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대한여성 성(性) 의학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형희선 원장은 유튜브 ‘형희선의 성의보감’으로 특화된 지식을 환자와 공유하며, 어려운 의학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설명해 주는 따뜻한 의사로 신뢰를 얻고 있다. 여성들의 성 건강과 성 치료에 헌신해온 만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진정한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특히 아름답고 건강한 여성을 위한 성(性) 의학 멘토가 되어 주고 있는 형희선 원장, 주간인물은 사람냄새 풀풀나는 그녀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_우호경 취재본부장, 한원애 기자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연세펠리체여성의원은 산부인과 진료, 여성클리닉, 쁘띠 성형, 피부클리닉 등의 정확한 진단 및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형희선 원장은 뛰어난 실력과 따뜻한 내면을 모두 갖춘 여성 성 의학 분야의 명의(名醫)다. 의과대학 졸업 후 현재 연세펠리체여성의원을 운영하며, 대한여성 성(性) 의학회 재무이사,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 재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초 여성성의학 전문의를 시작으로 2007년 연세사랑모아의원을 개원한 형 원장. 레지던트 시절, 환자들과의 소통에 고민하던 그녀는 어려운 의학 용어가 아닌, 알아듣기 쉬운 언어로의 소통을 절실히 느끼고 환자들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여성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은 길게는 몇 년간 고민을 하다 힘들게 병원을 찾습니다. 하지만 대학병원과 같이 큰 병원들은 각과의 협진 체계 때문에 오히려 환자들이 불편해 할 때가 많아요.” 실제로 그녀는 대학병원에 몸담으면서 환자들의 고충을 적극 이해하게 됐다. 이에 환자들의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여성클리닉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개업을 결심하게 된다. 병원 이름은 ‘연세펠리체여성의원’으로 지었다. 펠리체는 이탈리아어로 ‘행복’을 뜻한다. ‘환자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형 원장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여성들의 성(性)건강과 성(性)치료에 헌신하다


이전부터 여성클리닉은 많은 이들이 쉽게 밝히지 못하는 병으로 자리 잡아왔다. 형 원장은 이들을 위해 “부끄러운 병은 분명 아니지만, 환자들 입장에서는 숨기고 싶은 병이지요. 그래도 병원에 오셔서 꼭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이어 “대부분의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로 인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질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찾아올 수 있다”며 “신체 노화가 시작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일 뿐이며, 성(性)기능 장애도 전문의를 찾아가면 시술이나 약으로 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性)기능이 잘 유지되면 자신의 몸이 건강하다는 신호’ 라는 게 형 원장의 건강 철학이다. 그녀는 최근 질 치료인 비비브 시술을 미국에서 도입하게 되었다. 식약청 허가를 받고,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증(KGMP)을 취득한 ACE(자동열량제어)와 RF 멀티 웨이브를 이용한 여성 전문 의료기기를 설치함으로써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형 원장은 “비비브 시술은 이완된 여성들의 질을 원래의 상태에 가깝게 복원해 주는데 도움을 주는 ‘질 탄력’ 시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1년 이상의 유지 기간을 자랑하며, 90% 이상 상태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타이트닝 효과와 내부의 볼륨을 확대시켜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특히 미국이나 유럽전역에서 40분의 짧고 간편한 시술로 인하여 환자들의 부담감이 덜하고 편리하며, 최근에는 요실금 증상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수술이 필요치 않아 출혈과 통증이 없으며, 회복시간 역시 필요하지 않은게 장점이다.

 형 원장은 비비브 시술과 함께 국산제품인 ‘질 웨이브(ISIS Revive)’를 도입했다. 이 시술은 시술부위의 열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통증없이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수술적 요법으로 여성들의 시술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시술시간의 단축과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부작용이나 후유증 없이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비비브와 질 웨이브(ISIS Revive) 시술을 접한 여성들의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응답자의 80%가 시술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85%는 비비브와 질 웨이브 재시술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형 원장은 “이 모든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으며 산부인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년 간의 시술에서 쌓인 내공과 단련된 노하우를 겸비한 그녀는 성(性) 치료 인증의를 보유하고 있는 성(性) 치료 전문가이다.


유튜브 ‘형희선의 성의보감’으로 재능기부하다


형 원장은 “현대 여성들이 질(vagina) 건강에 대해 간과하거나 자신의 은밀한 신체부위에 대해 쉽게 자문을 구하지 못하고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유튜브  ‘형희선의 성의보감’ 또한, 고민만 하고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질염 고민부터 쉽게 말하지 못하는 중년 여성들의 질 이완 증, 요실금 개선, 여성 클리닉, 여성암 등 산부인과 모든 분야를 어려운 의학 용어가 아닌 일상 속에 있는 쉬운 언어로 설명하여 본인 질환의 증상에 필요한 진료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 늦지 않게 전문가의 치료를 받도록 돕고 있다. “성에 관한 전문지식을 열린 공간에서 공유함으로써 지금까지 연세펠리체여성의원이 발전할 수 있게 해준 모든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형 원장은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전문성과 재능기부라는 모토에 걸맞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 중이다. 
어려움을 겪던 환자들에게 치료 후 ‘고맙다’라는 인사를 받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는 형 원장. 특히 개인 프라이버시가 중요시되는 성(性)기능 장애 환자들의 웃는 모습이 자신이 걸어온 길을 더욱 뿌듯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오랜 기간 성(性) 건강과 성(性) 치료에 헌신해온 만큼 산부인과 진료 외에 다양한 여성의료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여 내면 뿐 만 아니라 외면의 아름다움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선진 의료 서비스와 우수한 병원 문화로
최고의 여성클리닉의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의원을 잘 운영해올 수 있었던 것은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의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받은 사랑을 되돌려 준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형희선의 성의보감’을 펼쳐나가겠습니다(웃음). 여성 클리닉은 빠른 속도로 임상연구와 의료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분야입니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에 걸맞게 앞으로 선진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병원 문화로 최고의 여성클리닉의원을 만들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최고의 여성클리닉 전문병원이 목표’라며 미래의 비젼과 꿈을 밝혔다. 성(性)건강과 성(性)치료를 통한 여성성의학 발전은 물론 환자를 생각하는 그녀의 마음과 손길이 고스란히 전해져 환자들의 아픈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1109]


 
주간인물(weeklypeople)-우호경 취재본부장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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