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세계화 시대의 젊은 인재에게 외국어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는 꼭 필요한 경쟁력 중 하나이다. 최근 취업 관련 리서치에서는 구직자들이 평소에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으로 외국어 실력이라는 결과도 나왔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현실이다. 단순한 영어가 아닌 스피킹 실력을 늘리기 위한 과정으로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어학실력을 쌓으면 취업을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실제로 취업시장의 폭도 더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에 굳이 해외로 가지 않더라도 화상영어를 통해 체계적인 어학연수식 영어학습이 가능한 전문업체가 있다. ‘내 삶에 희망을 주자’라는 의미의 새날미래영어가 그 주인공. ‘기회의 평등’이라는 가치관으로 영어회화 교육에 발로 뛰고 있는 열정 가득한 최윤석 대표를 주간인물이 만나보았다. _김민진 기자



충분한 회화 적응을 위한 수업 시간 제공
하루 50분 ‘진짜’ 회화 수업
원어민과 1:1 회화를 통한 빠른 실력 향상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10~30분 정도의 전화/화상영어들은 인력 수급의 문제로 대부분 갓 졸업한 선생님이 하는 경우가 있어 믿을만한 업체를 고르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 중 50분 수업을 고집하며 회화, 종합영어(Grammar/Pre-Licence), 자격증(TOEFL/OPIc/TOEIC Speaking)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새날미래영어의 최윤석 대표.

“필리핀, 호주 등에 머무르다 한국에 돌아온 후, 굳이 해외로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현지 어학연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고 늘 고민했다는 최 대표는 직접 필리핀 어학연수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며 느낀 것을 한국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해외에서 살아보기’는 최 대표의 버킷리스트[bucket list] 중의 하나였고 이 과정 중에 사기도 당하며 힘든 시절이 있었다 보니 본인과 같은 일을 겪지 않는 바람으로 이 사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10분씩 1시간 동안 5명을 받는 수익적인 개념이 아닌 진짜 회화를 위한 프리미엄 포지셔닝이 바로 새날미래영어 설립의 목적이지요. ‘기회의 평등’이라는 가치관으로 영어회화 교육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것이 나름 저의 교육철학입니다(웃음). 이를 토대로 교육의 기회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일하고 싶고요. 교육재단을 만들어 기부하며 단순히 목표 달성을 위한 버킷리스트가 아닌 앞으로도 제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채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생활/여행/업무/면접 등 목적 맞춤 수업설계 가능
현지 영어강사 선생님과의 수업 진행
초등생/중등생/대학생/성인 강력 추천




현재 새날미래영어의 수강생들은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 학원 다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 어학연수를 가고 싶으나 비용과 시간이 부족한 대학생들, 영어공부가 막막하고 영어의 기초가 안 잡혀있는 초·중·고등학생들, 토익/토스/아이엘츠 등 어학자격을 준비하는 이들, 어린 자녀의 영어 조기교육을 생각하는 미취학 아동들까지 다양하게 수강하고 있다. 

이 곳은 기계적으로 등급을 나누는 레벨테스트가 아닌, 충분한 컨설팅을 통해 수강생의 ‘강점’을 발견하여 그에 맞는 수업 방향을 정하는 100%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시스템을 갖추고 특화된 수업 상담을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토플, 아이엘츠 등 필리핀 현지 어학연수 티칭 경험이 5년 이상인 전문 선생님으로만 구성하여 1:1 과외식으로 영어의 체계를 잡아드리고 있지요. 원어민 강의로 듣기 및 말하기 실력이 쌓이면서 암기식의 딱딱한 영어학습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해방되고 전반적으로 영어실력이 향상됩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말하기와 쓰기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1:1 수업인 자격증 과정에서 다양한 표현 학습과 전문적인 speaking/writing 지도 및 첨삭을 받으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날미래영어는 그림과 영상 자료를 활용한 연령대에 맞는 영어학습으로 영어 조기교육을 원하지만 학원의 딱딱한 암기식 교육으로 인해 오히려 영어를 기피하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벽 1시까지 수업이 가능하다보니 직장-학원-집 이동시간을 이용하는 이들에게도 인기다.

믿을 수 있는 선생님들의 제대로 된 어학연수식 영어학습을 찾는 모든 연령층에게 적합한 새날미래영어에서 새로운 삶의 날개를 달아보는 것은 어떨까. 


열정할인제도(회화과정)  NEW

만학도들의 뜨거운 학구열을 응원하고자
최 대표는 50세 이상 어르신 수강생들에게
수강료 30%의 대폭 할인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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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weeklypeople)-김민진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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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만이 다가올 기회를 잡는다” 개인 맞춤 수업으로 영어회화에 날개 를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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