소기업청장 표창
•소상공인지원센터 여성창업강의
•세계어린이 나눔예술축제 서울숲 개최
•아시아 소사이어티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지구전등 다수 문화예술 나눔 전시공연 기획 및 개최
•코리아키즈카니발 운동본부대표
•前 어린이 미술학교 리틀다빈치 설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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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 전인교육기업 (주)부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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